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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배인혁 "'멀푸봄' 강민아-박지훈과 진짜 친구 됐다"

'떠오르는 샛별' 배우 배인혁(23)이다. 2021년 상반기 월화수목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KBS 2TV 월화극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과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를 오가며 극과 극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로 데뷔한 그는 데뷔 2년 만에 미니시리즈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은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 설정 자체를 다르게 잡고 작품 안에 녹아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배인혁은 일찌감치 차기작을 결정했다.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한다. 차근차근 성장해온 만큼 다음 작품도 잘 준비해 상승 추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장기용, 혜리 배우와의 호흡은. "기용이 형과 겹치는 신이 많지는 않았는데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 내 나이 때 활동을 해봐서 힘든 점을 알기에 작품에 대한 조언도 많이 받았지만, 사람으로서 도움도 많이 받았다. 혜리 누나 같은 경우 '간동거'에서 제일 겹치는 신이 많았다. 내가 미쳐 짚어내지 못한 부분을 많이 짚어내 줬다.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기도 하고 고민도 나누곤 했다. 형, 누나들이지만 편하게 다가왔다." -'멀푸봄' 식구들은 어땠나. "다른 배우들보다 늦게 합류하게 돼 걱정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하면 빨리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강)민아 누나랑 (박)지훈이가 마음을 열고 다가와줬다. 동료가 아닌 진짜 친구가 됐다. 휴일에도 서로 같이 밥 먹을 정도다. 누나, 형, 동생 나이에 상관없이 진짜 친구라고 할 정도로 친해졌다." -박지훈 배우와 브로맨스가 흐뭇했다. "처음엔 지훈이가 조금 불편했다.(웃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가까워지다 보니 브로맨스 연기가 점점 재밌더라. 동성과 이렇게 브로맨스 합을 맞춘 건 처음이다. 진짜 재밌게 촬영했다. 방송에도 합이 재밌게 나온 것 같아 안도했다."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나. "가족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모니터링을 하고 피드백도 제일 빨랐다. 일주일의 반절 이상을 TV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좋았던 것 같다. 부모님이 '드라마 본방사수 때문에 저녁 약속을 못 잡겠다'라고 하더라. 그렇게 말은 하지만 굉장히 기분 좋아 보였다. 나도 그 말을 들으니 힘이 났다." -배우의 꿈을 가진 계기는. "어릴 때부터 TV 보는 걸 좋아했다. 중학교 때부터 꿈과 장래에 대한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TV 보는 것도 좋아하고 드라마도 좋아하는데 대체 저 안의 삶은 어떨까 싶었다. 그러던 중 제일 친한 친구가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한다고 하더라. 그럼 나도 못할 건 없지 않나란 생각이 들어 부모님을 설득했다. 처음에 부모님은 '어린 나이에 바람 불었나'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란 반응을 보였다. 조건을 걸었다. 전주에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하면 진학할 수 있는 학교가 있었는데 거기 가면 연기를 하게 해 준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했고, 그런 진지한 모습을 보고 예술고등학교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해줬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좋아해 준다." 〉〉인터뷰③에 이어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피데스스파티윰 2021.07.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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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애교섞인 '간동거' 본방사수 부탁 "봐주실거죠?" 녹는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애교가 묻어나는 표정으로 드라마의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부도 봐주실거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본방 사수를 당부한 것.함께 공개된 사진을 통해 혜리는 깜찍한 표정으로 애교 섞인 당부를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한편 혜리는 현재 장기용과 함께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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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한 장면?"..혜리X장기용, '간동거' 달달 투샷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간동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수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은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비하인드 컷.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혜리와 장기용의 모습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이 너무 예쁘다" "오늘도 본방사수" "아름다운 투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장기용이 출연하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오늘(17일) 오후 10시 30분 8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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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뭐혜선?"..'간동거' 강한나, 단아한 세련美

배우 강한나가 '간동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강한나는 16일 자신의 SNS에 "도서관에서 뭐혜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비하인드 컷. 반묶음 머리, 투피스 셋업으로 스타일링한 강한나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혜선" "미소에 홀릭" "오늘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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