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레트로 공연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티켓팅 열기를 이어갔다.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주최사 쇼팩토리는 3일 오후 7시 가수 김현정과 함께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VOGO에서 방송을 오픈,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깜짝 티켓 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콘서트 출연진에 합류한 가수 김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니 콘서트와 같은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복고풍의 스타일과 레트로 느낌의 공연이다. 코요태, 룰라, 쿨(이재훈), 김원준, 소찬휘, 태사자, 디바, 김현정, R.EF가 무대에 올라 1999년도 감성을 선사하다.
공연 개최 전부터 1990년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다음 달 1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