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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강철부대' 육준서, 유튜브 채널 개설…'본캐 육준서'

UDT 출신 작가 육준서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8일 육준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철부대 육준서 말도 안되는 근황’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인적 드문 숲에서 발차기를 하며 등장한 그는 운동을 하고 격렬하게 춤을 추는 등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들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영상 중간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자막으로 넣으며 유머러스함과 엉뚱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상 말미, 나무에 걸터앉아 주섬주섬 노트를 꺼낸 육준서는 자막을 통해 ‘제가 미루고 미뤄왔던 유튜브를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 뭘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답을 이 채널이 해줄 수 있길’이라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이어 14일에는 개인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남기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실제 육준서는 본인 스스로가 기획, 촬영하는 데 이어 편집까지 직접 진행하며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육준서는 최근 ‘강철부대 시즌2’를 통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낸 바 있으며, 작가로서는 전시전, NFT 발행, 콜라보레이션 등 예술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2022.06.16 15:53
연예

육준서-육준희 형제, MBC '호적메이트' 정규편성 후 첫 출격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와 함께 '호적 메이트'에 출연한다. 내년 1월 4일 오후 9시에 정규 첫 방송될 MBC '호적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들들이 서로를 일명 ‘호적메이트’로 부르는 것에서 착안해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 편인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신개념 관찰 예능이다. 지난 추석 파일럿 방영 당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첫 게스트로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육준서가 출연을 확정했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를 통해 완벽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육준서. 그가 동생인 육준희와 '호적메이트'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육준서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SSU(해난구조전대) 출신으로 소방공무원에 합격한 동생 육준희를 소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운동과 내기 시합에 진심인 승부욕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두 형제의 가감 없는 리얼 일상에 기대가 모인다. '호적메이트' 제작진은 "주위에 한 명쯤 있는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두 형제를 비롯해 여러 스타들의 형제, 자매들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1 11:29
생활/문화

KT, '강철부대' 육준서가 그린 디지코 청사진 공개

KT는 '디지코 아티스트 콜라보'의 첫 번째 성과로 화가 육준서가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를 주제로 표현한 회화 작품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육준서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작품 등 새로운 시도를 하는 화가다. 최근 종방한 스카이채널과 채널A 합작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하기도 했다. KT는 육준서의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KT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올렸다.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육준서가 제작한 한정판 굿즈도 추첨으로 제공한다. KT는 "통신사를 넘어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 등을 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만들어진 작품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9.02 10:12
연예

'강철부대' 육준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강철부대' 육준서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0일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미술가 육준서와 전속 계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미술 창작자로서 정체성과 예술적 영역을 존중하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살려 다방면에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육준서는 소속사를 통해 "기존의 예술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보다 좋은 작업들을 이뤄내기 위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속 계약 소감을 전했다. 육준서는 지난 6월 종영한 SKY채널·채널A '강철부대'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해군특수부대 UDT 출신 대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육준서는 본업인 미술가 활동을 기반으로 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비롯해 화보·광고·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알려 앞으로 육준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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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1등하나…" '강철부대' 병뚜껑 사격 결과 공개

UDT 육준서를 사색으로 만든 병뚜껑 사격 미션 결과가 밝혀진다. 6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에서는 강철부대원 24인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강철 전우회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과 극 점심 메뉴를 건 병뚜껑 사격의 승리부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가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운데, 본 미션에서도 보인 적 없던 백지장 같은 낯빛을 드러내 지켜보는 이들조차 숨죽이게 하는 긴장감이 형성된 상황. 육준서는 자신의 바람대로 1등이라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우리부대 보급작전의 역대 최고난도 미션이 이어진다. 707(제707특수임무단) 이진봉은 속력뿐만 아니라 탄탄한 팀워크까지 요구되는 종목에 두 눈을 질끈 감는가 하면, 도전자 모두가 미션 이름을 되뇌며 팽팽한 기류를 형성한다. 특히 각 라운드에 함께 출전하는 파트너와의 호흡에 따라 경기력이 좌우된다고 해 대체불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도전자들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것도 잠시 강철부대원들은 어려운 난이도만큼 엄청난 규모의 보급품을 마주하자 누구랄 것 없이 환호성을 터뜨린다. 뿐만 아니라 하나같이 승부욕 가득한 표정을 지어 츄가 "다들 눈빛이 초롱초롱해졌어요"라며 한껏 신이 난 모습으로 흥을 폭발시킨다고 해 우리부대 보급작전 마지막 미션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방송은 6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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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방안에서 선물에 갇힐 지경? 아이돌급 인기!

'강철부대' 육준서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했다.육준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회에서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방 한가운데 앉아있는 모습인데,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 가방들이 침대부터 방바닥까지 가득해 마치 선물에 감금된 분위기를 풍겼다.육준서는 "전시 기간 중 받은 선물들입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확인하고 이른 시일 내에 제 방식대로 감사 영상을 찍어보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도적 선물에 갇혔다.", "우와... 작가님 어디서 주무셔야 하나요?", "저걸 다 들고 간 것도 대단", "보급품들이 엄청 많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강철부대'에 함께 출연했던 김민수도 "헐... 클래스가 다르네! ㄷㄷ"이라며 감탄했다.한편 해군 부사관 출신 육준서는 최근 채널A '강철 부대'의 UDT팀으로 출연해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현실 직업은 화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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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강철전우회, 포복절도 웃음→훈훈한 전우애

'강철부대'가 '리얼 특수부대' 격돌을 패러디한 미션과 도전자들의 불타는 승부욕으로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5회에는 '강철 전우회'의 서막으로 '우리 부대 보급작전'이 시행되며 도전자 24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강철 전우회'를 위해 회동에 나선 여섯 부대는 등장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예능감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는 웃음기를 쫙 뺀 채 '칼각'을 맞춘 경례를 외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러나 이후 차례대로 입장한 SSU(해난구조전대), 770(제707특수임무대), SDT(군사경찰특임대), 해병대수색대 그리고 UDT(해군특수전전단)는 본 미션 때 발생한 돌발상황 장면을 재연하는 퍼포먼스로 유쾌한 웃음을 유발, 당시의 추억까지 소환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강력한 보급품을 건 '최강대원 선발전' 1라운드로 돼지 씨름이 진행됐다. 참호격투와 유사한 규칙과 동일한 조 편성으로 박진감이 더해진 가운데, 어느덧 서로의 강점을 빠삭하게 익힌 도전자들은 협공 작전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를 펼쳤다. 이에 '박갈량' 특전사 박준우(박군)가 속수무책으로 균형을 잃는가 하면, 707 임우영은 압도적 피지컬을 지닌 UDT 김범석을 상대로 엎드리기부터 몸통 박치기 등 끈질긴 전략을 시도한 끝에 생존을 결정지었다. 각 부대의 서포터로 변신한 MC들 간 '돼지씨름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김동현은 시작부터 5:1의 압도적 승리를 관측하며 도발, 카메라까지 등지는 승부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그는 시작 때의 패기와 달리 MC 군단과 장동민의 합동 발 냄새 공격으로 가장 먼저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뿐만 아니라 모두의 예상을 뚫고 김성주가 틈새를 공략한 날렵한 공격으로 장동민을 넘어트리며 팀원 부활 티켓을 쟁취하는 반전을 거뒀다. 2라운드 대결에는 전투화를 가장 멀리 날리되 라인 침범 시 실격처리가 되는 '전투화 발 쏴' 미션이 진행됐다. 특히 707 이진봉은 도움닫기조차 거부하는 배려심을 발휘, 여기에 말벅지를 자랑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던 임우영까지 각 라운드의 1위를 기록하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반면 최강의 특수부대 타이틀을 쟁취했던 UDT의 전원 탈락이 확정되는 이변이 발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유력 우승 후보를 제치고 두각을 드러내는 실력자가 등장했다. 3라운드 경기인 '육탄 줄다리기'에 나선 해병대수색대 안태환은 탁월한 균형감각으로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는 707 임우영, '수'퍼맨 이라 불리는 SSU 김민수를 꺾고 승기를 붙잡았다. 그는 이어진 괴력의 SSU 황충원과의 대진에서도 질주 본능으로 깃발을 가장 먼저 뽑는 쾌거를 달성했다. 해병대수색대는 설욕전에 성공, 최초 탈락부대라는 치욕을 씻으며 우승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다음으로는 점심 메뉴를 건 '전투식량 쟁탈전' 미션으로 '병뚜껑 사격'이 이어졌다. 이번 미션의 승리 부대에게는 영롱한 자태의 통 바비큐부터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제공되는 반면, 6등에게는 오직 밥과 국, 김치만이 제공된다. 강력한 베네핏에 역대급 긴장감이 감돌았다. 특전사 박도현이 고도의 집중력으로 압도적인 위치를 선점하는가 하면, 방송 말미 UDT 육준서가 사색이 된 얼굴로 긴장감을 투명하게 드러내 그가 압도적인 1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강철부대' 다음 회는 7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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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비주얼만 특수부대?" 판단력과 실력 두고 '의견분분'

'강철부대' 육준서가 작전 중 실수를 저질러, 이를 두고 시청자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 간 연합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UDT 팀 통료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육준서는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층을 향해 수갑 열쇠를 던졌다. 하지만 그는 곧장 미끄러져 넘어졌고, 열쇠의 행방은 묘연해졌다. 때문에 갑자기 전 대원이 열쇠 찾기에 나서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물론 팀 대원들이 통로 틈새에 낀 열쇠를 겨우 발견했고, 작전을 계속 이행하긴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육준서의 행동과 판단력에 의문을 드러냈다. "진짜 작전 중에 저러면 욕 한바가지 얻어먹는다", "비주얼 빼고는 팀원으로서 수행 능력이 매번 아쉽다", "육준서 멋있긴 하지만 실력은 구멍인 듯" 등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보인 것. 물론 "육준서 그래도 멋있다", "어짜피 예능 아니냐? 귀엽고 웃겼다" 등 그를 응원하는 팬들도 많았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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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특전사-707, 야간 연합작전勝…자체 최고+2049 1위

'강철부대'가 도전자들의 끈끈한 전우애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는 채널A 7.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5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찍었다. 2049 시청률은 3.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의 동반탈락 부대로 해군연합이 결정되며, 최종 탈락부대를 가리기 위한 타이어 쟁탈전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 연합부대가 참가한 야간 연합작전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로프가 안전장치에 걸려 감시탑에 발이 묶였던 707 임우영이 침착하게 안전고리를 재정비, 탈진에 이르는 지경에도 결승점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 더불어 707 이진봉을 필두로 특전사 박도현과 김현동이 그를 엄호하며 끝까지 경계를 놓치지 않는 치밀함을 선보였다. 2라운드에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의 연합작전이 진행됐다. UDT 김범석, 정종현, 육준서 그리고 SSU 황충원과 김민수가 대표로 나선 가운데, 이들은 포지션에 따라 흩어져 미션을 수행하는가 하면 작전 용어를 활용하는 등 대테러 유경험자다운 능수능란한 면모를 자랑했다. SSU 황충원이 괴력을 발산, 단 몇 번의 해머질로 잠금장치를 부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UDT 육준서가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층으로 던진 수갑 열쇠의 행방이 묘연해지는 변수가 발생했다. 그러나 덕분에 감시탑 위에 올랐던 UDT 정종현이 건물 외부에 위치한 대항군을 제거하는 시간이 확보되는 전화위복의 상황이 마련됐다. 이렇듯 UDT와 SSU는 부대를 초월한 완벽한 팀워크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두 연합부대 모두 10분도 채 안 되는 기록을 세운 것도 모자라, 해군연합이 육군연합보다 단 14초 빠른 작전 완료 기록을 달성했다. 희비가 엇갈리던 것도 잠시 UDT 김범석과 SSU 김민수의 총상에 따른 페널티가 적용되며 승패가 뒤바뀌는 반전이 그려졌다. 단 한발의 총상 없이 역전승을 거둔 육군연합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자책하던 707 임우영은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동반탈락의 위기를 맞았던 UDT와 SSU가 마지막 생존을 건 타이어 쟁탈전 데스매치에서 경쟁자로 재회해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UDT는 김상욱의 진두지휘에 따라 줄다리기 타이어가 위치한 중간지점에 먼저 도달하는 전략을 구상, 한 템포 빠르게 앞서며 SSU를 긴장하게 했다. 기세를 이어간 UDT는 SSU가 줄을 잡기도 전에 타이어를 자신들의 진영으로 끌어당기는가 하면 초조해진 SSU의 멘탈을 자극해 생존을 결정지었다. 승부가 결정된 후에도 UDT와 SSU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서로를 향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들은 함께 부대 깃발을 휘날리며 변하지 않는 끈끈한 전우애로 승패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 탈락했던 해병대수색대와 SDT(군사경찰특임대)가 재등장해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타이어 쟁탈전에서 탈락한 SSU와 함께 4강 쟁탈전에 참가할 기회를 두고 또 한 번의 경쟁을 이어간다. 4강 쟁탈전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승부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강철부대'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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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 남자가 대세…'강철부대' 육준서, 숏컷 비주얼

'강철부대' 육준서가 패션 화보에 도전했다. 육준서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화보에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서정적인 분위기와 강인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육준서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미술가 육준서에 주목했다. 육준서는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의미 있다”고 말하며, 미술을 시작한 계기와 작업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고민, 나아가 곧 있을 전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이번 화보는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과 함께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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