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0건
예능

[TVis] 이영하 “유명 가수 母와 결혼했다고”…가짜뉴스에 불쾌감 (‘같이 삽시다’)

배우 이영하가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이영하는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위독하다, 돌아가셨다”며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박원숙이 “혜은이는 몇 번 죽었는지 모른다”, 혜은이는 “저는 정말 많이 죽었다”고 공감했다. 이영하는 “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가수의 엄마와 결혼했다는 동영상까지 있더라. 가짜가 진실인 것처럼 만들어졌다”며 “그건 너무 싫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23:40
예능

[TVis] 윤다훈 “10년째 기러기 아빠…첫째딸은 결혼” (‘같이 삽시다’)

배우 윤다훈이 기러기 생활을 전했다. 윤다훈은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한 지 오래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군대 있었을 때 휴가를 나와 만난 여성이 아이만 낳아주고 갔다”며 짧은 인연으로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홀로 딸을 키우다가 다른 여성과 결혼을 했고, 17년이 됐다. 또 딸을 안았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첫째 딸은 30대이고 결혼을 했다.”며 “10년째 기러기 아빠이기도 하다. 가족들이 캐나다에 있다. 촬영이 없을 땐 그곳에 가서 생활한다”고 전했다.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21:49
예능

홍진희 “방송사 회식자리서 뒤통수 맞아”…은퇴 결심 이유는 (‘같이삽시다’)

배우 홍진희가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애, 홍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홍진희는 45살의 나이에 찍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사선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하며, 자신의 예쁜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했다고 밝혀 자매들의 부러움을 산다. 섹시 포즈 전도사 홍진희에게 영감을 받은 자매들은 마당에서 즉흥 화보 포즈를 취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그런가 하면 홍진희는 40대에 활동을 중단하고 필리핀으로 홀연히 떠났다가 돌아온 사연을 밝힌다. 그가 40살에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있다. 생전 배우를 꿈꾸며 고운 얼굴과 목소리를 고스란히 물려준 홍진희의 어머니는 지병이 있어 투석을 받다 4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리운 어머니와의 마지막을 떠올리던 홍진희는 끝내 눈물을 보인다. 이어 방송사 회식자리에서 뒤통수를 맞고 방송계를 떠나게 된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한다.홍진희의 사연이 공개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01 08:42
예능

[TVis] 홍진희 “‘써니’ 후 공백기 이유? 내 연기 별로라서” (‘같이삽시다’)

배우 홍진희가 영화 ‘써니’를 끝으로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다.26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경애와 홍진희가 사선가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외모만 화려해서 돈 대주는 ‘스폰’ 있다는 이야기도 평생 들었는데 평생 없었다”라며 “늘 남자 연결된 얘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나이 드니까 좋다. 지금은 그런 얘기 잘 안나온다”고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에서 간첩 호스티스, 기생 등 쉽지 않은 배역을 맡아왔다. 이후 홍진희는 필리핀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현지에서 낭설들에 상처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복귀작이자 그의 첫 영화는 지난 2011년 개봉해 745만 관객을 동원한 ‘써니’다. 당시 홍진희는 박진주가 아역으로 연기했던 ‘욕쟁이’ 진희 역으로 출연했다.작품이 흥행했음에도 작품을 쉰 이유에 대해 홍진희는 “처음에 제의 들어왔을 때도 안 한다고 했었다. 연기한 지 너무 오래 돼서 못하겠다고 했는데 하자고 하셔서 하게 됐다”며 “그런데 내 연기를 화면으로 보는데 내 꼬락서니를 못 보겠더라. 연기하는 내 모습이 너무 별로더라”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6 22:09
예능

[TVis] 조혜련·김혜수 미담 터졌다…홍진희 “환갑잔치 열고, 장도 봐줘” (‘같이삽시다’)

배우 홍진희가 김혜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26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경애와 홍진희가 사선가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일을 쉬고 있다면서 “젊을 때 번 돈을 정말 절약하고 있다. 유일하게 돈쓰는 건 손톱이다. 3만원 짜리”라며 “젊을 때 돈 벌 때는 치장 좋아하고 명품 좋아했는데 지금보니 쓸모가 없다. 없으면 없는대로 형편 맞춰 산다”고 근황을 밝혔다.우정을 쌓아온 조혜련과 김혜수가 도와준다고 미담도 밝혔다. 홍진희는 “혜련이가 환갑잔치도 해주고 ‘언니 혼자니까 맛있는거 사먹어’ 돈도 보내준다”며 “김혜수는 (드라마)‘짝’의 인연이 아직까지 있다. 한 달에 한번 장을 보면 보내준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홍진희는 “내가 ‘혜수야 이런 거 하지마’라고 미안해서 말했는데 ‘이걸 해야 언니랑 자주는 못 봐도 연락을 하지. 좋아 재밌어. 걱정 하지마’라고 했다”며 “아플 때 로봇청소기도 보내줬는데 너무 착하다”라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6 21:08
예능

[TVis] 홍진희, 힙한 62세 “흰머리 때문에 탈색…주량 소주 1+맥주 4” (‘같이삽시다’)

배우 홍진희가 62세에 걸맞지 않은 ‘힙’으로 눈길을 끌었다.26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경애와 홍진희가 사선가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탈색 반삭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립,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헤어스타일에 대해 홍진희는 “흰머리가 많이 나서”라고 말했다. 이에 혜은이는 “나도 흰머리 때문에 짜증나는데 그렇게 할까”라며 웃었다.홍진희는 “나 너무 떨려 오랜만에 뵈니까 벅차고 눈물도 나려 그래”라면서 박원숙의 손을 부여잡았다.멤버들과 회포를 풀면서 “술이 있어야 친해진다”고 말한 홍진희는 “소맥을 하는데 소주 한병에 맥주 세 네병”이라고 주량을 밝히기도 했다.박원숙이 “결혼은?”이라고 묻자 홍진희는 “결혼을 뭐하러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6 20:53
예능

[TVis] 원미연 “서태지에 최초로 곡 받은 가수” (‘같이삽시다’)

원미연이 서태지에게 최초로 곡을 받은 가수였다고 밝혔다. 원미연은 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예전에 ‘젊은이의 행진’ MC를 하고 있었을 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무대에 섰고, 처음엔 ‘저게 무슨 음악이지?’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템포가 너무 좋아서 매니저에게 ‘나도 저런 곡 하나 받고 싶다’고 말했다”며 “매니저가 서태지에게 말해서 받았던 곡이 ‘그대 내 곁으로’였다”고 전했다.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12 23:48
예능

[TVis] 원미연 “강수지, 만삭인데 父중환자실‧장례식장” 눈물 (‘같이삽시다’)

가수 원미연이 절친이자 가수인 강수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원미연은 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강수지와 알고 지낸 지 오래됐다. 35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계실 때 9일 정도 간병을 했는데, 수지가 매일 음식을 싸가지고 왔다. 그때 수지는 만삭이었다”며 “또 임신한 사람이 장례식을 잘 안 오는데, 3일 내내 장례식에 왔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런 모습이 잊히지 않더라. 나보다 동생이지만 의지를 많이 한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12 23:16
예능

[TVis] 박원숙 “아들에게 못해 준 원풀이”…26살 된 손녀와 애틋한 만남 (‘같이삽시다’)

박원숙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이 남겨준 손녀를 애틋해 했다.1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의 스물여섯살 된 친손녀가 사선가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원숙은 영덕까지 손녀가 찾아온다고 사선가 자매들에게 밝혔다. 이에 혜은이는 “비상사태”라며 힘을 합쳐 파스타를 만들고 스테이크를 굽기로 했다. 저녁 한 상이 차려지고, 박원숙은 “(손녀는) 내 유일한 피붙이. 혈육이야”라며 도와주는 자매들에게 고마워했다.박원숙은 “어른들의 일로 인해 어렸을 때 헤어졌다. 일일이 다 말을 할 순 없지만”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둑한 밤, 손녀가 도착하고 박원숙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자매들과 식탁에 둘러앉은 박원숙은 손녀 자랑에 여념이 없고 손녀는 “친구들이 할머니를 닮았다고 한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박원숙은 “고마워. 그냥 잘 커 줘서 고마워. 진짜로 언제나 그 생각해”라며 “말썽 없이 잘 커 줘서, 훌륭한 학생 되어서 고맙고”라고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손녀가 초등학교 입학한 이후 왕래가 끊겼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다시 만나게 됐다고도 밝혔다. 박원숙은 “(아들의 사고로 못 보게 됐을 때) 자기들끼리 새 생활하며 살길 바랐는데 이렇게 지금 내가 많이 해줄 수 있을 때 다시 만나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얘 아빠에게 일부러 너무 안 해줬다. 갑자기 그렇게 보내고 너무 후회됐다”라며 “손녀에겐 해주고 싶은 걸 다해주며 원풀이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이경진은 “언니 심경이 어떨까”하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그러면서 이경진은 “아들에게 못해줬던 그런 게 보여서 짠하게 느껴지더라. 세상 떠난 아들에 대한 애정, 저 마음이 어떨까”라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22:01
예능

[TVis] 이경진 “베드신, 결혼 생각 없어도 절대 NO” (‘같이삽시다’)

배우 이경진이 과거 진한 러브신을 거부한 까닭을 밝혔다.1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자매들이 명상과 자연 음식을 통해 건강해지는 웰니스 체험을 위해 영덕의 힐링센터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경진은 “처음 방송국에 들어올 때 연기자가 되어야겠다고 했던 게 아니라 대학을 재수하다가 하게 됐다”라며 “만약 배우를 하게 된다면 옷 벗지 않고, 러브신이나 진한 키스신을 안 하겠다는 철칙이 있었다”라고 밝혔다.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는 지 묻는 질문에 이경진은 “없었다. 드라마 ‘세 자매’를 찍을 때도 없었다”라며 “뭔가 하려다가 끝났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문희경은 “나는 중년 로맨스도 하고 싶다. 필요하다면 다 (할 것)”라고 덧붙였다. 이경진은 “언젠간 결혼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건 하면 안 된다는 고지식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를 들은 박원숙이 “그럼 지금 결혼 할 거야 안 할 거야”라고 묻자, 이경진은 “그건 생각이 없다”라고 단언했다.문희경이 “그럼 (러브신) 해도 되잖아”라고 되묻자, 이경진은 “아니다. 내 상황에선 거기에 좋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21:2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