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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불법 교배→안락사…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민낯(악인취재기)

‘악인취재기’가 불법으로 점철된 '도심 펫숍'의 민낯을 공개한다.26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8회에서는 은밀하게 불법이 자행되는 도심 펫숍의 감춰진 진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공개한다. 불법 교배 현장, 잔인한 성대 수술, 허가받지 않은 투약 등에도 그들은 오히려 지나치게 당당하다.무허가 번식장은 참혹함 그 자체다. 불법 번식된 강아지들은 젖도 떼지 못한 채 경매장으로 끌려와 출생 기록 조작을 거쳐 펫숍으로 향한다. 편법과 불법이 만연한 해당 경매장의 대표의 정체는 놀랍게도 대학교 반려동물과 교수.‘강아지 공장’으로 부를 축적하는 불법의 끔찍한 카르텔. 강아지를 생명이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그들에게 안락사는 ‘냉정한 프로’로서 응당 필요하다는 궤변. “고발해. 내가 휘발유통 들고 갈테니까”라며 취재진과 동물단체를 향해 끊임없이 욕설과 고성을 내뱉는 악인들의 당당함이 보는 이들을 기가 차게 한다.무조건 ‘예쁜 강아지’를 찾는 사람들, 그들을 타깃한 인간의 탈을 쓴 무수한 악인들, 그렇게 지독하고 끈끈하게 얽힌 ‘강아지 공장’ 카르텔이 ‘악인취재기’에서 낱낱이 폭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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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 '런닝맨', 멤버 7인 첫 단체 사진…현 SBS 최장수 예능

'런닝맨'이 11주년을 맞아 '조금 기묘한 가족사진' 레이스를 펼친다. 11일 SBS 예능 '런닝맨'이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해 정확히 11주년을 맞이한다. '런닝맨'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이자, 현재 방송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중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OTT 채널 'WAVVE'(웨이브)에서 공개한 2021년 상반기 VOD 시청량 예능 부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에 11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주 레이스는 새로운 단체 사진 촬영기가 공개된다. 11주년 특집에 맞게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개인 포토타임을 진행했고, 멤버들은 '7인 7색의 개성 만점' 패션을 뽐내며 등장했다. 상큼한 전소민의 패션에 멤버들은 "연예인 같다"라며 극찬을 날린 반면, 한껏 치장한 하하의 패션에는 "7-80년대 텔레비전 위에 있었던 조끼 같다"라며 맹비난을 날렸다. 멤버 간의 디스가 난무하던 도중, 지석진은 강렬한 호피 셔츠와 반짝이는 은색 구두를 신고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이를 본 하하는 "난 살았어"라며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7인의 첫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가족사진 콘셉트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할머니부터 신생아, 애완견까지 개성 넘치는 7개의 역할을 팀 간의 경매를 통해 선택할 수 있어 시드머니를 벌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이와 동시에 팀 내에서도 또 다른 개인전이 펼쳐져 온갖 배신과 불신이 난무한 상황들이 발생했다. 11년을 함께한 멤버들의 최상의 팀워크와 치열한 눈치 싸움이 공존하는 '조금 기묘한 가족사진' 레이스는 11일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ang.co.kr 2021.07.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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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팝니다"..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 타임'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롤드컵 레전드 페이커, 빙상여제 이상화, 스타강사 김미경과 전국노래자랑 터줏대감 송해까지. 성별, 연령, 직업을 넘나드는 각 분야 최정상 게스트 5인이 웨이브와 만났다. '어바웃 타임'은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을 주축으로 한 국내 최초 시간 경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한 후,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한다. 최종 낙찰자는 게스트와 총 100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얻는다. 낙찰금은 모두 특급 게스트가 원하는 곳에 전액 기부되며, 최종 낙찰자는 자신이 낙찰받은 시간의 크기만큼 구성된 '타임 룸'에서 게스트와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된다. 총 10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웃음은 물론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매회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갖가지 숨겨진 사연이 알려지며 각계각층으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끌어내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만남이 어려운 이번 설 연휴, '어바웃 타임' 정주행으로 따뜻한 시간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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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코로나19로 정신 착란 들 만큼 고통스러운 환경"

송해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 송해는 21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어바웃타임' 다섯번째 레전드로 초대돼 시간 경매에 나선다. 코로나19로 40여년 간 쉬지 않고 방방곡곡을 누볐던 '전국노래자랑' 촬영 중단에 가장 격한 표현을 나타낸 송해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고 답답하다. 리듬이 깨진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며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게 불편한 때 아닌가. 이 이상의 고통이 어디 있겠나. 정신 착란이 들 만큼 고통스러운 요즘의 우리 환경이다"며 탄식한다. '전국노래자랑' 비하인드 스토리도 가득 풀어놓는다. "인생의 교과서 같은 프로그램"이라던 송해는 여러 참가자 중 임영웅·정동원·영탁·송가인 등을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는다. 이 외에도 송해는 벌에 쏘이면서도 생방송을 진행했던 사연, 평양에서 MC를 보다가 끌려갈 뻔했던 일화 등을 공개한다. 방송은 21일 오전 10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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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코로나19로 '전국노래자랑' 중단, 고통스러워" (어바웃타임)

방송인 송해가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 송해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어바웃타임'의 다섯 번째 레전드로 초대돼 시간 경매에 나선다. 본격적인 경매에 앞서 송해는 MC 강호동, 이수근, 신동과 심층 토크에서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멈춘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는다. 특히 40여년 간 쉬지 않고 방방곡곡을 누볐던 '전국노래자랑'의 촬영 중단에 가장 격한 표현을 나타낸다. 송해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고 답답하다. 리듬이 깨진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게 불편한 때 아닌가. 이 이상의 고통이 어디 있겠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신 착란이 들 만큼 고통스러운 요즘의 우리 환경"이라며 탄식한다. 오랜 역사를 함께 해온 만큼 '전국노래자랑'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가득 풀어놓는다. "인생의 교과서 같은 프로그램"이라던 송해는 여러 참가자 중 임영웅, 정동원, 영탁, 송가인 등을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는다. 이 외에도 송해는 벌에 쏘이면서도 생방송을 진행했던 사연, 평양에서 MC를 보다가 끌려갈 뻔했던 일화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송해는 '어바웃타임'에서 10분, 20분, 30분, 세 단위로 시간을 판매한다. 오로지 경매에서 낙찰된 주인공만이 송해와독대할 기회를 얻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찾아온 이들의 절절한 사연, 송해의 해학과 깊이 있는 삶의 철학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어바웃타임'은 각 분야 최정상 레전드의 시간을 판매하는 방송 최초 '시간 경매'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포맷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비타민티브이(대표 허주민)가 제작했다. 낙찰자와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시간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취지로, 1회부터 유노윤호, 페이커, 이상화, 김미경, 송해 편의 낙찰금은 모두 기부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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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왜 '어바웃타임'에 매료됐나…"기획안 보자마자 촉 와"

'어바웃타임' 제작진이 강호동의 섭외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첫 시작을 알린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타임'은 방송 처음으로 시간 경매를 소재로 다룬다. 유노윤호 페이커 이상화 등이 출연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MC 라인업도 화려하다. 강호동, 이수근, 신동이다. 이들은 2020년 마지막과 2021년 시작을 '어바웃타임'으로 장식하고 있다. 특히 강호동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노승호 PD는 "호흡이 척척 맞고 인간적인 내면을 잘 끌어내는 MC들 덕분에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강호동과 기획 초반 단계부터 함께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씩 꺼냈다. "강호동은 모래판에서도 상대 샅바를 잡을 때 이미 게임 승패를 직감적으로 알아차리는 촉이 발달한 선수였다. MC인 지금도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동물적 감각, 촉으로 결정하는 편이다. 처음 기획안을 보자마자 감을 잡았던 것 같다. 육감적으로 촉이 온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수 작가 역시 "'어바웃타임'은 워렌버핏과 점심 식사 한 번에 50억 원이었던 뉴스가 출발점이었다. 레전드의 시간 경매라는 새로운 토크 포맷, 누군가에겐 팬 미팅이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만남을 진행하고 싶었다. 이 과정이 방송을 통해 나간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는데 강호도 역시 취지에 공감해 MC 제의를 선뜻 수락했다"고 회상했다. 매력적인 소재였지만 제작진과 강호동이 공통적으로 우려한 점은 '시간의 가치를 돈으로 경매한다'는 부분이었다. 김 작가는 "열띤 토론과 회의 끝에 절실함, 시간의 가치를 진정성있게 보여줄 단위로는 실질적인 돈이 가장 리얼하게 표현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낙찰액은 모두 레전드가 원하는곳에 기부한다는 것을 전제로 했다. 그 결과 손에 땀을 쥐는 반전의 드라마가 현장에서 연출됐다"라고 전했다. 강호동과 기막힌 호흡을 맞추는 이수근, 신동에 대해서도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노 PD는 "강호동과 좌청룡 이수근, 우백호 신동은 이미 검증된 조합이다. 5부작 시즌제로 짧은 호흡의 프로그램이 많아지다보니 처음 호흡 맞추는 조합처럼 모험을 피하고 싶었다. 첫 녹화부터 서로의 기가 막힌 눈치와 순발력으로 마치 여러 회 녹화를 진행한 팀 같았다. 아주 노련하고 깔끔하게 손발이 척척 맞는 현장을 선보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바웃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웨이브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14일에는 스타강사 김미경, 21일에는 '레전드 MC' 송해와 경매 참가자들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비타민티브이 2021.01.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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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페이커, 절절한 사연 듣고 눈물

전 세계 최고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가 시간 경매에 도중 폭풍 오열했다. 31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웹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어바웃타임'에서는 두 번째 특급 레전드로 페이커가 전격 출연한다. 전대미문의 '롤드컵' 3회 우승, 전 세계를 평정하고 살아있는 레전드로 불리는 주인공이다. 페이커의 시간을 사려는 경매에는 2400여 명이 몰려 게임 황제의 위력을 증명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모인 경매단은 입찰 시작과 동시에 거액을 쏟아붓는다. 저마다 절실한 사연을 품고 반드시 페이커를 만나겠다는 의지로 입찰가 기록을 새로 쓴다. 페이커는 목표가를 훌쩍 뛰어 넘은 낙찰가에 놀라고 마는데 한 낙찰자의 절절한 사연을 듣고는 끝내 울음을 참지 못한다. 한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아 녹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페이커는 무엇 때문에 녹화 도중 오열하게 됐는지 그 감동의 사연은 '어바웃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페이커는 MC 군단 강호동·이수근·신동과 심층 토크를 통해 고등학교 자퇴부터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서기까지 과정을 낱낱이 털어놓는다. 연예계 대표 게이머 엑소 백현·김희철은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전화 통화로 달랜다. 김희철은 "페이커와 만남을 위해서라면 백지 수표도 낼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또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롤 황제만의 전략, 꿀팁을 원포인트 레슨으로 전수한다. '미니언' 잘 먹는 법 'D점멸' 등 이기는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어바웃타임' 2회는 31일 오전 10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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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페이커, 시간 경매 도중 폭풍 오열

'롤 황제' 페이커가 '어바웃타임'의 시간 경매에서 폭풍 오열했다. 31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웹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어바웃타임'에서는 두 번째 특급 레전드로 페이커가 전격 출연한다. 전대미문의 '롤드컵' 3회 우승, 전 세계를 평정하고 살아있는 레전드로 불리는 주인공이다. 페이커의 시간을 사려는 경매에는 2400여 명이 몰려 게임 황제의 위력을 증명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모인 경매단은 입찰 시작과 동시에 거액을 쏟아붓는다. 저마다 절실한 사연을 품고, 반드시 페이커를 만나겠다는 의지로 입찰가 기록을 새로 쓴다. 페이커는 목표가를 훌쩍 뛰어 넘은 낙찰가에 놀라고 마는데, 한 낙찰자의 절절한 사연을 듣고는 끝내 울음을 참지 못한다. 한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아 녹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페이커는 무엇 때문에 녹화 도중 오열하게 됐는지, 그 감동의 사연은 '어바웃타임'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페이커는 MC 군단 강호동, 이수근, 신동과 심층 토크를 통해 고등학교 자퇴부터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서기까지 과정을 낱낱이 털어놓는다. '연예계 대표 게이머' 엑소 백현, 김희철은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전화 통화로 달랜다. 김희철은 "페이커와 만남을 위해서라면 백지 수표도 낼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또 전 세계를 열광시킨 롤 황제만의 전략, 꿀팁을 원포인트 레슨으로 전수한다. '미니언' 잘 먹는 법, 'D점멸' 등 이기는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어바웃타임' 은 각 분야 최정상 레전드의 시간을 판매하는 방송 최초 '시간 경매'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포맷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비타민티브이(대표 허주민)가 제작했다. 낙찰자와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시간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취지로, 1회 유노윤호에 이어 페이커 편도 낙찰금 모두 기부된다. 31일 오전 10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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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경매 예능 '어바웃타임' 24일 공개 "첫 게스트 유노윤호"

강호동·이수근의 '어바웃타임'이 24일 첫공개된다. 웨이브(wavv) 오리지널 웹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타임'은 국내 최초로 시간을 경매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제작 확정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MC군단 강호동·이수근·신동의 탄탄한 조합이 알려지며 이들이 선보일 능수능란한 진행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회 특급 게스트가 자신의 시간을 경매해 낙찰팀만이 특급게스트와 직접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낙찰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따뜻한 의미까지 담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예능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시간을 산 사람들과 게스트는 타임룸을 통해 꿈같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길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어떤 이유로 경매장을 찾았는지, 또 게스트와 어떤 시간을 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동방신기 멤버이자 열정의 아이콘인 유노윤호가 등장, 시간 경매의 포문을 연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간 경매에 나선 유노윤호는 진중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으며 시간을 사기 위해 모인 경매단 역시 그 못지않은 에너지를 뽐내 경매장의 열기를 더했다. 24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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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페이커·이상화·송해·김미경, 새 예능 '어바웃타임' 나선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오리지널 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어바웃 타임 (이하 어바웃 타임)' 게스트로 유노윤호, 이상화, 김미경에 이어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송해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이 진행하는 '어바웃 타임'은 각 분야 최정상 특급 게스트들의 시간을 경매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한 후,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한다. 최종 낙찰자는 게스트와 총 100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갖게 된다. 네 번째 게스트로 공개된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 통산 100승,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한 E-스포츠 선수다. 각종 신기록 수립은 물론 4만 관중 경기를 1분 만에 매진 시킬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수 현역 방송인 '송해'도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송해'는 32년간 '전국 노래자랑'을 약 1500여 회 진행하며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방송인이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방송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총 2부작 5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오는 12월 매주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방영된다. 각 게스트 별 모집 기한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 또는 어바웃 타임 공식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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