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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르노코리아, 침수 피해 차량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

르노코리아가 올 여름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와 무관하게 공임비 15%, 부품가 15% 할인을 지원한다.보험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의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최근 게릴라성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7.15 08:49
자동차

대형 폭우에 쌍용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돌입

쌍용자동차가 국지성 호우와 태풍을 비롯한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전 차종(토레스 제외)에 대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는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8.09 15:45
연예

'지리산' 이것이 파트너 케미…전지현 눈물에 위로하는 주지훈

전지현이 뜻밖의 눈물을 보인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에는 레인저들이 여름의 대표적인 재해인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기상예보로도 예측이 불가능해 매우 위험하다는 경고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엔딩에서 갑자기 지리산 전역에 사이렌이 울려 퍼지면서 그 경고가 현실로 다가왔음을 짐작케 한 상황. 산 곳곳에 있는 탐방객들을 무사히 하산시키기 위한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고군분투가 예고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서이강), 주지훈(강현조)에게서 평소와 다른 기운이 읽혀 예사롭지 않은 궁금증이 일어난다. 두 사람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폭우에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구조 현장에 출동한다. 이때 수해구조장비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두둑한 배낭을 메고 산을 오르던 이들이 동굴 안에 대피한 모습은 누가 부상이라도 당한 건 아닐지 마음을 졸이게 한다. 무엇보다 누구보다 강인한 얼굴로 구조에 앞장서던 전지현이 힘없이 주저앉은 것은 물론 눈물까지 흘리고 있어 심각함을 배가한다. 특히나 그녀는 과거에 일어난 계곡 수해사고로 인해 부모님을 잃었던 터. 그녀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이번 재난이 어떤 예측불가의 위기를 더할지 긴장감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녀의 옆에는 실과 바늘처럼 따라다니는 파트너 레인저 주지훈이 있다. 어쩌면 전지현의 여린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그가 그녀의 어깨를 토닥이는 모습은 훈훈함을 배가, 두 사람의 파트너 케미스트리를 또 한 번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지리산' 제작진은 "앞서 산불 에피소드를 통해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뜨거운 사명감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대표적인 여름철 수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접해왔을 수해 속에서 그동안 레인저들이 어떻게 구조 작업을 펼쳐왔을지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해 속에서 구조 작업에 나선 전지현과 주지훈의 이야기가 펼쳐질 '지리산'은 오늘(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에이스토리 2021.11.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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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성 폭우에 촬영 일정도 스톱 or 세트 먼저

지난달 초부터 전국을 쉴 새 없이 쏟아낸 물폭탄에 연예계도 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기록적인 게릴라성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야외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작업이 더디고 있다. 김희선·주원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금토극 '앨리스'는 당초 지난달 28일 8개월여 촬영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김희선의 마지막 분량은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됐지만 주원의 분량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 서울 특정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려고 하나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어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세트로 전환도 힘들어 차일피일 미룬 것만 일주일. 제작진은 다음주에는 꼭 촬영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또 다시 게릴라성 폭우가 이어진다면 비를 피하기 바쁘다. 문정혁(에릭)·유인나 주연의 오는 10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도 촬영 일정에 비상이 걸렸다.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로 당초 해외 촬영이 예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로케이션을 국내로 바꿨다.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 촬영을 진행했지만 비가 내려 100% 소화하지 못한 채 돌아왔다. 결국 다시 제주도를 가야된다. 신성록·이세영·안보현 주연의 판타지 스릴러 MBC '카이로스'는 장르의 특성상 야외 촬영이 많다. 기상 상황상 촬영이 불가능하지만 손을 놓고 있을 순 없어 야외와 세트 촬영 타임테이블을 교체해 현재는 실내에서 진행되는 촬영을 먼저 진행하고 있다. 빗줄기가 잦아들면 다시 밖으로 나가 격동적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른 작품들이 야외·실내 촬영을 유연하게 조정하며 악천후에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07 08:00
연예

쌍용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는 장마철 국지성호우 및 태풍,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벌인다. 보험 미 적용 수해 차량은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서비스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갑작스러운 폭우에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 및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의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당부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7.16 14:07
연예

쌍용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장마철 국지성호우 및 태풍,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 특별정비를 실시하며, 보험 미적용 수해 차량은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한다.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아야 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당부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7.03 10:01
야구

이승엽의 다정다감했던 36명 어린이 팬과 사인회

이승엽(41·삼성)이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다. 어린이 팬이 자신의 이름을 얘기하자 이승엽은 정성스럽게 사인했다. 11일 이승엽의 '은퇴투어'가 예정대로 시작됐다. 경기 시작 3시간전 갑자기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졌으나 오후 5시를 넘어면서 빗줄기가 그쳤다. 이승엽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36명의 어린이 팬들도 '국민타자'를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게 됐다. 이승엽은 KBO 리그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은퇴투어'를 앞두고 '간소하게'를 주문했다. 그러나 이승엽이 꼭 참가하려는 행사가 있다. '어린이 팬 사인회'다. 이승엽은 지난해에도 홈팬들에게 한 가지를 약속했다. "나도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다. 어린이 팬에게는 적극적으로 다가갈 생각이다. 팬서비스도 프로답게 하겠다"고 했다. 그 약속을 실제로 지켰다. 각 구단은 이번 '은퇴 투어'가 열릴 때마다 어린이 팬을 선정해 팬 사인회 초대권을 줄 계획이다. 11일 오후 5시30분 한화 홍보관에서 한화키즈클럽 어린이 36명을 대상으로 사인회가 열렸다. 36은 이승엽의 등번호다. 이승엽은 '경기 준비에 지장을 받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그 정도 시간은 충분히 낼 수 있다. 문제 될 게 없다"고 말했다.이승엽은 오랫동안 기다린 어린이 팬들과 마주할 때마다 '이름'과 '나이'를 꼭 물어봤다. 그리고 자신의 사인과 함께 어린이의 이름을 공에 같이 새겼다. 이승엽은 "씩씩하네" "잘가"라는 인사 등을 빼놓지 않았다. 이승엽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아직 이승엽의 존재를 잘 모르는 어린이 팬들도 있었지만, 몇몇 어린이는 사인공을 들고 펄쩍 뛰며 좋아했다. 이승엽은 사인공과 함께 손목 밴드를 증정했다. 다음 '은퇴투어' 부터는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손목 밴드를 줄 계획이다. 이승엽과 36명 어린이 팬들과의 작은 사인회는 그렇게 끝났다. 이승엽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희망한다. 대전=이형석 기자 lee.hyeongseok@joins.com 2017.08.11 18:12
경제

쌍용차, 수해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캠페인 대상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호우 및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이다. 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공임+부품) 30% 할인 및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서비스 및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차 정비담당자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7.07 14:56
연예

쌍용자동차, 수해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게릴라성 폭우 및 국지성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목)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공임+부품)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자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쌍용자동차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실시하는 수해지역 특별 정비서비스뿐만 아니라, 계절별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정비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22 11:07
연예

쌍용자동차,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 실시

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쌍용자동차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실시하는 수해지역 특별 정비서비스뿐만 아니라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등 고객 안전 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07.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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