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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가수 김현정 깜짝 출연 ‘반가움 UP’

국내 최대 규모의 레트로 공연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티켓팅 열기를 이어갔다.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주최사 쇼팩토리는 3일 오후 7시 가수 김현정과 함께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VOGO에서 방송을 오픈,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깜짝 티켓 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콘서트 출연진에 합류한 가수 김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니 콘서트와 같은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복고풍의 스타일과 레트로 느낌의 공연이다. 코요태, 룰라, 쿨(이재훈), 김원준, 소찬휘, 태사자, 디바, 김현정, R.EF가 무대에 올라 1999년도 감성을 선사하다. 공연 개최 전부터 1990년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다음 달 1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4 10:32
예능

'신과 함께3' 천명훈 "김희선, 태사자와 NRG 대우 달랐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태사자 김형준과 NRG 천명훈 사이에 발발한 광기와 극대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0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김희선 후배 그룹 태사자와 NRG의 치열한 논쟁 현장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의 세뇌 라이벌이 된 태사자와 NRG의 당시 속마음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천명훈은 자신들의 라이벌은 H.O.T. 였다며 "안중에도 없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당시 음악방송 MC였던 김희선이 같은 기획사인 태사자를 소개할 때 "치우쳐져 있었다"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형준은 김희선의 변론을 자처하며 느닷없는 논쟁이 시작됐다. 당시에 "대본에 그렇게 쓰여 있었던 것 아니냐"라며 반박했고 신동엽과 성시경도 "배우들은 대본을 완벽하게 외우지 않냐"라며 태사자 쪽으로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김형준은 "인간적으로 저희를 좋아해줬다"라고 한 번 더 어필했지만, 천명훈은 "애초에 같은 기획사면서"라며 극대노 해 현장은 두 그룹의 불붙은 논쟁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김형준은 MC들을 향해 "같은 기획사면 다 친해요?!"라며 광기를 폭발했다.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이럴 때 시청률 올라가"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성시경이 불 타오른 논쟁에 기름을 붓듯 "두 팀의 팬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질문을 던진 가운데, 과연 태사자와 NRG의 논쟁 결과는 어떻게 끝날지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17:41
연예

태사자 김형준, "음식물 쓰레기 심부름까지..." 택배 기사의 비애 고백

태사자 김형준이 택배 기사로 일하며 겪었던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 허친소' 특집으로 태사자 김형준, 개그맨 허경환, 가수 전진, 배우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형준은 "여전히 택배 기사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주위에서 하도 물어본다. 방송 이슈 되려고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택배는 저의 본업이고 아직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준은 전국의 택배기사님들을 대신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였냐면 무거운 물건 드는 것도 물론 힘들지만 받으시는 분이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주시면서 내려가는 길에 버려달라고 하더라. 그때는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김형준은 "그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 그리고 가끔 어떤 아파트는 택배 기사들은 화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라고 한다. 나는 화물이 아닌데…"라며 속상해했다.이에 MC 김숙은 "기본적인 매너와 예절은 지켜야 한다"고 소신 발언했고, 김형준은 "그런 경우는 소수고, 오히려 상냥하고 친절한 분들이 많긴 하다"라며 분위기를 수습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4 09:17
연예

신지, 태사자 김형준과 함께한 '퀴음사' 시청 독려 "놀러 오세요"

그룹 코요태 신지가 '퀴음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신지는 28일 자신의 SNS에 "태사자 형준 오빠와 함께한 '퀴.음.사' 오늘 밤 8시 잊지 말고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게스트 태사자 김형준과 다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는 신지, 설하윤, 김나영, 이국주,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연진의 유쾌 발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태사자 김형준은 이날(2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퀴즈와 음악사이'에 출연, 남다른 자신감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Mnet '퀴즈와 음악사이'는 1990~2000년대 추억의 노래를 듣고, 그 노래와 관련 있는 문제를 맞히는 음악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8 11:46
연예

'비스' 박준석 "결혼 후 사랑꾼 됐다…예능 울렁증도 극복"

박준석이 결혼 후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세기말 아이돌 특집! 방가방가 캡숑짱 오빠들' 편으로 꾸며졌다. 태사자 박준석, 최창민으로 활동했던 최제우, Y2K 고재근, 클릭비 에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일한 유부돌이었던 박준석은 "결혼 후 사랑꾼이 됐다. '비디오스타' 출연도 아내 때문이다. 원래 예능 울렁증이 있어서 출연하는 게 고민됐는데 아내가 힘을 줬다"고 밝혔다. '비디오스타' MC들이 기가 세지만, 아내 역시 기가 세다면서 환하게 웃은 박준석. 아내 얘기에 그저 함박미소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9.11 20:56
연예

'비스' 클릭비 에반, 가요계 금수저? 세계 100대 재벌설 고백

클릭비 시절 비주얼을 담당했던 원조 만찢남 에반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세기말 아이돌 특집! 방가방가 캡숑짱 오빠들' 편으로 꾸며진다. 세기말 유행을 휩쓴 과거 대표 아이돌 4명이 출연한다. 태사자 박준석, 최창민으로 활동했던 최제우, Y2K 고재근, 클릭비 에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에반은 '세계 100대 재벌가'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그는 클릭비 시절 아버지가 세계 100대 재벌이라는 루머가 돈 바 있다. 연예계를 갑자기 떠나 유학을 간 덕분에 루머가 확실시됐던 터. 그는 "아버지가 미국에서 생활을 하시는 건 사실이지만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시다"라고 해명한다. MC들이 "아버지가 일하시는 회사가 100대 기업?"이라고 묻자 "그것도 아니다"라고 답하며 해명한다. 최창민으로 가요계를 주름잡던 최제우는 집의 빚 때문에 가요계 생활을 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용돈을 스스로 벌었다"고 말문을 연다. 집에 돌아오면 일터에 나간 부모님과 형을 대신해 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작은 누나를 돌봤다고 전한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가장의 역할을 해야만 했기에 가요계 생활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아이돌 생활을 하던 중 회사 대표에게 계약금과 인감, 통장을 맡겼다. "일을 하고 회사에 돌아와 보니 내 인감으로 이중 계약이 되어있더라"고 밝혀 경악케 한다. 이후 회사의 빚을 갚느라 건설 일용직까지 하게 됐다는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회상한다.에반의 클릭비 시절 에피소드와 최제우의 아이돌 시절 비하인드는 11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9.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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