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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동산 IS리포트] 이 시국에도 완판한 아파트? 이것이 달랐네

전국적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쌓이는 가운데 계약까지 끝낸 '완판'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대통령까지 나서 부동산 연착륙을 외치고, 정부가 앞장서서 각종 규제를 풀자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완판된 단지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최소한 '중박'은 칠만한 입지와 브랜드 등을 고루 따진 곳만 히트친다는 것이다. 이 시국에 완판 "정말 피가 마르는 기분이 이런 건가 싶었어요." 30대 직장인 A 씨는 최근 밤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 '휘경자이 디센시아' 청약에 도전했다가 예비당첨 번호를 받았지만 끝내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사실 A 씨가 청약에서 탈락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이번에는 흔히 말하는 '줍줍(무순위청약)'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졌다고 한다.그의 간절한 바람과는 달리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예비당첨 번호 근처에도 가지 않고 완판됐다. 그는 "줍줍은 남의 세상인가 보다. 괜히 마음만 상했다"고 털어놨다.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요근래 있던 청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단지로 손꼽힌다. 4월 1순위 청약을 했는데 329가구 모집에 1만700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1.7대 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높은 만큼 청약 당첨 합격선도 비교적 높았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가점 최고점은 77점이었다. 5인 가족(25점)이 15년 이상 무주택 기간(32점)을 유지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는 고득점에 속한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당첨자 추첨을 진행해 단숨에 모든 세대의 계약서를 받았다. 미분양 늪에 빠져 끝없는 'n차 분양'을 반복하는 타 단지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 청약 흥행과 완판까지 이룬 단지는 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1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1순위(서울지역) 청약 경쟁률이 198대 1을 기록했다. 98가구 모집에 1만9478명이 몰렸다. 계약도 속전속결이었다. 정당계약 계약률이 85%였고, 부적격자 등 나머지 물량을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하면서 완판에 성공했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707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2026년 3월 예정이다.서울 외 지역에서는 현대건설이 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과 함께 분양한 '동탄 파크릭스'가 선전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동탄파크릭스 2차 일반분양 물량 660가구는 지난주를 기점으로 모두 계약됐다. 동탄 파크릭스 측은 홈페이지에 '100% 분양완료'를 자축하는 배너를 띄웠다.분양 시장 양극화는 여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지역 민간아파트의 초기분양률은 98.0%였다. 지난해 4분기 20.8%로 역대 최저치에서 한 분기 만에 90%대를 회복했고, 작년 3분기 분양률(92.7%)을 뛰어 넘었다. 초기분양률은 신규 분양아파트의 초기 분양기간(3개월 초과~6개월 이하)에 실제 계약이 체결된 가구 수의 비율을 뜻한다. 서울의 1분기 초기분양률(98.0%)은 분양한 100가구 중에 98가구 가량이 다 팔렸다는 의미다. 분양 시장이 일부 숨통을 틔웠으나, 그렇다고 해서 전국의 모든 미분양 물건이 팔려나간 건 아니다.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삼양사거리특별계획3구역 재개발 아파트)는 지난해 4월 분양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물량을 모두 털어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해 3월 분양한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 팰리스'도 여전히 물량이 남아 있다. 이 단지는 지난달 216가구 중 69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나 3개 주택형이 미달됐다. 최근 1순위 청약 접수를 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엘리프미아역' 역시 2단지 전용 74㎡ 일부 타입에서는 미달이 발생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좀 나아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전체 분양 시장이 살아난 것은 아니다. 완판된 곳들은 사실 전체 그림에서 볼 때 극히 일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일부 단지의 완판 행진은 정부의 규제 완화 덕이라는 분석도 있다. 앞서 정부는 1·3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을 통해 서울 4개 자치구(강남3구 및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대출, 세제, 청약, 거래 등 집을 사고파는 전 과정에 대한 규제가 완화됐다.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서울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일시적으로 청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완판 단지 특징 보니 부동산 업계는 분양 시장에서 흥행한 단지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경착륙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단지만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완판에 성공한 단지의 이유로 아파트 브랜드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꼽는다. 실제로 휘경자이 디센시아나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동탄 파크릭스 역시 GS건설이나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앞세웠다. 대부분 서울 도심 출퇴근이 용이하고 배후지역 역시 대규모 개발이나 학군지와 인접해있다. 특히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올해 예정된 이문1·3구역, 휘경3구역 재개발사업 중 처음으로 분양된 단지로 향후 1만4000여 가구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경기도 동탄은 인근인 경기 용인시 남사읍 일원에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수혜 지역으로 떠올랐다. 게다가 시세 대비 저렴하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3.3㎡당 분양가는 3411만원으로 59㎡ 7억9160만~8억6900만원, 84㎡ 10억7570만~11억7900만원 수준이었다. 같은 양평역 역세권의 인근 아파트와 비교해 보면 비싸다고 할 수 없다. 실례로 구축인 양평역월드메르디앙 전용 84㎡타입은 지난해 6월 10억원에 거래됐다.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930만원으로 전용 59㎡ 6억4000만~7억7000만원, 전용 84㎡ 8억2000만~9억7000만원 수준이었다. 입주 5년차에 접어든 인근 '휘경SK뷰' 전용 84㎡의 호가는 9억7000만~11억원 수준이다.동탄 파크릭스 2차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5억원대에 책정돼 서민이 접근하기 알맞다는 평가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점이 가장 큰 흥행 요인"이라며 "그 외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와 목동 인근이라는 입지적인 부분도 함께 작용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했다.전문가들은 완판 단지의 특성을 잘 따진 뒤 향후 청약에 도전해 볼 것을 권유한다. 향후 실패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서다.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부동산 시장이 하락 기조를 유지하면서 입지조건이나 분양가에서 장점을 가진 단지나 지역에서는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해 접근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소비자들의 관심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5.23 07:04
부동산일반

서울 송파 아파트도 분양가 밑도는 '마이너스 프리미엄'

분양가보다 싼 가격에 분양·입주권을 내놓는 이른바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송파더플래티넘'은 '초급매', '마피' 등을 단 분양권 매물이 상당수 올라와 있다. 분양가가 14억5140만원이던 전용면적(이하 전용 기준) 65㎡(고층)는 '마피' 1억5000만원을 내걸고 13억140만원에 나와 있다. 같은 면적 11층 매물도 분양가보다 1억3000만원 낮은 13억2140만원에 올라와 있다.이 단지는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으나, 작년 1월 일반분양 29가구 모집에 7만5000여명이 몰려 약 2600대 1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6월 입주 예정인 양천구 신월동 '신목동비바힐스(주상복합)' 64㎡(10층)도 분양가(7억500만원)보다 7200만원 낮은 6억3300만원에 분양권 매물이 올라와 있다.강북구 수유동 '칸타빌수유팰리스' 59B㎡(7층)는 6억8000만원에 올라와 있다. 입주자 모집 당시 이 평형의 최고 분양가 9억2490만원보다 2억4000여만원 낮은 가격이다.주택시장 호황기에는 아파트를 대체할 상품으로 인기를 얻은 도시형 생활주택도 분양가를 조금 웃도는 가격에 매물을 내놓거나 분양가 그대로 호가가 올라온 매물이 적지 않았다.다음 달 입주를 앞둔 중구 입정동 도시형 생활주택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2단지' 45㎡(26층)는 분양가 8억9140만원보다 고작 3000만원 높은 9억2140만원에 나와 있다.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르려는 집주인들이 몰리면서 전셋값도 떨어지는 악순환"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1.27 09:29
사회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태원 참사 발생 후 핼러윈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보고서를 부당하게 삭제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용산경찰서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낮 12시45분께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정모 경감이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함께 살던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상황으로 미뤄 정 경감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아직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 경감은 전날 일부 동료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경감은 정보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관의 업무용 PC에서 문건을 삭제하고 이 과정에서 정보과 직원들을 회유·종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수사를 받고 있었다. 특수본은 정 경감과 상관인 김모 정보과장(경정)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증거인멸·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지난 7일 입건하고 용산서 정보과 직원들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었다. 정 경감은 아직 소환 통보를 받지는 않은 상태였다. 정 경감은 지난 6일까지 정상 근무를 하다가 특수본에 입건된 직후부터 연차 휴가를 냈다. 지난 9일에는 김 과장과 함께 대기발령 조치됐다. 특수본은 정 경감의 사망 경위를 파악한 뒤 '공소권 없음' 처분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11 15:25
연예

'구해줘 홈즈' 양세형제의 난, 양세형에 승리 안긴 '핑민 하우스'

'구해줘 홈즈' 양세형제의 중개 대결 결과, 양세형이 승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핑민 하우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3%, 2부 4.6%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5.2%, 7.4%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직장 근처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강북구에 위치한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 부부로 아이와 함께 안정적으로 지낼 '내 집'을 구하고 있었다. 원하는 지역은 부부의 직장이 있는 강북구까지 자차로 30분 이내의 거리로, 인근에 아들이 다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복팀에서는 배우 이소연과 양세형이 강북구 수유동으로 출격해 '드레쓰리룸3층집'을 소개했다. 의뢰인 아내의 직장과 같은 동네로 아내 직장까지 도보 13분, 남편 직장까지는 차량 10분 거리인 직.주.근.접 매물이었다. 2017년 준공된 협소 주택으로 3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방마다 있는 드레스 룸이 눈길을 끌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핑민 하우스'였다. 매물 인근에 오패산 둘레길과 북서울 꿈의 숲이 있는 산세권 매물로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실내 인테리어를 핑크와 민트로 포인트를 줘 화사하게 느껴졌으며, 거실 통창 가득 숲이 보여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와 각종 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주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덕팀에서는 가수 황광희와 양세찬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강북구 수유동의 '마당있수유'였다. 도심 속 나만의 프라이빗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구옥이지만 4년 전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 겸 주방, 그리고 간접 조명이 인상적인 방, 아이의 아지트 공간으로 제격인 다락방까지 있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 역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층간수업협소주택'이었다. 도보 10분 거리에 수유역, 화계역, 가오리역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집주인이 직접 설계, 시공한 협조 주택이었다. 스킵플로어 구조로 지층부터 0.5층씩 올라갈수록 다양한 공간이 등장했다. 특히, 3층 메인 거실은 넓고 쾌적했으며, 높은 층고로 개방감까지 더했다. 또, 옥상 베란다에서는 도봉산까지 감상할 수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덕팀의 코디들은 노원구 상계동의 '텃밭 옵션을 수락하시겠습니까?'를 소개했다. 수락산의 정기를 품은 매물로 입주민 1가구당 텃밭이 제공됐다. 2020년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은 깔끔한 실내공간을 자랑했으며, 3베이 구조로 거실과 안방, 작은방에서 수락산을 감상할 수 있었다. 복팀은 최종 매물로 '핑민 하우스'를, 덕팀은 '텃밭 옵션을 수락하시겠습니까?'를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복팀의 '핑민 하우스'를 최종 선택하며, '완벽한 인테리어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음에 든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양 팀 모두 34승으로 동점을 기록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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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구해줘! 홈즈' 역대급 텐션으로 '의욕 발품러' 등극

방송인 황광희의 의욕이 폭발한다. 오늘(7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이소연과 양세형, 방송인 황광희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이소연과 양세형이 강북구 수유동으로 향한다. 의뢰인 아내의 직장이 있는 동네 매물로 아내의 직장까지 도보 13분, 남편의 직장까지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초 직주근접을 강조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17년 준공된 협소 주택으로 3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 가능하다. 협소 주택이지만, 넓은 거실과 주방 그리고 방마다 드레스 룸을 갖추고 있다. 덕팀에서는 황광희와 양세찬이 출격한다. 두 사람 역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한다. 집주인이 직접 설계 및 시공한 매물로 지층부터 지상 3층까지 스킵플로어 구조로 돼 있다. 높은 층고의 3층 거실이 이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거실 창으로 도봉산이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황광희와 양세찬은 도봉산을 바라보던 중 느닷없이 삼행시 대결을 펼친다. 이번 삼행시 대결은 양세형제의 난으로까지 번져 스튜디오의 양세형을 긴장시킨다. 두 사람은 노원구 상계동으로 향한다. 수락산의 정기를 품은 아파트형 빌라로 입주민 모두에게 텃밭이 제공된다.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친 내부는 손댈 곳 없이 완벽했고 3베이 구조로 이루어져 거실과 안방 그리고 작은방 창문으로 수락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매사 의욕 과다 열정을 보이는 황광희와 정식코디 첫 발품에 나선 양세찬은 의기투합하며 수시로 상황극을 연출한다. 특히 두 사람은 교사 부부 의뢰인을 위해 선생님 상황극에 도전하지만 파국을 맞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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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구해줘 홈즈' 인턴코디 도전장…덕팀 구원투수 될까

오나라가 '구해줘! 홈즈' 인턴 코디로 나선다. 19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오나라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 그리고 붐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재택 근무와 힐링이 가능한 단독 주택을 찾는 20년 지기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독립 결심 후 예산 절감과 행복한 싱글라이프를 위해 함께 살기로 한 것. 의뢰인들은 직장이 있는 신촌에서 자차로 45분 이내의 지역, 특히 산세권으로 북한산이 있는 서울 북부 지역을 희망한다. 사진작가, 의류업 종사자인 두 사람은 분리된 개인 공간은 물론 작업 공간과 퇴근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테라스나 마당, 옥상을 원한다. 예산은 둘이 합쳐 매매가 6억 원대.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오나라는 독립 15년 차임을 밝히며, 시작은 보증금 500에 월세 40만 원 반지하 원룸이었다고 털어놓는다. 인테리어는 꿈꾸지도 못했던 시절 노홍철의 집을 보고 인테리어에 눈을 떴다고 고백한다. 오나라는 노홍철의 집에 놓인 큰 원목 탁자를 보며, 언젠가 큰 집으로 이사를 가면 따라해 보고 싶었다고 밝힌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큰 테이블을 놓아 그 로망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오나라는 의뢰인들처럼 친구와 원룸에서 살아본 적이 있다며 경험담을 언급한다. 과거 일본 활동 시절 친구와 함께 살았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고. 일화로 화장실이 급할 때 한 명은 싸고, 한 명은 씻는 게 동시에 가능했다면서 털털한 면모를 자랑한다. 김숙은 오나라와 함께 덕팀의 인턴 코디로 출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을 소개하며, 무너져가는 덕팀의 구원 투수라고 치켜세운다. 박지현 디자이너는 '구해줘! 홈즈'와 인연이 깊다고 밝히며 집이 공개된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옥주부' 정종철의 집 인테리어를 했었다고 말해 복팀을 긴장시킨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오나라와 박지현, 붐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으로 향한다. 오나라는 함께 출격한 붐에게 "최근 집을 잘 골라놓고, 최종 선택을 못해 성적이 안 좋았다"고 말한다. '구해줘! 홈즈' 애청자임을 입증한 것. 이어 오나라는 안타까움에 보다 못해 자신과 인테리어 전문가가 함께 출격했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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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빌 "청년, 신혼부부 신축빌라에 관심"

지난 3일 열린 ‘제1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서울시는 마포 상수, 광진 구의, 서초 반포, 동작 노량진 등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및 조건부 가결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청년층의 관심을 이끌어낸 배경에는 편리한 교통환경 뿐만 아니라 양질의 주택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제공돼 청년층의 다양한 충족시킨 점 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높은 청약경쟁률이라는 장벽으로 아직까지 내집마련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한 젊은 청년들은 수도권의 역세권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신축빌라 정보제공 ‘오투오빌’에 따르면 최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도권 신축빌라의 분양 및 매매를 희망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오투오빌 관계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이나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당첨되면 로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첨되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서울에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가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오투오빌’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인천시 신축빌라의 분양시세와 전국별 빌라시세정보를 제공중인 빌라 전문 직거래 업체로, 수요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빌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의 모든 시세는 부동산 빅데이터 시세조회 서비스 ‘집나와’의 빅그램을 기준으로 한다. 집나와 빅그램의 지난 10월 신축빌라 평균시세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와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는 2억7049만원, 3억1278만원대에 거래되며 강서구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와 내발산동(발산역) 신축빌라는 2억6832만원, 3억4253만원대에 분양된다.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와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3억3100만원과 4억4374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강북구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와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에는 2억7943만원, 3억1355만원대의 분양 시세가 형성돼 있다. 구로구 개봉동(개봉역) 신축빌라와 오류동(오류동역) 신축빌라는 2억6741만원, 2억8324만원대에 분양 거래 진행중이며 도봉구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와 방학동(방학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2억8827만원, 2억3783만원대이다. 경기도 부천시 신축빌라 중 소사본동(소사역), 심곡본동(부천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2억7736만원, 2억8794만원대이며 파주시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와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분양 시세는 2억307만원, 2억1430만원대이다. 안양시 안양동(안양역) 신축빌라, 석수동(관악역) 신축빌라는 2억360만원, 3억6279만원대에 거래되며 남양주시 화도읍(천마산역) 신축빌라와 호평동(평내호평역) 신축빌라는 1억7563만원, 2억602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진다. 고양시 덕이동(탄현역) 신축빌라와 풍동(풍산역) 일대 신축빌라는 2억59만원, 3억676만원대에 분양 거래가 진행중이며 용인시 신축빌라 중 중동(신중동역) 신축빌라와 동천동(동천역) 신축빌라는 2억474만원, 2억8429만원대의 평균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남구 도화동(도화역) 신축빌라와 주안동(효성역) 신축빌라가 평균 2억571만원, 2억2292만원대에 거래되며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와 청천동(부평구청역) 신축 빌라의 분양 평균시세는 2억6162만원, 2억99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정호기자 2019.12.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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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안전한 내 집 마련 위해 신축빌라매매 피해 사례와 해결방법 공개”

신축빌라 매매는 저렴한 분양가에 거래가 되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중개업체들 간 고객 유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도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소비자들의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를 위해서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갖춘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이 신축빌라 매매 피해 사례와 해결방안을 공개했다.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빌라정보통’의 온라인 카페에는 신축빌라 분양 피해의 다양한 사례들과 빌라전문가의 구체적인 해결법이 게시돼 있어 회원들의 관심이 뜨겁다.온라인 카페에는 하자 있는 집 계약으로 인한 분양 피해, 계약 후 용도가 다른 상황으로 인한 분양 피해, 금융권이 달라지는 상황으로 인한 분양 피해, 불법증축으로 인한 분양 피해 등이 게시됐다. 회원들은 다양한 신축빌라 매매 피해 사례를 접하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로서 잘못된 중개로 인해 문제 있는 집에 입주해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는 소비자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이번 기회에 신축빌라 분양 피해 사례를 정리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해결방법도 제시해 조금이나마 신축빌라 분양 피해가 줄어들었으면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의 노원구, 서대문구, 은평구, 강서구, 양천구 등 서울 지역의 다양한 신축빌라 분양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함께, 경기권의 고양시, 파주시 신축빌라 및 광명시, 안양시 신축빌라, 의정부시, 김포시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강북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 신축빌라 매매와 번동 신축빌라, 우이동 신축빌라 분양과 수유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 원 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들 지역 중 수유역과 미아역이 주목받고 있으며 창동역과 쌍문역 신축빌라 매매와 도봉역, 방학역 현장도 관심이 높다. 또한, 석수역과 관악역 신축빌라 매매와 명학역, 안양역, 광명사거리역 신축빌라 분양 수요가 증가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상도역과 신림역, 봉천역 신축빌라 분양과 독산역, 오류동역 신축빌라 매매, 개봉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관심이 크다.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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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안전한 신축빌라분양 위해 빌라전문가와 동행 중요”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늘고 있는 이 때 착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신축빌라 분양 현장을 찾는 주택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주택 구매 초보자들이 중개수수료를 아끼려 빌라전문가와 동행 없이 혼자 신축빌라 매매 현장을 찾았다가 불합리한 계약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도 생기고 있어 계약 시 주의가 필요하다.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주택 계약에 관련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전문중개인 없이 신축빌라 매매 현장을 찾았다가 잘못된 계약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불합리한 신축빌라 분양 계약으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전문성을 갖춘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매수인에게 유리한 계약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이어 “‘빌라정보통’은 중개수수료 없이 각 지역별 신축빌라전문가가 동행해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 계약을 지원하고 있다”며, “주택 계약 경험이 적다면 ‘빌라정보통’의 무료 신축빌라 중개서비스인 빌통투어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신축빌라와 인천시 신축빌라, 경기 지역별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강북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과 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3천, 우이동 신축빌라 분양과 수유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5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노원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릉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3천~2억7천, 상계동 신축빌라 매매와 월계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3천~3억4천에 거래된다.아울러 중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 면목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화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3억3천, 상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5천에 이뤄진다.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창조문화산업이 특화된 서울 서북권의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 신축빌라 분양과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9천~4억8천,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수동 현장이 2억3천~4억2천에 거래된다. 이어 전용면적 17~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불광동, 수색동 신축빌라 분양과 응암동 현장이 1억8천~4억1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녹번동과 대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8천, 역촌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4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준공업지역을 혁신하면서 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의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 내발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3천에 이뤄진다.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2천,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7천, 신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선에 거래된다. 아울러 경기 북부권의 고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8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동 신축빌라 분양과 행신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3천, 관산동과 내유동 현장이 1억4천~3억4천에 진행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파주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금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야동동 현장이 1억4천~2억2천, 상지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야당동, 동패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3억4천, 아동동 현장이 1억6천~2억4천, 탄현면, 문산읍 신축빌라 분양, 조리읍 현장은 1억4천~1억7천 사이에서 거래된다.수원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권선구 서둔동과 세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사이에서 진행된다.이어 장안구 파장동 현장은 1억9천~2억6천, 송죽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3천에 분양된다. 팔달구 인계동 신축빌라 분양과 우만동, 매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화서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교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4천선이다. 영통구 매탄동과 망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3천에 이뤄진다.전용면적 46~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용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처인구 김량장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2천, 고림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7천에 거래된다. 기흥구 신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3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수지구 신봉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선에 거래가 이뤄진다. 경기도 광주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50~9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 매매와 신현리 현장이 1억6천~3억6천, 양벌리와 목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삼동, 회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3억4천, 곤지암읍 신축빌라 분양과 초월읍, 퇴촌면 신축빌라 매매가 1억5천~2억5천, 태전동과 탄벌동 신축빌라 분양, 쌍령동 현장은 1억7천~2억5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정동과 여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2천,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 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4천, 원종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7천에 거래된다. 이어 역곡동, 춘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2천,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2억7천선이다. 괴안동과 소사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3천, 심곡본동 신축빌라 분양과 송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3억5천, 소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1천 선이다.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에 거래된다.이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에 거래된다. 작전동 신축빌라 분양과 동양동, 장기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4천~2억2천, 임학동과 박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에 거래된다.마지막으로 서구 경서동 신축빌라 분양과 마전동, 석남동, 연희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1억9천, 당하동과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검암동과 왕길동 신축빌라 매매와 가좌동 현장은 1억7천~2억7천선이다. 이들 지역 중 수유역과 미아역이 주목받고 있으며 노원역과 월계역 신축빌라 분양과 상계역, 당고개역 현장도 인기다. 상봉역과 망우역 신축빌라 매매와 신내역, 면목역, 중화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관심이 높으며, 등촌역과 염창역 신축빌라 분양과 응암역, 역촌역, 망원역 신축빌라 매매 그리고 불광역, 녹번역 신축빌라 매매도 인기다. 화곡역과 신정역 신축빌라 분양과 목동역, 금촌역, 야당역 신축빌라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화서역 신축빌라 매매와 수원역, 세류역 신축빌라 분양이 인기다. 경기광주역 신축빌라 분양과 역곡역 신축빌라 분양, 소사역 신축빌라 매매와 부천역 신축빌라 매매와 송내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고 부평역, 주안역, 검암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최근 뜨고 있다.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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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로 ‘내 집 마련’ 원하는 수요자 꾸준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이 공식 온라인 카페를 통해 진솔한 고객 후기를 공개했다.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빌라정보통’의 ‘무료 빌통투어’를 경험한 고객 후기를 본 온라인 카페 회원들이 많다”며 “고객이 직접 체험한 ‘빌라정보통’의 서비스 정보가 다른 회원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빌라정보통’ 온라인 카페에 ‘무료 빌통투어’ 후기를 올린 한 회원은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어서 급하게 휴일 빌통투어를 신청했다”며 “일전에 다른 부동산에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빌통투어에 나갔는데, 저희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고 꼭 필요한 이야기만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이 회원은 이어 “빌라전문가와 함께 여러 군데의 집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곳이 너무 많아 고민이 많았다”며 “가장 마음에 드는 세 곳의 집을 부모님과 함께 다시 방문했는데, 마음 속의 1순위였던 집을 부모님도 마음에 들어하셔서 당일계약을 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신축빌라와 인천시, 경기 지역별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강북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 신축빌라 매매와 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3천, 우이동과 수유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5천에 거래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용두동과 장안동 신축빌라 매매와 전농동 현장이 2억2천~3억6천, 이문동과 제기동 신축빌라 분양과 답십리동, 청량리동 신축빌라 매매가 3억~3억9천에 거래된다. 이어 중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우동 신축빌라 매매와 묵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 면목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화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3억3천, 상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5천에 이뤄진다.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창조문화산업이 특화된 서울 서북권의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과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9천~4억8천,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수동 현장이 2억3천~4억2천에 거래된다. 이어 전용면적 17~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불광동, 수색동과 응암동 현장이 1억8천~4억1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녹번동과 대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8천, 역촌동과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4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준공업지역을 혁신하면서 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의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염창동, 가양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3천에 이뤄진다.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2천,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7천, 신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선에 거래된다. 아울러 경기 북부권의 고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8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동과 행신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3천, 관산동과 내유동 현장이 1억4천~3억4천에 진행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파주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금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야동동 현장이 1억4천~2억2천, 상지석동과 야당동 신축빌라 분양, 동패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3억4천, 아동동 현장이 1억6천~2억4천, 탄현면, 문산읍 신축빌라 분양, 조리읍 현장은 1억4천~1억7천 사이에서 거래된다.수원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권선구 서둔동과 세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사이에서 진행된다.이어 장안구 파장동 현장은 1억9천~2억6천, 송죽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3천에 분양된다. 팔달구 인계동 신축빌라 분양과 우만동, 매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화서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교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4천선이다. 영통구 매탄동과 망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3천에 이뤄진다.전용면적 46~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용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처인구 김량장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2천, 고림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7천에 거래된다. 기흥구 신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3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수지구 신봉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선에 거래가 이뤄진다. 경기도 광주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50~9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 매매와 신현리 현장이 1억6천~3억6천, 양벌리와 목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삼동, 회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3억4천, 곤지암읍 신축빌라 분양과 초월읍, 퇴촌면 신축빌라 매매가 1억5천~2억5천, 태전동과 탄벌동 신축빌라 분양, 쌍령동 현장은 1억7천~2억5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정동과 여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2천,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 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4천, 원종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7천에 거래된다. 이어 역곡동, 춘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2천,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2억7천선이다. 괴안동과 소사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3천, 심곡본동 신축빌라 분양과 송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3억5천, 소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1천 선이다.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에 거래된다.이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에 거래된다. 작전동 신축빌라 분양과 동양동, 장기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4천~2억2천, 임학동과 박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에 거래된다.마지막으로 서구 경서동 신축빌라 분양과 마전동, 석남동, 연희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1억9천, 당하동과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검암동과 왕길동 신축빌라 매매와 가좌동 현장은 1억7천~2억7천선이다. 이들 지역 중 수유역과 미아역 신축빌라 매매 현장이 주목받고 있으며, 회기역과 제기동역 신축빌라 분양과 신설동역 현장도 수요가 꾸준하다. 상봉역 신축빌라 분양과 망우역 신축빌라 매매와 신내역 신축빌라 분양, 면목역, 중화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등촌역과 염창역 신축빌라 분양과 응암역, 역촌역 신축빌라 분양, 망원역 신축빌라 매매 그리고 불광역과 녹번역 신축빌라 매매도 인기다. 화곡역과 신정역 신축빌라 분양과 목동역 신축빌라 매매, 금촌역, 야당역 신축빌라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화서역 신축빌라 매매와 수원역, 세류역 신축빌라 분양이 인기다. 경기광주역 신축빌라 분양과 역곡역 신축빌라 분양, 소사역 신축빌라 매매와 부천역 신축빌라 매매와 송내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고 부평역, 주안역, 검암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최근 뜨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201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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