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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임원 자리 안 준 SM에 “엉망진창…잘못되고 있어” (아는형님)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불만을 토로했다.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동방신기가 SM 사옥을 10층으로 가정했을 때, 몇 층 정도를 올린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노윤호는 “층수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우리는 지지대를 만든 팀”이라고 말했다. 반면 최강창민은 “나는 한 3층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또 동방신기는 이날 SM에 따로 지분이 없다고 고백했다. 보아와 같이 임원으로 재직 중인 다른 아티스트와 달리 임원 제안도 아직까지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최강창민은 “우리보다 데뷔를 더 늦게 한 친구들도 직함 같은 게 생겼다. 아직까지 우리는 20년 동안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일개 소속 가수다”라고 짚었다.강호동이 “창민이가 이사가 꿈이지 않았냐”고 하자 최강창민은 “이사까지 바라지는 않았는데 남들이 다 되니까”라며 “우리 회사가 지금 잘못되고 있다. 엉망진창이다”라고 폭발해 폭소를 안겼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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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라스’ 박준형 “딸이 걸그룹 한다면? JYP보다 하이브 끌려”

그룹 god 박준형이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과거를 회상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준형은 “god 결성하기 전부터 박진영, 방시혁이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했다. 방시혁은 음악, 트랙의 신이고 박진영은 가사의 신이다. 둘이 엄청 좋은 조합이었다”며 “god의 명곡들을 두 사람이 탄생시켰다”고 말했다.이어 “박진영은 친구로는 재미있는 친구지만 방시혁은 조금 재미없는 친구다. 그러나 일할 때는 방시혁이 편한 친구고 박진영은 죽여버리고 싶은 친구”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만약 딸이 걸그룹을 한다고 하면 어떤 소속사를 보낼 거냐”는 질문에 박준형은 “둘 다 너무 친하지만, 하이브가 끌리긴 한다”고 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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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라스’ 브라이언 “1년간 157억 벌어…가수 활동 때보다 많아”

가수 브라이언이 홈쇼핑 매출을 공개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브라이언은 “요즘 염경환과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이라는 장도연의 말에 “사실 얼마 전부터 목 상태가 안 좋았다. 노래 말고 다른 방향으로 가려는데 마침 홈쇼핑 쪽에서 연락이 왔다. 하다 보니 나와 찰떡으로 잘 맞더라”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처음에는 뷰티 쪽이었는데 지금은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까지 연락이 왔다. 원래는 2~3회만 찍기로 했는데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내가 그 회사에 1년간 벌어준 돈이 157억 원 정도 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면서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쪽에 교포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남성 교포로서 이렇게 오래 홈쇼핑을 하는 게 목표”라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돈 많이 번다. 2~3년간 번 돈이 가수 활동 때보다 많다”고 덧붙였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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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日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가수 보아가 일본을 뜨겁게 물들였다. 보아는 2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보아 트웬티스애니버서리 스페셜 라이브 -더 그레이티스트-‘(BoA 20th Anniversary Special Live -The Greatest-)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보아의 20년 일본 활동을 집대성한 음악과 고퀄리티 라이브,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이었다. 보아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무드-‘(BoA LIVE TOUR 2019 -#mood-)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펼쳐진 보아의 일본 공연이라 의미를 더했다. 보아는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 데뷔 2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이날 공연에서 보아는 신곡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 ‘두 더 모션’(DO THE MOTION),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발렌티’(VALENTI), ‘넘버원’(NO.1),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 ‘어메이징 키스’(Amazing Kiss) 등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노래들을 포함한 29곡의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보아와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했던 엠 플로(m-flo)의 버발(VERBAL)과크리스탈케이(Crystal Kay)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했다 .이들은 보아와 함께 ‘범프 범프!’(BUMP BUMP!), ‘유니버스’(UNIVERSE) 무대도 펼폈다. ‘온리 원’(Only One) 무대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등장해 커플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보아는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를 현지 음반 발매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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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팝니다"..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 타임'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롤드컵 레전드 페이커, 빙상여제 이상화, 스타강사 김미경과 전국노래자랑 터줏대감 송해까지. 성별, 연령, 직업을 넘나드는 각 분야 최정상 게스트 5인이 웨이브와 만났다. '어바웃 타임'은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을 주축으로 한 국내 최초 시간 경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한 후,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한다. 최종 낙찰자는 게스트와 총 100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얻는다. 낙찰금은 모두 특급 게스트가 원하는 곳에 전액 기부되며, 최종 낙찰자는 자신이 낙찰받은 시간의 크기만큼 구성된 '타임 룸'에서 게스트와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된다. 총 10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웃음은 물론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매회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갖가지 숨겨진 사연이 알려지며 각계각층으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끌어내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만남이 어려운 이번 설 연휴, '어바웃 타임' 정주행으로 따뜻한 시간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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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문특' 인증샷 "심장이 두준두준"

'연반인' 재재가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진행자 겸 PD 재재는 6일 자신의 SNS에 "문특 깜짝 업로드 오늘 저녁 8시 심장이 두준두준쓰 #문명특급 #레전드짤을찾아서 #폭우오는날엔 #넌정말미스테리미스테리 #식샤를합시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재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함께한 모습. 유쾌한 포즈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삭샤를 합시다' '배부른 소리' 등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문명특급'은 국내 최초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를 담은 콘텐츠다. 그간 배우 강동원, 공유, 가수 유노윤호, 현아, 트와이스 등의 스타들이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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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경매 예능 '어바웃타임' 24일 공개 "첫 게스트 유노윤호"

강호동·이수근의 '어바웃타임'이 24일 첫공개된다. 웨이브(wavv) 오리지널 웹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타임'은 국내 최초로 시간을 경매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제작 확정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MC군단 강호동·이수근·신동의 탄탄한 조합이 알려지며 이들이 선보일 능수능란한 진행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회 특급 게스트가 자신의 시간을 경매해 낙찰팀만이 특급게스트와 직접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낙찰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따뜻한 의미까지 담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예능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시간을 산 사람들과 게스트는 타임룸을 통해 꿈같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길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어떤 이유로 경매장을 찾았는지, 또 게스트와 어떤 시간을 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동방신기 멤버이자 열정의 아이콘인 유노윤호가 등장, 시간 경매의 포문을 연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간 경매에 나선 유노윤호는 진중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으며 시간을 사기 위해 모인 경매단 역시 그 못지않은 에너지를 뽐내 경매장의 열기를 더했다. 24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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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페이커·이상화·송해·김미경, 새 예능 '어바웃타임' 나선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오리지널 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어바웃 타임 (이하 어바웃 타임)' 게스트로 유노윤호, 이상화, 김미경에 이어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송해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이 진행하는 '어바웃 타임'은 각 분야 최정상 특급 게스트들의 시간을 경매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한 후,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한다. 최종 낙찰자는 게스트와 총 100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갖게 된다. 네 번째 게스트로 공개된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 통산 100승,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한 E-스포츠 선수다. 각종 신기록 수립은 물론 4만 관중 경기를 1분 만에 매진 시킬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수 현역 방송인 '송해'도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송해'는 32년간 '전국 노래자랑'을 약 1500여 회 진행하며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방송인이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방송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총 2부작 5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오는 12월 매주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방영된다. 각 게스트 별 모집 기한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 또는 어바웃 타임 공식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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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촌놈' 류호진 PD "차태현-이승기 덕분 가능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촌놈'이 지난 20일 11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본래 12부작으로 만들어졌지만 코로나19라는 난관을 만나 회차를 줄여 마침표를 찍었다. KBS 2TV '1박 2일' 시즌3 수장이었던 류호진 PD와 '1박 2일' 시리즈 출신 배우 차태현·이승기 조합이라는 점에서 방송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 세 사람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됐다. 결과적으로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동네 전설들의 고향에서 그들의 추억을 공유하며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차태현과 이승기가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예능적인 면까지 곁들어주니 더욱 볼만한 예능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류 PD는 "그리 긴 시즌은 아니어서 소감이라 하긴 어색하지만, 즐겁고도 힘든 기간이었다. 지방 출신으로서, 떠난 고향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과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는데, 잘 표현된 부분도 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던 그런 시즌이었다"고 운을 뗐다.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청주·대전·전주로 이어졌던 여행이었다. 류 PD는 "지방 하면 딱 떠오르는 순서대로 갔다. 제일 큰 지방도시 부산을 먼저 갔고, 그다음은 전라도 광주, 충청도 청주, 광역시 중 가장 활기찬 대전광역시, 그리고 음식으로 유명한 전주였는데 자연스러운 흐름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 출신들을 섭외할 때 가장 고려한 점은 '어린 시절이 궁금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적어도 게스트 중 한 명 정도는 MC들과 인연이 있길 바랐다. 평소의 모습과 고향에 갔을 때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 장혁·유노윤호·한효주·김준호·데프콘 등을 섭외한 것이었다. 차태현과 이승기 두 MC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류 PD는 "두 사람이 없었다면 프로그램을 풀어나가기 훨씬 어려웠을 것이다. 아니 아마 불가능했을 것 같다. 개인의 추억이 담긴 장소가 때로는 밋밋할 수 있고, 잘 들리지 않는 개인사도 많다. 그런 부분을 차태현·이승기 씨가 인간적인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여주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성립시켰다. 또 오락성을 섞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는데 두 사람의 경험과 센스가 빛을 발했다. 이런 촬영에 익숙지 않은 게스트들까지 능숙하게 리드해 나가면서 프로그램을 채워줬다"고 치켜세웠다. 애향심을 가지고 출연해준 모든 출연자가 고맙지만 가장 반전 매력을 선사했던 출연자가 누구였는지 물었다. 배우 한다감을 꼽았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고향에 가서 털털하고 말괄량이 같은 모습, 추억의 장소에 대한 안내와 지역의 내력에 대한 세세한 지식들이 새로운 발견이었다"고 언급했다. 대구·인천·울산·진주·강릉·춘천·제주·창원 등 안 가본 곳이 더 많기에 종영이 아쉽게 다가왔다. 이는 차태현과 이승기도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은 제작진에 이번 시즌을 좋은 테스트로 생각하자고 했다. 류 PD는 "시즌2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을 때 거절 안 했으면 좋겠다"면서 시즌2를 장담할 수 없지만 훗날 재회를 기약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2 08:00
무비위크

최수영, '더수토리' 비대면 토크쇼서 엄정화와 선후배 케미

소녀시대 최수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the sootory)’에서 배우 엄정화와의 비대면 토크쇼를 진행한다. 최수영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the sootory)’(이하 더수토리)에서 화제를 모았던 비대면 토크쇼의 두 번째 게스트로 배우 엄정화를 최근 초대했다. 1세대 레전드 엔터테이너 엄정화와 2세대 독보적 걸그룹 멤버로 활약했던 최수영은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은 배우로 다시 만나 돈독한 선후배 케미를 보여줬다. 먼저, 최수영은 어려운 시국에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엄정화 주연의 영화 ‘오케이 마담’ 이야기를 시작으로, 엄정화의 근황을 물었다. 특히 최수영은 “5년 만의 영화 복귀작인데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오케이 마담 관람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지” 등의 질문으로 배우 엄정화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이야기들로 토크쇼를 이어갔다. 이어 두 사람은 취향 궁합 테스트를 진행하며 영화 ‘오케이 마담’을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부분에서 동시에 폭소하는 모습으로 다정한 선후배 케미를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환불원정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정말 즐거운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말로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케 했다. 또, 최수영은 선배 엄정화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가는 선배 엄정화의 행보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털어놓았던 것. 두 사람은 엄정화의 예전 레전드 무대를 함께 감상하며 추억에 잠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최수영은 ‘더수토리’ 비대면 토크쇼를 통해 기존 토크쇼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며 유노윤호와의 다정한 남매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특유의 센스있는 입담과 친화력으로 사회자로서 진행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최수영의 두 번째 비대면 토크쇼는 금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the sootory)’에 공개된다. 한편, 최수영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런 온’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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