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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우리 집은 남편이 밥해”…가부장적인 남편에게 일침 (‘결혼지옥’)

배우 소유진이 가부장적인 남편에게 일침을 날렸다.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국내 최초 복싱챔피언 부부가 등장했다. 남편은 2004년 제31회 MBC 전국신인왕전 라이트플라이급 우승을 시작으로 WBC(세계복싱평의회) 아시아 동양 챔피언, WBO(세계복싱기구) 챔피언에 오른 뒤 현재는 은퇴 후 복싱체육관을 운영하는 중이었다. 한편, 아내는 2012년 IFBA(국제 여자복싱협회) 슈퍼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에 오른 뒤, 현 WBC 챔피언으로, ‘챔피언 부부’라는 화려한 타이틀의 면모를 입증했다. 게다가, 복싱챔피언 부부인 만큼 자녀들까지 현재 복싱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해 더욱 놀라움을 샀는데. 그러나, 부부는 두 아들을 교육하는 가치관이 너무 다른 것이 고민이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아내는 아이들에게 칭찬 없이 너무 엄격한 남편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남편은 복싱이라는 게 힘든 길인 것을 알기에 날카로울 수밖에 없는데 따뜻하게만 대해주려는 아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자녀 교육 가치관 차이로 인해 이혼하자는 말까지 나왔다는 두 사람. 오은영 박사는 복싱으로 만나 사랑을 키웠지만, 복싱을 비롯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스파링 부부’를 위한 맞춤형 힐링 리포트를 제시했다.현재 복싱체육관을 운영 중인 남편은 복싱 강습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관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어린 나이의 관원과도 친밀한 모습을 보인 남편. 하지만, 친절하고 유머 있는 모습이 가득한 남편이 가장 날카로워지는 순간은 ‘아들에게 복싱을 가르칠 때’였다. 섀도복싱을 연습하는 첫째 아들의 주먹을 뻗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호통을 친 남편. 미트 훈련 중 방어를 실패해서 첫째 아들의 안경이 벗겨져도 남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운동 그만둬”라며 엄격한 모습을 보여 MC들도 마음이 무거워졌는데. 반면, 아내는 엄격한 방식으로 훈육하는 남편과 달리, 아들을 마주하자마자 아들의 컨디션을 걱정하며 다독였다. 사춘기인 아이들의 상황을 고려해 더 다정다감하게 대한다는 아내는 집에서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 아들을 고려해 아들 방으로 밥을 직접 가져다주기도 했다. 이어, 아내는 “예민한 첫째 아들 기분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오은영 박사님이 잘못된 교육 방식이라고 한다면 고치겠다”라고 말하며 큰 의지를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첫째 아이가 옳고 그름을 잘 아는 아이인 것 같다.”라며 사춘기인 첫째 아들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설명하고, “(아내는) 아들의 사춘기를 고려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이라며 남편에게 아내가 무조건적으로 포용하는 것만이 아님을 설명했다.그날 밤, 가족이 모두 모여 첫째 아들의 진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이 고등학교를 진학 후 잘하겠다고 말하자, 남편은 첫째 아들에게 “지금부터 열심히 해도 모자랄 판에”라고 말하며, ‘절실함’과 ‘목표’가 없다고 야단쳤다. 이에, 아내는 남편에게 “가끔 (아들에게) 칭찬 한 번은 필요하다, 말을 너무 함부로 한다”라며 첫째 아들의 서운함을 대변했다. 첫째 아들을 사이에 두고 부부의 의견 대립이 이어지자, 첫째 아들은 “제가 잘못했어요”라며 눈치를 보았는데…. 이 모습을 지켜본 MC 문세윤은 부부의 싸움이 커질까 봐 사과하는 첫째 아들의 모습이 안타깝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아내처럼 뭐든지 다 해주면 아이들이 자립심이 없어진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남편과, 남편이 너무 엄격하지 않으면 무조건 잘해주지는 않을 것 같은데, 남편의 태도 때문에 더 잘해주려고 하는 것 같다고 고백하는 아내. 두 사람의 접점을 위해 오은영 박사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오은영 박사는 먼저, “남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열심히’와 ‘절실함’이다”라고 짚어주었다. 이어, 인생을 살며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맞고, 절실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열심히’와 ‘절실함’은 형체가 없고, 형체가 없는 마음들은 사람마다 기준이 전부 다르다고 강조했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이 고쳐야 하는 분명한 것은 ‘과격한 말’이라며 못 하는 것에 칭찬하라는 뜻이 아니라, 객관적인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자식이 잘되라고 혼내는 게 부모의 욕심인가요?”라는 남편의 질문에 오은영 박사는 “그건 사랑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사랑 또한 형체가 없다”라며 사랑하는 대상에게 마음을 전달할 때는 표현과 방식이 중요하다고 조언했고, 잘못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면 아이들은 질책과 비난받은 기억만 남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복싱챔피언인 아내는 매일 아침 새벽 5시에 기상한다. 해도 뜨지 않은 시간부터 일어나 아이들의 도시락을 챙겨주고, 등교 준비까지 도와주며 아침 일찍부터 ‘엄마’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아내. 아이들을 보내고 난 뒤에는 매일 1시간 30분 정도 약 10㎞의 거리를 달리며 ‘복싱챔피언’으로서의 시간을 보낸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는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남편과 따로 운영하는 아내의 체육관에서 관원들의 훈련을 도와주며 바쁜 일상을 보낸다. 그런데, 집안일에 대해서는 조금도 도와주지 않는 남편. 심지어 아내가 산책시킨 강아지도 남편이 상의 없이 데려온 강아지다. 16년의 결혼생활 동안 집안일과 본인을 위해 쉴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는 아내. 아내는 선수 생활을 더 하고 싶지만,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해야하는 아들들을 위해서 올해 11월 은퇴 경기를 준비 중이었다. 이에, “남편이 집안일이나 육아를 조금 도와주면 선수 생활을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며 은퇴를 앞둔 솔직함 심정을 고백한 아내. 아내는 과거에 10년 동안 대학교 교직원으로 일하다 스트레스를 풀려는 계기로 복싱 체육관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아내의 인생을 바꾼 ‘복싱’에 대해, 아내는 “나를 나답게 만들어준 운동인데, 챔피언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게 서글프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아내는 남편에게 “하는 일이 너무 많다”라며 도와달라고 제안해보지만, 남편은 본인이 아닌 “아이들이 해야지”라고 대답했다. 또한, 남편은 “지금은 가족도 있으니, 시합하다 잘못되면 안 된다”라며 챔피언을 더 유지하려고 하는 건 아내의 욕심이라고 말해 아내도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부부의 모습을 지켜본 MC 소유진은 집안일을 하지 않는 남편에게 “우리 집은 남편이 밥해요!”라며 일침을 날리고, MC 문세윤은 “옛날 유튜브에서 들은 말 같다”며 남편의 행동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남편은 본인이 가부장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앞서 남편이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다고 말했는데, 아이들을 위해 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남편의 역할이 분리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아닌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더 리더십과 창의력, 사회성이 더 발달되어 있다”라는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현재 남편은 열심히 경제를 꾸려나가는 면에서는 실제로 모범이 되고 있으나, 집안에서는 부부의 역할이 많이 분리되어 있기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사춘기보다 더 무섭다는 갱년기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가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찾아온다. 외딴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단둘이 살고 있는 두 사람. 남편은 5년 전 갱년기를 맞은 아내가 갱년기를 무기 삼고 있다고 생각하고, 반면 아내는 “나는 평생을 참고 살았는데, 내 갱년기 5년을 참지 못하냐”며 남편이 갱년기를 이해해 줬으면 한다는데. 평생을 참았다는 아내의 이야기와 아내의 갱년기 때문에 힘들다는 남편의 이야기는 9월 9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3 11:25
연예일반

‘나혼산’ 주현영, 똑닮은 母+강원도 본가 공개…100% 로망 실현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MZ대표’ 배우 주현영이 서툴지만 로망을 실현해 나가는 만족도 100%의 ‘자취 새싹’ 일상으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톡톡 튀는 ‘MZ 현영’ 뒤 반려동물을 알뜰살뜰 챙기고, 엄마에게 효도하는 ‘효녀 현영’의 반전 매력은 보는 내내 미소를 유발했다.또 전현무는 인생의 악기인 피아노를 치며 ‘무니버스(전현무+유니버스)’ 세계관 확장을 꿈꾸는 모습과 진심을 다해 유기견 봉사활동에 임하며 온기와 재능(?)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채운 하루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4일 방송된 ‘나혼산’에서는 주현영의 로망 가득한 일상과 ‘무토그래퍼’ 전현무가 유기견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주현영의 자취 1년 1개월 차 일상이 공개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도 행복하지만, 정서적 독립을 위해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힌 주현영은 취향과 감성으로 채워진 ‘로망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일어나자마자 겁이 많은 반려묘 ‘삼순이’를 챙기는 고양이 집사의 일과로 아침을 연 주현영은 마스크 팩을 하고 공포 콘텐츠를 보며 도파민을 채우는 모닝 루틴으로 반전 웃음을 안겼다.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3단계에 걸친 청소와 새로 구매한 자취템인 냄새 안 나는 쓰레기통과 창문 청소 용품을 언박싱하고 설명서를 챙기는 꼼꼼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마음처럼 되지 않는 상황에 고군분투하며 서러움이 폭발한 ‘자취 초보’ 주현영의 모습은 웃음과 공감을 유발했다.또한 주현영은 KTX를 타고 강원도에 있는 본가로 향해 엄마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똑 닮은 모녀의 모습과 ‘주현영 박물관’ 같은 방은 부모님의 사랑이 묻어났다. 얼마 전 엄마가 된 본가 강아지 ‘꽃순이 가족’과 인사를 나눈 주현영은 엄마 집밥을 먹으며 오랜만에 딸을 만나 할 얘기가 많아진 엄마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마당의 야외 테이블에서 자신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행복해하는 엄마의 반응을 보며 더 기뻐하는 주현영의 모습은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는 혼자 사는 삶에 대해 “부모님이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다 보니 아직 머리로는 독립이 안 된 느낌”이라면서도 “야무지게 잘 살아냈다고 스스로에게 얘기해 주고 싶다”라며 자신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영화 잡지와 모닝커피, LP 음악으로 예전과 다른 우아한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안재현의 영향을 받아 인생 악기를 찾았다는 전현무는 “음악은 무차르트”라며 새로 장만한 피아노 앞에 섰다. ‘나 혼자 산다’의 피아니스트 답게 손을 풀고 자신감이 붙은 전현무가 대니 구에게 전화를 걸어 ‘허공 연주’를 펼치며 피아노 피싱(?)을 하는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우리만의 슈퍼밴드를 만들자”라고 제안, 과연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전현무는 “바프(보디 프로필) 이후 몸무게 변화가 2kg 안짝”이라며 ‘무탄고단(탄수화물 없이 단백질 많이)’ 식단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단백질이 가득한 ‘퓨전 두부찜’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며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여줬다.이어 전현무는 직접 만든 삼계탕과 카메라를 들고 반려견 교육 센터를 찾아 유기견 봉사활동 찾아 그는 17년 넘게 함께했던 반려견 또또를 떠나보낸 후 4년 넘게 유기견을 위한 봉사와 병원비 후원 등을 해오고 있었다고.전현무의 후원으로 ‘무패밀리’가 된 무탈, 무아, 무순, 무지개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철철 넘쳤다. 전현무는 자신이 준비한 삼계탕을 폭풍 흡입하는 강아지들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후 그는 ‘개(워)터파크’를 개장해 행복한 ‘대장 시츄’가 되어 강아지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무토그래퍼’로 변신해 입양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으로 재능(?)을 기부했다. “구조된 유기견들은 덜 예쁠 것이다, 성격이 이상할 것이라는 편견만 없애면 성공”이라며 유기견들을 향한 애정과 진심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그는 유기견들이 좋은 가족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그린 무탈이의 그림과 이날 찍은 강아지들의 사진을 챙겨 유기견 입양을 위한 전시에도 참여했다. 전현무는 “강아지들과 있으면 마음이 채워지는 느낌”이라며 “몸은 고됐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워진 하루였다”라고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다음 회차에서는 목 컨디션 이상으로 이비인후과에 찾아간 이창섭의 모습과 ‘제 2의 리즈’를 맞이한 박나래가 옷장 정리에 나선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나혼산’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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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리뷰] ‘멍뭉이’ 강아지의 강아지에 의한 강아지를 위한!

본격 반려인들을 위한 힐링 로드무비가 탄생했다.영화 ‘멍뭉이’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든 공감할만한 고민에서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공존할 수 없는 강아지. 끝까지 함께하는 게 가족인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주인공 민수(유연석 분)에겐 사랑하는 연인과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 루니가 있다. 셋이 함께 지낼 아름다운 미래를 생각하며 프러포즈를 한 당일, 민수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만다. 여자 친구가 그간 자신을 위해 약을 먹으며 개로 인한 알러지의 존재를 숨겨왔었다는 것.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는 인생 자체가 위기에 빠진 사촌형 진국(차태현 분)과 함께 루니를 위한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강아지들이 이들의 여정에 합류하며 여행의 흐름을 바꿔놓는다.영화 ‘청년경찰’로 유명한 김주환 감독은 자신의 이야기에서 영화를 시작했다. ‘청년경찰’ 집필 당시 외롭고 막막했던 자신을 지켜줬던 반려견 두 마리. 아이들이 떠나면서 느낀 깊은 슬픔으로 ‘멍뭉이’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언뜻 보기에 ‘청년경찰’과 완전히 다른 색 같지만, 두 남자가 자신들 앞에 느닷없이 놓인 문제를 해결해 간다는 점에서 골자는 비슷하다. 두 동료의 이야기가 두 형제의 이야기가 돼 보다 보편적인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배우 유연석은 이 영화를 찍은 뒤 유기견이었던 리타를 입양할 정도로 진심으로 연기에 임했다. 그는 시나리오를 받은 뒤 “이건 거절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만큼 강아지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이 영화 곳곳에서 묻어난다. 털이 가득한 루니의 방석을 보고 눈물을 왈칵 쏟는 장면은 관객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하는 ‘멍뭉이’의 명장면이라 할 수 있다. 차태현은 드라마 ‘종합병원2’에 이어 15년여 만에 유연석과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차태현은 강아지와 생활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진국 역을 맡아 비반려인도 극에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게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 영화 자체가 감독의 실제 반려견에서 시작된 만큼 영화는 촬영 현장부터 내용까지 모두 강아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현장에선 강아지들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살폈고 무리한 욕심은 내지 않았다. 내용적인 면에서도 반려인들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고민과 슬픔 등을 충실히 담아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영화에는 최근 방송가와 스크린에서 대세로 떠오른 박진주를 비롯해 정인선, 강신일, 박진주, 류수영, 김유정, 김지영 등 카메오들이 대거 등장한다. 박진주는 아이 엄마로 등장, 특유의 능청스런 코믹 연기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의외의 비주얼로 웃음을 주는 강신일, 덤덤해서 더 눈물 나는 김지영의 열연 등 다채로운 장면들이 볼거리를 높인다. 반려견 동반 상영관까지 생겨난 이때, 강아지들과 외출 고민한다면 ‘멍뭉이’는 어떨까. 다음 달 1일 개봉. 전체 관람가. 113분.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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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도 울렸다” 반려인이라면 공감 100%! 영화 ‘멍뭉이’ [종합]

반려인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다. 1500만 반려 인구들의 마음으로 사로잡을 영화 ‘멍뭉이’가 올 봄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멍뭉이’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유연석, 차태현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멍뭉이’는 반려견 루니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민수(유연석 분)가 사촌형 진국(차태현 분)과 함께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 ‘종합병원2’ 이후 유연석과 차태현이 다시 만났다.이 영화는 실제 반려견을 떠나보낸 김주환 감독의 경험에서 출발했다. 때문에 ‘개 집사’를 자처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현실적인 포인트들이 영화 곳곳에 녹아 있다. 김주환 감독은 “영화를 준비하며 유기견 센터도 돌아다니고 인터뷰도 했다. 그러면서 관심이 있었지만 몰랐던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다”며 “사람들에게 알리면 반려견에 대한 마음이 바뀌거나 좋아지는 부분이 있겠다고 생각을 해서 최대한 압축을 해서 넣으려고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차태현은 실제 유기견 센터에서 촬영한 장면을 언급하며 ”촬영 협조가 될 정도면 그래도 좋은 환경인 곳이었을 텐데도 열악한 부분이 있더라“며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유연석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인 만큼 루니의 주인으로 느끼는 행복과 딜레마 등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유연석은 언론 시사회에서 앞서 떠나보낸 반려견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기도. 유연석은 “영화 말미에 루니가 없는 텅 빈 집을 보고 터지는 장면이 나온다”며 “그때 전에 떠나 보냈던 아이들이 떠올라서 감정 이입이 잘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 “유기견 문제에 대한 어떤 그런 메시지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자 담았다고 본다”고 밝혔다.루니를 비롯한 강아지 7마리는 ‘멍뭉이’의 또 다른 주역들이다. 한 마리 강아지와 촬영하는 것도 어려운데 무려 7마리. 김주환 감독은 강아지와 촬영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다시는 강아지와 영화를 찍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제작 보고회에서 강아지들의 컨디션을 우선해 진행됐던 촬영 현장에 대해 귀띔했던 차태현은 “감독님이 내게 시나리오를 주면서 ‘이렇게 쓰긴 했지만 강아지들 사정에 따라 이야기가 바뀔 수 있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감독님을 믿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강아지들이 현장에서 약속되지 않은 행동을 하니까 장면을 연결하는 것도 힘들었다”면서 “방법이 없으니까 그냥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집중해서 찍었다. 순발력이 많이 필요했던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유연석은 “강아지들과 촬영을 하면서 ‘내가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연기를 열심히 해봤지 아무 짝에 쓸모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저 우리 멍멍이들이 한 번 꼬리 흔들고 웃어주고 하면 무장해제가 되는 것 같았다”며 “우리 영화의 진정한 신스틸러들은 우리 멍뭉이들이 아니었나 생각을 한다. 강아지들의 꾸밈없는 면면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연예계 대표 ‘멍멍이 상’ 유연석, 차태현이 출연하는 영화 ‘멍뭉이’는 다음 달 1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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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유연석X차태현, 연예계 멍뭉美 대명사가 만났을 때[종합]

연예계를 대표하는 멍뭉미 스타들이 만났다. ‘강아지상 배우’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배우 유연석과 차태현이 영화 ‘멍뭉이’로 만났다.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영화 ‘멍뭉이’ 제작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인 유연석, 차태현과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멍뭉이’는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에 진심인 민수(유연석 분)가 견주 인생에 위기를 맞고 사촌형인 진국(차태현 분)과 뜻밖의 여정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실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유연석이 견주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아 새로운 집사 찾기에 나서는 민수 역을 맡아 사실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강아지가 주인공인 작품인 만큼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강아지들의 컨디션이 고려됐다. 김주환 감독은 촬영을 하며 몸집이 커진 강아지들을 다른 강아지들로 대체하지 않고 가기 위해 무려 ‘반지의 제왕’을 보고 공부하며 카메라에서 커진 몸집을 숨기기 위해 애썼다. 유연석은 “촬영 스케줄이 아이들에 맞춰 돌아갔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차태현은 “강아지들은 할리우드 시스템이었다. 전용 트레일러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촬영 대기를 했다. 반면 유연석과 나는 땀을 뻘뻘 흘리며 대기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또 “강아지들은 피곤하면 바로 잤는데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버티고 대기했다. 강아지들 컨디션이 떨어지면 우리는 대기하다가 촬영에 투입됐다. 감정 연결 이런 것보다 강아지들 컨디션이 최우선이었다”며 “동물 나오는 영화는 찍기 정말 쉽지 않고,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그게 우리 영화에서 제일 잘한 부분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멍뭉미’가 가득한 두 배우인 만큼 특별한 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유연석은 인간 리트리버로, 차태현은 인간 퍼그로 각각 변신해 강아지처럼 귀엽게 포즈를 취했다. 두 배우는 서로의 인간미와 호감형 분위기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김주환 감독은 “‘멍뭉이’에는 강아지들뿐만 아니라 결혼, 인생, 꿈, 상실감 등이 밝은 톤으로 담겨 있다”며 “부담없이 극장에 앉아서 가족과 사랑하는 분들, 친구들과 힐링하는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는 희망을 드러냈다.유연석은 “천만 반려인들이 함께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낸 뒤 “‘멍뭉이’를 보면 흐뭇하게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도 따뜻해질 거다. 여러 모로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와서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이 영화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2020년에 촬영됐다. 그리곤 다른 많은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 개봉이 연기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다. 차태현은 “‘멍뭉이’의 개봉이 3월로 확정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뻤다. 개인적으로는 기적적인 개봉이라고 본다”면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리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기대했다. 인간미와 멍뭉미가 넘치는 유연석, 차태현이 출연하는 영화 ‘멍뭉이’는 오는 3월 1일 정식으로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1.3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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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한 결정"…'파양의혹' 송희준, 진솔한 개인사 해명[전문]

배우 송희준이 강아지 파양 의혹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밝히면서 해명하고 인정하고 또 사과했다. 송희준은 28일 자신의 SNS에 지난해 6월 입양한 반려견 모네를 입양처로 다시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송희준에 따르면 두 달 전쯤 마당과 벽을 공유하는 송희준 옆집으로 어린 진돗개가 분양돼 왔다. 모네는 진돗개의 기척이 느껴지면 잠을 자지 못하고 밤새 짖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밥도 먹지 않고 그나마 먹은 것은 토하기까지 했다고. 병원에서 '스트레스 때문이다'는 진단을 받은 후 송희준은 이사가 방법이라고 생각해 새집을 구하기로 결정했고, 모네는 본가의 부모님이 잠시 맡아줬다. 본가에서 모네는 다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컨디션을 회복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암으로 투병 중인 송희준 부친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통원하는 일이 잦아졌다는 것. 송희준은 "매일 어머니가 모네와 산책할 때 함께 가시던 같은 아파트의 어머니 친구분께서 부모님의 입통원시 모네를 함께 돌보아 주시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그러다 그 분이 모네를 맡아 키우고 싶다고 하셨다. 저는 아버지 건강 상태를 보며 부모님과 집을 합쳐야 할 상황도 고려해야 했기에 입양처에 모네가 저를 떠나 있는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입양처는 송희준이 사정을 공유하고, 모네를 돌봐 주기로 한 모친 친구 분의 '입양 심사를 받고 싶어한다'는 요청에도 '불가하다'는 답변을 내놨다. 그리고 27일 모네를 데려갔다는 후문이다. 반려견 파양 논란으로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공개하게 된 송희준은 "제 미숙한 결정으로 모네를 떠나보내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모네에게 너무 미안하고, 입양처에도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표했다. 송희준 파양 논란은 모네를 데려간 입양처가 모네와 관련된 글을 남기며 불거졌다. 입양처는 '작년에 입양갔던 모네가 돌아왔다. 당연히 모네의 문제는 아니다. 오늘 아침에 데려와보니 피부가 상할 수 있을만큼 털이 뭉쳐있고 미용선생님께 들으니 머리털과 귓털이 엉켜 괴사될 위험에 있었다'고 모네의 상태를 공유했다. 또한 '미용 후 몸무게가 100g이 줄었다. 작년 모데 구조 후 임보(임시보호)해주셨던 임보 가족분들이 품어주셔서 안정 우선 취하려고 한다. 고민없이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여전히 성장기인 모네는 많이 말라 살이 더 쪄야하는 컨디션이다. 소식 또 전하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이후 송희준은 주변 조언에 따라 SNS를 잠시 비공개로 전환, 입장 정리 후 다시 계정을 열었다. 최근 배우 박은석이 파양 논란으로 쏟아진 비난 속 곤욕을 치렀던 바, 파양 의혹에 휩싸인 송희준의 해명은 대중을 설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음은 송희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송희준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두 달 전쯤 마당과 벽을 공유하는 옆집에 어린 진돗개가 분양되어 왔습니다. 모네는 그 개의 기척이 느껴지면 잠을 자지 못하고 밤새 짖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밥도 먹지 않고 그나마 먹은 것은 토하기까지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진단해 주셨고 저는 이사가 방법이라고 생각해 새집을 구하는 동안 모네는 본가의 부모님이 맡아주기로 하셨습니다. 본가에서 모네는 다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컨디션을 회복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암으로 투병중이신 아버지의 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지셨습니다. 병원에 입통원하시는 일이 잦아져 매일 어머니가 모네와 산책할 때 함께 가시던 같은 아파트의 어머니 친구분께서 부모님의 입통원시 모네를 함께 돌보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그 분이 모네를 맡아 키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 건강 상태를 보며 부모님과 집을 합쳐야 할 상황도 고려해야 했기에 입양처에 모네가 저를 떠나 있는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입양처에 이런 저의 사정을 공유하고 모네를 돌봐 주시기로 한 분이 입양 심사를 받고 싶어한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불가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모네를 데려가셨습니다. 제 미숙한 결정으로 모네를 떠나보내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모네에게 너무 미안하고, 입양처에도 죄송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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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2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몸을 많이 움직일수록 얻는게 많은 날이다. 앉아서 하는 과목보다는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과목이 능률이 높고, 머리를 맞대고 하는 회의보다 몸으로 부딪치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연장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있다면 잠자코 붙어 앉아있자. 소득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다만 말이 많다는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반짝이는 액세서리 물고기자리 (2.19 ~ 3.20)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속속 떠오르는 날이다. 내가 원래 이렇게 상상력이 풍부했었나 하는 착각이 들만큼 아이디어가 좋다. 기발한 생각, 창조적인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다만, 현실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작은 실수가 있을 수도 있겠다. 쉽게 기를 수 있는 작은 화분이나 열대어를 길러보는 건 어떨까?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치즈 양자리 (3.21 ~ 4.19)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가던 길을 멈추게 되는 날. 나 자신을 뒤돌아보는 날로 삼자. 대인관계는 괜찮은지, 목표를 향해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혹시 외모에 너무 신경을 안쓰고 있던것은 아닌지. 오늘의 작은 브레이크가 내일의 터보엔진으로 바뀔 것이다. 점심메뉴로는 얼큰한 육개장, 떡볶이 등 매운 음식이 좋고 게으른 하루보다는 땀을 내고 운동하는 것이 오늘의 긍정적인 생각에 도움이 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뻥튀기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은 움직이는 은행창구. 금전적 이득이 곳곳에서 생긴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에게 용돈을 받거나 큰돈은 아니지만 복권이나 행운권 등에 당첨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반대로 돈을 꿔줄 일도 생기겠으나 곧 받을 수 있는 상황이겠다. 부모님이나 가족을 위한 지출이라면 아낌없이 쓸 것. 오늘 하루,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여가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연극관람 쌍둥이자리 (5.21 ~ 6.21) 부모님께 받은 용돈이 이미 바닥 난 당신에게 희소식! 오늘 당신에겐 평소엔 전혀 없는 재물 운이 있다. 부모님의 난데없는 외출로 인한 부수적인 수입을 얻는다거나 너무 많이 부과된 요금의 차액이 당신 통장으로 들어온다거나 어쨌든 당신에겐 돈이 생길 운이 업! 업! 이다. 이럴 때 로또 보다는 즉석복권이 좋을 듯. 오늘의 운은 오늘로 지니까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도록 하자. 감기 기운이 있다면 병원부터 가볼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의료보험증 게자리 (6.22 ~ 7.22) 그동안 연습했던 당신의 개인기를 드러낼 차례! 뭐가 있자? 성대모사? 노래? 차력(?) 뭐라도 상관없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진가를 알릴 절호의 기회다. 중간에 멈추지 말고 무조~건 끝까지!! 가자규~! 약간의 금전손실이 있겠지만 당신에게 돌아올 다른 것들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쯤이야.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마지막에 웃는 자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얼음물 사자자리 (7.23 ~ 8.22) 어제도 그리고 그 전날도 무시당했던 당신.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자심감은 바닥을 뚫고 저기 저 지구의 핵까지 도달했으나 오늘 하루 당신의 자신감을 지구 밖까지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드디어, 드디어 당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이지. 오늘 당신은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혹 문서로 남겨야 하는 것이라면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해결할 것. 당신의 위한 일이라면 증거용 녹취도 필수다~! 동영상 촬영 하던가. ^^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고구마 라떼 처녀자리 (8.23 ~ 9.23) 마음속 답답하게 고민거리를 쌓아놓고 끙끙거리는 당신, 오늘따라 당신의 짐이 더 무겁게만 느껴진다고? 잊지말자, 당신의 곁엔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오늘 당신의 고민해결사,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이다. 가족과의 대화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굳이 고민을 털어놓지 않더라도 오늘 당신의 얼굴표정만 보고도 눈치를 채는것 또한 가족이니 마음도 편할 수밖에. 당신에게 고민 상담을 해 오는 후배가 있다면 자상하게 들어주자. 내 코가 석자라는 태도는 훗날 욕이되어 돌아올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강아지 천칭자리 (9.24 ~ 10.22) 두루두루 운발 휘날리는 날~ 운이 좋게 작용하는 날이니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자. 긴가민가하던 곳에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장기전보다 단기전에 강한 날이니 뭐든 속전속결! 이거다 싶으면 일단 움직이고 보자. 이성과의 데이트가 있는 날, 본인의 리드가 더 잘 풀리는 날이니 미리 데이트 코스를 생각해놓는 것이 좋겠고 의외의 쿠폰, 티켓 협찬이 들어올 수도 있겠으니 돈 안들이고 멋들어진 데이트를 기대해도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전갈자리 (10.23 ~ 11.22)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낯선 것들과 익숙해지길 바래! 새로운 상황, 새로운 사람들과의 첫 만남이 생길 오늘, 조금 어설프더라도 익숙해지려 노력하자. 새로운 시도엔 분명히 얻는 것이 있는 법! 컨디션도 좋으니 오늘의 추진력 120%! 자연스럽게, 가장 당신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관건! 평소와 다른 가벼운 행동과 언행은 주의해야 하니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되, 기본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수위를 조절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구제청바지 사수자리 (11.23 ~ 12.24) 바느질 한 번 안 해본 당신! 그런 당신에게 주어지 미션~! 바늘귀에 실 끼어 넣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위를 집중해서 세심하게 손 떨지 말고.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정신이다. 못 한다고 던져 놓거나 도움을 청하지 말자. 당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고 하는 만큼 여유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하기 싫은 거 붙잡고 있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 것~! 하고 싶은 것 중에 못하는 걸로 선택해보자.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렸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바나나 염소자리 (12.25 ~ 1.19) 해보기도 전에 겁먹고 있는 당신! 에이, 그건 젊은이의 자세가 아니지.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것 뭐? 바로 자신감~ 자신감을 갖고 배우는 자세로 오늘 하루를 보내자.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니 지나간 실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자책하지 말고 원인을 알았다면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인정하고 넘어가면 그만 아닌가! 자신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 것고 정면으로 부딪혀 해결하면 그 실수로 인해 좋은 무언가를 얻게 될 것이니~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완두콩 2020.12.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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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19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사사건건 신경에 거슬리는게 많은 날이다. 남친은 왜 전활 안받는지, 친구는 왜 문잘 씹는지, 길은 왜 이리 막히는지. 신경 쓴다고 피곤해지는 건 나뿐이니 오히려 눈 딱 감고 신경 끄자. 릴랙스~ 느긋함이 필요한 날이다. 길가다가 괜스레 시비가 붙거나 남의 연애사업에 휘말리는 등 원치 않는 일에 휘말릴 수 있으니 남의 일에 간섭 말고 그냥 지나가자. 전혀 소득이 없다. 옛날 애인, 오래전에 연락 끊긴 친구 등 옛 기억이 그리운 날이다. 어릴 적 살았던 집에 한 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좋은 추억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중식요리 물고기자리 (2.19 ~ 3.20) 승부욕에 불타는 날! 길가던 사람 앞지르고 싶고, 앞에 가는 버스보다 먼저 출발했으면 싶고, 신호등도 일등으로 건너고 싶다. 사소한 것에 괜히 목숨걸지 말자. 몸만 피곤해진다.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은 날이다. 고집불통, 독불장군 소릴 안들으려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애써 챙겨듣는 시늉이라도 해야하겠고, 내 이득만 챙기려 들었다간 소득없이 욕만 먹기 딱 좋으니 너무 티내지 말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짜장면 양자리 (3.21 ~ 4.19) 똑소리나는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적당한 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말이 술술 나온다. 서두르기보단 차분히 생각하고 이야기 할 것.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날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할 때 지난 연인에게 대했던 태도, 분위기를 고수하지 말 것. 대화를 풀어갈 때는 말이 잘 풀린다고 너무 어려운 주제, 전문적인 이야기를 나누면 잘난척하는 것처럼 보이니 처음만난 그/그녀를 피곤하게 하지 말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오렌지쥬스 황소자리 (4.20 ~ 5.20) 자기의 일은 자기 스스로 하자! 오늘은 자기 관리가 필요한 날. 보고싶고 먹고싶고 하고싶은것 많은 날이다. 스스로 찾아서 해결할 것, 오늘은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 멍~하니 있기 보다는 부산스럽게 움직이다 보면 무언가 얻는 것이 있을 날이다. 단, 쉽게 싫증내기 쉬우니 끈기있게 파고드는것이 오늘의 성공비결이다. 지난밤에 님이 나오는 기분좋은 꿈을 꾸었다면 그/그녀와의 근교 데이트라도 떠나보자. 오늘 친밀도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까페라떼 쌍둥이자리 (5.21 ~ 6.21) 며칠째 화장실은 갔으나 성공 못한 당신! 오늘 물만 많이 마셔 준다면 성공할 것이다.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공공화장실이라도 신호만 온다면 눈치 볼 것 없이 소신껏! 있는 소신껏 힘을 주자.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어려움을 주게 될 것이다. 그러니 오늘은 있는 힘껏 힘을 주자. 힘 준 만큼 대가가 따를 테니. 상상해보라~ 상쾌하고 개운한 당신! 생각만 해도 좋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쾌변 게자리 (6.22 ~ 7.22) 기념일이 있는 날이겠다. 기억이 안 난다고? 잘 생각해봐라, 잊고 있던 ‘스페셜 데이’가 아닌지. 비싼 것 선물하는 것도 좋겠지만 당신의 마음을 담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선물에 상대가 더 감동하겠다. 주변에서 금전적인 도움도 팍! 팍! 줄 테니 선물은 정서를 흔드는 감동적인 걸로! 데이트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는 걸로 하면 어떨지. 모두들 당신들을 부러워 할 것이다. 부러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 한 송이 사자자리 (7.23 ~ 8.22) 먹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오늘은 피자, 치킨, 스파게티 말고 구수한 된장찌개를 추천합니다. 화려하고 빛나는 액세서리보다는 나무로 만든 소박한 액세서리가 오히려 당신을 더 돋보이게 도와줄 것입니다. 집을 나서는 길에 부모님께서 용돈은 주시겠지만 약속 있는 친구는 돈이 없을 것 같군요. 친구를 만나서 돈을 쓰던지, 집에서 혼자 있고 돈을 아끼던지.하지만 세상은 돈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오늘 하루 당신의 친구를 위해 건배~!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처녀자리 (8.23 ~ 9.23) 청춘사업, 잘 안풀리는 날이다. 연인과의 사이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미루고 숨기고 피하지 말고 솔직하고 정직하게 정면돌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해결되지 않더라도 당신의 적극적인 모습에 상대의 마음이 열릴 것이니 적극적인 문제해결의지를 오버액션으로라도 보여줄 것. 학습능력이 좋은 날이다. 그간 안풀렸던 문제, 막혔던 부분이 이상하리만큼 스륵~ 풀려버린다. 사고력이 좋은 날이니 토론하고 회의하는 일들에는 주저말고 의견을 개진하자. 좋은 평을 들을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푸들 강아지 천칭자리 (9.24 ~ 10.22) 여기 저기 돈 들어갈 곳이 많으나 실속이 없는 날이다. 금전적인 지출은 꼭 써야할 곳을 가려 쓰도록 하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것을 명심하고, 당신이 한 만큼보다도 결실이 적을 수도 있음에 낙심치 말도록. 현실감각이 필요한 날,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도록 이것저것 따져보는 것이 좋겠고 공부를 하다가 잘 모르는 부분, 막히는 부분은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알고 넘어가도록 하자.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지고 컨디션도 별로 좋지 못한 날이다. 비타민이라도 챙겨먹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액세서리 전갈자리 (10.23 ~ 11.22)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자신의 몫은 스스로 찾아야 하는 날! 누가 당신의 입에 밥을 떠먹여 주지 않으니 눈치 코치 바짝 세워 당신의 것을 사수하도록 하자. 처음엔 무모해 보이는 일들도 자신감 있게 부딪치고 도전하면 행운이 찾아올 것이니~ 오늘 애정운이 길하니 평소 찍어놓은 그/그녀에게 당신의 마음을 담고 사랑을 담아 큐피트의 화살을 날려주자. 자, 조준하시고~ 쏘세요! 날려주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에스프레소 사수자리 (11.23 ~ 12.24) 당신 삶의 본질에 대한 심각한 고찰?! 어떤 결론이 내려지는 가에 따라서 당신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날이다. 아. 말이 좀 어렵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당신이 지금 삶의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당신은 세상 누구보다도 바쁜 사람이겠고, 세상 불만 다 품고 사는 사람이라면 둘도 없는 게으름뱅이~!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지? 아니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여기에 답이 나와 있지는 않으니까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오늘~!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운세 염소자리 (12.25 ~ 1.19) 이것이냐, 저것이냐 그 것이 문제로다! 선택하라. 이도저도 아니게 중간에 머물렀다간 괜히 실속 없이 욕만 얻어먹을 수 있겠으니 주관을 가지고 어느 편에건 서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겠다. 오늘, 당신을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손길이 도처에 깔려 있으니 필요이상으로 친절한 사람은 일단 멈춤, 일단경계! 가능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오늘은 자제하자. 오늘은 당신의 문제를 다른 이에게 부탁하는 것 보다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우개 2020.1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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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0월 3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몸을 많이 움직일수록 얻는게 많은 날이다. 앉아서 하는 과목보다는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과목이 능률이 높고, 머리를 맞대고 하는 회의보다 몸으로 부딪치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연장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있다면 잠자코 붙어 앉아있자. 소득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다만 말이 많다는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반짝이는 액세서리 물고기자리 (2.19 ~ 3.20)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속속 떠오르는 날이다. 내가 원래 이렇게 상상력이 풍부했었나 하는 착각이 들만큼 아이디어가 좋다. 기발한 생각, 창조적인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다만, 현실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작은 실수가 있을 수도 있겠다. 쉽게 기를 수 있는 작은 화분이나 열대어를 길러보는 건 어떨까?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치즈 양자리 (3.21 ~ 4.19)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가던 길을 멈추게 되는 날. 나 자신을 뒤돌아보는 날로 삼자. 대인관계는 괜찮은지, 목표를 향해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혹시 외모에 너무 신경을 안쓰고 있던것은 아닌지. 오늘의 작은 브레이크가 내일의 터보엔진으로 바뀔 것이다. 점심메뉴로는 얼큰한 육개장, 떡볶이 등 매운 음식이 좋고 게으른 하루보다는 땀을 내고 운동하는 것이 오늘의 긍정적인 생각에 도움이 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뻥튀기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은 움직이는 은행창구. 금전적 이득이 곳곳에서 생긴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에게 용돈을 받거나 큰돈은 아니지만 복권이나 행운권 등에 당첨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반대로 돈을 꿔줄 일도 생기겠으나 곧 받을 수 있는 상황이겠다. 부모님이나 가족을 위한 지출이라면 아낌없이 쓸 것. 오늘 하루,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여가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연극관람 쌍둥이자리 (5.21 ~ 6.21) 부모님께 받은 용돈이 이미 바닥 난 당신에게 희소식! 오늘 당신에겐 평소엔 전혀 없는 재물 운이 있다. 부모님의 난데없는 외출로 인한 부수적인 수입을 얻는다거나 너무 많이 부과된 요금의 차액이 당신 통장으로 들어온다거나 어쨌든 당신에겐 돈이 생길 운이 업! 업! 이다. 이럴 때 로또 보다는 즉석복권이 좋을 듯. 오늘의 운은 오늘로 지니까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도록 하자. 감기 기운이 있다면 병원부터 가볼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의료보험증 게자리 (6.22 ~ 7.22) 그동안 연습했던 당신의 개인기를 드러낼 차례! 뭐가 있자? 성대모사? 노래? 차력(?) 뭐라도 상관없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진가를 알릴 절호의 기회다. 중간에 멈추지 말고 무조~건 끝까지!! 가자규~! 약간의 금전손실이 있겠지만 당신에게 돌아올 다른 것들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쯤이야.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마지막에 웃는 자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얼음물 사자자리 (7.23 ~ 8.22) 어제도 그리고 그 전날도 무시당했던 당신.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자심감은 바닥을 뚫고 저기 저 지구의 핵까지 도달했으나 오늘 하루 당신의 자신감을 지구 밖까지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드디어, 드디어 당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이지. 오늘 당신은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혹 문서로 남겨야 하는 것이라면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해결할 것. 당신의 위한 일이라면 증거용 녹취도 필수다~! 동영상 촬영 하던가. ^^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고구마 라떼 처녀자리 (8.23 ~ 9.23) 마음속 답답하게 고민거리를 쌓아놓고 끙끙거리는 당신, 오늘따라 당신의 짐이 더 무겁게만 느껴진다고? 잊지말자, 당신의 곁엔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오늘 당신의 고민해결사,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이다. 가족과의 대화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굳이 고민을 털어놓지 않더라도 오늘 당신의 얼굴표정만 보고도 눈치를 채는것 또한 가족이니 마음도 편할 수밖에. 당신에게 고민 상담을 해 오는 후배가 있다면 자상하게 들어주자. 내 코가 석자라는 태도는 훗날 욕이되어 돌아올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강아지 천칭자리 (9.24 ~ 10.22) 두루두루 운발 휘날리는 날~ 운이 좋게 작용하는 날이니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자. 긴가민가하던 곳에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장기전보다 단기전에 강한 날이니 뭐든 속전속결! 이거다 싶으면 일단 움직이고 보자. 이성과의 데이트가 있는 날, 본인의 리드가 더 잘 풀리는 날이니 미리 데이트 코스를 생각해놓는 것이 좋겠고 의외의 쿠폰, 티켓 협찬이 들어올 수도 있겠으니 돈 안들이고 멋들어진 데이트를 기대해도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전갈자리 (10.23 ~ 11.22)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낯선 것들과 익숙해지길 바래! 새로운 상황, 새로운 사람들과의 첫 만남이 생길 오늘, 조금 어설프더라도 익숙해지려 노력하자. 새로운 시도엔 분명히 얻는 것이 있는 법! 컨디션도 좋으니 오늘의 추진력 120%! 자연스럽게, 가장 당신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관건! 평소와 다른 가벼운 행동과 언행은 주의해야 하니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되, 기본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수위를 조절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구제청바지 사수자리 (11.23 ~ 12.24) 바느질 한 번 안 해본 당신! 그런 당신에게 주어지 미션~! 바늘귀에 실 끼어 넣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위를 집중해서 세심하게 손 떨지 말고.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정신이다. 못 한다고 던져 놓거나 도움을 청하지 말자. 당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고 하는 만큼 여유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하기 싫은 거 붙잡고 있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 것~! 하고 싶은 것 중에 못하는 걸로 선택해보자.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렸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바나나 염소자리 (12.25 ~ 1.19) 해보기도 전에 겁먹고 있는 당신! 에이, 그건 젊은이의 자세가 아니지.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것 뭐? 바로 자신감~ 자신감을 갖고 배우는 자세로 오늘 하루를 보내자.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니 지나간 실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자책하지 말고 원인을 알았다면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인정하고 넘어가면 그만 아닌가! 자신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 것고 정면으로 부딪혀 해결하면 그 실수로 인해 좋은 무언가를 얻게 될 것이니~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완두콩 2020.10.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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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9월 20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사사건건 신경에 거슬리는게 많은 날이다. 남친은 왜 전활 안받는지, 친구는 왜 문잘 씹는지, 길은 왜 이리 막히는지. 신경 쓴다고 피곤해지는 건 나뿐이니 오히려 눈 딱 감고 신경 끄자. 릴랙스~ 느긋함이 필요한 날이다. 길가다가 괜스레 시비가 붙거나 남의 연애사업에 휘말리는 등 원치 않는 일에 휘말릴 수 있으니 남의 일에 간섭 말고 그냥 지나가자. 전혀 소득이 없다. 옛날 애인, 오래전에 연락 끊긴 친구 등 옛 기억이 그리운 날이다. 어릴 적 살았던 집에 한 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좋은 추억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중식요리 물고기자리 (2.19 ~ 3.20) 승부욕에 불타는 날! 길가던 사람 앞지르고 싶고, 앞에 가는 버스보다 먼저 출발했으면 싶고, 신호등도 일등으로 건너고 싶다. 사소한 것에 괜히 목숨걸지 말자. 몸만 피곤해진다.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은 날이다. 고집불통, 독불장군 소릴 안들으려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애써 챙겨듣는 시늉이라도 해야하겠고, 내 이득만 챙기려 들었다간 소득없이 욕만 먹기 딱 좋으니 너무 티내지 말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짜장면 양자리 (3.21 ~ 4.19) 똑소리나는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적당한 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말이 술술 나온다. 서두르기보단 차분히 생각하고 이야기 할 것.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날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할 때 지난 연인에게 대했던 태도, 분위기를 고수하지 말 것. 대화를 풀어갈 때는 말이 잘 풀린다고 너무 어려운 주제, 전문적인 이야기를 나누면 잘난척하는 것처럼 보이니 처음만난 그/그녀를 피곤하게 하지 말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오렌지쥬스 황소자리 (4.20 ~ 5.20) 자기의 일은 자기 스스로 하자! 오늘은 자기 관리가 필요한 날. 보고싶고 먹고싶고 하고싶은것 많은 날이다. 스스로 찾아서 해결할 것, 오늘은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 멍~하니 있기 보다는 부산스럽게 움직이다 보면 무언가 얻는 것이 있을 날이다. 단, 쉽게 싫증내기 쉬우니 끈기있게 파고드는것이 오늘의 성공비결이다. 지난밤에 님이 나오는 기분좋은 꿈을 꾸었다면 그/그녀와의 근교 데이트라도 떠나보자. 오늘 친밀도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까페라떼 쌍둥이자리 (5.21 ~ 6.21) 며칠째 화장실은 갔으나 성공 못한 당신! 오늘 물만 많이 마셔 준다면 성공할 것이다.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공공화장실이라도 신호만 온다면 눈치 볼 것 없이 소신껏! 있는 소신껏 힘을 주자.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어려움을 주게 될 것이다. 그러니 오늘은 있는 힘껏 힘을 주자. 힘 준 만큼 대가가 따를 테니. 상상해보라~ 상쾌하고 개운한 당신! 생각만 해도 좋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쾌변 게자리 (6.22 ~ 7.22) 기념일이 있는 날이겠다. 기억이 안 난다고? 잘 생각해봐라, 잊고 있던 ‘스페셜 데이’가 아닌지. 비싼 것 선물하는 것도 좋겠지만 당신의 마음을 담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선물에 상대가 더 감동하겠다. 주변에서 금전적인 도움도 팍! 팍! 줄 테니 선물은 정서를 흔드는 감동적인 걸로! 데이트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는 걸로 하면 어떨지. 모두들 당신들을 부러워 할 것이다. 부러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 한 송이 사자자리 (7.23 ~ 8.22) 먹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오늘은 피자, 치킨, 스파게티 말고 구수한 된장찌개를 추천합니다. 화려하고 빛나는 액세서리보다는 나무로 만든 소박한 액세서리가 오히려 당신을 더 돋보이게 도와줄 것입니다. 집을 나서는 길에 부모님께서 용돈은 주시겠지만 약속 있는 친구는 돈이 없을 것 같군요. 친구를 만나서 돈을 쓰던지, 집에서 혼자 있고 돈을 아끼던지.하지만 세상은 돈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오늘 하루 당신의 친구를 위해 건배~!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처녀자리 (8.23 ~ 9.23) 청춘사업, 잘 안풀리는 날이다. 연인과의 사이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미루고 숨기고 피하지 말고 솔직하고 정직하게 정면돌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해결되지 않더라도 당신의 적극적인 모습에 상대의 마음이 열릴 것이니 적극적인 문제해결의지를 오버액션으로라도 보여줄 것. 학습능력이 좋은 날이다. 그간 안풀렸던 문제, 막혔던 부분이 이상하리만큼 스륵~ 풀려버린다. 사고력이 좋은 날이니 토론하고 회의하는 일들에는 주저말고 의견을 개진하자. 좋은 평을 들을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푸들 강아지 천칭자리 (9.24 ~ 10.22) 여기 저기 돈 들어갈 곳이 많으나 실속이 없는 날이다. 금전적인 지출은 꼭 써야할 곳을 가려 쓰도록 하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것을 명심하고, 당신이 한 만큼보다도 결실이 적을 수도 있음에 낙심치 말도록. 현실감각이 필요한 날,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도록 이것저것 따져보는 것이 좋겠고 공부를 하다가 잘 모르는 부분, 막히는 부분은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알고 넘어가도록 하자.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지고 컨디션도 별로 좋지 못한 날이다. 비타민이라도 챙겨먹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액세서리 전갈자리 (10.23 ~ 11.22)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자신의 몫은 스스로 찾아야 하는 날! 누가 당신의 입에 밥을 떠먹여 주지 않으니 눈치 코치 바짝 세워 당신의 것을 사수하도록 하자. 처음엔 무모해 보이는 일들도 자신감 있게 부딪치고 도전하면 행운이 찾아올 것이니~ 오늘 애정운이 길하니 평소 찍어놓은 그/그녀에게 당신의 마음을 담고 사랑을 담아 큐피트의 화살을 날려주자. 자, 조준하시고~ 쏘세요! 날려주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에스프레소 사수자리 (11.23 ~ 12.24) 당신 삶의 본질에 대한 심각한 고찰?! 어떤 결론이 내려지는 가에 따라서 당신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날이다. 아. 말이 좀 어렵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당신이 지금 삶의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당신은 세상 누구보다도 바쁜 사람이겠고, 세상 불만 다 품고 사는 사람이라면 둘도 없는 게으름뱅이~!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지? 아니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여기에 답이 나와 있지는 않으니까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오늘~!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운세 염소자리 (12.25 ~ 1.19) 이것이냐, 저것이냐 그 것이 문제로다! 선택하라. 이도저도 아니게 중간에 머물렀다간 괜히 실속 없이 욕만 얻어먹을 수 있겠으니 주관을 가지고 어느 편에건 서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겠다. 오늘, 당신을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손길이 도처에 깔려 있으니 필요이상으로 친절한 사람은 일단 멈춤, 일단경계! 가능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오늘은 자제하자. 오늘은 당신의 문제를 다른 이에게 부탁하는 것 보다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우개 2020.09.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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