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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10년 인연 젤리피쉬 떠난다…“그룹 활동은 함께할 것”

그룹 빅스 혁이 10년간 몸 담았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8일 젤리피쉬와 혁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혁은 오랜 시간 깊은 대화 끝에 양측 합의 하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도 “두터운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향후 빅스 멤버로서의 음악적 활동은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혁은 지난 2일 개인 SNS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현 소속사와의 이별을 언급했다. 그는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온 젤리피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빅스 막내 혁의 활동도, 한상혁의 활동도 계속해서 믿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해 2019년에는 첫 솔로 앨범 ‘겨울나비’를 발매했다. 연극 ‘잃어버린마을 : 동혁이네 포차’, ‘여명의 눈동자’에도 출연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8 08:32
무비위크

빅스 혁, '겨울나비'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빅스 혁의 첫 미니 앨범 ‘겨울나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0시 빅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빅스 혁의 첫 미니 앨범 ‘겨울나비’의 전곡이 담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게재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타이틀곡 ‘겨울나비’부터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 ‘way to you(웨이 투 유)’,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그리고 스페셜 곡인 ‘안아줄게’까지 총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 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쓸쓸함과 따스함을 담은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음원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 ‘겨울나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빅스 혁이 직접 작사, 작곡하며 또 하나의 감성곡 탄생을 예고한 타이틀곡 '겨울나비'는 올해 발표한 네 장의 싱글을 잇는 ‘사계절 프로젝트’ 결정판이다. 겨울부터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로 이어지는 혁만의 특별한 감성과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가 풀버전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빅스 혁은 첫 미니 앨범 ‘겨울나비’를 통해 특별한 감성곡을 예고했다. 특유의 따뜻하고 맑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아 왔던 빅스 혁이 보여줄 첫 미니 앨범이 어떤 색을 담고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빅스 혁의 첫 미니 앨범 ‘겨울나비’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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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18일 첫번째 미니앨범 '겨울나비' 발매[공식]

빅스 혁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1년간 사계절을 담은 감성 자작곡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빅스 혁이 첫 번째 미니 앨범 ‘겨울나비’를 발표한다. 빅스 혁은 7일 0시 빅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커밍순 티저를 깜짝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공개된 커밍순 티저에는 잎이 떨어진 나뭇가지가 푸른빛과 보랏빛이 뒤섞인 오묘한 색의 하늘로 쭉 뻗어 있는 이미지와 함께 앨범명인 ‘겨울나비’ 그리고 앨범 발매일인 ‘2019.12.18 6PM’이 적혀 있다. 쓸쓸하고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와 꽃이 없는 춥고 외로운 겨울에도 살아남아 날아다니는 꿈같은 존재인 ‘겨울나비’라는 테마가 담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 세계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빅스 혁은 올해 1월 첫 싱글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부터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 ‘way to you(웨이 투 유)’,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까지 자작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독보적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했다. 또 빅스 혁은 최근 첫 솔로 콘서트‘2019 HYUK LIVE TODAY(2019 혁 라이브 투데이)’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진행, 자작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겨울밤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한편, 빅스 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겨울나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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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영준 “JYP가 박지민에게 배우는게 좋겠다” 디스

작곡가 윤영준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JYP를 디스했다.윤영준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볼 땐 JYP가 박지민양에게 노래 좀 배우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박진영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호불호가 엇갈리는 심사평으로 논란이 됐다. 그는 이날 탈락한 이정미를 호명하기에 앞서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다른 결과가 나와서 당황스럽다"며 "이번 탈락자는 심사위원이 아닌 시청자들이 뽑은 것"이라고 떠넘겼다. 또 음악에 심취해 헤드폰을 벗지 않고 진행하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민은 생방송 진출 결정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경연에서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 10명의 참가자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네티즌들은 '저도 방송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박진영 심사평 듣는 맛으로 보고 있는데' '나중에 저 말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윤영준은 성시경의 '두 사람' '좋을텐데' '그리움' 화요비의 '겨울나비' 등을 만든 실력파 작곡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3.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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