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영자, 영철♥영숙 결혼식 뒤풀이 공개...영호는 없네
'나는 솔로' 6기 영철과 영숙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6기 영자가 다양한 본식 및 뒤풀이 사진을 방출했다. 영자는 30일 진행된 영철, 영숙의 결혼식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기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언니야(영숙) 너무 예쁘다, 행복한 6기+코로나 확진 뿌리언니(정숙) 순자 언니 태그 좀 풀어달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또한 "한샘❤정두 결혼식, 코로나 걸린 뿌리언니가 없어 완전체는 불가"라는 축하 메시지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영자는 6기에서 커플이 되었으나 방송 후 헤어진 영호와도 함께 포즈를 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옥순은 썸남이었던 영수 옆에서 포즈를 취했으며, 6기가 아닌 8기의 순자가 결혼식에 참석해 기수를 초월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뒤풀이에서는 영호가 빠졌고, 대구에서 올라온 영식과, 고구마 덕후 현숙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6기의 또다른 결혼 예정 커플인 영식과 정숙은, 현재 정숙이 코로나19에 걸려 자가격리 중인 상태로 예비 신랑인 영식만 참여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31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