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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망이 돋보이는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 5월 중 분양
수도권의 인기 있는 택지지구인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복합상업문화시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이 오는 5월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과 수도권의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는 3만8000여 가구, 9만4000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강동구와 맞붙어 있음은 물론 한강생활권이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한다. 또한 오는 2018년 개통되는 지하철 5호선이 미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미사강변도시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역 출입구와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상업시설로의 수요흡수도 유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상가는 연면적 약 9만5867.7686㎡(약 2만9000평)규모로 미사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 상가이며, 특히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은 최근 쇼핑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를 갖췄다.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과 가시성을 배가시켰으며 이런 외관설계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집객효과가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프랑스 테마를 도입해 쇼핑, 여가, 문화, 편의시설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은 대형 앵커테넌트를 확보하고 있다. 앵커테넌트란 집객효과가 뛰어난 입주업체를 일컫는 용어로 대규모 할인점, SSM, 영화관, 대형서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앵커테넌트 중 멀티플렉스(CGV)의 입점확정 및 대형서점, SSM, 키즈파크 등의 입점예정으로 향후 상가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지며 지하철역과 바로 이어지는 우수한 접근성으로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 분양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57(망월동 1104-2) 리버테라스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복합상업문화시설 주변에는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강문주 기자
2017.03.2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