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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고] 김주성(프로농구 원주 DB 감독)씨 모친상

▲ 이영순씨 별세, 김덕환씨 부인상, 김주성(프로농구 원주 DB 감독)·김향란씨 모친상 = 14일 오후 1시 37분,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2024.09.14 18:38
연예일반

故 구하라, 오늘(24일) 사망 4주기... 너무 일찍 떠난 별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사망 4주기를 맞았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한 구하라는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또한 특유의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구하라는 2016년부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솔로 데뷔 음반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기도 했다. 구하라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영면에 들었다. 발인 전 영결식에는 그룹 카라의 멤버들과 유족 및 친지, 연예인 동료들이 참석해 그의 마지막 길을 슬픔 속 배웅했다. 지난해 11월 카라 멤버들은 데뷔 15주년이자 구하라의 사망 3주기를 맞아 완전체 컴백을 치렀다. 또한 올해 1월 카라는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K-POP 특별상을 받았다. 당시 한승연은 “함께 오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함께 이 상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4 08:18
연예일반

故청림, 오늘(21일) 발인.. 대장암 투병 끝 별세

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이 영면에 든다. 21일 오전9시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된다. 청림은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EP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지난 2010년 SBS ‘웃어요 엄마’에 특별출연하고, 같은 해 ‘쇼 업’(Show Up)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청림은 조각같은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제2의 비’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21 08:19
연예일반

조민아, 故 청림 애도 “참 순수한 아이…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가 세상을 떠난 가수 故 청림을 애도했다.20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청림이..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 이제 볼 수 없구나..”라고 슬픔을 표현했다.조민아는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말과 함께 국화꽃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메시지를 전하며 국화꽃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한편 가수 청림은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다.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EP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0 18:23
연예일반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37세

가수 청림이 사망했다. 향년 37세.20일 데일리안은 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이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다.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EP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2010년까지 SBS ‘웃어요 엄마’에 특별출연하고, 같은 해 ‘쇼 업’(Show Up)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조각같은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제2의 비’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0 14:07
연예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 32세로 사망…"임파선염·몸살 앓아"

'얼짱시대' 출신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던 이치훈(32)이 세상을 떠났다. 이치훈은 19일 오전 사망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고, 발인은 21일 오전 7시 30분이다. 고인과 친분이 있던 BJ 세야는 개인 방송에서 "정말 착한 형이었다"며 "(사인은) 급성 패혈증. 장례식장도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 입관식은 예정되어 있는데 가도 되는 거라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치훈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치훈은 13일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어요.부디 코로나19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 모바일로 공지 남깁니다. 다들 정말 힘겨운 시간인데 잘 버텨 봅시다"라며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은 갑작스런 비보에 온라인을 통해 추모글을 전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0 07:18
연예

[종합IS] 故 구하라, 오늘(27일) 발인..장례 절차 비공개

故 구하라의 빈소.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1.25/ 그룹 카라 출신 가수 故 구하라가 영면한다. 27일 오전 6시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구하라의 발인식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발인 등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한 건 유족의 뜻이다. 고인은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현장에서 고인이 직접 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견했고,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유족과 상의 하에 부검을 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 故 설리의 사망 이후 故 구하라까지 잇따라 비보가 전해지면서 연예계는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과 인연이 있는 연예계 스타들은 꾸준히 SNS 등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설리와 구하라가 생전 힘들어했던 악플 문제에 대해 쓴소리를 내고 있다. 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고 큰 사랑을 받았다. K팝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다. 연기자와 MC 분야에서도 재능을 보였다. SBS '시티헌터', 웹드라마 '발자국소리' 등에 출연했다. KBS 2TV '청춘불패', JTBC4 '마이매드 뷰티 다이어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김연지 기자 kim.yueonji@jtbc.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11.27 09:25
연예

임수향, 오늘(25일) 문화연예시상식 불참 '故구하라 애도'[공식]

임수향이 절친 고(故) 구하라의 비보에 슬픔 속 애도의 뜻을 표했다. 25일 임수향 소속사 측은 "임수향이 제24회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24회 문화연예 시상식은 이날 오후 개최된다. 하지만 임수향은 전날 전해진 구하라 소식에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 최종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임수향과 구하라는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나눴다. 한편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께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빈소를 나눠 마련, 조문을 받는다. 팬을 비롯한 언론 관계자들은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 조문이 가능하고, 유족 및 친지, 지인, 관계자 분들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25일 오전 8시부터 조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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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팬 조문 받기로…"유족 뜻 따라 별도 마련" [공식]

가수 구하라의 마지막 길을 팬들도 배웅할 수 있다.25일 구하라 측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27일 자정까지 팬과 언론 관계자 등의 조문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유족과 지인 등은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날 오전 8시부터 조문을 받는다.소속사는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많은 분들께 비보를 전하게 되어 애통한 마음이 크다"면서 "고인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방문 및 취재를 삼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사건을 조사 중에 있다.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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