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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SC 우승' 알렉사, 'SNL 코리아 시즌2' 출격…대미 장식

알렉사(AleXa, 김세리)가 'SNL 코리아 시즌2' 마지막회 게스트로 나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가 28일 대망의 마지막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알렉사가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미국 NBC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K팝의 위상을 드높인 알렉사.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이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행보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SNL 코리아 시즌 2' 출연까지 확정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알렉사는 이날 방송에서 'ASC'에서 우승을 거머쥐어준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 무대를 비롯해 '국뽕'을 콘셉트로 한 콩트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익살맞은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토요일 밤의 열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특히 'K팝 아티스트 최초 미국 경연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지닌 만큼 어떤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지 큰 기대를 모은다. 알렉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2' 마지막회는 28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알렉사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사운드의 'ASC' 우승곡 '원더랜드'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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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美서 급 귀국… 한국팬 위한 '원더랜드' 무대 준비

알렉사(김세리)가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원더랜드' 무대를 한국팬들에게 보여준다. 알렉사는 4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녹화를 진행,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준결승 자리를 놓고 펼친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 무대를 공개한다. '원더랜드'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준결승 행에서 알렉사가 경연곡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곡이다. 알렉사는 해당 노래로 유명 팝아티스트 마이클 볼튼·얌 하우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인기에 힘입어 '원더랜드'는 스웨덴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준결승 진출이 확정돼 미국에 머물러야 하지만 활동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국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지난달 31일 급히 귀국해 바쁜 일정 속 '심플리 케이팝' 출연을 결정했다. 특히 미국 오디션 경연곡으로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것은 이례적으로 알렉사를 향한 국내외 지대한 관심을 실감케 한다. 알렉사는 활발한 국내 활동 후 4월 말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촬영 차 미국으로 다시 출국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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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샌프란시스코 팬사인회…20분만 티켓 매진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알렉사는 지난 2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유명 K팝 레코드샵 Saranghello(사랑헬로)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일대를 메운 수많은 팬들을 위해 온정 넘치는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며 '글로벌 슈퍼루키'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미국 NBC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 유일한 K팝 가수로 참여해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전 세계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알렉사는 폭발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자 팬사인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티켓 오픈 20분만에 순식간에 매진되며 알렉사를 향한 미국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알렉사는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잠시 접어두고 사려 깊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알렉사는 팬들을 위해 친필 사인 CD뿐 아니라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준비하는 등 팬들을 위한 '역조공'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달궜다. 팬사인회를 성료한 알렉사는 "어릴 때 와봤던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에 팬들을 만나기 위해 다시 오게 되어 설레 잠을 설쳤다"며 "이렇게 직접 만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 특히 한 꼬마팬의 감동의 눈물을 잊을 수가 없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 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렉사는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 출연 중이다. 방송 전부터 미국 전역을 휩쓴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는 미국의 50개 주와 워싱턴 DC, 5개 해외 영토를 대표하는 56명의 아티스트들이 미국 최고의 히트곡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최대 규모의 올 라이브 음악 경연으로, 8주에 걸쳐 미국 NBC에서 방송한다. 특히 MC 켈리 클락슨, 스눕독과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원작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유럽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준결승 진출 발표를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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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오늘(21일) 美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경연 돌입

알렉사가 세계적 팝스타들과 서바이벌 무대를 펼친다. 알렉사는 21일 오후 8시(동부 표준시/태평양 표준시) 방송하는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 무대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마이클 볼튼·얌 하우스를 비롯해 켈시 램·저스틴 제소·유지 스카이워킨·앨리자베스 본 프레슬리·키원 스타·크리스티안 파간·휴스턴·제이크 오 등과 함께 프리미어 에피소드(Premiere Episode) 조에 편성, 내로라하는 실력파들과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알렉사는 자신의 고향인 오클라호마주를 대표하는 것은 물론 56명의 유명 해외 가수들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 참가해 의미가 남다르다.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알렉사는 현지에서 경연 무대를 준비하는 기간에도 팬들과 소통을 놓지 않고 있어 팬들의 응원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알렉사와 그의 무대를 향한 기대감은 국내외 각종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9일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공식 SNS에 경연자들의 무대 일부를 담은 리허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알렉사의 무대가 가장 많은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과연 알렉사가 어떤 무대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켈리 클락슨과 스눕독이 진행을 맡은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는 미국의 50개 주와 워싱턴 DC, 5개 해외 영토를 대표하는 56명의 아티스트들이 미국 최고의 히트곡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최대 규모의 올 라이브 음악 경연이다. 방송 전부터 미국 전역에 큰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원작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유럽 팬들에게도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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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해외 작곡가 손잡고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참여

알렉사가 해외 유명 작곡가 군단과 손잡았다. 알렉사는 14일 공식 SNS에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선보일 경연곡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경연곡 제목은 '원더랜드(Wonderland)'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해외 유명 작곡가들이 알렉사를 위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원더랜드' 작곡에는 리키 마틴·셀린 디온·브리트니 스피어스·본 조비 등과 작업한 Andreas Carlsson을 비롯해 보아·방탄소년단(BTS)·레드벨벳·몬스타엑스·트와이스·NCT·블랙핑크·스트레이키즈·있지·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협업한 적 있는 Bekuh Boom·Moa 'Cazzi Opeia' Carlebecker·Ellen Berg·Albin Nordqvist까지 총 5명의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자신의 고향인 오클라호마 주의 대표로 나선 알렉사가 56명의 참가자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켈리 클락슨·스눕독이 진행을 맡은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는 미국의 50개 주와 워싱턴 DC, 5개 해외 영토를 대표하는 56명의 아티스트들이 미국 최고의 히트곡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올 라이브 음악 경연 시리즈다. 알렉사는 마이클 볼튼·메이시 그레이·쥬얼 등 전설적인 가수들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21일 오후 8시(동부 표준시/태평양 표준시) NBC와 제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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