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27건
연예일반

‘뺑소니’ 김호중, 첫 재판 앞두고 변호인 6명 선임.. 검사 출신 포함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첫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을 추가 선임했다.2일 한 매체는 특정법률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료교통법(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범인 도피 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호중이 지난달 26일 법무법인 현재 소속 변호사 2명을 담당 변호사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김호중은 총 6명의 변호인단을 꾸렸다.김호중이 선임한 변호사 중 조남관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돼 총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한 인물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김호중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본부장 전모씨·매니저 장모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음주 운전을 하던 중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지난달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그러나 검찰은 김호중이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만큼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역추산으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2 21:48
연예일반

김호중, 7월 10일 첫 재판…음주 혐의는 빠졌다

뺑소니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첫 재판이 열린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호중의 첫 공판기일을 7월 10일 오후 2시 30분으로 지정했다.음주 운전 혐의는 앞선 기소 단계에서 배제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지난 18일 김호중을 구속기소 하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부분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검찰은 김호중이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만큼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역추산으로는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범인도피교사·증거인멸 등 혐의로 기소된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전 모 본부장, 매니저 장 모 씨 3명도 김호중과 같은 날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5 22:33
연예일반

'뺑소니' 김호중 구속기소… 음주 운전 혐의는 빠진다

검찰이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았던 트롯 가수 김호중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다만 음주 운전 혐의는 음주 수치를 특정할 수 없어 이번 기소에서 제외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김태헌)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①위험운전치상 및 ②도주치상, ③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④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김호중을 구속기소 했다. 이광득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증거인멸 혐의로, 소속사 본부장 전모씨는 증거인멸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방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주취상태로 사고 차량을 운전하고 파출소에 허위 자수한 소속사 매니저는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경찰은 사건 관계자가 많고 사안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구속 기한 연장을 신청,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17일에서 19일까지 기한이 늘어났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1차례(최장 10일) 연장할 수 있다. 법원은 지난달 24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면 김호중 등 3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3일 김호중과 택시 운전자 A씨는 사고 한달만에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8 17:25
연예일반

김호중, 19일까지 구속 연장… 檢 “사안 복잡하고 조사할 것 많아” [왓IS]

음주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구속 기간이 열흘 연장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태헌)는 특정법률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9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김호중의 구속기간은 열흘 연장된 19일까지 늘어났다. 또한 범인도피교사, 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전 모 본부장의 구속 기한도 함께 연장됐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관계자도 많고 사안도 복잡해 조사할 게 많다”고 기한 연장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1차례(최장 10일) 연장할 수 있다. 김호중은 지난달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현재 김호중은 지난달 31일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되어 독방에 수감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7 17:33
연예일반

‘음주운전’ 박상민 측 ““발생해서는 안 될 일…진심으로 사죄” [전문]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송치된 배우 박상민 측이 혐의를 인정하며 사과했다.4일 소속사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문을 내고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 어린 사죄를 드린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이날 경기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박상민은 지난달 19일 오전 8시께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상민은 귀가 전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검거 당시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같은 날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박상민은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 2011년 2월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됐고, 1997년 8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냈다.이하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소속 배우 박상민 관련,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 어린 사죄를 드립니다.당사는 소속 배우 박상민이 지난 18일 늦은 밤 지인들과 모임을 마치고 차 안에서 잠을 청한 후, 19일 아침에 자차로 음주 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의 말씀드립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4 16:25
연예일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음주운전 또 적발…벌써 세 번째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4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박상민은 지난달 19일 오전 8시께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상민은 귀가 전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검거 당시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같은 날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박상민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 2011년 2월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됐고, 1997년 8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냈다.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4 14:14
연예일반

“100억 기부했으니 선처?” 김호중 팬, 75억이 앨범.. 꼼수 발언 [왓IS]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팬이 한 꼼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김호중 팬 일부는 최근 팬들이 4년간 100억 원을 기부했으니 김호중의 음주 운전 뺑소니 행위를 선처해달라는 비상식적인 청원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기부액 중 4분의 3에 해당하는 75억 원어치가 김호중의 앨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호중 공식 팬 카페 기부 내역에 따르면 팬덤 ‘아리스’는 2020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4년간 97억126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중 75억 원어치가 김호중의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 52만 8430장이다. 이 앨범은 총 685곳에 기부됐으며 앨범 1장당 약 1만4190원으로 계산한 것으로 추측된다.이밖에 현금 기부 내역은 튀르키예 지진 복구 지원 유니세프 성금 2억2500만 원, 수재민돕기 희망브리지 성금 3억 5100만 원, 2023년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원 3억 5000만 원 등으로 파악됐다. 일반적으로 기부를 받는 기관 입장에서는 이 같은 앨범 기부를 선호하지 않는다. 가수의 팬이 아니면 쓸모가 없을뿐더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소외계층 등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KBS는 지난달 29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김호중의 자사 방송 출연을 한시적으로 정지하기로 했다.경찰은 지난달 31일 김호중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범인도피교사, 음주운전 혐의 등을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4 13:33
연예일반

김호중, 최소 징역 3년 예상… “사고 직후 합의 봤어야”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징역 3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반건호 변호사는 “김호중이 처음 사고를 내고 차에서 내려 피해자와 합의했다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정도로 벌금형에 사건을 끝낼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술을 마시고 사람을 다치게 하고 합의도 안 했기 때문에 가중처벌 하는 혐의가 적용됐다”며 “유죄로 인정되면 징역 1년 이상 15년이하까지 선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반 변호사는 김호중이 소속사 막내 매니저에게 직접 전화해 대신 자수하게 해 범인도피교사 혐의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주가 인정되지 않는다 해도 특가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는 이미 실형이 포함된 죄이기에 징역 3년 이상의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해 김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사고 은폐에 관여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 매니저 장모씨 등 소속사 관계자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2 16:53
연예일반

비틀댄 김호중 “원래 그래” 주장했지만…국과수 “평소 걸음걸이와 달라” 감정 결과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이 사고 직전 비틀거리던 걸음걸이가 ‘원래 그렇다’고 주장한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실과 다르다는 감정 결과를 발표했다.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으로부터 김호중의 사고 직전 걸음걸이와 평상시 걸음걸이가 다르다는 법보행분석 감정 결과를 받아 검찰에 넘겼다.경찰은 김호중이 사고 직전 비틀거리며 차에 타는 CCTV 영상을 확보했다. 그러나 김호중 측은 지난 24일 영장실질심사에서 ‘평소에도 비틀거리면서 걷는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평소 걸음걸이와 사고 직전 걸음걸이가 다르다는 국과수 분석 결과가 나오면서 김호중의 음주운전 혐의 입증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한편 경찰은 지난달 30일 김호중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하는 위드마크 공식을 이용해 사고 당시 김호중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0.03%이상으로 판단했다. 또 경찰은 사고 전 김호증이 들렀던 유흥업소 종원원 진술과 동석자 진술, 술집 내부 CCTV 등을 토대로 김호중이 최소 소주 3병 가량을 마셨다고 보고 있다.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1 13:44
연예일반

김호중 오늘(31일) 검찰로 구속 송치…서울구치소로 이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롯 가수 김호중이 검찰에 넘겨진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8시 김호중을 구속 상태로 검찰로 송치한다. 구속영장 발부 후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지내온 김호중은 사건 송치와 함께 서울구치소로 이감된다.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와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본부장도 함께 검찰에 송치된다. 허위로 경찰에 자수한 매니저는 불구속 송치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 경찰에 출석, 음주 상태로 운전하고 소속사와 조직적 사고 은폐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키웠다.사건 초반 김호중은 음주 혐의를 강력 부인했지만 국립과학수사원은 김호중이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한다는 소견을 전했고, 주변 탐문 등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호중의 음주 정황이 다수 드러났다. 이에 김호중은 결국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경찰은 김호중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구속영장 발부 후에도 경찰은 주점 동석자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갔고 지난 30일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경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해 추정한 김호중의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기준인 0.03%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찰은 김호중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앞선 범인도피 방조 혐의는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변경해 적용했다.한편 김호중 사건 후 그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임직원이 모두 퇴사하는 등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31 06: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