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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변요한, 유니콘 같은 배우” 티파니 영 밝힌 ‘액션신 같던’ 격정 러브신 후일담 [왓IS]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결혼 전제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에서의 뜨거웠던 연기 호흡이 주목받고 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의 열애 사실은 13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도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변요한, 티파티 영도 각각 자필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전제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이 가운데 지난해 ‘삼식이 삼촌’ 종영 후 진행된 티파티 영의 인터뷰 중 나온 변요한에 대한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티파니 영은 “변요한 배우의 굉장한 팬이었다. 그동안 걸어온 길, 필모그래피가 너무 멋있었다. 서로 만났을 때 각자의 커리어에 대한 리스펙(트)이 있어서 에너지나 호흡이 되게 잘 맞았다”면서 “내가 리허설과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인데 시간을 내어준 것도 너무 감사하고, 변요한 덕분에 레이첼(극중 캐릭터)이 굉장히 멋있는 인물이 된 것 같다. 김산 덕분에 레이첼도 멋있게 된 것 같아서 고맙고 좋았다”고 말했다.또 티파니 영은 “현장의 변요한 배우는 너무너무 유니콘 같다. 카메라와 컨텍트하는 기술이 어마어마하다. 소녀시대 때도 멤버들의 것들을 흡수해왔는데, 배우로서 너무너무 유연하게 잘 만들어내는 배우를 내 눈 앞에서 4개월 동안 호흡하게 돼 나에게는 오래오래 배우 인생에서도 제일 오래 남을 멘토 같은 사람일 것 같다”고 변요한에 대한 존경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특히 극중 격정적인 러브신에 대해서는 “하루에 너무 많은 신을 찍어야 했기 때문에, 초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집중한 신 중 하나였고, 준비한 만큼 캐릭터의 케미가 붙을 게 컸다. 그래서 너무 기뻤다. ‘김산과 레이첼이 왜 서로를 좋아할까’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정말 액션신 찍듯이 찍었다. 너무 고마웠다. 리더십이 너무 좋았고, 현장에서 감독님의 디렉션이 있었다. 감독님과 요한배우 덕분에 만들어냈다”고 돌아보기도 했다.티파티 영은 “어떻게 하면 이 장면이 좀 진지하게 나올까. (극중 설정상) 취해서 (러브신을) 한 게 아니라, 정말 서로가 서로의 꿈을 이뤄줄 수 있어서 스파크 터진 장면이라 생각했다. 되게 재미있게, 심리적으로 다가간 신이었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자필편지에서 “(변요한은)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은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요한 결정이 생기면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먼저 직접 전하겠다”며 “오랜 시간 저를 응원해 주시고 늘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변요한 역시 티파니 영에 대해 “함께 있으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면서 “서로의 웃음이 건강한 기쁨이 되고, 서로의 슬픔이 건강한 성숙이 되어 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4 09:12
예능

배슬기, 뷰티 예능 ‘챗G뷰티’ MC 발탁

배우 배슬기가 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배슬기는 새롭게 탄생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챗G뷰티’의 MC로 발탁됐다. 뷰티와 건강, 라이프 전반에 걸친 솔직하고 트렌디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챗G뷰티’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직접 아이템을 체험하고 솔직한 리뷰와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하는 맞춤형 뷰티&라이프 토크쇼. 매회 다양한 아이템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시연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며, 뷰티·건강·정보·먹거리 등을 아우르는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MC로 발탁된 배슬기는 최근 리디 숏 드라마 플랫폼 칸타의 ’레이디 보스 리턴‘ 촬영을 마치고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폭넓게 활동해 온 배슬기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감각을 살려, 누구보다 솔직하고 유쾌한 MC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 전망이다.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슬기 배우가 첫 뷰티 예능 MC로서 진심을 다해 준비했다. 현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출연자들과 따뜻하게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배우로서, 그리고 MC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0 16:52
연예일반

‘이봉원♥’ 박미선, 항암 투병 중 가족 여행… “이게 얼마만이야”[IS하이컷]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중에도 환한 미소가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2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의 가족여행. 많이 웃고 먹고 걷고, 같이 놀이공원 가본 게 얼마만인지. 잘 놀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을 상징하는 건축물 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두 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옆에는 남편이자 코미디언 이봉원이 서 있으며, 부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이후, 유방암 초기 진단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암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2 14:26
영화

이하늬, 불쾌감 없는 ‘매운맛’…입덧 참고 포텐 터뜨린 ‘윗집 사람들’ [줌인]

‘둘째 맘’으로 돌아온 배우 이하늬가 제대로 매콤함을 말아준다. 특유의 아우라로 성(性)스러움을 상스럽지 않게 완성한 ‘윗집 사람들’을 통해서다.오는 3일 개봉하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민망한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19금 코미디물이다. 스페인 영화 ‘센티멘털’을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자신만의 발칙함을 더해 리메이크했다. 이하늬는 극중 윗집 아내 수경 역으로 한 축을 담당했다. 네 캐릭터 중 오픈 마인드와 엉뚱함의 끝을 달리는 남편 김선생(하정우) 못지않은 비범함을 갖춘 인물이다. 매일 밤 쿵쿵거리는 소음과 함께 신음으로 엄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본인이지만, 아랫집 부부의 집에 아무런 수치심 없이 방문하는 것도 모자라 ‘색’다른 제안까지 하며 이들을 불편해하는 아랫집 남편 현수(김동욱)까지 구워삶는다.수경은 ‘배우 이하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에서도 지적인 것과 결을 함께한다. 정신과 교수이자 테라피스트 유튜버로 활동 중인 그는 전문의 특유의 신뢰 가는 말투로 “요가를 한번 해보세요. 부부 사이에 이만한 게 없어요”라면서 아크로 요가를 전파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돌발상황급으로 전개가 튀어 버린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개성이자 이하늬에게 크게 주어진 몫이다. 특히 극 초반부터 초면인 아랫집 부부의 거실 한복판에서 김선생과 함께 “뜨거운 진액”을 흘리는 요가의 연리지 커플 동작을 시연하는 장면은 자칭 ‘유교’ 관객들에게 경악의 한 방을 먹인다. 나아가 수경은 상황을 탐탁지 않아 하는 아랫집 남편(김동욱)을 향해 은근한 눈빛을 보내면서 ‘어질어질한’ 전개로 끌고 간다.‘윗집 사람들’은 이하늬가 둘째 임신 초기에 촬영에 돌입한 작품이다. 입덧을 참으며 식사 장면을 촬영했으며, 상대의 발 위에 고관절을 올려 자세를 잡는 등 고난도 요가 동작의 80%를 직접 소화하는 등 연기 투혼을 펼쳤다. ‘윗집 사람들’이 눈길을 끄는 건 이하늬의 출연작 중 또다시 성을 코드로, 보수적인 사회 풍조에 도전하는 작품이란 점이다. 이하늬는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도 1980년대 톱배우 정희란 역으로 여배우가 에로영화로 소모되곤 하는 풍조에서 존엄을 지키려는 여성을 입었다. ‘윗집 사람들’은 ‘애마’처럼 메시지를 전면에 세우기보단 코미디 속 건강한 관계에 대한 생각거리를 심어뒀다. 공감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난무하는 ‘19금 드립’이 저질스럽게만 느껴지지 않는 게 중요했다. 이하늬는 하정우가 공효진, 김동욱과 함께 ‘대사 전달력’을 초점에 맞춰 꾸린 인선 중에서도 고상함에 방점이 찍힌 캐스팅이다.이에 감독 겸 주연을 맡은 하정우는 “수경은 김선생과 함께 기상천외한 수위의 대사를 내뱉지만 이를 굉장히 우아하게 처리했으면 했다”며 “말맛보단 우연한 상황과 점잖음, 전문의다운 신뢰감을 고려했고 이하늬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런 이하늬의 재능을 그는 원로배우 김혜자에 비견하기도 했다.이하늬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제정신 아닌 말도 제정신의 용기에 담아 설득할 수 있는 따뜻한 권위를 가진 사람으로 표현하고자 딕션과 눈빛에 초점을 맞췄다”며 “성적인 언어유희만 있는 영화였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속의 은유들이 메시지를 가진 따뜻한 작품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 이하늬는 도회적인 마스크와 서울대 출신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자신의 재료를 활용해 코믹 연기로 입지를 구축해 왔다. ‘SNL코리아7’(2016)를 통해 “내가 누군지 아니?” 밈을 낳고, 영화 ‘극한직업’(2019)을 통해 본격 코미디 재능을 개화한 뒤 꾸준히 코믹물에 도전하고 있다. 드라마 ‘열혈사제’ 시리즈나 ‘원 더 우먼’, 영화 ‘킬링 로맨스’를 통해선 망가짐을 불사하는 에너지를 자랑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지만 성애적으로 소비되기보단 당찬 여성상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런 배역 선택으로 인해 보수적인 시각에선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는 성 관련 소재도 이하늬를 경유하면 희석되기도 한다”고 분석했다.또한 “이하늬는 주체성에 대한 요구가 많은 시대에서 적절한 조건과 그를 뒷받침할 연기력을 갖췄다. 전통적 미스코리아 출신 팬층인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지지도 받는 대중적인 배우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고 짚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2 06:05
연예일반

엄정화 “어머니 불면증 호전돼... 비법은 소금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어머니의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고 전하며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공개된 개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영상에서 그는 조용한 휴일 루틴과 함께 오랜 기간 불면증으로 고생하던 어머니의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엄정화는 “엄마가 불면증 때문에 힘들어하셨는데, 요즘 잠을 많이 회복하셨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그동안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한층 안도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자신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건강 루틴이 도움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는 “매일 아침 마시는 소금차를 엄마에게도 추천해드렸다. 소금물에 꿀 한 스푼을 섞어 마셨더니 잠이 잘 온다고 하시더라”며 작은 실천이 어머니의 수면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해당 영상에는 엄정화가 집에서 보내는 힐링 가득한 루틴뿐 아니라, 어머니가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카레를 맛보는 모습도 담겨 팬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영상을 본 팬들은 “엄정화의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어머니 건강 좋아지셔서 다행”, “항상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이어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1 18:44
영화

우화의 정석 ‘주토피아2’, 극장 살릴 마스터키 [IS리뷰]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9년 만에 귀환했다. 귀여운 캐릭터, 소소한 웃음, 유의미한 메시지까지 모두 업그레이드하며 ‘우화’의 정석을 보여준다.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을 수사하면서 원팀을 이룬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전직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는 여전히 주토피아 시티 수호에 여념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마약 사범 체포를 위해 출동한 현장에서 파충류 껍질을 포착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주디는 닉과 수사에 나서고, 주토피아 시티에 100년 만에 파충류가 잠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우여곡절 끝에 주디와 닉이 찾아낸 이는 살모사 게리다. 줄곧 경계 태세를 보이던 게리는 일련의 사건을 거치며 주디와 닉에게 마음을 열고, 링슬리 가문이 주토피아 시티 설립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밝힌다. 게리는 기후장벽 발명일지만 찾으면 이 모든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주디와 닉은 함께 진실을 찾아 나선다. 영화 ‘주토피아2’는 지난 2016년 개봉, 글로벌 흥행 수입 10억 2000만달러(약 1조 5023억원)를 돌파한 ‘주토피아’의 속편이다. 전편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복기하며 시작되는 시즌2는 여느 후속작들처럼 주인공들이 헤쳐 나갈 새로운 미션을 가져와 두 번째 장을 연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세계관 확장이다.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 감독은 다양한 포유류들이 공존했던 ‘주토피아’ 세계에 파충류라는 새로운 종족을 들였다. 이 과정에서 기후장벽 너머의 세계, 예컨대 반수생 동물들의 거주지인 습지마켓과 같은 구역이 신축됐다. 출연하는 동물 캐릭터도 총 67종, 178마리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역대 최고 수다. 제작진은 전편 대비 커진 규모를 기발한 상상력과 진화한 기술력으로 연결시키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크든 작든 이롭든 해롭든 모두를 쉬이 지나치지 않고 동등하게 대하는 시선은 전편과 일관된다. “다름을 인정하자”는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이자 메인테마 역시 변함없이 유지한다. 영화는 자신의 세상에 갇힌 편견, 서로를 배척하는 마음 등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밝은 에너지, 귀여운 동물들에 빗대 녹여낸다.캐릭터의 매력은 여전하다. 뭐든지 부딪히고 보는 강직한 주디와 뺀질뺀질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닉은 더 건강하고 유쾌해진 관계성으로 서사를 이끈다. 팟캐스터 비버 니블스 등 뉴 캐릭터들의 활약도 인상적인데, 제일 큰 웃음을 불러내는 건 전편 흥행의 일등공신 나무늘보 플래시다. 시즌1 말미 느린 행동과 달리 스피드광이라는 반전 매력을 공개한 플래시는 이번에도 장기를 발휘하며 신스틸러를 제대로 해낸다.이 외에도 게리로 합류한 키 호이 콴을 비롯해 베테랑 배우, 성우들의 놀라운 목소리 연기, 믿고 듣는 마이클 지아치노의 음악 등 재미를 배가하는 요소가 가득하다. 인상적인 건 K팝 팬들을 위한 특별한 볼거리다. 앞서 ‘주토피아2’는 개봉을 앞두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이벤트를 이어왔는데, 이들의 협업은 영화 안에서도 유효하다. 쿠키 영상은 하나로, 더 커질 ‘주토피아’의 시대를 예고한다. 26일 개봉. 전체 관람가.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6 02:00
생활문화

러너들의 호흡을 책임진다…코빵, 에버랜드 10K 서킷런 협찬사로 참가

호흡 브랜드 ‘코빵’이 지난 22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에버랜드 10K 서킷런’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약 7000명의 러너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호흡을 제공했다.에버랜드 10K 서킷런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러닝 플랫폼 러너블(Runable)이 공동 주최한 대규모 마라톤 페스티벌로, 참가자들이 실제 F1 레이싱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이색적인 마라톤 행사다.이번 행사에서 코빵은 ‘코빵에어’ 6000개를 10K 그룹 전 참가자 레이스팩에 협찬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호흡하며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빵 홍보 부스에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굿즈와 코빵 제품 약 1200개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코빵밴드 40매’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호흡은 신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활력과 집중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에서는 산소 공급이 원활해야 체력 유지와 운동 성과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코빵 관계자는 “쾌적한 숨은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에너지와 집중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건강한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코빵은 최근 제15회 여의도 벚꽃 마라톤, UN 세계 요가의 날과 같은 다양한 웰니스 행사에 참여하며 ‘누구나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5.11.24 10:49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스포츠드림데이’ 행사 진행…한국스포츠레저, 사회 공헌 본격 시동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스포츠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포츠드림데이’의 1회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드림데이’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공공위탁 전환에 따라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포츠 체험과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을 결합해 아동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1회차 행사는 지난 15일(토) 수원 권선배움마루 체육관 및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진행됐으며, 이주·다문화 배경 아동(35명)을 포함해 한국스포츠레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짜가짜게임 자기소개’, ‘골든벨 농구 퀴즈’ 등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비롯해 농구 테마 게임 ‘미션! 슬램덩크’와 같은 체험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 다른 배경의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점심식사 후에는 KBL 경기(수원KT-창원LG전)를 단체 관람하며 프로스포츠의 열기와 응원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이날 아동들에게는 후드티, 응원 도구, 짐색 가방 등이 포함된 ‘스포츠키트’가 지급됐으며, 참여 기관에는 농구공, 축구공, 배드민턴 세트, 야구글러브, 줄넘기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용품 세트’가 전달돼 향후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로 구성됐으며, 2회차 행사는 오는 12월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KBL 삼성-소노전과 연계해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는 한국스포츠레저 임직원뿐 아니라 판매인들도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스포츠드림데이를 통해 아동들이 직접 뛰고, 응원하면서 스포츠가 가진 긍정적 가치와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희수 기자 2025.11.23 14:20
연예일반

다영, 트로피보다 눈에 띄는 11자 복근... 건강미 끝판왕 [AI 포토컷]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다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besttt female solo artist awardd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영은 화이트 퍼 재킷에 브라톱, 하늘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무대 의상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탄탄하게 정리된 11자 복근과 매끈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다른 컷에서는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거나, 후드를 뒤집어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땀에 살짝 젖은 피부와 과감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무대 위 카리스마와 소녀다운 밝은 에너지가 동시에 느껴진다.한편 다영은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상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20 11:09
연예일반

다영, 퍼 재킷 속 탄탄 복근 공개… KGMA 뒤풀이 비주얼 [IS하이컷]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다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besttt female solo artist awardd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영은 화이트 퍼 재킷에 브라톱, 하늘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무대 의상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탄탄하게 정리된 11자 복근과 매끈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거나, 후드를 뒤집어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땀에 살짝 젖은 피부와 과감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무대 위 카리스마와 소녀다운 밝은 에너지가 동시에 느껴진다.한편 다영은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상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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