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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까지 간다' 편성 확정, 라이브 밴드로 프로그램 질 확 살린다!
JTBC 신상 예능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가 편성을 확정했다.'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JTBC 관계자는 "편성을 확정했다. 음악쇼의 특징에 맞게 듣는 재미를 부각시키는 건 기본이다. 여기에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까지 즐겁게 만들어보려 한다"며 "일반인 방청객들과 스타의 조합이 가져다주는 신선한 재미에 좋은 음악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 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방청객이 선곡한 노래를 스타가 틀린 부분 없이 무사히 불러내면 두 사람 모두에게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단, 곳곳에 장애요소를 심어 보는 이들에게도 긴장감을 준다. MR(Music Record) 반주가 아닌 라이브 밴드의 생생한 연주를 곁들여 듣는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장윤정이 MC를 맡았고, 첫 회 게스트로 문희준·김태우·김소현·이정·김현숙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J엔터팀
2014.10.23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