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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최정훈,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작업기 영상 공개

다비치 강민경이 듀엣곡 ‘셀프 스포일러’에 나섰다. 강민경은 지난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의 작업기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민경과 잔나비 최정훈이 함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강민경은 “같이 부르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며 최정훈에게 듀엣곡 러브콜을 보낸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작사를 위한 아이디어 회의에서 서로의 얘기에 깊게 공감하고 가사를 적어 내려가는 진지한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가사) 다 썼다. 너무 좋다”며 약 1년 만에 완성된 곡에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해맑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강민경과 최정훈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녹음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흘러나오는 담담하고 쓸쓸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강민경은 녹음을 진행하며 북받치는 감정에 울컥하는가 하면, “너무 잘 되면 어떡하지?”, “내가 정훈씨 스타 만들어주기로 했잖아”라는 능청스러운 대화로 웃음도 안겼다. 마지막으로 강민경은 제주도에서 촬영한 ‘잔나밍키’의 브이로그 2부를 예고해 듀엣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강민경은 스포일러 포토를 시작으로 티저 포스터,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최정훈과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발매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민경과 최정훈의 디지털 싱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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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다비치, 강민경 콘셉트 포토…레트로 고혹美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새 앨범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의 강민경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조각 같은 옆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앤티크한 감성의 공간에 완벽하게 녹아든 강민경은 깊이감 있는 눈빛과 기품 있는 아우라로 새 앨범의 콘셉트를 한층 품격 있게 완성했다. 고풍스런 컬러감부터 따뜻한 무드의 조명,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요소들이 강민경의 정적인 카리스마에 힘을 보태며 이번 앨범의 이색적인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Season Note’는 타이틀곡 ‘팡파레(Fanfare)’를 비롯해 새로운 장르 및 테마의 변신을 꾀한 신보로 둘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시대극 영화를 연상케 하는 아우라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다비치는 앞으로도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로 신보에 대한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비치만의 장르를 써 내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는 다비치가 ‘계절의 기록’ ‘계절의 음표’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 이번 앨범 ‘Season Note’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아냈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Season Not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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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고풍+낭만적 분위기…‘시즌 노트’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다비치가 레트로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다비치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비치는 서로 마주 앉은 채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고풍스러운 열차 배경과 어우러진 다비치는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다비치의 시선을 빼앗은 창밖의 밤하늘은 낭만적인 분위기의 정점을 찍는다. 그런가 하면 다비치의 의상도 콘셉트 포토와 조화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해리는 독특한 패턴의 보라색 원피스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강민경은 블라우스에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차분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선사해 새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시즌 노트’는 다비치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타이틀곡 ‘팡파레’를 비롯해 새로운 장르 및 테마를 시도하며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시즌 노트’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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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애틋한 가을 감성 '나의 첫사랑'

듀오 다비치가 컴백한다. 다비치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나의 첫사랑’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다비치는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황금빛 갈대숲 사이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나른한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레이스가 돋보이는 의상 스타일로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비치가 강이 흐르는 가을의 버드나무 아래서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해리, 강민경은 시밀러 의상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으며 가을의 아련함을 담은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나의 첫사랑’은 다비치가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찰나의 계절인 가을처럼 짧았던 첫사랑의 기억을 모티브로 한 발라드로, 다비치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보컬로 리스너들의 가을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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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비치 "달라진 일상, 지쳐 있지만 잘 이겨냈으면"

다비치가 달라진 일상으로 지친 이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건넨다. 다비치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한다. 1년 4개월 만에 컴백이다.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연인 사이에서 느끼는 후회와 진심, 마음의 변화까지 가사에 담은 발라드 곡이다. 강민경과 이해리가 작사에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다비치가 ‘그냥 안아달란 말야’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했다. -1년 4개월 만에 낸 신곡 소감은, 강민경 "어느 때와 같이 떨리고 행복하다. 요즘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좋은 곡을 만나 작업할 수 있어서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이다." 이해리 "시간이 많이 흐르고 오래 기다린 만큼 더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음원 모니터를 이렇게나 많이 한 적이 없을 정도다. 여러분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가사 작업에 중점을 둔 부분. 강민경 "서로를 마주 안고 다독이는 그 모든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멀어진 요즘에 대한 안타까움, 사랑하는 사람과의 원치 않는 이별 등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해리 "작곡, 편곡을 맡고 작사에도 함께 참여한 아르마딜로 작가님이 요즘 상황을 녹이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달라진 일상으로 서로가 많이 예민하고 지쳐 있지만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썼다." -콘셉트 포토 촬영중 에피소드가 있다면. 강민경 "지붕 세트 위에서 했던 촬영이 기억에 남는다. 해리 언니가 많이 무서워했다. 발가락에 어찌나 힘을 주고 있던지 촬영 컷을 보면서 많이 웃었다." 이해리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다. 생각보다 가파른 지붕이라 촬영할 때 발가락에 힘을 주고 자연스럽게 웃으려고 노력을 했다. 초반엔 몸과 얼굴이 굳어버린 사진들이 많았다." -‘그냥 안아달란 말야’의 감상 포인트. 강민경 "예전처럼 함께 웃고 떠들고 사랑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없는 모든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이 곡을 통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모두에게 가득 닿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해리 "멜로디와 분위기는 밝고 청량하고 아름답지만 가사는 아련하다. 다른 느낌의 두 가지가 합쳐질 때 오는 울컥함이 있다. 리스닝 포인트는 ‘그냥 안아달란 말야’ 그 자체다. 여러분들도 잘 들어주시기를 바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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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엑소 백현·NCT 도영·하성운 총출동한 레트로 프로젝트

아이즈원·엑소 백현·NCT 도영·하성운 등을 한 음반에서 들어볼 수 있다. 8일 Stone Music Entertainment, KT, 지니뮤직 측은 ‘Rewind : Blossom’를 협업했다고 밝혔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 사이 발매되어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을 현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다. 12일, 26일 이틀에 걸쳐 총 8곡을 발매한다. 일반적인 앨범들과 다르게 CD가 아닌 카세트 테이프로만 실물 앨범을 출시하며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동시에,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에게는 아날로그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훈, 신혜성의 ‘인형’을 비롯해 룰라의 ‘3!4!’,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이승훈의 ‘비 오는 거리’, 박지윤의 ‘환상’, 윤상의 ‘한 걸음 더’, 더더의 ‘It’s You’, 이예린의 ‘늘 지금처럼’까지 8곡이 재해석돼 공개된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EXO 백현, NCT 도영, 아이즈원, 어반자카파, 산들, 다비치 강민경, 하성운, 원슈타인, 박문치, 유승우 등 과거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고유한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합류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실물 앨범에는 뉴트로 디자인의 정수를 담아 메탈릭 실버 컬러의 세련미와 심플함을 품은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KASSETTE’가 함께 담겨 출시된다. ‘KASSETTE’는 기존의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을 함께 탑재하여 단순한 아날로그 카세트 플레이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으며 'Rewind : Blossom' 프로젝트의 취지와 콘셉트인 ‘음악을 통한 과거와 현재의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카세트 테이프와 플레이어를 ‘다꾸’할 수 있는 데코 스티커와, 참여 아티스트들이 전부 담긴 포토카드와 레트로 컨셉의 단체 포스터, 그리고 실용성을 더할 캘린더와 노트 굿즈가 포함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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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비치 '이게 대체 얼마만'

다비치(Davichi-이해리, 강민경)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MA 2020’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MA 2020’은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되며,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2.04/ 2020.12.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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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한혜연 PPL 논란에 “광고 표기 누락 확인…재발 방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가 광고 및 협찬 표기 없이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다는 논란에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는 15일 “광고와 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트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트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콘텐트에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혜연과 다비치 강민경 등이 광고 및 협찬 표기 없이 유튜브 콘텐트를 통해 PPL을 진행했고 광고비로 건당 수천만 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혜연은 구독자 86만명의 ‘슈스스TV’에서 ‘내 돈 주고 내가 산(내돈내산)’ 제품을 추천하는 콘셉트의 방송을 진행해왔으나 소개된 제품 일부가 광고 및 협찬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같은 지적을 받은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협찬받거나 광고가 진행된 부분은 영상 속이나 영상의 '더 보기'란에 모두 표기했다"고 해명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0.07.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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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청아, 세련美의 정석

'세련미의 정석' 이청아다. 이청아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 이청아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와 코스모폴리탄이 최초로 협업해 진행한 셀럽 화보다. 이청아 외에도 가수 강민경,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 모델 송해나, 코미디언 홍현희가 함께 ‘봄 스타일링’을 주제로 함께 했다. ‘봄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과 옷 잘 입는 언니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는 각기 다른 스타일을 지닌 5인의 셀럽이 지그재그에서 실제로 판매 중인 아이템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화이트 셔츠를 활용한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해 트렌치코트의 정석을 보였다. 더불어, 이청아는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 샌들을 매칭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평소 스니커즈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이청아가 직접 소장하고 있는 스니커즈와 지그재그 패션 아이템과 매칭하는 ‘스니커즈 코디법’까지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영상은 오는 21일 지그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지그재그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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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뮤직비디오 티저..설렘 가득 영상미

듀오 다비치가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다비치는 지난 14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뜻한 색감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노을 지는 해변가를 거니는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강민경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설렘을 머금은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이해리가 '사랑을 시작하던 그때처럼'이라는 노랫말로 아련함을 더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14일 오후 10시 자체 제작한 리얼리티 '다코노(다비치 코인 노래방)'를 공개하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솔로곡을 바꿔 부르는가 하면, 히트곡 '8282 '거북이'의 템포를 빠르게 하며 코인 노래방 100% 즐기기에 나섰다. 영상 말미 두 사람은 이번 신곡에 대해 짧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강민경은 "신곡을 듣는 순간 '거북이' 처음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났다"고 말했고, 이해리 역시 맞장구치며 "약간 벅참이 있다. '거북이' 녹음할 때 울었는데, 신곡도 약간 '웃픔'이 있다. 내가 부르면서도 울컥하는 게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다비치는 컴백을 앞두고 완전체 콘셉트 포토와 개인 콘셉트 포토, 커버 영상, 리얼리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해리가 부른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커버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김연지 기자 2019.05.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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