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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명수도 놀랐다…’100억 매출’ 탈북방송인 이순실, 위고비로 30kg 감량 (사당귀)

KBS2 ‘사당귀’에서 디지털만 미인이었던 이순실이 위고비로 30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한다.15일 오후 4기 4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탈북 방송인으로 100억 매출의 신화를 이룬 이순실 보스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 준비과정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몰라보게 달라진 이순실 보스의 가냘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충격을 선사한다. 이순실 보스는 ‘사당귀’를 통해서 위고비를 맞고 있다고 당당하게 알린 바 있다. 이에 이순실은 “현재 30kg 감량했다”라고 밝혀 한 사람이 빠져나간 듯 몰라보게 늘씬해진 몸매를 공개해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아울러 이순실은 직원들에게도 설선물로 자본주의 플렉스를 제대로 선보였다고 공개한다. 이순실은 “설을 맞아 주방장은 리프팅, 홀 매니저는 쌍꺼풀을 해줬다. 이외에 매니저와 이사에게도 명품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는다.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순실은 한층 늘씬해진 몸매와 달리 얼굴은 그대로라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몸매에 이어 미모 변신에도 진심인 이순실 보스는 리마인드 웨딩 사진 촬영을 기회로 발 경락 마사지로 이번에는 반쪽 얼굴에 도전한다. 발 경락 마사지는 다른 경락 마사지와 달리 발의 힘을 활용해 얼굴 사이즈를 맞추고, 귀 밑의 독소를 빼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그러나 이순실은 치료사의 발바닥이 얼굴에 척 얹어지는 순간 “아아악~”라고 굉음을 내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순실 회사의 이사는 “우리 시골에서 돼지 잡을 때 이런 소리를 내더라고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이순실은 “처음에는 발로 하는지 몰랐어요. 손인줄 알았는데 내가 죽을 거 같았어요”라며 “이뻐지는 거 진짜 어렵네요”라고 하소연해 모두를 웃게 한다. 김숙이 “나는 누가 등을 좀 밟아줬으면 좋겠어요”라며 호기심을 드러내자, 이순실이 “내가 해줄게요. 그대신 갈비뼈 순서가 바뀔 수 있어요”라며 대꾸해 김숙의 손사래를 치게 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10:43
동계올림픽

'하루에 3꽈당' 하필 한국 앞에서만 두 번→한국 탈락시킨 美 선수, 과도한 악플 세례에 댓글창 폐쇄 [2026 밀라노]

레이스 도중 넘어져 한국 선수의 질주를 방해한 미국 선수가 과도한 악플 세례에 결국 댓글창을 닫았다. 최민정-김길리-황대헌-임종언으로 구성된 혼성 계주팀은 10일 오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미국 선수와 엉킨 것이 컸다. 12바퀴 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던 미국은 주자 코린 스토더드가 넘어지면서 순위가 내려앉았다. 뒤따르던 캐나다 선수는 빙판 위에서 미끄러진 스토더드를 피해 추월했지만, 펜스 쪽으로 붙어 피하려던 김길리는 이와 뒤엉켜 넘어졌다. 크게 충돌한 김길리는 갈비뼈 쪽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최민정과 터치해 교체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뒤따르던 벨기에에 추월을 허용한 한국은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스토더드를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스토더드는 앞선 준준결승에서도 혼자 달리다 넘어진 바 있다. 하필 또 한국 선수 앞이었다. 이날 스토더드는 앞서 열린 여자 500m 예선까지 총 세 번 넘어졌는데, 공교롭게도 이 중 두 번을 한국 선수 앞에서 넘어져 충돌 위험을 초래했다. 준준결승 당시에도 스토더드는 김길리와 부딪힐 뻔 했는데, 김길리가 노련하게 잘 피해내면서 한국의 레이스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준결승전에서의 충돌은 한국의 탈락과 직결이 됐다. 스토더드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어 악플이 쏟아졌다. 계속되는 악플 세례에 스토더드는 댓글창을 막았다.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경기 후 "빙질이 너무 무르다"라며 넘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스토더드와 충돌한 김길리는 큰 부상을 피했다. 오른팔이 까져서 피가 나고 손이 조금 부었지만 앞으로 경기를 치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코치진은 경기 후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 충돌 당시 김길리가 2위(미국)와 동일선상에 있지 않았냐는 항의였다. 규정상 1~2위에 있었을 때 충돌 피해를 입었다면 구제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심판진은 김길리가 3위에 위치해 있었다고 판단해 파이널 B 진출 판정을 내렸다. 윤승재 기자 2026.02.11 08:26
동계올림픽

'미국 선수와 충돌' 갈비뼈 부여 잡은 김길리,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2026 밀라노]

레이스 도중 미국 선수와 충돌해 넘어진 김길리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최민정-김길리-황대헌-임종언으로 구성된 혼성 계주팀은 10일 오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미국 선수와 엉킨 것이 아쉬웠다. 12바퀴 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던 미국은 주자 코린 스토다드가 넘어지면서 순위가 내려앉았다. 뒤따르던 캐나다 선수는 피했지만, 펜스 쪽으로 붙어 이를 피하려던 김길리는 스토다드와 뒤엉켜 넘어졌다. 결국 한국은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넘어진 김길리는 갈비뼈 쪽을 부여잡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탈락도 아쉬웠지만, 대회가 많이 남은 만큼 김길리의 건강 상태도 중요했다. 최민정은 김길리의 부상 상태에 대해 “바로 결승 B조에 투입되느라 대화하진 못했으나, 큰 이상은 없다고 들었다”고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표팀 관계자 역시 "남은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 종목 초대 대회였던 2022 베이징 대회에서도 준준결승에서 넘어지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불운이 겹치며 고개를 숙였다. 윤승재 기자 2026.02.10 22:20
동계올림픽

‘미국 태클’에 발목 잡힌 혼성 계주…최민정의 반응은 “종목 특성상 어쩔 수 없어, 오늘은 우리가 못했다” [2026 밀라노]

쇼트트랙 국가대표 주장 최민정(28·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혼성 계주 2000m서 나온 불운에 대해 “오늘은 우리가 못했다”면서 덤덤히 결과를 받아들였다.한국은 10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 2000m 결승 B조(순위결정전)에 올라 최종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혼성 계주 2000m는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됐다. 한국은 초대 대회에선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며 입상에 실패한 바 있다. 4년 뒤인 이번 대회에선 준준결승을 무난히 통과하며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노렸다.하지만 준결승에서 예기치 못한 불운과 마주했다. 한국이 3위로 추격하던 레이스 후반부, 김길리(성남시청)가 미국 코린 스토다드에게 걸려 넘어져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시 선두였던 스토다드는 홀로 빙판에서 미끄러졌다. 캐나다 주자는 이를 잘 피해 선두로 올라섰으나, 김길리는 스토다드와 충돌해 쓰러졌다. 직후엔 통증을 느낀 듯 갈비뼈를 부여잡기도 했다. 한국의 최민정,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이 잔여 레이스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으나, 준결승 조 3위에 그쳐 결승 B로 내려앉았다. 결승 B에선 김길리, 임종언을 제외했고, 네덜란드에 밀려 최종 6위로 대회를 마쳤다.금빛 질주를 목표로 한 한국 입장에선 불운이었으나, 최민정은 덤덤한 표정으로 반등을 다짐했다. 그는 경기 뒤 믹스트존 인터뷰서 “우리가 3위로 달린 상황에서 선두인 미국 주자가 넘어졌다. 우리가 이를 피하지 못했다. 쇼트트랙 종목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오늘은 운이 좋지 않았지만, 다음엔 다를 수 있다. 다음 종목에서 더 잘해보겠다”고 덤덤히 밝혔다.이어 “계주 종목은 ‘잘하면 다 같이 잘한 거고, 못하면 다 같이 못한 거’라고 선수들과도 얘기한다. 오늘은 우리가 못했다”고 전했다.한국은 지난 2022 베이징 대회 당시 이 종목 레이스 중 얼음에 걸려 넘어지며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한 바 있다. 상대 국가와의 충돌이 아닌 조기 탈락으로 충격이 컸으나, 이후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로 종합 1위를 차지해 반등한 기억이 있다.4년 전 기억을 떠올린 최민정은 “첫 종목에서 좋은 흐름을 가져오고 싶었던 게 목표였다”면서도 “그러지 못해 아쉽지만, 나와 황대헌 선수는 어려울 때도 잘 해낸 기억이 있다. 남은 종목에서 더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힘줘 말했다.한편 이날 준결승 레이스 중 스토다드에게 걸려 넘어져 펜스에 충돌한 김길리는 큰 부상을 피한 거로 알려졌다. 최민정은 “바로 결승 B조에 투입되느라 대화하진 못했으나, 큰 이상은 없다고 들었다”고 했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10 22:16
스포츠일반

“숨이 안 쉬어졌다” UFC 고석현 부상 OUT…‘11전 전승’ 신성 스미스와 대결 불발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기대주인 고석현이 부상을 당했다.8일 김동현 유튜브 채널 매미킴TV에 올라온 영상 속 고석현이 갈비뼈 부상을 고백했다.영상에는 고석현이 훈련 중 쓰러진 후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계속 통증을 느꼈던 그는 결국 병원에서 갈비뼈 골절이란 소견을 받았다.고석현은 “한 번씩 테이크다운을 하는 상황에서 (상대를) 넘기다가 무릎에 찍혔다”며 “부딪히고 처음에 숨이 안 쉬어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부축을 받아 일어나서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결국 2월 22일 예정된 자코비 스미스(미국)와의 웰터급(77.1kg) 매치는 치르지 못하게 됐다.병원 검사 결과, 고석현은 당장 경기를 소화하고 운동을 하는 데 무리가 따른다. 부상 회복까지는 한 달 정도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석현은 “한 달 정도 조심하면서 회복해야 할 것 같다. 그 이후로는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4월쯤 경기가 잡히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고석현은 상대 선수인 스미스와 UFC 관계자, 본인의 경기를 기다렸을 팬들에게 사과의 말도 전했다.UFC 입성 후 2연승을 달린 고석현에게도 아쉬울 만한 부상이다. 이번 상대였던 스미스는 MMA 통산 11전 전승을 질주 중인 신성이다. 스미스도 고석현처럼 데이나 화이트 콘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에 입성해 2승을 챙겼다. 고석현에게는 이름값을 높이기 위해 더없이 좋은 매치였다.김희웅 기자 2026.02.09 15:33
프로농구

“집 나간 이재도가 돌아왔다” 부활한 베테랑이 부르는 6강 희망가

“희망이 있습니다.”프로농구 고양 소노 베테랑 가드 이재도(35·1m 80cm)가 당당히 말했다. “집 나간 이재도가 돌아왔다”며 본인의 활약을 돌아본 그는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열망을 드러냈다.이재도는 지난 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24분 26초간 코트를 누비며 1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95-89 승리에 힘을 보탰다.경기 후 이재도는 “올 시즌 5라운드 만에 처음 수훈선수로 들어와서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경기부터 집 나간 이재도가 조금씩 돌아오는 느낌을 받았다”며 웃었다.2013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재도는 이전엔 없었던 부침을 겪었다. 시즌 개막 직후인 지난해 11월 창원 LG전에서 갈비뼈 골절상을 당했고, 두 달을 쉬고 지난달 3일에야 복귀했다.소노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도는 재활 기간 ‘멘털 케어’에 힘썼다. 프로 생활 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장기간 이탈이었던 터라 마음이 쫓기지 않도록 농구 영상도 멀리했다는 후문이다. 물론 복귀 후 제 기량을 찾는 게 쉽지 않았다. 지난 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리듬을 되찾기 시작한 그는 승리가 절실했던 KCC전 4쿼터 2분 14초를 남기고 3점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정규리그 16경기를 남겨둔 7위 소노(16승 22패)는 공동 5위인 수원 KT와 KCC(이상 19승 19패)와 격차를 3경기로 좁히며 6강 PO 진출 희망을 키웠다. 무엇보다 소노는 이재도가 살아나면서 이정현, 케빈 켐바오와의 호흡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재도는 “이제야 정현이, 켐바오와 어떻게 뛰면 될지 감을 잡은 느낌”이라며 “영업 비밀이라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이번 시즌에도 정현이와 서로 의지하며 뛰려고 한다. 같이 뛰지만, 같이 뛰지 않는 것처럼 플레이해야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고 했다.그의 시즌은 이제부터다. 이재도는 “팀을 이끌어야 할 선수로서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면서 “집 나간 이재도가 돌아왔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기사에) 그렇게 써달라. 집을 좀 오래 비웠다”며 웃었다.소노는 7일 순위표 바로 위에 있는 KT와 격돌한다. “KT전에서 이기면 6강의 희망이 있는 거냐”고 취재진에 물은 이재도는 “아직 (6강행 희망이) 0%가 아니다. 지난 시즌 정관장이 마지막까지 좋은 선례를 보여줬다. 시즌이 많이 남아있고,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어서 끝까지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했다.고양=김희웅 기자 2026.02.05 17:55
산업

전 세계가 주목한 K미식 ‘한우 마늘갈비구이’ 집에서 만들어볼까

한우가 미식의 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2’에 소개된 한우 마늘갈비구이가 한우의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아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손쉽게 한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우 갈비를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알리고자 나섰다.한우 갈비는 단순한 구이용 부위를 넘어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씹을수록 풍부한 육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고소한 맛과 함께 육즙이 풍부해 구이·양념구이·갈비찜·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법에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한우 고유의 균일한 마블링과 함께 단백질·철분·콜라겐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맛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을 주며, 누구에게나 선호도가 높다.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국적인 재료의 조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알싸한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 단맛을 끌어올린 뒤 구운 한우 갈비에 곁들여 마늘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용유와 식초를 넣어 볶은 채 썬 무에 곶감과 고춧가루를 버무려 만든 개성식 무나물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개성 있는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한우 갈비구이는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요리 초보자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갈비에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간을 한 뒤 팬에 넓게 올려 구워주고, 불을 줄여 마늘이나 간장 베이스의 간단한 양념을 더해 마무리하면 된다. 갈비 본연의 깊은 육향에 익숙한 양념이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글로벌 미식 서바이벌을 통해 한우가 예술적 영감을 주는 식재료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며 “일상의 식탁에서 한우의 깊은 풍미와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레시피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한편 한우자조금은 2월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한우장터’와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등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한우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1 16:13
예능

[TVis] 김수용, 임형준·김숙 고소 예고…“심폐소생술로 갈비뼈 금, 상해죄” (‘유퀴즈’)

방송인 김수용이 ‘유퀴즈’에서 당시의 위급 상황과 유재석과 나눈 농담 섞인 통화까지 전했다.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근 심정지 이후 회복 중인 김수용이 출연해 건강 상태와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유재석은 회복 직후 김수용과의 통화를 떠올리며 “회복된 후 이틀째에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가 멀쩡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개그맨이다 보니까 그때부터 농담을 하더라. 심폐소생술 때문에 갈비뼈에 금이 가서 그게 더 아픈데, 나가면 임형준하고 김숙을 고소하겠다고 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이에 대해 김수용은 “임형준이 며칠 뒤에 문자를 보냈다. ‘상해죄로 고소한다는 얘기 들었다. 선처 부탁드린다. 김숙이 시켰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재치 있게 전했다.앞서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도중 갑자기 쓰러져 구리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후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확장술을 받았다.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급격히 막히며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한편 김수용은 1991년 KBS 개그맨 공채 7기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소속사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수면 유도형 낭독 ASMR 콘텐츠 ‘꼬꼬문’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0 22:43
프로축구

‘MVP’ 이동경의 소회 “힘든 순간 잊을 정도로 기뻐” [IS 현장]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고의 별로 선정된 이동경(28·울산 HD)이 “힘든 순간을 잊을 정도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동경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베스트11(공격수), 아디다스 포인트 1위에 이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이동경은 올 시즌 정규리그 36경기 13골 12도움을 올렸다. 김천상무에선 팀의 우승 경쟁, 원소속 울산에선 잔류 경쟁에 힘을 보탰다. 지난달 9일 수원FC전서 불의의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혹시 모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대비해 팀 훈련에 참가하는 등 헌신하기도 했다.공격 포인트 부문 1위에 오른 이동경은 MVP 투표 부문서 감독 5표, 주장 8표, 미디어 71표를 받아 환산 점수 53.69점을 기록했다. 경쟁자인 전북 현대 박진섭(35.71점)을 제치고 생애 첫 정규리그 MVP를 품었다.이동경은 행사를 마치고 취재진과 마주한 자리에서 “그동안 힘든 순간, 운이 없다고 생각한 게 잊힐 정도로 기쁘다”고 말했다. 2018년 울산에서 프로 생활한 그는 이른 나이에 축구 대표팀에 발탁되고, 독일로 향해 해외 생활을 보내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부침이 없던 건 아니었다. 독일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고, 임대 생활 끝에 한국으로 복귀했다. 이동경은 “축구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 내가 미래에 축구하는데 도움이 됐던 거 같다.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고, 말이 통하지도 않았다.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김천에서 활약한 기간을 떠올리며 “그동안 웨이트를 소홀히 하진 않았지만, 그리 선호하진 않았었다. 하지만 김천에서 많은 훈련을 소화하며 피지컬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그게 경기장에서도 이어지니, 좋은 퍼포먼스가 나왔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동경은 MVP 수상 직후 “축구를 시작하고 항상 높은 곳을 바라보면서 왔다. 잠시 숨을 고른 뒤, 더 높은 곳을 위해 겸손하고 성실하게 올라가겠다”라고 말했다. 취재진이 이 발언에 대해 묻자, 그는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며 “더 좋은 무대에서 도전하는 것도 포함되지만, 사람으로서 더 성숙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필요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이동경은 다가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꿈꾼다. 그는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라며 “(거취와 관련해) 신중하게 준비해야 한다. 아직 경기가 있다. 또 비록 부상이 있지만, 의무팀과 복귀에 대한 부분을 정할 거”라고 덧붙였다.연희로=김우중 기자 2025.12.01 20:00
프로축구

K리그1 가장 빛나는 별은 이동경, 최고의 감독 포옛…인천은 2부 싹쓸이 [IS 현장]

이동경(28·울산 HD)이 2025시즌 K리그1을 가장 빛낸 별로 우뚝 섰다.이동경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대상 시상식 투표는 미디어 40%, 감독 30%, 주장 30%의 비율로 투표를 합산해 각 부문 수상자를 가렸다. 이동경은 K리그1 12개 팀 감독(5표)과 주장(8표), 미디어(71표)에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환산 점수는 53.69점이며 박진섭(전북 현대·35.71점)과 싸박(수원FC·10.6점)을 크게 따돌리고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뛰는 이동경은 올 시즌 김천 상무와 울산에서 36경기에 나서 13골 12도움을 올렸다. 올해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적립한 선수다. 그의 활약 덕에 김천은 마지막까지 준우승 경쟁을 펼치다가 3위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 10월 전역하고 울산에 돌아온 이동경은 복귀전이었던 FC안양과 35라운드에서 시즌 12호 도움을 올리며 뜨거운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수원FC와 36라운드에서 갈비뼈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럼에도 시즌 최다 라운드 베스트11 선정(12회), 각종 공격 지표 1위에 오른 점은 가장 많은 표를 쓸어 담기 충분했다는 평가다.2018년 울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동경은 이듬해부터 주전 멤버로 도약했다. 2019년부터 성인 축구대표팀에도 뽑힌 그는 울산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회, K리그1 2회 우승에 이바지했다. 이동경은 2022년부터 FC 샬케와 한자 로스토크(이상 독일)에서 1년간 임대 생활했지만,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울산으로 복귀했다. 그는 2024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고 8경기에서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고, 김천에 입대해 K리그1 최고 수준의 활약을 이어갔다.이동경은 2019년 김보경(안양·당시 울산) 이후 6년 만에 ‘비우승팀 MVP’가 됐다. 올해 가까스로 K리그1에 잔류한 울산은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로 네 시즌 연속 MVP를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K리그1 올해의 감독상은 이변 없이 거스 포옛(58) 전북 감독에게 돌아갔다. 2025시즌을 앞두고 전북 지휘봉을 쥔 포옛 감독은 38경기에서 23승(10무 5패)을 따내며 리그 종료 5경기를 앞두고 조기 우승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을 앞세워 2021년 마지막 리그 우승 이후 4년 만에 팀의 정상화를 이끈 점이 높이 평가된다. 우승팀 전북은 시즌 베스트11에도 가장 많은 선수(6명)를 배출했다. 1부 영플레이어상은 이승원(22·강원FC)에게 돌아갔다. 중앙 미드필더인 이승원은 올 시즌 김천과 강원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골 6도움을 수확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브론즈볼 수상 후 프로 무대에서 부침을 겪었던 이승원은 커리어 반등의 발판을 만들었다.K리그2 주요상은 압도적으로 우승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독식했다. MVP는 제르소(34), 올해의 감독상은 윤정환(52) 감독, 영플레이어상은 박승호(22)가 차지했다. 지난해 K리그1 강원FC의 준우승을 지휘하고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던 윤 감독은 프로축구 사상 처음으로 1, 2부 올해의 감독상을 차지하는 새 역사를 썼다. 인천은 시즌 베스트11도 여섯 자리를 꿰찼다. 연희로=김희웅·김우중 기자 2025.12.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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