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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5월 공급

현대건설은 5월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선보인다. 대지면적 약 16만 5,000여㎡(약 5만여 평) 부지에 양주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총 809가구로 지어지며, 옥정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타입,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블록별로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 규모다. ■ 7호선 연장 등 교통인프라 개선 및 개발호재 줄이어, 수도권 내 두 번째 높은 수준 집값 상승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최근 교통망 확충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경기 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양주시는 최근 교통망이 늘어나면서 서울 접근성이 한결 좋아지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 시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1호선 회정역(예정)과 GTX-C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예정)이 가깝다. 특히 덕정역에는 지난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으로 서울까지 40분대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광역 교통 인프라도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옥정지구 내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약 1,104억 원을 투입해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조성하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시가 진행 중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면서 교통, 업무 등을 모두 갖춘 자족 도시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각종 개발호재 영향으로 양주시 집값도 강세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는 2021년 12월까지 최근 1년 동안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50% 상승해 경기도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집값 상승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2월 3.3㎡당 808만 원에 불과했던 양주 아파트 가격은 2021년 4월 1,020만 원으로 처음 1,000만 원대를 돌파한 후 지난 12월 1,212만원을 기록했다. ■ 옥정 최중심 입지, 도심 인프라와 전원주택의 쾌적한 환경을 동시에 누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에서도 교통, 교육,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관심이 높다. 택지지구의 외곽에 위치한 타 신도시의 블록형 단독주택과는 대조되는 점이다. 먼저 이 단지는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규모답게 다양한 조경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들의 교육 걱정도 덜었다. 뿐만 아니라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 힐스테이트가 짓는 최적의 상품 설계, 공동주택 편의성까지 품은 단독주택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명품 브랜드 대단지로서 뛰어난 입지 여건에 힐스테이트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모든 가구가 전용 84㎡ 중형 타입으로 건립된다. 여기에 집 안에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정과 테라스, 다락, 세대정원 등의 특화 공간도 함께 조성돼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면적을 실사용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이 단지의 일부 타입의 경우 실사용 면적이 약 211㎡에 달한다. 일반 아파트 실사용 면적이 약 100㎡ 남짓한 것과 비교하면 집 한 채 면적이 더 제공되는 셈이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총 면적 약 1,600평(약 5,500㎡), 3개의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주민 간 소통이 가능한 쉐어/트렌드존은 실내 체육관, 공유 오피스 등이 마련되며,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에듀/키즈존에는 엔드리스풀, 키즈 스포츠 교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문화 강좌실 등이 배치된다. 또한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헬스/아트존에는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G.X, 다목적 스튜디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특화설계에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서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반영돼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GTX, 양주테크노밸리 등 각종 교통인프라 개선 및 개발호재까지 이어지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5월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현장 부지에 현장 전망대를 운영 중으로, 오픈 3일 만에 3천여명이 다녀가며 많은 관심이 모인 바 있다. 2022.05.03 10:08
경제

GTX와 고속도로 구축 양주신도시서 ‘e편한세상 3차' 공급

수도권 내 광역교통망의 확충은 서울 접근성은 물론 심리적 거리를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교통호재가 깃든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시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권 동북부권 일대의 경우 사통팔달 교통 환경을 완성시키는 신규 고속도로와 GTX 등이 개통했거나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양주신도시를 비롯해 일대 수혜지를 바라보는 시선이 늘고 있다. 최근(6월 30일) 신규 개통된 구리-포천고속도로도 GTX와 함께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의 주인공으로 부상했다. 경기 동북부권의 대표 신도시 양주신도시에서는 민락IC를 통해 구리-포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별내까지 약 10분, 남구리IC까지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강남까지 이동시간도 40분대로 크게 단축됐다. 도로 시행사인 서울북부고속도로에 따르면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이후, 상습 정체 구간으로 꼽혔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국도 43호선의 교통난도 부분적으로 해소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7일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의정부-삼성)을 잇는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계획에 따르면 ‘고속 광역급행철도망(GTX)가 오는 2025년까지 구축될 예정으로 서울 삼성에서 의정부로 이어지는 GTX C 노선이 개통되면 삼성동에서 의정부까지의 이동시간이 73분에서 13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GTX C 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상태로, 2019년 착공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이처럼 교통망이 대폭 개선되면서 양주신도시에 대한 기대감도 여느 때보다 커지는 분위기다. 실제 지역 내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은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GTX 계획 발표 등으로 인해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개발 호재뿐만 아니라 양주신도시의 저렴한 시세, 신도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양주신도시 A-15블록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566가구 규모로 인근에 대규모 공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도보 통학권에 마련돼 있다. 또한 호수공원과 독바위 공원으로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양주점)와 롯데마트(양주점) 등 편의시설도 갖춰졌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을 비롯해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되며,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 및 범죄 예방을 위해 각 세대별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사무실 및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김정한기자] 2017.08.03 08:56
경제

양주신도시’ 이동시간 크게 단축되며 '주목'

지난 6월 30일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함에 따라 수혜지역인 양주신도시 일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획기적인 이동시간 단축이 현실화 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된 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쾌적한 신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리~포천고속도로는 구리시, 양주시 등 경기 동북부 5개 지역을 통과하는 첫번째 남북 연결고속도로다. 이 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양주시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은 물론 서울 강남까지의 이동시간도 기존보다 30분 정도 단축된다. 또 그동안 상습 정체로 포화상태였던 동부간선도로, 국도3호선, 국도43호선 등의 교통 지∙정체로 인한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접근성 개선 효과로 인해 최근 양주신도시는 지역 내 수요를 비롯해 송파, 남양주 등 인접지역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외곽지역 이미지가 강했지만, 대규모 교통망 확충에 따른 접근성이 향상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도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서다. 이에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지역적 이슈로 부각되며, 투자 및 매매 수요도 급증하는 분위기다. 양주신도시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실제로 문의를 하는 수요자들 대부분이 구리~포천고속도로를 먼저 언급할 정도로 지역 내 뜨거운 이슈로 부상 중이다”며 “서울 등 주요 지역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지고, 신도시라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져 있으니 내 집 마련을 고민했던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렇듯 대규모 교통망이 구축된 양주신도시에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어 지역 내외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양주시 A-15블록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를 공급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5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구리~포천고속도로 외에도 굵직한 교통망 사업들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지하철 7호선(서울 도봉산역~양주 옥정지구) 연장사업이 현재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개통하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도 추진되고 있으며 이 도로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남부 및 북부지역간 통행시간을 단축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간선급행버스(BRT) 회암 IC-노원역 노선도 2020년 운행이 시작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2억 6천만원~2억 9천만원대에 공급되며,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평균 840만원대다. 1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한 의정부 민락지구(3.3㎡당 1,060만원대), 서울시 노원구(3.3㎡당 1,300만원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지는 전 세대를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전용면적 66~84㎡),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인근에 호수공원 및 독바위 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이마트(양주점), 롯데마트(양주점) 등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옆으로 대규모 근린공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고등학교 부지도 위치해 있다. 또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거실과 주방 공간 바닥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로 에너지 손실을 방지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김정한기자 2017.07.03 13:21
경제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D-4,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차세대 주거지로 주목

경기 북부권 대규모 신도시인 양주신도시가 지역 내외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이 임박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쾌적한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양주신도시는 구리~포천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주시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은 물론, 서울 강남까지의 이동시간도 기존보다 30분 정도 단축될 예정이다.이러한 접근성 개선 효과로 최근 양주신도시는 송파, 남양주 등 인접 지역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대체 주거지로 조명되고 있는 분위기다. 기존 외곽지역 이미지가 강했던 양주신도시가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른 접근성 개선 효과로 향후 수도권 주요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데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차세대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e편한세상 빅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중이어서 지역 내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경기도 양주시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566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2억 6천만원~2억 9천만원대에 공급되며,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평균 840만원대다. 1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한 의정부 민락지구(3.3㎡당 1,060만원대), 서울시 노원구(3.3㎡당 1,300만원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구리~포천고속도로 외에도 대규모 교통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지하철 7호선 (서울 도봉산역~양주 옥정지구) 연장사업이 현재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개통하면 50분대에 서울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또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이 도로는 향후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연계돼 수도권 남부 및 북부지역간 통행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2020년엔 회암 IC-노원역 노선으로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사통팔달한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형성돼있다.이마트(양주점), 롯데마트(양주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인근에 호수공원 및 독바위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 단지 옆으로 대규모 근린공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고등학교 부지도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우선 가족 공용 공간인 거실과 주방 바닥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로 에너지 손실을 방지했다. 또 엘리베이터 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한 오렌지로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1층 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노약자 및 장애인도 편리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김준정기자 2017.06.26 11:29
연예

롯데쇼핑, 경기 양주시에 초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진출

롯데쇼핑이 경기도 양주에 초대형 프리미엄 아울렛(양주시 남방동 75번지 일원)을 출점한다. 롯데쇼핑은 4일 양주시와 ‘양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경기 북부 진출에 나선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3시 양주시청에서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 현삼식 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롯데쇼핑이 진출하는 지역은 ‘양주역세권 개발단지’다. 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국철 1호선 양주역 인근 남방동 일대 100만m2(30만평)에 주거단지와 행정타운, 상업시설 등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종합병원 및 헬스케어센터, 공연예술관, 평생교육관, 아파트 단지 등이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롯데쇼핑은 이 개발단지 내 6만 6,000 m2(2만평) 규모 부지에 3,000억원을 투자해, 쇼핑·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울렛을 2016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아울렛의 총 연면적은 19만 m2 (5만 7,000평)로, 현재 국내 최대규모인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의 연면적 18만 4,000 m2 (5만 6,000평)보다 큰 규모다. 이 아울렛에는 다양한 쇼핑 시설 및 1,2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의 문화시설을 갖출 예정이다.양주 상권은 의정부, 동두천을 비롯해 2018년 개발 완료예정인 양주신도시(옥정지구, 덕징지구)까지 포함하면 1백만명 이상의 거대 주거단지가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접근성도 탁월하다. 양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우선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명에 달하는 1호선 양주역과, 버스 36개 노선이 지나는 정류장과 인접해있다. 또한 3번국도와 3번국도 우회로, 서부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 양주신도시에서는 차량으로 20분(10km)이내에 접근 가능하며, 서울 북부(노원, 도봉 등)에서도 서부로를 통해 3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올해 하반기에 3번 국도 우회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의정부 호원 I.C가 개통되면,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전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호원 I.C에서 아울렛까지 거리는 8km로, 차량으로 10분 거리다.이 아울렛이 문을 열게 되면 약 1만명 규모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롯데쇼핑은 2,000명의 지역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 아울렛에는 연간 600만명 이상의 쇼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또한 롯데쇼핑은 양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규모 ‘향토 특산물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현재 운영중인 경기 파주·이천, 경남 김해 지역의 3개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각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향토 특산물관’을 운영 중이다. 이천 아울렛의 경우 이 향토특산물관의 월 평균 매출이 2억원에 달하며, 이천시의 공방자기와 도자기 명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천도자기관’도 월 평균 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신규사업부문장 노윤철 상무는 “롯데의 유통역량을 집약시켜 양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쇼핑·문화메카로 개발할 것”이라며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향토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는 등 상생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03 08:04
경제

김찬호 해동그룹 회장, 한국재난구호 제2대 총재 취임

나눔·봉사를 실천하는 CEO로 알려진 김찬호 해동그룹 회장이 7일 한국재난구호 제2대 총재에 취임했다. 한국재난구호는 1995년 한국에서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속의 국제구호개발기구(NGO)로 국가·민족·종교·이념의 벽을 넘어 재난이 발생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인적 ·물적·금전적 지원하는 단체다. 경기도 의정부·양주 지역에서 섬유무역과 종합건설로 단단한 기반을 다졌고, 양주신도시의 해동월드타워와 해동센트럴타워를 건축한 김 회장은 "희생과 섬김의 정신으로 나눠주고 베풀 때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깨닫게 됐다"는 말로 취임의 변을 대신했다. 해동그룹은 김 회장의 국제구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의 총재 취임을 계기로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해동마을을 조성, 23가옥을 건축하기로 했다. 마을 이름은 '해동마을'이다. 그는 "해동그룹은 섬유무역업을 시발점으로 해 종합건설에 이르기까지 종합그룹으로서의 면로를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국가발전, 경제성장의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 기업의 사회공헌이란 측면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그들의 생명과 권익을 돌보는 일에 힘쓰고 있다"며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였으나 DAC(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의 24번째 회원국이 되면서 원조국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만큼 해외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계에서 준공은 물론, 디자인까지 김 회장이 직접 맡은 양주신도시의 해동월드타워와 해동센트럴타워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됐다. 신기술 공법과 세련된 실내디자인을 접목해 혁신적인 쇼핑공간으로 완성된 두 건물은 구름다리로 연결된 트윈타워로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두 건물중 해동월드타워는 연면적 1만 277.8㎡, 대지면적 1218.90㎡, 건축면적 841.57㎡로 지하 2층~지상 10층의 규모를 이루고 있다. 상가와 휴게시설이 들어섰고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해 각종 병원들과 은행·각종 학원 특히 메가박스의 입점으로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해동센트럴타워는 연면적 1만1,427㎡, 대지 1312.90㎡, 건축면적 916.17㎡로 해동월드타워보다 크다. 이 건물들은 김 회장이 "100년 앞을 내다보고 건축했다. 지진 진도 5에도 끄떡 없는 내진 설계로 지었다"고 자부할 만큼 내구·내진성도 뛰어나다. 김 회장은 이제 단순한 건물을 넘어 작품을 만들고 싶어 한다. 의정부시 민락지구에 지어지는 해동본타워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해 12월 기공한 해동본타워는 해동도시개발이 시행하고 해동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민락 2지구 상업지 최초의 상업건물이다. 지하 5층, 지상 10층으로 지어지는 해동본타워는 고객중심의 편리한 동선확보와 매장의 효율적 구성으로 집객력을 높이는 최상의 합리적 계획상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해동 본 타워에 대해 "디자인에서부터 내부편의시설·부대시설까지 지금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어 최상의 공법을 적용해 건설하겠다"면서 "지역에 도움될 만한 업종을 입주케 할 방침이다. 퇴폐업종은 제외하겠다"고 전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4.03.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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