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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김우석 경찰대학 4인방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측이 경찰대학에서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강다니엘(위승현), 이신영(김탁), 박성준(유대일), 김우석(서범주)의 스틸을 6일 공개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뭉쳤다 하면 사고를 유발하는 강다니엘, 이신영, 박성준, 김우석의 작당모의 현장이 담겨있다. 나란히 고개를 내민 채 어둠이 내린 기숙사 복도를 살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엄격한 규율과 감시의 틈을 뚫고 달콤한 야식을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4인방. 젓가락을 대신해 매직펜을 이용하는가 하면, 자신의 몫을 놓칠세라 신경전을 벌이는 표정도 꽤나 진지하다. 사소한 것 하나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신입생들의 바람 잘 날 없는 청춘 캠퍼스 라이프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무모한 도전에 좌절도 하고 다투기도 하지만, 똘똘 뭉쳐 위기를 함께 부딪쳐 나가는 청춘들이 모습이 설렘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며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답답한 현실을 돌파해 나가는 청춘들의 경찰대학 적응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라고 전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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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X채수빈 청춘들의 진짜 수업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21일 공개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강다니엘과 채수빈을 비롯해 이신영, 박유나, 김상호,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천영민, 손창민, 이문식, 서이숙, 정영주, 지수원 등 라인업을 완성했다. 포스터와 예고편은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로 설렘을 유발한다. 강다니엘(위승현)과 채수빈(고은강)을 필두로 한자리에 모인 경찰 대학 신입생 8인방. 서로에 기대어 앉은 청춘들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질 앉는다. 한 치 앞도 모를 내일이지만, 경찰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엔 설렘과 패기로 가득하다. 8인 8색의 다채롭게 빛나는 개성 충만한 청춘들이 모인 만큼, 경찰 대학이 얼마나 떠들썩하게 변할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답 없는 청춘들의 진짜 수업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기대감을 더한다. 인생의 스타트 라인에 선 청춘들, 직진밖에 모르는 당찬 이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예고편 속 경찰 대학에 입성한 신입생들의 바람 잘 날 없는 적응기도 흥미진진하다. 열정과 반비례하는 세상 어설픈 청춘들의 일상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청춘들이 아니다. 틀을 깨부수기 위한 발칙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매일매일이 전쟁터 같은 경찰 대학에서 적과 동지를 오가며 유별난 우정을 쌓아가는 청춘 8인방. “우리 우정 변치 말자고, 우린 끝까지 함께 가는 거야”라는 모습에서 이들의 성장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강다니엘, 채수빈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강다니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을 가진 위승현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직진 본능의 문제적 신입생 고은강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 꿈나무들의 당찬 성장기이자, 청춘 로맨스물이다. 청춘들의 다이내믹한 성장 스토리가 유쾌한 웃음과 설레는 공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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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변서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신인배우 변서윤이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교 신입생들의 동경의 대상 이언주 역으로 출연한 변서윤은 극 중 유영재(조준욱), 이달(노범태)과의 풋풋한 삼각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뤘다. 변서윤은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드라마 데뷔 작품으로 설렘과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믿고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경찰수업'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변서윤은 '경찰수업' 첫 등장부터 청초한 비주얼에 중저음 보이스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극 중 이달과 유영재의 애정공세를 듬뿍 받아낸 변서윤은 최종화에서 이달의 프로포즈를 받아 들이며 삼각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헤피엔딩을 맞았다. 차기작으로 KBS 2TV 새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올 하반기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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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경찰수업' OTT 독점 공개

웨이브가 오리지널 드라마 '경찰수업'을 독점 공개한다. '경찰수업'은 '오월의 청춘'에 이어 올해 웨이브와 KBS가 협업한 두 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다. 작품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잡는 형사(차태현)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진영)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스토리를 그린다. 국내 최초로 경찰대학 교수와 학생의 공조 수사를 그려낸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태현은 극 중 내공 있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을 맡아 경찰대학에서 학생들의 인생 멘토로 활약을 펼친다. 특히 명석한 두뇌로 고등학생 시절 해커로 두각을 펼쳤던 경찰대 신입생 강선호 역의 진영과 함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웨이브는 '경찰수업' 이후에도 하반기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윤시윤-안희연(하니) 주연의 '유 레이즈 미 업', 남궁민-박하선 주연의 '검은태양' 등 콘텐트가 순차적으로 독점 공개된다. 김우중 기자 사진=웨이브 제공 2021.08.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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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경찰대 입학 문턱 넘을까…진영 위기 또 위기

입학부터 난관이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3회에서는 경찰대 입학을 코앞에 둔 강선호(진영)가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한다. 앞서 강선호는 첫사랑 오강희(정수정)를 따라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형사와 해커 신분으로 첫 대면했던 유동만(차태현)을 경찰대학교에서 다시 만났고, 마치 ‘악마 조교’같은 그의 가혹한 훈련 지도로 인해 강선호의 경찰대 입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설상가상으로 3자치장으로 선발된 강선호는 팀원들의 2% 부족한 실력으로 난관을 겪는 등 아슬아슬한 전개가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15일 실전에 버금가는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서바이벌 사격 훈련에 나선 경찰대 신입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1자치장 박민규(추영우)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휘해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든든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학생들 또한 그를 따르며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반면 강선호가 이끄는 3자치대원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걱정과 근심을 드러내고 있다. 강선호는 거듭된 실패에 팀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 3자치대원들은 예상치 못한 돌발 사태까지 맞닥뜨려 탈락 위기에 놓인다고 해, 이들이 모두 무사히 경찰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지 목된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경찰대학교의 치열한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과연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강선호는 무사히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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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차태현 “정수정 보면 어릴적 전지현 느낌”

배우 차태현이 정수정을 두고 ‘전지현’을 비유했다. 차태현은 9일 첫 방송에 앞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정수정을 향해 “예전 전지현 씨 보는 느낌이 든다. 연기하는 것을 보면 예전에 지현 씨가 어렸을 때 느낌이 살짝 보인다”고 칭찬했다. 차태현은 전지현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차태현은 이 드라마에서 온몸을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베테랑 형사 겸 교수 유동만 역을 맡고 있다. 20년 차 형사 역할을 대해 “전작(번외수사)에서 형사 역할을 한번 해봤다. 하지만 지난번에는 흔히 볼 수 있는 형사였다면 이번에는 형사 겸 교수라서 새로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만은 욕도 좀 하고 거친 캐릭터다. 그런데 욕이 욕처럼 안 들린다. 시원시원하게 연기하고 있어서 보는 분들도 재미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극 중 차태현의 제자이자 해커 출신 범죄자인 강선호를 맡은 진영에 대해 “연기를 잘하는 친구라 호흡이 굉장히 잘 맞는다. 공조 수사를 하는 과정이 나오기 때문에 실제 상황과 비슷하다. 점점 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영과의 브로맨스 케미스트리와 함께 진영-정수정의 로맨스도 콕 집어 얘기했다. 차태현은 “물론 나와 진영의 케미도 나쁘지 않지만 아무래도 진영과 정수정의 러브라인이 풋풋하게 발전해나가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진영은 “강선호는 꿈도 색깔도 없는 친구지만 유동만과오강희를 만나며 점점 발전해나간다. 그걸 보여주는 게 상당히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제복을 입는 역할이라 운동도 열심히 했다. 러브라인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은 정수정은 걸그룹의 멤버에서 배우 전향 후 특공대 장교, 임산부 등 다양한 배역에 도전하고 있다. 정수정은 “매번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안 해봤던 캐릭터나 직업에 호기심을 느낀다”면서 “‘경찰수업’은 대본을 읽었을 때 재미있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선택했다”고 말했다. 정수정은 역할을 위해 촬영에 앞서 액션스쿨에 등록해 유도를 배웠다. “유도의 기본자세, 낙법을 열심히 배웠다”는 그는 “오강희는 솔직하고 사이다처럼 시원한 모습이 많다. 보는 분들도 통쾌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 ‘경찰수업’은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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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차태현-진영-정수정, 후진 없는 화끈한 시너지

'경찰수업'이 경찰대학교 캠퍼스 라이프에 녹아든 차태현, 진영, 정수정의 이야기로 속 시원한 재미를 예고했다. 8월 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경찰수업' 측은 27일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의 당돌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1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먼저 차태현은 진중한 얼굴로 베테랑 형사 유동만으로 변신했다. 손으로 턱을 괸 노련한 포즈와 단서를 포착하려는 듯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한 그의 모습에서 범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진다. 사건 현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유동만은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본심을 지니고 있다. 과연 그가 경찰대학교에서 인생 멘토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영은 총을 들고 바닥에 엎드린 채 열정 가득한 경찰대 신입생 강선호의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생기 있는 표정으로 청량한 청춘 에너지를 발휘한다. 당차고 씩씩해 보이는 강선호는 경찰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욕심도, 꿈도 없이 조용히 살아왔다. 반전 뇌섹미의 소유자인 그는 고등학생 시절 해커로서 두각을 드러낸다. 그가 경찰을 꿈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우여곡절 가득한 성장 스토리를 어떻게 펼쳐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정수정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총구를 겨누며 패기 넘치는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녀의 역동적인 자세는 유도걸의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은 빈틈없는 오강희의 성격만큼 철두철미하고 야무진 느낌을 자아낸다.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그녀가 안방극장에 날릴 통쾌한 한 방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차태현, 진영, 정수정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눈부신 시너지를 자랑하고 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 사람의 찰떡같은 믹스매치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자 한다. 과연 이들이 경찰대학교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 속에서 어떻게 화합하고, 어떤 신박한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로고스필름 2021.07.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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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정수정, 풋풋한 경찰대 새내기로 안방 컴백

배우 정수정이 풋풋한 경찰대 신입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8월 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남모를 상처를 지니고 있음에도 강한 목표의식으로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리는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는다. 넘치는 승부욕과 열정으로 무장한 그녀는 경찰대학교에서 진영(강선호)을 포함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풋풋하면서도 치열한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유도복 차림으로 압도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다. 화끈한 액션 연기로 그녀가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 경찰 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정수정은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으로 뼛속까지 정의감으로 가득한 오강희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교복을 입은 정수정은 첫사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청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갈 정수정의 활약에 주목된다. 정수정은 자신이 연기할 오강희를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로 '당당', '솔직', '경찰'을 꼽았다. "오강희는 어디서든 당당하고 가식이나 비밀, 뒤끝이 없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경찰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살아왔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라며 사이다 본능을 지닌 주체적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수정은 "'경찰수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많은 분이 청춘들의 스토리에 공감할 것으로 생각한다. 교수님들의 흥미로운 스토리도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드러난 적 없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경찰 대학 진학을 꿈꾸는 친구들이 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로고스 필름 2021.07.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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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아우라"..정수정, '경찰수업' 첫 스틸 공개

'경찰수업' 정수정이 뼛속까지 정의로운 경찰대 신입생으로 변신한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는다. 그녀는 남모를 상처를 지니고 있음에도, 강인한 목표 의식으로 끝내 경찰대 입학의 쾌거를 이뤄낸 승부욕 넘치는 캐릭터다. 그런 오강희가 경찰대학교에서 강선호(진영 분)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어떠한 성장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 속 정수정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도복 차림을 한 그녀는 유도선수 출신으로 이 장면들을 위해 사전에 연습을 거듭,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작품에서 보여줄 액션 연기에도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수정은 경찰 제복을 완벽한 비주얼로 소화, 오강희의 당찬 아우라를 여과 없이 발산하고 있다. 굳은 심지가 돋보이는 단단한 눈빛은 분위기를 압도, 첫 스틸이 공개되면서 정수정이오강희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정수정은 '오강희' 그 자체 착붙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평소 그녀가 가진 걸크러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이 캐릭터와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처를 풀어내고 이를 치유하며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경찰수업'을 통해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2 '경찰수업'은 현재 방영 중인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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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경찰수업' 뇌섹남 강선호로 그려낼 청춘의 성장

배우 진영이 '경찰수업'을 통해 청춘들의 찬란한 성장 스토리를 그려낸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진영은 극 중 해킹 현행범에서 경찰대학교 신입생이 된 강선호 역을 맡는다. 강선호는 어느 것도 욕심내지 않고, 감정도 드러내지 않는 '무색무취' 그 자체였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한 베테랑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 예고 없이 시작된 첫사랑 오강희(정수정 분), 그리고 경찰대학교의 '리얼' 청춘들과 함께 부딪히고 성장하며 눈부시게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23일) 공개된 스틸 속에서 진영은 극과 극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교복을 입고 노트북 앞에 앉은 그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천재 해커의 '뇌섹미'를 드러내고 있다. 그의 무미건조한 낯빛은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진영은 경찰 제복을 완벽 소화, 다부지고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깊이 있는 눈빛과 단단한 표정에서는 한층 강인해진 아우라가 느껴진다. 과연 진영은 천재 해커에서 어떤 사연으로 인해 경찰대 학생이 된 것인지, 극과 극의 모습에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진영에게는 시선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힘이 있다. 특히 순수함부터 강인함까지,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변화해나가는 그의 모습은 이 시대의 청춘을 대변하는 '강선호' 캐릭터 그 자체였다. 그래서 더 공감 가고, 귀 기울일 수밖에 없는 강선호의 이야기를 '경찰수업'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2 '경찰수업'은 현재 방영 중인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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