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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 ‘결혼’ 이장우 “♥조혜원 SNS 뒤져 연락…사회 기안84X축가 환희” (‘미우새’)

배우 이장우가 조혜원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각각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와 가수 환희가 맡는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장우가 배우 윤시윤, 방송인 정준하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조혜원과의 첫만남을 묻는 질문에 “혜원이가 제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단역으로 왔는데 빛이 났다. ‘저런 여자는 남자친구가 누굴까’ 했다”며 “찔러나 봐야겠다는 마음에 대시를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연락처를 물어보려고 했는데 드라마 촬영만 하고 떠났다”며 “SNS 계정을 뒤져서 먼저 연락했고, 드라마에 출연해줘서 고맙고 밥 한번 사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곧바로 남자친구 있느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답장은 이틀 후에나 왔다. 남자친구가 없다고 해서 바로 제 전화번호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프러포즈를 했냐는 정준하의 질문에는 한숨을 쉬며 “도와달라”고 했다. 또 “결혼식 사회는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 축가는 사촌 형이기도 한 환희 형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시윤과 정준하가 “그러면 우리는 뭘 해주면 되느냐”고 묻자 두둑한 축의금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연애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된다. 최근 이장우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원래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나 혼자 산다’의 팜유 활동으로 인해 1년 미뤘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제는 진짜 내 인생을 찾은 느낌”이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조혜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장우♥혜원, 11월 23일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바쁜 일상 속에 오랜만의 연락이 조심스러워 선뜻 먼저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다”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연락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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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母 최진실 묘소 찾았다 “엄마에게 꽉 찬 사랑 남기고 가”

배우 고(故) 최진실이 사망 17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딸 최준희가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최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딸래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봐. 나 혼자 엄마에게 꽉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꽃다발을 들고 모친의 추모비 앞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슬픔에 잠겨있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추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모친뿐 아니라 삼촌인 고 최진영의 추모비 앞에서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편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묘원으로, 많은 팬들의 추모 발걸음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빠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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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금 가고 골반 괴사, 운동 쉽지 않아”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갈비뼈에 금 가고 골반이 괴사되면 운동하기 진짜 쉽지 않다. 고로 살 뺀다는 게 빡셀 수 있는데 말라인간 열심히 유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비현실적으로 마른 허리를 보여주며 전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준희는 과거 96kg에서 41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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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오픈 준비 한창..직접 강사로 나선다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오픈을 준비하는 모습을 전했다. 이효리는 6일 요가원 공식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내부를 정리하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회원들을 향한 안내 내용이 담겼다. 이효리는 9월 둘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정식 오픈한다. 이효리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상호명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환희와 기쁨을 뜻하는 단어로, 이효리가 요가할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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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성공 기원”…유재석·서장훈, 이효리에 요가원 오픈 선물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을 오픈한 가운데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4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공식 계정 ‘아난다 효리’에는 화분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연예계 동료들이 이효리의 요가원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이들의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가수 베이빌론은 “누나 요가원 개원을 축하드린다”고 전했고, 서장훈은 “이효리 원장님의 영원한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3일에는 유재석이 대형 화분과 “이효리 원장님 번창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9월 둘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정식 오픈한다. 상호명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환희와 기쁨을 뜻하는 단어로, 이효리가 요가할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하다.요가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효리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이효리는 차후 여러 요가 강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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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오픈 연기 “집중·수련 원해…협찬 정중히 거절”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오픈 연기를 고지하며 협찬 제의를 거절했다.31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공식 계정 ‘아난다 효리’에는 “예약 시스템 문제로 오픈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첫주 오픈 계획이었지만, 한 주 미뤄질 예정이다. 넓은 양해 바란다. 둘째 주에 뵙겠다”는 글이 게재됐다.이어 “예약은 예약 시스템이 오픈되면 그때 하면 된다. 시스템이 오픈되면 피드에 공지하겠다”고 전하며 “모든 협찬과 제의를 정중히 거절한다. (아난다 요가는) 조용히 집중해 수련할 분위기를 위해 노력한다. 일일이 답변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상호명은 산스크리트어로 환희와 기쁨을 뜻하는 ‘아난다’ 요가다. ‘아난다’는 이효리가 요가할 때 사용하는 이름으로, 이효리는 이 글자를 타투로 새기기도 했다.요가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효리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이효리 차후 여러 요가 강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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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박다혜 나란히 톱10… 쌍둥이 히트곡으로 본 음악 생태계 변화 [줌인]

국내 음원차트에 ‘쌍둥이 히트곡’이 등장했다. 가수 마크툽이 부른 ‘시작의 아이’와 크리에이터 박다혜가 리메이크한 ‘시작의 아이’가 국내음원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진입했다.두 곡은 25일 오전 9시 기준 기준 멜론 톱100 차트에서 각각 8위와 6위에 올랐다. 현재 차트 1위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열풍 속에 ‘골든’이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이어 블랙핑크의 ‘점프’,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 우즈의 ‘드라우닝’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이들 사이에서 두 곡의 선전은 같은 노래라도 완전히 다른 출처와 색깔로 대중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기성 가요계에서 탄탄히 자리 잡은 마크툽과 달리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박다혜가 나란히 톱10에 오른 사실은 국내 음원 차트가 이제 전통적 가수와 크리에이터가 동등하게 경쟁하는 무대가 됐음을 상징한다는 분석이다. ‘시작의 아이’ 첫 주인공은 마크툽이었다. 지난 1월 발매됐을 당시만 해도 큰 반향은 없었다. 차트 진입도 미약했고, 조용히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하지만 몇 달 뒤, 박다혜가 부른 커버 영상이 상황을 뒤집었다.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온라인을 빠르게 휘몰아쳤고, 영상은 어느새 1억 뷰를 돌파했다. “정식 음원으로 듣고 싶다”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치자, 마크툽 역시 움직였다. 그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박다혜가 귀인”이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결국 지난 8월 박다혜 버전의 리메이크를 정식으로 허락했다. 그렇게 두 번째 ‘시작의 아이’가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두 사람의 ‘시작의 아이’는 같은 노래지만, 곡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 청취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마크툽 버전의 ‘시작의 아이’가 애절하고 절절한 감성을 담았다면, 박다혜 버전은 한층 더 청량하고 맑은 기운을 전한다. 한 누리꾼은 “마크툽의 ‘시작의 아이’는 겨울에, 박다혜의 ‘시작의 아이’는 여름에 잘 어울린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 글은 2100개 이상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생각을 대변했다.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릴스 같은 숏폼 플랫폼이 음악 소비의 최전선에 자리 잡으면서, 박다혜의 ‘시작의 아이’처럼 예상치 못한 다크호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재쓰비(재재·승헌쓰·가비)의 신곡 ‘셧 댓’은 25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핫100 차트 65위, 유튜브 뮤직 주간 인기곡 29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너와의 모든 지금’이 멜론 차트 최고 7위를 기록한 데 이어 또 한 번 성과를 낸 것이다. 이런 흐름은 과거 히트곡의 예상치 못한 부활로도 이어진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브라이언·환희)의 2002년 발표곡 ‘시 오브 러브’가 대표적 사례다. 최근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정재형·김민수가 해당 곡을 커버한 숏츠 영상이 3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그 결과 발매 15년이 지난 곡이 유튜브 주간 인기곡 48위에 오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 같은 사례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유튜브라는 창구에서 언제든 새로운 목소리와 노래가 튀어나올 수 있고, 그것이 곧장 대중의 선택을 받아 차트 정상권으로 직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가요계의 경로를 거치지 않아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또 하나의 히트곡’이 탄생하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한 음원차트 관계자는 “이제는 방송 노출이나 대형 기획사의 마케팅만이 아니라, 유튜브·틱톡 같은 플랫폼에서의 자발적 확산이 곧 차트 성적으로 직결되는 시대가 됐다”며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에서는 신곡뿐 아니라 과거 히트곡, 크리에이터의 커버곡까지 언제든 재조명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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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리겠네” 브라이언, 악플 피해 심각… 도 넘는 폭언들

가수 브라이언이 악플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8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미쳐버리겠네”라며 자신에게 온 메시지 내용을 공유했다. 한 악플러는 지속적으로 브라이언에게 ‘미국 싸이코’, ‘악마’ 등 도를 넘어선 폭언을 비롯해 몇 페이지를 넘어가는 엄청난 분량의 악플을 보냈다. 브라이언은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며 해당 유저가 만든 계정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리스트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가수 환희와 함께 남성 알앤비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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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트롯 도전한 이유? 어머니 말 한마디로” (불후)

가수 환희가 트롯으로 영역을 확장한 이유를 밝힌다.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715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2부’가 전파를 탄다.환희는 최근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힌다. 환희는 “어머니께서 ‘아들 노래는 너무 어려워서 따라 부를 수 없다’고 하셨다”라면서 “그 한마디에 트롯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트롯을 엄청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엄마와 삼촌들 덕분에 자연스럽게 듣고 자랐다”라며 트로트 사랑을 전한다.환희는 트롯 도전을 통해 팬층이 달라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환희는 “팬층이 많이 넓어졌다. ‘누님’과 ‘형님’ 팬 분들이 확실히 늘었다”라며 “무대에서 ‘환희짱!’이라는 응원을 처음 받아봤다”라고 미소 짓는다.환희는 팬들의 연령층이 높아진 만큼 달라진 점을 짚어 흥미를 높인다. 환희는 “팬 선물로 건강식품이 정말 많이 들어온다. 생식, 홍삼은 기본이고 누룽지도 받았다”라며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두 손을 모은다. 진해성은 “저는 직접 반찬해서 주시는 팬들도 계신다. 정성이 대단하다. 행사로 지방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역 특산물 공부가 자동적으로 된다”라며 트롯 선배 내공을 뽐낸다.환희는 견제 대상으로 이지훈을 꼽았다. 그는 “모두 다 실력자 분들이라 다 피하고 싶지만, 그래도 이지훈 선배님을 피하고 싶다”라며 “저와 같은 트롯 새내기지만 막상 맞붙고 싶진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환희는 트롯 선배 황민호에게 직접 ‘트로트 제스처 잘하는 법’을 배우고, 바로 따라해 보며 트롯 가수로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번 2부 방송에서는 이지훈, 환희, 에녹, 황민호, 최수호가 단 하나 남은 영광의 최종 우승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대 격돌에 나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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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보일 정도… “살이 호로록 빠져”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잠시 멈춘다고 선언했다.최준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이 호로록 그냥 빠져버려서 섭취 몇 주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6월부터 9월까진 힘들게 빼놔야 하는 거 아시죠”라며 “겨울+연말 먹부림도 대비해 놓아야지”라고 말했다.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톱에 레깅스만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갈비뼈가 부각될 정도로 말라 눈길을 끌었다.최준희는 과거 96kg에서 41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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