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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미션 선정 비하인드→특전사, 707에 SOS 요청 (강철부대)

UDT가 '4강 토너먼트' 미션 종목을 선택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내일(8일)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2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 1라운드인 '서울함 탈환작전'의 승리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 간의 '4강 토너먼트' 대결에 앞서, '대항군'과 '1,000kg' 미션 키워드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먼저 UDT가 '4강 토너먼트' 미션의 키워드를 선정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주 준결승 대진이 확정된 후, 베네핏을 지닌 UDT가 '야간 연합작전' 당시 이들을 데스매치로 몰아넣었던 '대항군' 키워드를 선택,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팀장 김범석이 당시의 상황을 복기하며 부대의 전략을 밝히는가 하면, 이를 들은 전략분석팀이 감탄을 터트리기까지 한다고 해 과연 어떤 비하인드가 담겨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강철부대원들이 또 다른 미션 키워드인 '1,000kg'이 가리키는 종목 예측에 나선다. 이들은 압도적인 무게를 자랑했던 이전의 미션 기구 등을 토대로 유추하며 사기를 끌어올린다고. 특히 누구도 예상치 못한 날카로운 시각을 지닌 도전자가 등장, 탁월한 전략을 선보였던 특전사 박준우(박군)를 능가하는 지략가다운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특전사가 '서울함 탈환작전'을 앞두고 육군연합을 결성했던 707에게 도움을 청한다. 선박 작전에 대한 경험치가 부족해 설계도 분석 단계에서부터 고전을 면치 못한 특전사를 위해 707이 승부수를 제안하며 부대를 초월한 전우애를 자랑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UDT가 시련을 안겼던 '대항군' 키워드를 선택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특전사와 UDT 중 결승에 진출하게 될 부대는 어디가 될까. 그 결과는 내일(8일) 오후 10시 30분 SKY채널·채널A '강철부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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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특전사-707, 야간 연합작전勝…자체 최고+2049 1위

'강철부대'가 도전자들의 끈끈한 전우애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는 채널A 7.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5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찍었다. 2049 시청률은 3.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의 동반탈락 부대로 해군연합이 결정되며, 최종 탈락부대를 가리기 위한 타이어 쟁탈전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 연합부대가 참가한 야간 연합작전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로프가 안전장치에 걸려 감시탑에 발이 묶였던 707 임우영이 침착하게 안전고리를 재정비, 탈진에 이르는 지경에도 결승점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 더불어 707 이진봉을 필두로 특전사 박도현과 김현동이 그를 엄호하며 끝까지 경계를 놓치지 않는 치밀함을 선보였다. 2라운드에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의 연합작전이 진행됐다. UDT 김범석, 정종현, 육준서 그리고 SSU 황충원과 김민수가 대표로 나선 가운데, 이들은 포지션에 따라 흩어져 미션을 수행하는가 하면 작전 용어를 활용하는 등 대테러 유경험자다운 능수능란한 면모를 자랑했다. SSU 황충원이 괴력을 발산, 단 몇 번의 해머질로 잠금장치를 부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UDT 육준서가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층으로 던진 수갑 열쇠의 행방이 묘연해지는 변수가 발생했다. 그러나 덕분에 감시탑 위에 올랐던 UDT 정종현이 건물 외부에 위치한 대항군을 제거하는 시간이 확보되는 전화위복의 상황이 마련됐다. 이렇듯 UDT와 SSU는 부대를 초월한 완벽한 팀워크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두 연합부대 모두 10분도 채 안 되는 기록을 세운 것도 모자라, 해군연합이 육군연합보다 단 14초 빠른 작전 완료 기록을 달성했다. 희비가 엇갈리던 것도 잠시 UDT 김범석과 SSU 김민수의 총상에 따른 페널티가 적용되며 승패가 뒤바뀌는 반전이 그려졌다. 단 한발의 총상 없이 역전승을 거둔 육군연합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자책하던 707 임우영은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동반탈락의 위기를 맞았던 UDT와 SSU가 마지막 생존을 건 타이어 쟁탈전 데스매치에서 경쟁자로 재회해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UDT는 김상욱의 진두지휘에 따라 줄다리기 타이어가 위치한 중간지점에 먼저 도달하는 전략을 구상, 한 템포 빠르게 앞서며 SSU를 긴장하게 했다. 기세를 이어간 UDT는 SSU가 줄을 잡기도 전에 타이어를 자신들의 진영으로 끌어당기는가 하면 초조해진 SSU의 멘탈을 자극해 생존을 결정지었다. 승부가 결정된 후에도 UDT와 SSU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서로를 향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들은 함께 부대 깃발을 휘날리며 변하지 않는 끈끈한 전우애로 승패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 탈락했던 해병대수색대와 SDT(군사경찰특임대)가 재등장해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타이어 쟁탈전에서 탈락한 SSU와 함께 4강 쟁탈전에 참가할 기회를 두고 또 한 번의 경쟁을 이어간다. 4강 쟁탈전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승부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강철부대'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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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군연합 vs 해군연합, 여기서 지면 동반 탈락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의 미션 결과 예측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에서는 동반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이 합동한 육군연합과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가 합동한 해군연합 중 동반탈락의 아쉬움을 맞이하게 될 팀이 결정된다. 특히 '야간 연합작전'은 작전 수행 시간에 영향을 끼칠 각종 변수와 더불어 페널티까지 주어져 더욱 예측이 어려운 상황. 이를 위해 전략분석팀이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상과 돌발상황을 되짚으며 미션 수행 기록을 추측한다. 유사한 훈련 경험치가 풍부한 김동현은 외줄을 오르내리는 등 세부적인 과정을 근거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이라 주장한다고. 반면, '밀리터리 루키' 츄는 팀원들 간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 김동현과 달리 순식간에 결승점에 도달했을 것이라며 도전자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를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미션 결과를 보고 싶지 않다며 보이콧(?)을 외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동반탈락이라는 파격적인 규칙에 대한 아쉬움 가득한 투정을 부리는 그의 모습에 전략분석팀 역시 한마음이 됐다는 후문. '강철부대' 제작진은 "'야간 연합작전'은 스피드뿐만 아니라 총상을 최소화하고 인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확함, 그리고 구성원들 간 상호작용까지 다방면에서의 실력이 요구된다. 육군부대와 해군부대별로 특화된 종목에 차이가 있음에도 각 도전자가 힘을 합쳐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KY채널·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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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특전사, 참호격투 승리→UDT, SSU와 야간 연합작전

'강철부대'가 실전 반영 미션으로 '리얼 특수부대' 대격돌의 위엄을 증명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8회는 채널A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채널A 3.2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계속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탄전인 '참호격투 대장전'과 '타이어 격투' 그리고 동반탈락이 걸린 '야간 연합작전' 미션이 진행되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안겼다. 먼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가 '참호격투 대장전' 제1경기 승리 부대로 결정됐다. 지난주 특전사 전원과 SSU(해난구조전대) 황충원이 4대 1로 대치를 이룬 가운데, 특전사 정태균과 박도현, 김현동이 합세해 SSU 황충원의 하체를 들어 올리며 먼저 탈락시켰다. 이로써 적재적소의 공격과 방어 기술을 활용한 특전사는 최상의 팀워크로 격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2경기에서는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온 707(제707특수임무단)과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사상 최초의 접전에 시선이 쏠렸다. 그러나 707이 전력 보존과 부상 방지를 위해 기권을 선언하는 전략을 펼쳐, UDT가 곧바로 부전승에 오르는 예상 밖의 전개가 펼쳐졌다. 팀원 간 1:1로 진행되는 육탄전 최종라운드 종목인 '타이어 격투'에서는 격투기 선수인 UDT 김상욱이 4연승의 쾌거를 이뤘다. 특전사 김현동이 선봉으로 출전, 그의 힘을 빼놓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자신감과 왕성한 체력으로 뭉친 기세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어 UDT 김상욱은 단 3초 만에 특전사 정태균을 제압, 더불어 박도현의 악바리 정신력에도 굴하지 않고 깃발을 선점하며 괴물 같은 저력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출전한 특전사 박준우(박군)는 타이어의 반동을 활용, 위협을 가하며 상대의 심리를 흔들어놓았다. 그는 확연한 체격 차이에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정면승부에 나서 믿고 보는 지략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경기 종료 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 가득한 영광을 표하는 등 진정한 투사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베네핏으로 '연합부대 선택권'을 부여받은 UDT는 모두의 예상을 뚫고 같은 해군부대인 SSU와의 협동을 선택, 육군연합과 해군연합이 결성되며 기대를 끌어모았다. 특전사와 707 연합부대가 참가한 '야간 연합작전' 1라운드에서는 특전사 박도현과 김현동, 707의 이진봉과 임우영이 대표로 출전했다. 707 임우영이 순식간에 감시탑으로 질주, 외줄을 오르며 작전 지도를 획득해냈다. 이어 707 이진봉을 필두로 건물 내부로 진입한 대원들은 지형지물을 활용해 곳곳에 도사린 대항군을 저격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육군연합은 인질로 갇힌 707 염승철을 발견, 707 임우영이 수갑 열쇠를 획득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감시탑 외줄 오르기에 나섰다. 그러나 방송 말미, 나머지 모든 대원이 결승점에 도착했지만, 707 임우영의 발이 로프에 걸리고 안전고리가 엉키는 돌발상황의 연속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총상 여부 집계에 따라 미션 수행 시간이 추가되는 페널티가 주어진다고 해 이들의 대결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동반탈락이 걸린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결과는 오는 18일(화) 오후 10시 30분 채널A·SKY '강철부대'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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