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연예

'내가키운다' 로아 만난 박성광·윤박, 호된 육아체험

엄마들이 현실 육아 앞에서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1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조윤희는 친한 동료인 배우 윤박과 개그맨 박성광을 집으로 초대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김나영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들과 캠핑을 하며 힐링을 만끽, 김현숙은 멀어졌던 하민이와 감동적인 화해를 이루며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전달했다. 조윤희는 평소 로아랑 놀고 싶다고 전한 동료 윤박과 박성광을 집으로 초대, 고된 현실 육아의 세계를 보여줬다. 평소 오매불망 왕자님을 찾던 로아의 앞에 나타난 윤박은 초반부터 선물 공세를 이어가며 단숨에 로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박성광은 로아가 좋아하는 공룡 옷을 입고 등장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로아가 무서워하면서 피하기만 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로아의 환심을 사기 위해 경쟁에 나선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시작된 로아의 상황극에도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잘 맞춰줘 로아를 만족케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공주 놀이가 끝날까 봐 오해해 울었던 로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왕자랜드’를 개장, 이불 그네와 인간 자이로드롭을 태워주며 다시금 로아의 미소를 되찾았다. 난생처음 겪은 현실 육아에 호되게 당한 두 사람의 모습은 짠내를 유발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주 혼자 아이 둘을 데리고 캠핑에 나선 김나영은 ‘캠핑 덕후’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하며 힐링을 만끽했다. 텐트 바로 뒤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로 한 세 모자는 물놀이 아이템을 풀장착한 상태로 모였다. 특히 김나영은 “수영에 있어서 진심”이라는 말과 함께 계곡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물놀이에 나선 김나영은 무서워하는 이준이를 안고 등에는 신우를 업은 채 3인 수영을 하는가 하면 계곡의 진리라고도 할 수 있는 물싸움으로 아이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이후 아이들이 쉬는 틈을 타 혼자 수영을 시작한 김나영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진심으로 즐겨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현숙은 얼마 전 수술을 받고 체력이 떨어지신 어머니를 위해 하민이와 ‘특별 보양식’ 준비에 나섰다. 편찮으신 할머니를 생각해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엄마를 돕는 하민이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찾던 장난감이 부서진 것을 발견한 하민이가 계속해서 할머니를 탓하며 짜증을 부려 위기감이 조성됐다. 이를 지켜보던 김현숙은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따끔하게 하민이를 훈육, 하민이는 서글픈 마음에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김현숙은 하민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주지 못하고 큰 소리로 혼낸 것을 반성하며 먼저 말을 걸었다. 이에 하민이도 자연스럽게 대답하며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 나갔고 이후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화해를 이뤄내 훈훈함을 안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09:12
연예

'내가키운다' 케이크 조윤희·제주도 김현숙·사진 김나영 '행복한 일상'

행복한 하루가 또 기록됐다. 2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싱글대디 배우 정찬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솔로 육아법을 공유하며 엄마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김현숙은 하민이와 오랜만에 제주도를 방문하여 힐링 시간을 보냈고, 김나영은 새로운 가족사진을 계획, 로아는 조윤희와 아빠의 생일 케이크를 위한 블루베리 수확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전달했다. 김현숙은 하민이와 함께 오랜만에 제주도를 방문,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했던 제주에서의 시간을 회상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몰려오는 배고픔에 단골 백반집으로 향한 두 모자는 고기부터 생선구이까지 화려한 먹방 스킬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후 설렘을 안고 살던 동네로 향한 이들은 변함없는 풍경에 추억에 잠겨 길을 걷던 것도 잠시 동네 사람들과 반갑게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장 친했던 지인의 집에 방문한 두 사람은 주인공급 환대를 받으며 회포를 풀었다. 특히 하민이는 첫사랑 누나와의 재회에 평소 말썽부리던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허세로 자신을 어필하며 ‘직직남’의 면모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인과의 대화에서 “여기 살았던 3년이 참 행복해서 이사할 때 더 힘들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힘들 때 위안을 많이 얻은 제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고 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나영은 세 가족으로서의 첫 시작을 돌이켜보고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두 번째 가족사진을 준비했다. 예쁜 사진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두 아들의 머리를 직접 자른 김나영은 아이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미용을 끝마쳤다. 한껏 멋을 낸 상태로 집을 나선 이들은 주변 시선을 사로잡으며 사진관에 도착했다. 본격적인 사진 촬영에 들어감과 동시에 잔망을 부리며 포즈를 취하는 신우와 달리 카메라와 낯을 가리며 얼어있는 이준이의 상반된 모습은 랜선이모와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첫 가족사진을 찍은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아이들의 모습은 흐뭇함을 유발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두 번째 가족사진에 김나영은 “우리 세 식구 정말 대단하다. 그동안 잘 살아왔음에 감사했던 시간”이라고 밝혀 감동을 선사했다. 조윤희와 로아는 아빠의 생일케이크 재료를 직접 구하기 위해 블루베리 농장에 방문했다. 부푼 기대심을 안고 밭에 들어선 두 사람, 매사에 열심히인 조윤희는 수확에 집중했지만 로아는 금세 흥미를 잃고 블루베리 수확 중단 선언을 외쳐 엄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로아는 블루베리를 맛보곤 생각지 못한 신맛에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유발했다. 수확을 마친 뒤 조윤희는 평소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로아의 물 공포증 극복을 위해 놀이를 준비했다. 처음에는 귀여운 장난감 분수에도 겁에 질려하며 거부 반응을 보인 로아였지만 계속된 엄마의 노력 덕분에 이내 물총 놀이에 흥미를 보이며 간이 수영장까지 들어가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물에 빠지는 돌발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다시 물과 친해지려 하는 로아의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8 09:46
연예

'내가 키운다' 김현숙x조윤희x김나영, 싱글맘들의 현실 육아

'내가 키운다'의 엄마들과 아이들이 정신 쏙 빠지는 하루를 보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엄친딸' 서동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여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현숙은 자칭 '육아 깍두기' 탈출을 목표로 하민이와의 운동에 도전했고, 조윤희는 로아의 절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 김나영은 신우와 이준이를 위한 '홈 놀이동산'을 개장해 정신없는 현실 육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짠내 유발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숙은 자칭 '육아 깍두기' 탈출을 위해 하민이와의 운동에 도전하며 아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시간을 가졌다.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달려나가는 하민이를 보고 김현숙은 곧바로 따라나섰지만 급격히 벌어지는 거리와 지친 모습으로 저질체력을 인증했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부족해도 하민이에게 맞춰 최선을 다해 몸으로 놀아주며 의지를 다졌다. 그런 엄마의 노력 덕분인지 이날 하민이는 뛰어난 배드민턴 솜씨를 비롯해 엄마가 알려준 축구 기술과 골 세리머니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타고난 운동 천재로 등극했다. 그러나 쉬는 과정에서 장난으로 신발을 집어던지는 행동을 보여 단호한 훈육을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김현숙은 "남들한테 욕을 먹느니 나한테 욕을 먹는 게 낫죠"라며 아이가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더 강하게 훈육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조윤희는 로아의 절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위기 해결부터 워킹맘의 현실 고민까지 보여주었다. 이날 친구들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신이 난 로아는 쉴 새 없이 친구들과 상황극을 주고받으며 텐션 폭발 절친케미를 만들어 나갔다. 그러던 중 로아가 친구에게 마음 상하는 일이 발생하자 조윤희는 로아에게 다가가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며 친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로아의 마음을 헤아려줬다. 이에 로아는 친구에게 먼저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동케 했다. 조윤희는 오랜만에 만난 육아 동지들과 함께 일과 육아 관련 고민되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로아에게 집중하고 있는 이 기간도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 로아를 맡길 수 있을지 고민된다고 말해 육아와 일 사이에서 방황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또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멋진 엄마의 모습을 로아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혼자 두 아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을 가기 겁이 난 김나영은 그 전에 집에서 연습해보기 위해 '홈 놀이동산'에 도전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준비한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이준이와 통제가 안 되는 신우로 인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고된 노동이 동반되는 수동 롤러코스터와 솜사탕 역시 계획대로 되지 않자 지친 기색을 드러내며 모두를 웃프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어느샌가 진심으로 즐기는 아이들을 발견한 김나영은 "엄청 힘들었지만 애들이 즐거워했으니깐 됐죠.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해 자신보다 아이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보였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16:34
연예

전진X하니, 내일(30일) '정은지의 가요광장' 출격···'수미산장' 의리

'수미산장' 산장지기 전진, 하니, 정은지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뭉친다. KBS2·SKY '수미산장' 제작진은 "전진과 하니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평소 '수미산장'에서 서열 0~1순위인 김수미&박명수에게 꼼짝 못 하는 싹싹한 후배들의 모습을 보여왔다. 김수미&박명수가 없는 상황에서 세 명만이 모이는 것은 거의 처음인 만큼, '수미산장'에 얽힌 어떤 뒷얘기가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는 배우 구혜선을 시작으로 장혁&최기섭, 비&싸이퍼, 김현숙&전수경, 이유리&허경환에 이르기까지 핫한 게스트들과 그들의 '절친 파트너'들이 함께해 왔다. 다음 게스트로는 1990년대 디바에서 뉴욕의 패션 CEO로 변신한 임상아와 그녀의 소속사 대표 김소연의 출연이 예고된 바 있다. '산장지기 트리오' 전진, 하니, 정은지가 털어놓을 이야기는 내일(30일) 정오(낮 12시)부터 KBS Cool FM(89.1MHz)에서 방송되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공개된다. KBS2·SKY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9 17:43
연예

'수미산장' 김현숙, 친정엄마와 깜짝 영상통화 중 눈물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새로운 게스트 김현숙이 산장 주인 김수미의 제안으로 친정엄마와의 깜짝 영상통화에 나선다. 오늘(18일) 방송될 '수미산장'에는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예능에 복귀한 김현숙이 "7살 아들은 밀양에서 부모님께서 키워주시고, 저는 일 때문에 제주도에 혼자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혼자 몸으로 김현숙을 포함한 삼남매를 키워낸 어머니는 60세가 넘어 시골 교회의 목사님과 재혼해 새로운 인생을 사는 중이었고, 김현숙의 육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김현숙은 새아버지에 대해 "사실 새아버지께는 제가 친딸도 아닌데도, 이혼이라는 힘든 상황을 도와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던 중 김수미는 "현숙이 어머니랑 영상 통화를 한 번 하자"라고 거침없이 말하고, 김현숙은 "갑자기?"라며 깜짝 놀란다. 휴대폰 화면에 김현숙의 어머니가 등장하면서 결국 영상통화는 성사됐다. 휴대폰을 넘겨받은 김수미는 "갑자기 전화드려 죄송해요"라며 김현숙 어머니에게 또 하나의 제안을 해 특유의 통큰 모습을 뽐낸다. 김현숙의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영상통화에도 김수미에게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에요"라며 마치 대본에 있는 듯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씩씩하던 김현숙은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고, 웃는 얼굴이던 어머니 또한 함께 눈물을 닦는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8 20:59
연예

tvN 10주년 페스티벌, 임시완·류준열·안재현 등 참석 확정

오는 10월 8일과 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tvN 개국 10주년 tvN10 페스티벌에 tvN을 빛낸 스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한다. tvN10 페스티벌에서는 tvN의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부스, 셀럽과 함께 하는 스페셜 세션 토크쇼가 마련된다. 페스티벌 첫 날인 8일에는 '더 지니어스' 연출자 정종연 PD와 역대 우승자 홍진호, 장동민 등이 참석하는 '더 지니어스, 더 비하인드' 토크쇼가 신아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15개 시즌에 걸쳐 tvN과 역사를 함께 한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 김현숙과 깜짝 게스트가 '막돼먹은 영애씨의 고민상담소' 시간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 대한민국 대표 힐링 예능 '삼시세끼'의 나영석PD는 '인생은 삼시세끼, 여행은 신서유기처럼'이라는 주제로 '신서유기'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안재현 등 출연자와 토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공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보이그룹 소년24의 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 9일에도 tvN 대표 콘텐츠의 주역들이 여럿 등장한다. 드라마 '미생'의 임시완과 출연자들이 김원석 감독과 함께 '내일 봅시다, 미생' 토크쇼에 참여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PD는 쌍문동 4인방 류준열, 안재홍, 이동휘, 고경표와 '응답하라, 쌍문동 청춘들의 오늘' 세션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 '코믹한 썸남썸녀의 연애빅리그' 세션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사회를 맡아 양세형과 양세찬, 박나래와 장도연의 리그를 중계하고, 'SNL코리아8'에서 인기몰이 중인 권혁수, 이세영이 '입으로 하는 사인회' 이벤트를 연다. 한편, tvN10 페스티벌과 별도로 열리는 tvN10 어워즈는 9일 오후 6시 30분 레드카펫을 시작, 7시 40분부터 본식을 진행한다. tvN 개국 10년의 역사를 함께 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특별한 시상식으로, tvN과 O tvN, tvN ASIA 등 해외 각국에서 동시 생중계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9.21 11:37
연예

현실로 나온 tvN…개국 10주년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tvN이 개국 10주년 tvN10 페스티벌의 콘텐츠 체험존 라인업을 공개했다. tvN10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8일 낮 12시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tvN의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부스는 물론, PD, 셀럽과 함께 하는 스페셜 세션 토크쇼를 선보여 즐거움을 안길 계획이다. 페스티벌 첫째 날인 10월 8일에는 정종연PD와 역대 우승자들이 참석하는 '더 지니어스, 더 비하인드', '또 오해영'의 OST 공연에 깜짝 게스트의 토크쇼가 곁들여진 '또 오해영~ 또 오세영~' 세션, 원조 걸크러쉬 김현숙과 막돼먹은 게스트들이 함께 하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고민상담소', 나영석 PD가 참여하는 '인생은 삼시세끼, 여행은 신서유기처럼' 세션이 진행된다. 이어 10월 9일에는 '코미디빅리그'의 히어로와 히로인이 참여하는 '코믹한 썸남썸녀의 연애 빅리그', 김원석 감독과 신입사원들이 함께 하는 '내일 봅시다, 미생',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PD가 골목길 친구들과 꾸미는 '응답하라! 쌍문동 청춘들의 오늘' 세션이 열린다. 콘텐츠 부스 역시 알찬 볼거리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응답하라'의 골목길과 '또 오해영'의 해영 도경 방을 재현한 포토존, '삼시세끼' 촬영 현장 VR 영상 등 관객들이 직접 tvN의 콘텐츠를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 '시그널', 'SNL', '수요미식회' '문제적남자', '안투라지', '혼술남녀' 등 tvN의 대표 프로그램을 컨셉으로 다채로운 부스가 설치되고, 각종 게임 참여와 사진 촬영, 시식 등 즐길거리를 제공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tvN은 tvN10 페스티벌의 수익금 전액을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9.06 10:44
연예

JTBC '끝까지 간다' 편성 확정, 라이브 밴드로 프로그램 질 확 살린다!

JTBC 신상 예능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가 편성을 확정했다.'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JTBC 관계자는 "편성을 확정했다. 음악쇼의 특징에 맞게 듣는 재미를 부각시키는 건 기본이다. 여기에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까지 즐겁게 만들어보려 한다"며 "일반인 방청객들과 스타의 조합이 가져다주는 신선한 재미에 좋은 음악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 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방청객이 선곡한 노래를 스타가 틀린 부분 없이 무사히 불러내면 두 사람 모두에게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단, 곳곳에 장애요소를 심어 보는 이들에게도 긴장감을 준다. MR(Music Record) 반주가 아닌 라이브 밴드의 생생한 연주를 곁들여 듣는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장윤정이 MC를 맡았고, 첫 회 게스트로 문희준·김태우·김소현·이정·김현숙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J엔터팀 2014.10.23 11: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