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앤드마크 전속계약…전종서·이주빈 한솥밥

배우 류다인이 앤드마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소속사 앤드마크는 13일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루키 류다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류다인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데뷔한 류다인은 tvN ‘일타 스캔들’에서 의리 넘치는 장단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특히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만년 F등급인 명자은 역으로 분해, 이전의 작품 속 캐릭터들과 확연히 대비되는 인물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류다인이 앤드마크와 함께 펼쳐 갈 여정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앤드마크에는 강해림, 김소진, 김용지, 김종훈, 김현수,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윤이재, 이주빈, 이지민,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한준우, 홍석 등이 소속돼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3 10:40
스타

펜타곤 홍석,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진서연 한솥밥 (공식)

가수 겸 배우 홍석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1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홍석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석이 자신의 역량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홍석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SNS 등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라마 ‘불새2020’,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블루버스데이’ 등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했다.앤드마크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효민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서울대작’,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1 08:45
연예

신예 강해림, 넷플릭스 '썸바디'로 데뷔 후 첫 주연

신인 강해림이 넷플릭스 '썸바디' 주연에 발탁됐다. 강해림 소속사 판타지오는 23일 '강해림이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강해림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인 섬과 주변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과 얽히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모던보이' '은교' '유열의 음악앨범'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과 드라마 '오늘의 탐정' '원티드'를 집필한 한지완 작가의 만남이다. 강해림은 극 중 '썸바디' 앱 개발자 섬을 연기한다. 타인과 소통은 어려워하지만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과 소셜 커넥팅 앱을 개발할 만큼 비범한 재능을 가진 캐릭터다. 강해림은 윤오를 연기하는 김영광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강해림은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청순한 외모는 물론 공감을 유발하는 현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JTBC '라이브온'에서는 박혜림으로 극 초반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강해림은 "처음으로 너무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그보다 기쁜 마음이 더 크다. 섬이란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23 13:13
연예

최윤라·강해림까지 '컴백' 판타지오… "모든 분쟁 승소"

집 나갔던 모두가 돌아왔다. 판타지오의 완벽한 승리다.배우 최윤라·강해림이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인정하고 원소속사로 복귀해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이로써 전속계약 관련 분쟁이 있었던 강한나·임현성·최윤라·강해림 모두 판타지오로 복귀하게 됐고 판타지오는 1년 반 이상 진행된 전속계약 관련 모든 분쟁이 종료됐음을 알렸다.최윤라·강해림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관련 소송에서 재판부의 조정에 따라 원만히 합의에 이르게 됐고 모두 판타지오로 복귀했다. 두 사람은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인정했고 판타지오는 최윤라·강해림에게 이와 관련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최윤라·강해림은 "이번 조정 과정에서 판타지오 경영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합의 과정에서 많은 것을 이해하고 배려해주신 판타지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판타지오에서 좋은 활동으로 보답할 테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판타지오 역시 "최윤라·강해림이 다시 판타지오로 복귀해 함께 하게 됐다. 당사는 앞으로 최윤라·강해림의 성장과 안정적인 연예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판타지오를 대리해 이번 사건을 승소로 이끈 법무법인 제하의 김태우·이춘상 변호사는 "판타지오가 전속 계약 분쟁에 있었던 아티스트 전원을 대상으로 승소를 거둔 것은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사건 중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며 "건강한 연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계약 준수의 존엄성을 중시 한 합리적인 결정으로 향후 전속계약 분쟁에 중요한 기준점을 세운 것이다"고 말했다.판타지오는 경영진 교체 과정에서 전속계약 관련 분쟁이 있었던 강한나·임현성·최윤라·강해림과 다시 전속계약 관계를 유지하게 됐으며 향후 안정적인 경영 기반 하에 활발한 매니지먼트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0.21 10: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