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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진호, 오늘 신곡 발표와 동시에 결혼식 올려..답례품은 신곡 CD!

SG워너비 멤버 김진호가 오늘(23일) 품절남이 된다. 김진호는 이날 오후 모처에서 1년간 교제해 온 연하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7월 결혼을 공식 발표한 김진호는 "이제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으려 한다. '너를 안으면 나를 안아주는 것 같다' 이 감정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상대와 결혼한다. 잘 살겠다. 그리고 이 안에서 피어날 새로운 삶을 또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로써 그는 SG워너비 멤버 중 이석훈에 이어 두번째로 품절남이 됐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멤버 이석훈, 김용준이 함께 맡는다. 아울러 김진호는 결혼식 당일 낮 12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하기도 한다. 10년 째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가족사진'에 이어 자신의 결혼식날 선보이는 '결혼사진' 역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길 곡이라고. 특히 '결혼사진'의 곡 후반부에는 예비신부의 목소리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김진호는 이날 결혼식 하객들을 위한 답례품으로 '결혼사진' CD를 준비, 전달한다. 이번 신곡에 대해 김진호는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라며, "뒤에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은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해 줄 아내다.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6년생인 김진호는 2004년 SG워너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특유의 소몰이 창법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타임리스'(Timeless), '라라라', '내사람', '살다가', '죄와 벌'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2013년부터 솔로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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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감사하다" '살림남2' 김승현, 가족들 축하눈물 속 장가[종합]

'살림남2' 김승현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가족들의 축하 눈물 속 장가를 갔다. 아내 장정윤 작가를 향해 "고맙고 감사하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배우 김승현의 결혼식날 감동 풀스토리가 그려졌다. 김승현은 "드디어 장가를 가는 날이다"라고 운을 떼며 감격했다. "메이크업받을 때까지는 안 떨렸는데 끝나고 나니 '드디어 결혼이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떨리더라"고 털어놨다. 가족들도 미용실로 향했다. 예쁘게 단장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드디어 내 품에서 벗어나는구나.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았는데 허전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말했다. 적막 속 하객을 기다리자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아는 얼굴들이 하나둘 나타나자 김승현의 부모님 얼굴에 미소가 번졌고 자연스러운 덕담이 오갔다. 교통혼잡이 발생한 정도로 많은 하객 인파 속 '살림남2' 식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청첩장을 전달했던 것. 사실 최민환과 율희는 김승현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율희는 "남편이랑 그때 보고 나서 두 분이 결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천생연분 같아 보였다. 오래 보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잘 어울려서 결혼하겠다 싶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김승현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결혼식 당일 버진로드를 걷던 순간을 회상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신부를 맞은 김승현은 장인어른께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딸 수빈이는 "남들은 볼 수 없는 아빠의 결혼식을 봤으니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빠 잘 살아"라고 응원했다. 김승현은 아내를 향해 "더 열심히 사는 살림남이 되겠다.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임신 34주째에 접어든 율희는 산부인과에 정기검진을 갔다가 안정을 취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러운 입원에 최민환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말만 해라"라면서 세심 끝판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미세먼지와 환경 걱정을 하며 전기차를 향한 욕망을 내비쳤다. 어머니의 마음을 설득하기 위해 효자로 맹활약했으나 통하지 않았다. 딸 예슬이는 "전기차를 살 거면 기존에 있는 아빠 차를 팔고 사. 그 차들이 더 오염시켜"라고 돌직구를 날려 할머니에게 "우리 예슬이 똑똑하다"는 칭찬을 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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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장가가는 날…母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살림남2' 김승현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배우 김승현의 결혼식날 감동 풀스토리가 그려졌다. 김승현은 "드디어 장가를 가는 날이다"라고 운을 떼며 감격했다. "메이크업받을 때까지는 안 떨렸는데 끝나고 나니 '드디어 결혼이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떨리더라"고 털어놨다. 가족들도 미용실로 향했다. 예쁘게 단장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드디어 내 품에서 벗어나는구나.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았는데 허전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말했다. 적막 속 하객을 기다리자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아는 얼굴들이 하나둘 나타나자 김승현의 부모님 얼굴에 미소가 번졌고 자연스러운 덕담이 오갔다. 교통혼잡이 발생한 정도로 많은 하객 인파 속 '살림남2' 식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청첩장을 전달했던 것. 사실 최민환과 율희는 김승현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율희는 "남편이랑 그때 보고 나서 두 분이 결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천생연분 같아 보였다. 오래 보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잘 어울려서 결혼하겠다 싶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김승현은 "지금 이순간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결혼식 당일 버진로드를 걷던 순간을 회상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신부를 맞은 김승현은 장인어른께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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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정현수 음악감독 "OST의 절제미 완벽히 배제…앨범엔 욕심 담았다"

영화 음악은 영화 만큼 부각되지 않는다. 몇몇의 OST를 제외하면 영화를 부각시키는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음악이 튀면 영상을 해치기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절제미를 발휘하는 음악이다.정현수 음악감독은 영화 '백야행'을 시작으로 최근 '4등'까지 음지에서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해왔다. 영상을 돋보이는 작업을 계속하다보니 자신의 음악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찾고자했다. 그 연장선에서 생각해낸게 정규 앨범이었다.정 감독은 지난달 28일 첫 솔로 앨범 '더 컬러 오브 러브'를 발표하고, 절제미를 완벽하게 덜고 하고 싶은 음악을 세상에 알렸다.성공한 영화감독 이지만 그의 꿈은 아직 다 이루지 않았다. 디즈니를 보고 영화감독 꿈을 키웠다. 이 때문에 음악 감독으로서 최종 목적지는 디즈니였다. '한국인 최초 디즈니 영화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다는 포부를 보인 그였다. 이하 일문일답. - 음악 감독인데 솔로 앨범을 냈다. 이유가 있나."OST 작업만 하다보니 예술가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집이 없었다. 내 작품을 만들고 싶어 작업 하게 됐다."- 어떤 곡들을 담았나."사실 음악은 알지만 누가 작곡했는지 대부문 모른다. 그래도 알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많이 좋아하셨던 영화 '신세계' '변호인'의 메인 테마을 다른 버전으로 담았다. '돌연변이' '백야행' OST도 담았다. '백야행'은 영화 감독으로서 첫작품이라서 의미가 있고, 좋아하는 곡이어서 오프닝으로 넣었다. '돌연변이'는 기존 작업했던 음악과 다르다. 아코디언이 많이 들어갔다. 집시 느낌이나는 음악이라서 넣었다."- OST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OST나 영화 속 장면에서는 음악을 절제했다. 영상을 위해서 음악적인 요소를 죽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앨범에서는 기교를 더 부렸다. 음악적인 부분을 부각 시켰다고 보면 된다."- OST와 이번 앨범과 차이점을 절제라고 봐도 되나."그렇다. 앨범은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화 음악은 많은 수정을 거쳐야한다. 감독·투자사·영화사 등. 곡 쓰는 시간보다 수정하는 시간이 많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이 바뀌었나."절제를 벗어나 음악적 표현들을 했다. 그냥 들으면 차이를 못 느끼실 수 있다. '백야행' 땐 바이올린이 선율 연주를 했는데 대사나 느낌 때문에 전면에 드러나면 안 됐다. 그래서 OST에서는 바이올린 음을 한 옥타브 낮춰서 연주했다. 앨범에서는 바이올린 연주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감동 받을 수 있는 음역대로 수정했다. '변호인' 메인 테마도 많이 바뀌었다. 템포도 바꿨다. 영화에서는 희망정인 느낌을 줬다면 앨범에서는 '그동안 고생했어'라고 말하는 듯하다. 담담한 느낌으로 담고 싶어 타악기를 뺐다. '신세계'도 OST에서는 클라리넷이 남성적이고 무거웠다면 이번엔 여성적인 느낌을 담았다." - 가장 애착 가는 곡이 있다면."다 애착이 가지만, '신세계'로 상을 많이 받아서 애착이 조금 더 있다. 이번 타이틀곡은 와이프에게 프로포즈할 때 썼던 곡이기도 하다. 결혼식날은 연주를 했고. 프로포즈 당일엔 MP3로 들려줬다."- 아내의 반응은 어땠나."물어보진 않았지만 내 생각엔 좋아했던 것 같다. 아내가 경상도 태생에 이공계 출신이라 무뚝뚝하다. 표현이 없다.(웃음)"- 평소 성격은 어떤가."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혼자 작업식에서 곡만 써서 사람 만날일이 별로 없으니 말 주변도 없다. 요즘에서야 대인 관계를 시작했다. 곡의 성격도 내 성격이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면 된다. 내가 쓴 곡이라 감성적인 면들이 많이 반영됐다."- 음악 쓸 때 영감은 언제 받나."머릿속을 비울 때가 가장 많이 받는다. 오히려 쉴때 생각이 많은 편이다. 머리를 비우고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을 때 생각이 많이 난다."- 보통 영화 음악 작업은 어떻게 진행하나."음악은 시나리오 단계서부터 콘셉 결정이 된다. 우리나라 영화 작업 과정을 보면 후반 작업 시간이 넉넉하지 못하다. 영상을 보고 음악을 만들면 늦다. 이미 영화를 찍기 전부터 감독과 충분히 미팅을 하고 '이런 식으로 갈거다'라는 컨셉트를 써 놓는다. 이후 영상이 편집되면 붙이는 식이다."- 영상을 안 보고 어떻게 만드나."시나리오에 자세히 나와 있다. 배경이 어떻고 무슨 옷을 입고 있고 등. 시나리오를 보고 그 장면을 상상해서 작업한다. 디테일한 부분은 나중에 영상을 보고 수정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큰 그림은 시나리오 단계에서 나온다. 앨범에 담은 노래들도 시나리오를 보면서 썼던 곡들이다."- 음악을 만들 때 가장 중점 두는 부분은."영화 작업 땐 연출 의도를 많이 생각한다. 영화 음악의 목적은 영화에 집중할 수 있겠금 만들어 줘야하기 때문이다. 처음 작곡가들이 영화 음악 작업을 하면서 잘못 하는 점을 꼽자면 '음악을 드러내고 싶은 욕심'이다. 그래서 항상 뭘 빼면 더 좋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 앨범을 더 내고 싶었는지도 모르다. 절제 없이 마음껏 표현해도 되니까."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2017.03.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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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PBA 브랜드 대상] 율리아나웨딩, 차별화된 행복한 웨딩서비스 연출

율리아나웨딩(대표 김미경, www.yullianawedding.com)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웨딩스타일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고객감동을 추구하고 있다. 별도의 드레스 작업실을 갖추고 디자인에서 제작, 판매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웨딩드레스는 물론, 작은 웨딩 소품까지 고급스러운 수입소재와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며, 자체 제작되는 웨딩드레스는 화려하고 독특하다. 때문에 고객만족도는 최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요란한 홍보보다 입소문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헤어까지 함께 진행하며 결혼식날 입은 드레스를 본떠 미니어처 웨딩인형을 직접 제작해 주고 있다. 호텔예식이나 성당예식 등 고품격 웨딩에 더욱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율리아나 웨딩 드레스는 화려하고 웅장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웨딩드레스의 명품화와 나만의 차별화 된 드레스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하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과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중국이나 홍콩에 율리아나웨딩을 알리며 해외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미경 대표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인 결혼식이기에 예식이 끝날 때까지 모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제작해 고객을 감동시켜 고객이 고객을 소개해주는 잊지 못할 율리아나웨딩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3.02.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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