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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기상도-중·고배당이 속출하는 흐름으로 진행
편성=2월의 2주차 경마주간이다. 휴장 후 2주째 진행되는 경마주간이지만 휴장 여파는 여전해 출전마 적체 현상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금주도 경주별로 상당히 많은 경주마들이 출전하고 있다. 출전 두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변수도 많고 이변도 많이 발생하는 경주들이 대부분이고 금주도 지난주처럼 중고배당이 속출하는 흐름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주로=지난주는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주로의 흐름 때문에 더욱 많은 이변이 발생했다. 토요 경주에서는 전체적으로 평범한 주로의 흐름이었지만일요 경주에서는 중·후반부로 갈수록 선행마들이 극도의 강세를 보였다. 금주도 현재 함수율은 9%를 기록하고 있고 이 정도면 정상적인 주로의 흐름으로 봐야 하지만 주말 기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고 주로의 흐름이 유동적이라 주로의 흐름을 확인해야 한다.감독=아직은 연초라 감독들은 좀 더 많은 경주마들을 출전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금주는 9팀 지용훈 감독이 10마리로 가장 많은 경주마를 출전 시켰고 이 가운데 입상권에 도전 가능한 경주마들이 제법 있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감독이다. 10팀 정호익감독과 31팀 김효섭감독이 9마리의 입상 가능마를 출전 시켜 그 다음으로 주목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선수=금주도 프리선수를 비롯해 계약선수까지 총 16명의 선수가 기승정지 중이다. 다른때 보다는 기승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 갔다. 능력 있는 프리선수들은 당연히 토·일요 전경주에 모두 기승 할 정도로 기승 횟수가 많고 계약 선수로 전환한 오경환·이상혁·김혜선이 여전히 많은 기회를 잡았다. 함완식·최범현이 계약 선수들 가운데 입상 가능마에 가장 많이 기승을 하고 있어 금주 관심있게 지켜 봐야 할 선수다.채준 기자, 도움=이종현 경마왕 전문위원(ARS)060-603-5000
2014.02.14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