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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추영우, 미소천사

배우 추영우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2025.12.22 19:45
산업

반도체 담당 사업장 방문 이재용 "본원적 기술 경쟁력 회복" 주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기흥과 화성 캠퍼스를 연이어 방문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2일 오전 경기도 기흥캠퍼스에 위치한 DS부문 차세대 연구개발(R&D) 단지 NRD-K를 방문, 차세대 연구개발(R&D) 시설 현황 및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등 차세대 제품·기술 경쟁력을 살펴봤다.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한 최첨단 복합 R&D 단지로, 공정 미세화에 따르는 기술적 한계 극복과 첨단 반도체 설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에는 화성캠퍼스를 방문, 디지털 트윈 및 로봇 등을 적용한 제조 자동화 시스템 구축 현황과 AI 기술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화성캠퍼스에서는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 등 반도체 사업 주요 경영진과 글로벌 첨단 반도체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이어 HBM·D1c·V10 등 최첨단 반도체 제품 사업화에 기여한 개발·제조·품질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이 회장은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자"고 말했다.앞서 이 회장은 미국 출장길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리사 수 AMD CEO 등 주요 빅테크 수장들과 잇달아 만난 뒤 지난 15일 귀국했다.약 일주일만의 국내 사업장을 찾은 것은 올해 하반기 들어 크게 실적이 개선된 반도체 사업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위함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을 확대하며 사업 회복의 신호탄을 알렸다. 여기에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범용 D램 가격이 상승하며 높은 영업이익을 올렸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D램에서 D1c 성능 우위, 파운드리에서 4nm 베이스 다이 기술, 압도적인 생산 능력 등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메모리 1위 타이틀을 완전히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이 상반기 약 6조3500억원에서 하반기 23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두용 기자 2025.12.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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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세이사', 화이팅

배우 신시아, 추영우, 김혜영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2025.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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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세이사',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합니다

배우 신시아, 추영우, 김혜영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2025.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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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사아-추영우, '오세이사' 기대해 주세요

배우 신시아, 추영우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2025.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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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영우, 사랑해요

배우 추영우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2025.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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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영우, 멋진 올블랙 패션

배우 추영우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2025.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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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시아, 사랑스러운 하트 발사

배우 신시아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2025.12.22 16:42
영화

“잔잔하고 깊은 울림” 추영우x신시아 ‘오세이사’, 극장가 훈풍 일으킬까 [종합]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풋풋하고 뭉클한 사랑 이야기로 올 연말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혜영 감독을 비롯해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오세이사’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서윤(신시아)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재원(추영우)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이날 김혜영 감독은 “원작 소설을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원작 소설 문구 중에서 ‘좋아한다는 감정은 감각에 기인한 것’이란 게 마음에 들었다. 사랑이 희미해지더라도 좋아한다는 감정이 감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로맨스에도 도전해 보고 싶었던 차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각색 과정에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포커싱하려고 했다. 첫사랑 분위기와 청춘의 우정에 집중하고 싶었다. 그래서 원작 속 아버지, 누나, 꿈에 대한 갈등 등은 축소하고 누나 역할에 새로운 친구 캐릭터를 넣었다”며 “또 두 주인공이 만나고 가까워지고 사랑하는 과정을 조금 더 귀엽고 풋풋하면서도 세밀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원작보다 밝아진 느낌”이라고 귀띔했다. 남자 주인공 재원은 추영우가 연기했다. 재원은 끝이 보이는 삶에 그저 목표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물이다. 추영우는 “나름대로 병약미를 추구했다. 다이어트도 노력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지금에서야 (근육이) 다 빠졌다. 당시 88kg이었는데, 지금은 74kg이다. 두 달 사이에 안 빠지고 끝나고 나서 빠진 거”며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털어놨다.다만 추영우는 “일본 영화 속 남자 주인공과 닮지 않아서 그만큼 병약미가 없어서 걱정도 됐지만, 우리 영화는 일본 영화가 아닌 소설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재원이 처한 상황, 심성 등에 더 중점을 두려고 했다”고 부연했다.재원이 사랑에 빠지는 서윤 역은 신시아가 맡았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지만, 장난기 많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사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소녀다. 신시아는 “기억상실증은 캐릭터가 가진 하나의 설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보다는 캐릭터 자체에 집중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연기 주안점을 짚었다.호흡에 대해서는 서로 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영우는 “(신시아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애교도 많고 순발력도 좋다”며 “너무 좋은 배우라 연기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있는데 그게 촬영장 안팎으로 내게 큰 힘이 됐다”고 애정을 표했다.이에 신시아는 “멜로가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됐는데 추영우가 날 잘 이끌어주고 감정적, 연기적으로 좋은 자극을 많이 줘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몰입됐다”며 “현장에서도 잘 챙겨줘서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화답했다.끝으로 추영우는 “사랑, 청춘, 응원, 교훈 가득 담은 작품이니 많이들 보러 와달라”며 ‘오세이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신시아 역시 “잔잔하고 고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니 많이 와서 그 여운 받아 가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한편 ‘오세이사’는 오는 24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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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시아, 단아하게

배우 신시아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2025.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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