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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게임빌, 모바일게임 개발사 킹미디어 인수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킹미디어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킹미디어는 설립 후 첫 작품으로 ‘이터널소드’를 통해 이름을 알린 개발사다. 작년 2월부터 국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이터널소드’는 다양한 영웅들을 키우는 재미와 전략적인 대규모 전투가 어우러진 독특한 게임이다. 도트 그래픽이 적용된 아기자기한 용병 캐릭터들이 부대 단위의 대규모 난전을 펼치며 고전 RPG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게임빌과 킹미디어는 ‘이터널소드’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게임빌 측은 “킹미디어 개발력을 활용해 자체 개발 신작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올해 상반기부터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로엠’ 등 게임성이 입증된 강소 개발사의 작품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 확산시키는 게임사업 전략을 펼쳐오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인수로 자체 게임사업 강화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7.28 14:06
생활/문화

게임빌 2분기 영업손실 42억원…하반기 대작급 신작들 총공세

게임빌은 지난 2분기에 매출 302억원, 영업손실 42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분기 대비 기존 게임들의 수익 안정화와 신작 출시 효과에 따라 매출은 상승했으며, 마케팅 비용 확대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회사의 이익 등을 바탕으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2분기에 출시한 ‘MLB 퍼펙트 이닝 Live’와 ‘워오브크라운’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해외 매출이 전분기 대비 22%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60%를 넘어선 해외 매출 중에서도 북미, 유럽의 비중이 상승했다. 게임빌은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가을 초대형 업데이트와 ‘아키에이지 비긴즈’, '로열블러드’ 등 기대작으로 하반기부터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0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된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 ‘로열블러드’는 최초로 세계 전역에서 통하는 모바일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NBA 공식 라이선스의 신규 농구 게임, ‘피싱마스터2’, ‘게임빌 프로야구(가제)’ 등으로 이어지는 IP 기반의 스포츠 게임 라인업도 강화한다. ‘로열블러드’를 시작으로 ‘엘룬’ 등 자체 개발작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은 향후 글로벌 모바일게임 핵심 장르를 겨냥해 MMORPG(로열블러드, 탈리온), 차세대 전략 RPG(아키에이지 비긴즈, 엘룬, Project GOTY, 자이언츠 워), 스포츠(NBA 라이선스 농구 신작, 피싱마스터2, 게임빌 프로야구), 전략 시뮬레이션(A.C.E), 캐주얼 실시간 대전(코스모 듀얼)에 집중해 전 세계 시장에서 히트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신작 다수로 총공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8.10 23:10
생활/문화

게임빌, 1분기 실적 감소…2분기 '워오브크라운' 흥행 기대

게임빌이 2017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86억원, 영업손실 30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전 분기 대비해서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14.2% 각각 감소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15.7% 증가했다.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30%, 당기순이익은 72.1%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1분기에는 출시 신작 부재, ‘별이되어라!’와 같은 기존 주요 게임의 운영 일정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는 신작 ‘워오브크라운’,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 등이 가세해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게임빌은 ‘워오브크라운’은 출시 초반부터 다양한 국가에서 고른 매출 추이를 보이며 안착, 또 하나의 캐시카우로 떠올랐다고 자평했다. 이 게임의 초반 매출 비중은 일본(21%), 북미(20%), 동남아(19%), 한국(18%), 대만(11%), 유럽(11%) 등의 순이다.게임빌은 앞으로 ‘글로벌 MMORPG’와 ‘차세대 전략 RPG’ 두 축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2년여 전부터 준비한 대작급 MMORPG ‘로열블러드’, 풀 3D MMORPG 기대작 ‘프로젝트 원(가제)’ 등으로 글로벌 MMORPG 시장을 공략, 아직 이 장르에서 무르익지 않은 북미·유럽 시장까지 개척하기 위해 노하우를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로열블러드’는 미국 LA에서 열린 유니티 개발자 콘퍼런스 'UNITE LA 2016'에서 소개되고, 최근 ‘MWU 코리아 어워즈 2017’에서도 '베스트 그래픽'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또, 웨스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명 IP 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 치열한 두뇌 싸움이 돋보이는 턴제 전략 RPG 기대작 ‘엘룬’ 등이 차세대 전략 RPG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스포츠 시장을 겨냥, MLB 등 메이저 스포츠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글로벌 유명 IP와 ‘피싱마스터2(가제)’, '베이스볼슈퍼스타즈(가제)’ 등 다년 간 노하우로 구축한 고유 인기 IP로 승부수를 띄운다.게임빌 측은 "세계 시장에서 통할 게임성을 갖춘 게임들과 미국, 일본, 대만, 독일 등 해외 10여 개 거점의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게임빌만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장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의 리더로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5.12 13:22
생활/문화

게임빌 ‘아키에이지 비긴즈’ 이달말까지 글로벌 테스트

게임빌이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테스트는 국내·외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내 불편 사항, 개선 사항을 접수하거나 버그를 제보하는 참여자 중에서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레이드 파티 매칭 인증’ 이벤트와 ‘영웅 선호도 조사’ 이벤트로 ‘영웅의 조각’, ‘보석’ 등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을 겨냥한 영웅 수집형 3D MORPG이다.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한 차원 높은 그래픽과 개성있는 캐릭터 표현, 연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게임 최초로 적용하는 ‘플립형 전투 방식’으로 전투의 몰입감을 높였다.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은 물론 경제 활동, 낚시, 무역 등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생활형 콘텐트’를 담았다.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레이드’, 모바일 기기 특성에 맞춰 담아낸 ‘영지전’도 준비됐다. 양사는 이번 글로벌 테스트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상반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3.24 06:00
생활/문화

게임빌·엑스엘게임즈 의기투합 ‘아키에이지 비긴즈’ 테스트 진행

게임빌이 모바일 신작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회사 측은 "원작인 PC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유저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로 진행하는 테스트라서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다양한 게임 밸런스 테스트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9일 간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미션을 달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골드’, ‘고기’, ‘만능 조각’ 등 고급 아이템을 글로벌 출시에 맞춰 선물할 예정이다.매일 2회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CBT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접속 이벤트’도 실시하며, 게임 내 개선 사항을 접수하거나 버그를 제보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영웅 수집형 3D MORPG 대작이다. ‘아키에이지 연대기’에 등장하는 진, 타양, 키프로사 등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직접 플레이하며 신으로 성장시키는 게임이다.전민희 작가가 참여, 아키에이지 연대기를 원작으로 한 스토리와 세계관도 주목되는 요소이다. 경제 활동, 낚시, 무역 등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생활형 콘텐트’와 모바일 기기 특성에 맞춰 담아낸 ‘영지전’도 준비했다.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한 차원 높은 그래픽과 개성있는 캐릭터 표현, 연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게임 최초로 적용하는 ‘플립형 전투 방식’을 통해 전투의 몰입감을 높였다.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레이드’도 강점으로 꼽힌다. 양사는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64개 국가에서 흥행 중인 원작의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3.17 12:42
생활/문화

게임빌, 4년 연속 글로벌 최고 매출 게임사 선정

국내 모바일 게임사인 게임빌가 4년 연속 글로벌 최고 매출 퍼블리셔(서비스·유통사)에 올랐다.게임빌는 유명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업체인 앱애니의 ‘2015 글로벌 최고 매출 퍼블리셔 52’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모바일 게임사로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앱애니는 매년 글로벌 앱 마켓의 매출을 집계, 합산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사 순위를 발표해 왔다.이번 집계에서 게임빌은 13위를 차지했다. 이는 자회사인 컴투스의 매출이 포함된 것이다.회사 측은 "게임빌이 매년 이름을 올리면서 전 세계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역량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성과는 게임빌과 컴투스의 협력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매년 눈에 띄는 활약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양사는 ‘드래곤 블레이즈’,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크로매틱소울’, ‘원더택틱스’ 등 히트작들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세계 게이머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 원더택틱스게임빌은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다수의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며 "올해 탄탄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성장을 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3.03 07:00
경제

게임빌 '크리티카' '이사만루'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클럽 합류

게임빌은 간판 게임들이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클럽’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과 ‘이사만루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최근 1000만 다운로드 클럽에 합류했다. 앞서 낚시 소재의 글로벌 히트작 ‘피싱마스터’는 2300만건을, ‘몬스터워로드’와 ‘판타지워로드’ 등 ‘워로드 시리즈’는 2200만건을 돌파했다.이 게임들은 액션 RPG부터 스포츠, 소셜 전략까지 다양한 장르로 포진되어 있다.게임빌은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게임성과 서비스 노하우로 글로벌 천만 다운로드 클럽을 계속해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5.01.19 12:27
생활/문화

게임빌, 모바일 RPG 전문 개발사 ‘와플소프트’ 인수

게임빌은 국내 모바일게임사인 와플소프트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와플소프트는 2008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 ‘삼국지 배틀라인’ 등 다수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RPG 장르에 특화된 유망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게임빌은 "이번 인수로 자체 개발 신작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와플소프트 특유의 개발력과 자사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조화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사는 본격 하이브리드 전략 RPG ‘엘룬사가’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출시되어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시장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다크어벤저2’에 이어 게임빌이 손 꼽는 하반기 기대작이다.게임빌은 컴투스, 게임빌 에버(구 ‘에버플’), 나인휠스, 불리언게임즈 등 국내·외 유망 개발사들과 인수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11.25 10:50
생활/문화

게임빌, 연간 매출 최초 1000억원 돌파

게임빌이 역대 분기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게임빌은 3분기에 매출 425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78%, 449%, 전 분기 대비 28%, 56%, 185%가 성장한 수치다.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이 이미 지난 해 연간 매출인 812억원을 넘어서면서 최초로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게임빌은 2014년 3분기 누적으로 매출 1035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 년 대비 76%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별이되어라!’, ‘이사만루2014 KBO’, ‘몬스터워로드’ 등 기존 히트작들의 꾸준한 흥행에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 등의 신작들이 가세하면서 국내·외 매출이 동시에 전 분기와 전 년 대비 성장했다. 게임빌은 4분기에 흥행이 검증된 글로벌 블록버스터 ‘다크어벤저2’를 필두로 TCG와 전략 RPG가 조화를 이룬 다크호스 기대작 ‘엘룬사가’, 전략 시뮬레이션의 강점이 돋보이는 ‘마크오브더드래곤’ 등을 글로벌 시장에 출격시킬 예정이다. 또 국내 인기 성공 대작인 ‘별이되어라!’와 자체 정통 RPG 브랜드인 ‘제노니아 온라인’의 해외 시장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빌은 한국 본사와 미국, 일본, 중국 현지 법인에 이어 최근 동남아와 유럽 거점을 추가하면서 세계 권역별 투자를 강화,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11.05 18:38
생활/문화

게임빌·컴투스, 글로벌 모바일 게임 플랫폼 ‘하이브’ 공개

게임빌과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통합 플랫폼인 ‘하이브’를 25일 공개했다.전 세계 이용자를 아우르는 서비스 플랫폼을 목표로 만든 양사의 독자 플랫폼으로 명칭은 방대한 규모의 고객과 네트워크를 상징하는 ‘벌집’에서 따왔다. ‘게임빌 서클·게임빌 라이브’와 ‘컴투스 허브’ 등을 통해 양사가 오랜 기간 육성해 온 서비스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하며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모바일게임 이용자 중심으로 플랫폼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하이브에서는 로그인, 소셜, 커뮤니티 등의 멤버십 기능은 물론 보안, 통계, 업데이트 등의 시스템 관리, 배너, 공지, 푸시, 고객 문의 등의 게임 운영과 마케팅 기능이 제공된다. 하이브는 이날일부터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되는 게임빌의 ‘크리티카:혼돈의 서막’에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향후 출시될 양사 모든 게임에 적용, 관리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6.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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