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5건
연예

'김우빈♥' 신민아, 이렇게 수수한 모습도 러블리 '심쿵'

배우 신민아의 수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신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민아는 편한 옷차림을 하고 한강을 산책 중인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안경을 쓴 채 수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한편 신민아는 최근 인기리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신민아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남녀 시청자들을 모두 사로잡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5 14:43
연예

조한철 "'갯마을 차차차' 그리워" 종영후 아쉬운 속내 고백

배우 조한철이 인기리 방영된 작품 '갯마을 차차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한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갯마을 차차차', '갯차' 그리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한철과 '갯마을 차차차'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전직 가수이자 라이브카페 주인 오춘재로 출연, 시청자들에 큰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한편 조한철은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tvN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2 16:37
연예

'김우빈♥' 신민아 "혜진아 공진에서 행복해"

배우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를 떠내보내며 속내를 털어놨다.신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진아, 공진에서 행복해"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윤혜진을 떠나보내며 행복하라는 속내를 전한 것이다. 이 글과 함께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유쾌했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신민아와 김선호가 주연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갯마을 차차차'는 17일 막을 내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8 11:20
연예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신민아, 해피엔딩 결혼 포착? "나랑 결혼해줄래?"

김선호와 신민아가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예고편으로 '갯마을 차차차'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5회 말미에는 대망의 1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서 신민아는 김선호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치유해주는 것은 물론, 프러포즈까지 감행해 심장을 폭격했다.특히 윤혜진(신민아)은 친할머니 같은 갑례(김영옥)씨의 죽음에 너무나 괴로워하는 홍두식(김선호)에게 다가가, "내가 너고 너가 나야"라고 따뜻하게 위로해주는가 하면, 절친인 미선에게 "나, 그사람 가족이 되어주고 싶어"라고 고백해, 홍반장과의 해피엔딩을 예고했다.또한 윤혜진은 슬픔에 잠긴 홍반장을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현관에 우리 신발이 늘 나란히 놓여져 있으면 좋겠어, 홍반장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프러포즈를 먼저 감행해 마지막까지 윤혜진다운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갯마을 차차차' 최종회는 17일(오늘) 방송된다. 2021.10.17 08:51
연예

'갯마을 차차차' DOS 조영서, "김선호 춤 자질 있어, 신민아는 현대무용이 딱"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에서 아이돌 그룹 D.O.S로 출연했던 조영서와 김도균이 “김선호-신민아에게 춤을 지도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안무가 겸 댄서 조영서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안무가 조영서’를 통해 ‘갯마을 차차차’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안무를 맡았던 아이돌 출신 댄서. 또한 이찬원-황윤성-옥진욱 등이 만든 ‘쥐띠즈’ 멤버로도 유명하다. 조영서는 올해 봄 ‘갯마을 차차차’ 속 아이돌인 D.O.S의 안무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가, 아예 아이돌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이와 관련 조영서는 “아이돌 경험도 있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안무를 맡아 재밌게 일하던 터라 D.O.S 안무를 짜달라는 제안에 바로 응했다. 원래는 D.O.S가 아닌 ‘초이스’란 그룹명이었는데 나중에 D.O.S로 확정됐다. 진짜 아이돌처럼 프로필 촬영도 하고, 안무 연습도 다 같이 열심히 했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저희 안무팀 이름도 원래 D.O.S(Dance of Soul)여서, 극중 D.O.S 역을 맡아서 너무나 신기했다. 제작진이 나중에 D.O.S의 노래인 ‘Just a Felling' 안무 연습 영상을 교차 편집으로 만들어 올려주셔서 놀랐다. 조회수가 10만뷰가 넘고 댓글도 엄청 달려서 진짜 DOS 팬분들이 생긴 것처럼 감사했다. 원작에 없던 D.O.S 역할을 만들어주신 신하은 작가님께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영서와 함께 DOS로 출연한 김도균 역시 “원래 아이돌이 꿈이었다가, 코로나 때문에 사정이 좋지 않아서 데뷔를 못했다. 그러다 ‘가요계 핵심 운영체계’인 D.O.S 멤버가 되어서 대리만족을 했다. 진짜로 ‘Just a Felling' 음원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포항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장에서 김선호,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조영서는 “평소 ‘1박2일’ 팬이어서 김선호 형님이 실제로도 유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만나자마자 ‘어이 DOS~’라며 반갑게 불러주셨다. 춤 습득이 빠르셨다. 신민아 님은 팔, 다리가 길어서 현대 무용을 하시면 엄청 멋지실 듯하다”라고 떠올렸다. 김도균 역시 “김선호 형님이 춤을 정식으로 배우시면, 진짜 잘 하실 것 같다”고 극찬했다.“올해 이루고픈 계획”에 대해서는 댄서가 메인으로 나오는 예능에 출연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조영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댄서들이 조명받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썸바디’도 재밌게 봤다. 방송을 통해 댄서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영서와 김도균의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안무가 조영서’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07:56
연예

'갯마을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두번째 서울 데이트

신민아, 김선호가 달달한 연애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측은 3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혜진(신민아)과 두식(김선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화사한 핑크와 하늘색 컬러로 스타일까지 완벽한 매칭을 이루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비주얼부터눈에 띈다. 두식을 바라보는 행복한 혜진의 표정은 지난 방송에서 애교 끝판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이 느껴지고, 능숙하게 운전석으로 향하는 듬직한 자태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혜진을 바라보고 있는 두식은 완벽한 워너비 남자친구의 모습이다. 특히 이번 스틸에는 서울로 향하는 식혜 커플을 포착, 바닷마을 공진을 떠나 도시 서울에서 이들이 어떤 데이트를 즐기게 될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그동안 도시에서 온 혜진과 바닷마을 남자 두식은 라이프스타일까지 극과 극인 상극 케미를 선보여왔다. 하지만 혜진이 공진에 내려온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와중에 천천히 서로에게 빠져들었고, 이제 막 그 사랑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이전에 이미 한차례 서울에 동행했던 바, 당시 혜진은 혹시나 누가 두식과 함께 있는 것을 볼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두식과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고 동기 단체 채팅방에 올라왔을 때에는 그가 잘생겼다는 반응에 "남자친구는 아니고 쫓아다니는 사람"이라고 은근한 허세를 부렸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180도 바뀌어 두 사람이 연인이 됐고 데이트를 위해 함께 간 서울 나들이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혜진과 두식, 식혜 커플의 설레는 데이트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비밀 연애도 끝내고 공식 커플이 된 만큼 더욱 빠른 진도를 나가게 될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하셔도 좋다. 아마도 자꾸만 돌려보고 싶은 로맨틱한 순간순간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15:22
연예

'갯마을차차차' 신민아♥김선호, 위화감 없는 교복 커플룩

신민아와 김선호가 상큼 발랄한 교복 커플로 변신한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은 공진의 공식 식혜 커플로 인정받고 초달달 연애 모드에 돌입, 교복 커플룩까지 챙겨입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혜진과 두식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비밀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답게 시도 때도 없이 꽁냥꽁냥한 로맨틱 모멘트를 즐기다가도 마을 사람 중 누군가 등장했다 하면 그 관계를 감추기 위해 순식간에 돌변해 무드를 바꿨다. 때문에 두식의 얼굴을 닦아주던 사랑이 가득 담긴 손길은 곧 그의 뺨을 강타했고, 한 걸음씩 그에게 다가가던 발걸음은 정강이를 향한 발길질로 바뀌었으며, 급기야는 애정 어린 눈빛으로 눈맞춤을 하는 도중 박치기를 날려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혜진의 박치기에 두식이 코피까지 흘리는 웃픈 상황에 시청자들은 빵 터질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의 고군 분투와는 상관없이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었던 마을 사람들의 수많은 축하 속에 결국 혜진과 두식은 사귀고 있다고 선언하며 공진의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다. 이에 3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비밀 연애에서 벗어난 혜진과 두식이 물 만난 고기처럼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며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연애 시작부터 마을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커플답게 혜진과 두식의 범상치 않은 데이트를 예고한다. 바로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자태가 추억을 자동 소환시키게 만든 것. 혜진과 두식의 넘사벽 비주얼도 탄성을 자아낸다. 두식의 집에서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과 포즈는 마냥 사랑스럽게 보인다. 초밀착 거리는 은근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13:27
연예

'갯마을차차차' 신민아♥김선호, 공진 공식커플 도장 쾅

신민아와 김선호가 공진의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1회에서는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한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달달한 케미가 설렘을 전파했다. 여기에 공진 마을 사람들의 활약으로 혜진과 두식이 공진의 공진 커플로 인정받게 되는 과정은 웃음은 물론, 마치 가족 같은 이웃의 따스한 정을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혜진의 직진 고백에 뜨거운 키스로 화답했던 두식은 “나도 치과 좋아해. 그렇게 됐어, 돼버렸어”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통한 설레는 그 순간을 만끽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곧바로 연애를 시작할 수 없었다. 성현(이상이)의 고백을 받았던 혜진은 홍반장과의 연애에도, 성현과의 추억에도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혜진의 만나자는 연락에 성현은 서울에서 공진까지 논스톱으로 달려왔고, 두 사람은 춘재(조한철)의 라이브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혜진은 대학시절 성현과의 추억을 어떻게 간직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 시절에 좋아했었다는 것을 전하면서 “미안해요 선배,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고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성현은 “넌 존재 자체로 빛이 났어. 단 한순간도 열심히 살지 않은 적이 없는 너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어. 그런 네가 내 첫사랑이라서 영광이야”라고 말했다. 그 말에 눈시울이 붉어진 혜진과 최선을 다해 따뜻한 미소를 짓는 성현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던 감성 충만한 춘재 역시 눈물을 흘렸고, 이는 시청자들의 마음과 같아 더욱 애잔함을 배가시켰다. 그렇게 성현은 혜진과의 로맨스를 마무리하는 듯 보였지만 두식과의 브로맨스는 계속 이어졌다. 감리(김영옥) 집 평상을 함께 고치던 중 성현은 혜진과 두식의 관계를 눈치채고는 “나 혜진이 좋아해. 근데, 내가 생각보다 홍반장도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혜진이를 잘 챙겨 달라고 말했고, 이에 두식 역시 “나도 지피디 싫지는 않아”라고 돌려서 마음을 표현, 훈훈한 두 남자의 우정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이후 혜진과 두식은 본격 연애에 돌입하기에 앞서 마을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했다. 마치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 것 같은 ‘식혜’ 커플의 로맨스는 그 시작부터 스펙터클 했고, 두식의 예측불허 수난 시대도 함께 막을 열었다. 세상 달달한 시간을 보내다가도 마을 사람들이 등장하는 순간 뺨을 때리는가 하면, 정강이를 치는 등 순식간에 돌변하는 혜진 덕분에 두식의 몸이 남아나질 않았던 것. 특히 식혜 커플의 알콩달콩 닭살 행각이 이어지던 중 마을 사람을 발견하고 두식을 향해 박치기를 날린 혜진과 이에 코피까지 흘리게 된 두식의 모습은 풋풋한 연애의 설렘이 느껴지는 동시에 반전 웃음까지 선사했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지만 식혜 커플에게 닥친 시련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두식이 혜진에게 맞는 것을 모두 목격한 마을 사람들이 한동안 거리 두기를 하라며 두 사람을 억지로 떼어놓기 시작한 것. 그 달달한 순간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생이별을 하게 된 두 사람의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는 짠하면서도 웃음보를 무한 자극했다. 결국 마을 사람들을 피해 공진 반상회 날 몰래 만나기로 한 두 사람. 두식은 일부러 몸이 안 좋은 것 같다는 거짓말까지 하고 혜진을 만나러 갔고, 서로 보자마자 부둥켜안고 애정을 표현하는 이들의 모습은 러블리 그 자체였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너 없이 34년을 살았는데 널 알고 난 뒤의 이 하루가 평생처럼 길더라. 윤혜진,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라는 두식의 사랑이 샘솟는 닭살 멘트가 끝나자 주리(김민서)의 “우웩” 토 하는 소리와 함께 마을 사람들 전체가 모두 우르르 등장한 것. 당황한 두식이 변명을 하려던 찰나, 혜진은 “우리 사귀어요”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이었다. 가는 곳곳마다 애정 행각을 하는 혜진과 두식의 관계를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던 마을 사람들이 두 사람의 더욱 애타는 로맨스를 위해 도원결의로 똘똘 뭉친 작전의 결과였던 것. 그야말로 공진 프렌즈 팀플레이가 완벽한 성공한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혜진과 두식의 사랑을 진심으로 축복 해주는 마을 사람들과 그 축하에 행복해하는 식혜 커플의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때문에 진짜 공진의 공식 커플로 인정받게 된 혜진과 두식, 식혜 커플이 앞으로 그 어떤 방해 없이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09:10
연예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치과 이렇게 육체중심적 사람이었어?" 본격 베드신?

tvN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와 신민아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키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가운데 11회 예고편이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갯마을 차차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홍두식(김선호)과 윤혜진(신민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11회 예고편은 공개된지 하루도 되지 않아 30만뷰를 넘어섰으며, '좋아요'가 1만개 달릴 만큼 폭발적인 성원을 얻고 있다.예고편에서 혜진은 홍두식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홍두식은 "치과(윤혜진), 이렇게 육체중심적인 사람이었어?"라는 대사로 여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또한 두식은 "너 없이 산 34년보다 너와 함께 한 하루가 더 길다"라는 심쿵 대사를 날려 '사귀기 전후'가 완전히 다른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드러냈다.팬들은 "대리 연애하는 기분이다", "홍두식, 키갈~", "지피디 착해서 안됐는데 어쩔 수가 없네",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냐", "작가님, 사이다 없이 바로 연애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절 받으세요", "김우빈 질투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7 08:44
연예

'갯마을차차차' 신민아♥김선호 초밀착 발빨래 핑크빛 분위기

로맨틱의 끝을 보여주는 신민아와 김선호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측은 세상에서 제일 로맨틱한 빨래를 하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를의 모습을 공개했다. 키스 사건 이후로 급 냉랭해졌던 두 사람을 감싼 핑크빛 분위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이유로 함께 빨래를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스틸 컷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서로 마주 서서 빨래를 하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투 샷이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함께 발 빨래를 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는 설렘의 분위기가 가득하다. 지난 방송에서 혜진(신민아)과 두식(김선호)은 급 냉랭해졌던 관계가 등대 가요제로 인해 화해를 하게 되었고, 단짠을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몰입도 고조됐다. 무엇보다 혜진과 대학 시절 남다른 인연이 있는 성현(이상이)의 등장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15: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