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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콩순이 어디갔어… 아이브 레이, 앞머리 싹 넘기고 고혹美 발산 [AI포토컷]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새로운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개인 SNS에 게재된 사진 속 레이는 파란색 배경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긴 흑발을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이다.특히 앞머리를 모두 넘긴 헤어스타일은 기존의 ‘콩순이’라 불리던 귀여운 이미지와 확연히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옆모습에서는 도드라진 이목구비가 단아한 무드를 자아내고, 정면에서는 짙은 아이라인과 또렷한 눈매가 레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꽃 장식과 함께 배치된 촬영 콘셉트는 순수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강조해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앞머리 없는 레이는 또 다른 사람 같다”, “콩순이가 성숙해졌다”, “앞머리 없는 레이 너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으로 컴백한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8.25 17:58
연예일반

아일릿 원희, 소녀 감성 가득한 근황... 몽환적 분위기 눈길 [AI포토컷]

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희는 지난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리며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사진 속 원희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엎드린 채 사색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긴 생머리가 어깨와 소파를 타고 흘러내리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빛에 반사된 그의 맑은 피부와 얼굴 가득 드리운 주근깨는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손에 작은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얇은 골드 액세서리와 하트 모양 팬던트 목걸이는 소녀다운 무드에 포인트를 더하며 원희만의 감각을 살려냈다.팬들은 “인형 같은 비주얼”, “그림책 속 주인공 같다”, “분위기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원희가 속한 아일릿은 내달 6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41회 마이나비 도쿄 걸스 컬렉션'에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2025.08.21 15:33
연예일반

에스파 윈터, 레드 원피스+주근깨 메이크업... 몽환美 폭발 [AI 포토컷]

에스파 윈터가 레드 원피스와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윈터는 10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사한 레드 컬러의 플로럴 원피스를 입고 등장, 강렬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패턴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퍼프 소매와 브이넥 디자인은 윈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부각시켰다. 메이크업 역시 눈길을 끄는 포인트였다. 윈터는 주근깨를 더한 내추럴한 페이스로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여기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단발과 앞머리, 햇살에 은은히 반사되는 피붓결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배경에 담긴 푸른 하늘과 초록빛 정원, 만개한 꽃들은 윈터의 청량한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9월 5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치 맨’ 발매를 앞두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8.10 13:33
연예일반

아스트로 주니지니, 데뷔앨범 ‘다이스’서 찐 케미… 기대감↑

그룹 아스트로 유닛 주니지니(MJ&진진)가 ‘다이스’의 예측불허 여행기를 예고했다.주니지니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앞선 첫 콘셉트 포토에서 눈부신 우정 모먼트를 선보였던 주니지니는 새로운 개인 및 유닛 포토를 연달아 오픈하며 무한한 매력을 발산했다. 주니지니만의 통통 튀면서 밝은 에너지가 ‘다이스’ 속 트랙과 메시지를 향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먼저 개인 컷에서 MJ와 진진은 뷰파인더를 연상케 하는 원형 프레임 안 의문의 박스에 둘러싸여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이미지에서는 체크 패턴으로 통일감을 준 스타일링과 함께 쾌활한 무드를 자아냈다. 캐리어에 앉아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를 취한 MJ, 자전거에 몸을 맡긴 채 자유로운 분위기를 내뿜는 진진의 서로 다르면서도 조화로운 개성이 돋보인다. 3컷으로 구성된 이미지는 무표정한 얼굴로 시작해 점차 미소를 머금고, 마지막에는 환하게 웃는 주니지니의 생동한 3단 표정 변화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유닛 이미지 속 주니지니는 여행의 설렘이 느껴지는 단란한 케미를 전했다. 자연스럽게 어깨를 맞댄 포즈부터 카메라에 둘의 추억을 기록하는 연출까지 실제 여행기를 보는 듯한 리얼리티와 향수를 선사한다.주니지니가 유닛으로 첫발을 내딛는 이번 미니 1집 ‘다이스’는 주사위를 굴려 떠나는 예측불허의 여정을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썸 띵스 네버 체인지’를 시작으로 ‘뉴 월드’, ‘유토피아’, ‘페이버릿 메모리’, ‘스타라이트 보이지’, ‘리스타트’까지 총 6곡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져 있다. 진진이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의 작업에 직접 참여해 주니지니만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주니지니의 설레는 첫 음악 여정을 만날 데뷔 앨범 ‘다이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7 12:24
스타

아이들 미연, 청초함과 카리스마 공존…中 '그라치아' 장식[AI포토컷]

아이들 미연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4일 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중국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红秀GRAZIA)와 함께한 이번 촬영은 미연의 청초한 매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미연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흑백 대비가 돋보이는 세련된 셋업 룩부터 레드 컬러 포인트의 우아한 스타일링까지, 각기 다른 무드 속에서도 미연 특유의 우아함과 프로페셔널함이 여과없이 드러난다.특히 깊이 있는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했다.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나 메이킹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한편 미연은 아이들의 메인보컬로, 최근 다양한 예능과 솔로 활동에서도 활약 중이다. 그룹 활동과 개인 행보를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5.08.05 08:42
스타

임수향, 시크한 블랙·화이트 룩에 유쾌한 매력까지 “이 조합 찬성” [AI 포토컷]

배우 임수향이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메탈릭한 텍스처의 백과 흰색 와이드 팬츠, 블랙 가죽 재킷을 조합해 도회적이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볼드한 흰색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스타일과 개성을 동시에 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 루즈한 핏을 활용한 여유로운 실루엣은 임수향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 속에서도 센스 있는 소품 활용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명품 의상과 관련해 “어릴 적엔 집이 좀 잘살아서 그런 걸 막 사줬다”며, 브랜드 옷에 얽힌 솔직한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의 감각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25.08.03 14:17
산업

식품업계, ‘이색 콘셉트 팝업스토어’로 젊은 이미지 입힌다

식품업계가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색 콘셉트’를 앞세운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나 제품 고유의 정체성을 오프라인 공간에 색다른 방식으로 구현하며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신선한 콘셉트와 몰입형 체험 요소로 차별화를 꾀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어내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는 ‘운세’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몽키숄더 용하당’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 로고 속 세 마리의 원숭이가 ‘재물·사랑·행운’을 관장하는 ‘삼신’으로 변신해 방문객의 운명을 안내하는 여정을 콘셉트로 삼았다. 지난달 31일부터 8월 2일, 8월 7일부터 9일까지 2주에 걸쳐 6일간 운영된다.방문객들은 입장과 동시에 오늘의 운세와 추천 칵테일을 안내받고, 몽키숄더 베이스의 웰컴 칵테일을 즐기며 다양한 테마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재물운·애정운·행운·고민 비우기 존에서는 관상과 사주 체험 등이, 타로 존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한 전문 타로 마스터와의 1:1 리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박정은 몽키숄더 브랜드 매니저는 “‘몽키숄더 용하당’ 팝업스토어는 유쾌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몽키숄더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담은 다양한 체험형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활발한 교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앞서 삼양식품은 8월 31일까지 ‘도심 속 워터파크’를 콘셉트로 서울 한강공원 수영장 6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물놀이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겨냥해 파라솔, 테이블, 의자 등을 브랜드 무드에 맞게 배치해 야외 수영장 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푸드존에서는 삼양식품의 다양한 라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개인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삼양라면, 맵탱, 맛있는라면 등 국물 라면부터 탱글, 짜짜로니, 간짬뽕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벤트를 통해 비치타월, 방수 돗자리, 메시백, 지비츠, 컵·캔 슬리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여름 성수기를 맞은 배스킨라빈스는 이미 지난 7월 ‘애망빙’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망빙고 가챠샵’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주목 받았다다. ‘초대형 냉장고’를 콘셉트로 한 이 공간은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는 애망빙 시식이 가능한 ‘트로피컬 카페테리아’, 대형 애플망고 조형물과 냉장고 내부를 연상시키는 ‘트로피컬 셀피존’,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지비츠, 팔찌, 스크런치, 그립톡 등 애플망고 모티브 굿즈를 뽑을 수 있는 ‘망빙고 가챠샵’까지 크게 세 개 존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또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도 지난 6월 서울 성수동에서 아사이베리 열매에서 착안한 아사이볼 콘셉트의 체험형 팝업스토어 ‘YOAJUNG ACAI PALM(요아정 아사이 팜)’을 선보인 바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1 14:01
뮤직

앳하트 첫 EP 무드컷 공개…몽환적 Y2K 감성

그룹 앳하트가 첫 번째 EP의 무드컷을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하트시그널’을 울렸다.앳하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의 Reveal 버전 무드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몽환적인 펄감이 돋보이는 다차원의 공간에서 등장한 앳하트는 신비로운 동화 속 모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앳하트는 통일된 스타일링 속에서도 각기 다른 눈빛과 표정으로 견고한 팀워크를 강조하는 동시에, 멤버 개개인의 뚜렷한 매력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냈다.특히 멤버들을 둘러싼 원형의 스테인리스 회전문은 글로벌 K-팝 팬들을 앳하트만의 음악 세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뮤직 콜라주 필름에서 모습을 보인 오르골처럼, 무한히 반복되는 움직임 속에서 다양한 감정과 시간을 만나며 성장해 가는 앳하트의 모습을 예고했다.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는 앳하트가 세상을 향해 선보일 첫 날갯짓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감정을 총 5곡에 담아냈다.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에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자신을 마주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작은 날갯짓 하나가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듯, 앳하트가 펼쳐 나갈 이야기는 K-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앳하트의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는 오는 8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8 17:50
뮤직

‘컴백’ 더보이즈 “수치적 목표·성과보단 더비가 듣고 행복했으면” [일문일답]

그룹 더보이즈가 미니 10집 ‘에이이펙트(a;effect)’ 컴백 소감을 밝혔다. 더보이즈는 28일 미니 10집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원헌드레드를 통해 컴백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가요계에 파동을 일으켜 강렬한 영향력을 일으키겠단 더보이즈의 포부가 담겨있다. 힙합부터 밴드 유닛곡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고, 폭 넓은 장르 소화력부터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까지 담아냈다. 타이틀곡 ‘스타일리시’는 미니멀한 힙합 기반의 팝 트랙으로, 자유롭고 솔직한 더보이즈만의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그룹의 강점인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다음은 더보이즈의 미니 10집 ‘에이이펙트’ 발매 관련 일문일답> Q1. 지난 정규 3집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보로 컴백하게 됐습니다. 소감 부탁합니다.(제이콥) 생각보다 빨리 다시 새 앨범을 발매할 수 있어 행복하고, 새로운 스타일로 돌아와서 활동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큽니다!(현재) 더비들과 함께할 생각에 너무 설레고 기대됩니다.(주연)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 더 화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뉴) 지난 앨범과 정말 다른 콘셉트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더보이즈만의 다양함과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Q2. 미니 10집 ‘a;effect’와 타이틀곡 ‘Stylish’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영훈) 이번 앨범은 특별하게 밴드 유닛곡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밴드 유닛 멤버들 모두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또 타이틀곡 ‘Stylish’는 개인적으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기대 많이 해 주세요.(에릭) 타이틀곡 ‘Stylish’는 단순하면서도 자신감이 가득 담긴 곡입니다. 사랑 얘기가 아닌 노래인데 가사, 안무 모두 매력적이면서 자신만의 자신감을 표현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Q3. 타이틀곡의 킬링 파트 또는 무대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현재) 더보이즈 멤버들이 완성하는 멋있는 군무와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입니다.(선우) 선우의 스타일리시함. 이유는 제 파트 중에 ‘Stylish’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부분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더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4.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이 있을까요?(제이콥) 이번에 녹음이랑 안무에 가장 많이 신경 쓴 것 같아요! 특히 ‘Stylish’를 여유 있게 근데 또 멋있게 들릴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했고 이 부분이 어려웠던 기억도 있습니다!(주연) 타이틀곡 ‘Stylish’를 녹음할 때 제 파트에서 힘을 빼고 말하듯이 전달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것 같습니다.Q5.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점은 데뷔 이후 처음 시도하는 밴드 유닛곡 ‘함께라서 눈부셨던, 서툴지만 아름다운’이 수록됐다는 점인데요, 작업 과정에서 비하인드가 있을까요?(케빈)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전 다룰 줄 알던 건반을 맡았는데, 악기가 처음인 멤버들은 안무 연습을 할 때나 촬영 현장에 기타나 키보드, 드럼 패드를 챙겨왔던 기억이 있어요!(뉴) 멤버들과 밴드를 한다는 생각에 굉장히 설렜습니다! 녹음할 때도 너무 재미있었고, 옆에서 같이 열심히 연습하는 멤버들을 보며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큐) 평소에 밴드 음악을 정말 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떨리고 기대가 됩니다! 전 이번에 기타를 처음 배워봤는데, 모든 멤버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으니까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Q6. 앨범 제작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거나 아이디어를 낸 부분이 있을까요?(선우) 타이틀곡 ‘Stylish’를 녹음할 때 곡이 가진 무드를 더 살리기 위해 녹음 디렉팅을 직접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에릭) 의상 아이디어도 멤버들과 많이 얘기를 나눴습니다. 무엇보다 전 개인적으로 5번 트랙 ‘AURA(아우라)’의 안무 작업에 직접 참여했습니다.(케빈) 이번 앨범명이 ‘a;effect’인데, 동사 ‘affect’와 명사 ‘effect’를 합친 형태입니다. 저희의 음악을 통해 멀리멀리 파동이 가길, 더비들과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영향을 드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의견을 내봤습니다. 또 4번 트랙 ‘함께라서 눈부셨던, 서툴지만 아름다운’의 영어 제목도 제가 ‘Constellation(컨스텔레이션)’이라고 지었는데요. 별들은 함께 뭉쳐 밤하늘을 채워주는 별자리를 만들기 때문에 곡 분위기, 가사에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Q7. 보여주지 못한 콘셉트가 많을 텐데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콘셉트가 있을까요?(제이콥) 이번 앨범은 해 보고 싶었던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늘 밴드와 힙합 느낌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영훈) 더비가 좋아하는 장르라면 뭐든지 빠짐없이 계속해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선우)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콘셉트보다 더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킬러 콘셉트를 해 보고 싶습니다.Q8. 이번 앨범은 발매 후 월드 투어까지 맞물려 진행되는 일정입니다. 더보이즈의 새 투어를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에게 기대 포인트와 마음가짐을 얘기해 주세요.(현재) 오랜만에 멀리 다양한 지역에 살고 있는 더비들을 찾아갈 생각에 너무 기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주연) 지난 투어 이후로 새로운 느낌의 곡들이 많아졌습니다. 좀 더 다채로운 더보이즈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많이 기대해 주세요.(큐) 새로운 무대를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라 더비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습니다!Q9.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나 목표가 있다면요?(케빈) 앨범명처럼 저희의 노력이 많은 분들에게 작은 파동이라도 일으킬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강렬함과 청량한 곡까지 다 있으니 여러분 마음속에 꼭 들어가길 바랍니다!(뉴) 이번 앨범으로는 수치적인 성과나 목표보단 더 많은 더비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에릭) 특별히 얻고 싶은 성과나 목표보다 우리 더비들이 무대를 보고, 노래를 들었을 때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더보이즈는 멋있는 퍼포먼스와 무대로 기강을 잡겠습니다!! Q10. 마지막으로 더보이즈의 새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더비들에게 한 마디 부탁합니다.(영훈) 더비야, 기다려줘서 고마워! 이번 활동도 같이 재미있게 놀아보자! 그리고 콘서트도 있으니까 우리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케빈) 정말 공들여 만든 앨범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들어주시면서 무더위를 함께 견뎌내고 콘서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큐) 더비! 늘 아프지 말고 하루하루 즐거운 일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이번 앨범이 더비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게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선우) 더비, 무대에서 가장 멋있는 더보이즈의 모습 이번에도 잘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 많이.(에릭) 항상 언제 어디서나 더보이즈 곁에서 많은 응원과 따뜻한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더비. 절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우리 더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며 꾸준히 노력하고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드릴게요. 약속합니다!! 항상 많이 고맙고, 많이 사랑합니다. 더비 ❤️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8 09:21
산업

지그재그, ‘찢청’ 유행 돌아와…관련 아이템 검색량 14배 이상 증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찢어진 청바지, 즉 ‘찢청’ 유행이 다시 돌아오면서 관련 아이템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80년대 펑크룩, 헤비메탈 등 반항적인 문화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찢청이 다시 MZ 세대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반항적인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찢청은 이제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되며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찢어진 부위나 정도 등이 다채로워지며 개인의 취향과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지그재그에서 최근 한 달(6/17~7/15) 간 ‘찢청’을 포함한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찢청을 뜻하는 다른 키워드인 ‘데미지 데님’의 검색량은 121% 늘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 날씨의 영향으로 ‘여름 데미지 데님’과 ‘숏 데미지 데님’의 검색량이 각각 1304%, 704%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빅사이즈 찢청’, ‘키작녀 찢청’, ‘와이드 데미지 데님’ 등 다양한 체형과 스타일과 관련된 키워드 검색량도 상승했다. 찢청 트렌드와 더불어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도 인기다. 레트로 감성의 Y2K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키튼힐’과 ‘보헤미안 벨트’의 최근 한 달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531% 증가했다. 스트릿 무드를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인 ‘스포티 샌들’, ‘체인벨트 백’ 검색량도 각각 77%, 376% 늘었다. 찢청 재유행에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성장세다. 귀여운 스트릿 감성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쇼핑몰 ‘오뉴이’는 최근 한 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0배 이상(20431%) 폭증했다. 빈티지한 무드의 쇼핑몰 ‘더기’와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 팬츠를 판매하는 쇼핑몰 ‘힙샷’의 거래액은 각각 376%, 61% 증가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찢어진 부위와 정도 등 디테일이 가미돼 다시 돌아온 찢청은 일상에서 개인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지그재그가 보유한 폭넓은 셀렉션과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각자의 취향에 잘 맞는 찢청뿐 아니라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까지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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