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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함지훈 재계약 "팬들과 마지막 시즌일 수도, 후회 없이 뛸 것"...장재석·서명진도 잔류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유계약선수(FA) 함지훈(41)과 1년 더 동행한다.현대모비스는 2일 함지훈, 장재석(34) 서명진(26)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함지훈 1년, 장재석 3년, 서명진 5년이다.함지훈은 팀의 상징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다. 2007년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이후 줄곧 한 팀에서만 활약하며 팀의 황금기를 함께 했다. 앞서 챔피언결정전 5회 우승을 이끈 레전드인 그는 현역 연장을 선택,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모비스에서 18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함지훈은 "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시즌일 수도 있는 만큼 후회 없이 뛰겠다"고 전했다.현대모비스는 함지훈 외에도 장재헉, 서명진과도 재계약을 결정했따. 2024~25시즌 주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한 장재석은 3년 계약에 사인하며 팀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간다. 장재석은 "믿고 응원해주시는 구단과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팀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서명진은 장기계약을 맺으며'‘차세대 프랜차이즈'로서의 의지를 드러냈다. 5년 계약을 체결한 서명진은 "현대모비스는 제가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이고,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은 팀이다. 언젠가 함지훈 선수처럼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현대모비스는 외부 FA를 통해서도 전력을 보강했다. 현대모비스는 안양 정관장으로부터 정준원(1년)과 이우정(1년), 대구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이도헌(2년), 서울 삼성으로부터 김근현(1년) 선수를 영입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6.02 14:30
프로농구

'690G 연속 출장' 금강불괴 베테랑, 원주로 향한다...이정현, DB와 2년 보수 총액 4억원 계약

프로농구 원주 DB가 베테랑 가드 이정현과 계약기간 2년, 보수 총액 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이정현은 광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0년 전체 2순위로 안양 KT&G(현 안양 정관장)에서 프로에 데뷔해 KCC와 삼성에서 활약하며 2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지난시즌엔 54경기에 출전해 평균 10.4점 3.7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이정현은 KBL 데뷔 이후 690경기 동안 단 한 경기도 결장하지 않고 출전 중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DB는 "슈팅 능력과 뛰어난 2대2 플레이의 장점을 지닌 이정현이 팀에 필요 포지션인 슈팅가드에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6.02 10:58
산업

'생수 1위' 제주삼다수, 국내 유통 위탁판매사 공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도외 국내지역에서 제주삼다수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사전규격공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전규격공개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에 따라 진행되는 본 입찰에 앞서 제안요청서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입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제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절차다.본 입찰공고는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48일간 나라장터(국가종합 전자조달)를 통해 진행되며, 6월 13일에는 제안요청서에 대한 사전설명회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제주개발공사는 이번 입찰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판매 확대와 지속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우수한 위탁판매사를 선정하고 오는 7월 말 우선협상대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계약기간 및 위탁범위 등 입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에 게재된 제안요청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제주도외 국내지역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 선정은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공사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29 13:33
프로농구

[공식발표] SK, FA 김낙현-안영준 동시 영입…계약 기간 5년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영준과 김낙현을 품었다.SK는 29일 오후 "구단은 KBL 최고 수준의 포워드이자 지난 시즌 MVP인 안영준과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 7억5000만원(연봉 5억2500만원, 인센티브 2억2500만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이어 "가드 김낙현과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 4억5천만원(연봉 3억1500만원, 인센티브 1억3500만원)에 역시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덧붙였다.SK는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선 창원 LG와 7차전 혈투 끝에 3승 4패로 아쉽게 통합 우승에는 실패한 바 있다.시즌 뒤엔 주축 선수인 안영준, 오재현, 김선형(수원 KT)이 FA 자격을 얻어 팀 구성에 대한 기대감이 잇따랐다. '프랜차이즈' 김선형은 전날(28일) KT와 계약했지만, SK는 이날 안영준과 김낙현을 모두 잡으며 어느 정도 전력 유지에 성공했다.안영준은 구단을 통해 “SK는 2017년에 신인으로 입단한 이후 저도 많이 성장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2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특히 이번시즌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며 우승을 놓친 것이 너무나 아쉬워 SK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팀에서도 저를 팀의 간판으로 인정해 주셨고 감독님께서도 앞으로 팀이 나가야 할 방향에서 제가 꼭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낙현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떠나 SK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명문이자 강팀인 SK에서 좋은 제안을 주셔서 팀을 옮기게 됐다. 동기인 안영준을 비롯해 좋은 선후배들이 많은 만큼 전희철 감독님의 지도 아래 팀의 4번째 우승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는 "주요 FA 선수 중 최대어인 안영준과 김낙현의 계약에 성공했다. 남은 FA기간동안 팀 전력 강화를 위한 협상을 빠르게 진행해 국내 선수단 구성을 마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05.29 13:16
프로농구

[공식 발표] 허훈으로 못 푼 '무관 恨' , 김선형 'DNA'로 깨나...KT, 김선형과 3년 계약 '보수 총액 8억원'

프로농구 수원 KT가 허훈(30·부산 KCC)의 빈자리를 김선형(37)으로 채운다.KT는 28일 "프로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 '플래시썬' 김선형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2011년 전체 2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김선형은 14시즌 동안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2회, BEST 5 4회를 수상한 명실상부 KBL 최고 가드다. KT는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탁월한 속공 전개 능력과 정확한 골 결정력을 지녔다"고 소개했다.KT는 김선형을 두고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과 안정된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주는 국내 최정상 포인트가드이며 SK에 승리 DNA를 만들었다고 평가 받는다"며 "프로 입단 이후 꾸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매년 발전하는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전했다.문경은 KT 신임 감독과 조합도 기대 받는다. 문 감독은 김선형의 데뷔 시즌(2011~12시즌)부터 감독과 선수로 10년 간 함께했다. KT는 "사제지간의 시너지와 승리 DNA를 가지고 다가올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고 했다.김선형은 "문경은 감독님과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좋고, 저의 가치를 인정해 주시는 KT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기존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팀을 정상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5.28 20:23
프로농구

[공식발표] KT, 베테랑 정창영과 2년 FA 계약

프로농구 수원 KT가 베테랑 가드 정창영(37)을 영입했다.KT는 27일 오전 “구단은 가드 정창영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KT는 외부 FA 정창영에게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원이라는 계약을 안겼다.정창영은 지난 2011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창원 LG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에는 부산 KCC로 이적했고, 정확한 외곽슛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선수단을 이끌었다. 지난으며 2020~21시즌엔 기량발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또 2023~24시즌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에도 주력 벤치 멤버로 활약했다.KT는 “통산 36.3%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슈터 정창영을 영입해 외곽에 힘을 더할 계획”이라며 “남은 FA기간동안 빠르게 협상을 진행해 다가올 시즌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정창영은 구단을 통해 “저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좋은 제안을 해준 KT와 문경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스스로 아직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비시즌 기간 몸 관리 잘해서 지금처럼 꾸준히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KT가 우승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창영은 2024~25시즌 49경기 평균 18.15분 동안 5.1점 2.0 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7.1%를 기록했다.김우중 기자 2025.05.27 11:09
프로농구

[공식발표] ‘문경은호’ KT, 포워드 한희원과 3년 재계약

프로농구 수원 KT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한희원(32)과 동행을 이어간다.KT는 26일 오후 “구단은 FA 한희원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라고 전했다.최근 문경은 감독을 선임한 KT의 올 시즌 첫 FA 영입이다. KT는 허훈을 포함한 7명의 선수가 FA 시장에 나왔다. 그중 포워드 한희원과 가장 먼저 계약을 체결했다.한희원은 지난 2015년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안양 KGC(현 정관장)를 거쳐 2018년 KT 유니폼을 입었다.한희원은 지난 2023~24시즌 52경기 평균 8.3점 3.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44경기 평균 5.8점 2.8리바운드를 올렸다. 구단은 “한희원은 1m95㎝의 신장과 빠른 발로 상대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악착같은 수비를 보여주고,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로 팀의 분위기를 이끄는 선수”라고 평했다.이어 “문경은 감독 선임 뒤 첫 FA 계약으로 한희원을 잡으며 새롭게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앞으로 남은 FA 협상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희원은 구단을 통해 “KT와 다시 계약하게 돼 기쁘다. 문경은 감독님도 나를 원하신다고 했다. 다른 구단보다는 KT에서 우승을 꼭 하고 싶었다. 구단에서도 좋은 대우를 해주신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KT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다. KT에서 나에게 계속해서 믿음을 주셨고, 이번 시즌 팀이 우승하는데 꼭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우중 기자 2025.05.26 15:19
프로농구

FA 김국찬 3억8000만원·최진수 2억원…한국가스공사 지갑 열었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을 발표했다.한국가스공사는 23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워드 김국찬(29)과 최진수(36) 영입을 동시 발표했다. 김국찬은 계약 기간 4년, 보수 총액 3억8000만원(연봉 3억400만원, 인센티브 7600만원), 최진수는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2억원(연봉 1억8000만원, 인센티브 2000만원)을 받는 조건이다. 두 선수는 지난 19일 FA 공시 명단(52명)에 포함돼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김국찬은 올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경기당 평균 4.9점 2.8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된 뒤 경기력이 떨어진 모습이었으나 리그에서 손꼽히는 3점 슈터 중 하나다. 통산 3점 슛 성공률은 33.3%, 2023~24시즌에는 커리어 하이인 38.6%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진수는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올해 경기당 평균 1.8점 1.6리바운드 0.7어시스트를 찍었다. 전성기 때보다 개인 스탯이 크게 하락했지만,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5.23 11:35
금융·보험·재테크

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대상 ‘KB사장님+적금’ 출시

KB국민은행은 12일 소상공인의 금융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KB사장님+적금’을 출시했다. ‘KB사장님+적금’은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KB국민은행 계좌로 카드가맹대금, 배달 플랫폼, 온라인 마켓 등 매출정산금을 입금 받는 개인사업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 2.0%이며, 매출정산 입금 우대이율 연 2.0%p, 사장님 웰컴 우대이율 연 1.0%p, 이벤트 우대이율 연 1.0%p 등 최대 연 4.0%p의 우대이율을 포함해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한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납입금액은 매월 1천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어 가입 부담을 낮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 고객들의 목돈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5.12 14:28
해외축구

이강인, 이번엔 튀르키예 이적설...페네르바체 무리뉴가 원한다?

최근 팀에서 주전 입지를 굳히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연이은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에는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지난 2일(한국시간) 기사에서 "페네르바체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불안정한 위치에 있는 이강인과 접촉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거침없는 시도를 계속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 명문 클럽으로, 올 시즌 튀르키예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과거 김민재가 이 팀에서 뛴 적이 있으며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감독 시절 손흥민을 지도했던 경험이 있다. 이 매체는 PSG 내에서 매우 불안한 이강인의 입지에 대해 강조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최근 몇달간 필드에서 사라졌다. 계약기간 3년이 남아있는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을 것"이라면서 페네르바체가 이강인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만일 이강인이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게 된다면 임대 형식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했다. 이강인은 2024~25시즌 리그1에서 총 28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평균 출전시간은 54분이다.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달 26일 스트라스부르전은 출전하지 못한 채 벤치만 지켰다.팀에서 중요한 경기라 할 수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1경기 평균 42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도 그룹 스테이지 단계일 때는 출전 시간이 있었으나 16강 이후 토너먼트 총 5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경기에만 나섰고, 그나마도 16강 2차전에서 교체로 19분을 뛴 것이었다. 8강 1, 2차전과 4강 1차전에서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강인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제로 팀을 옮길지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건 PSG 내에서 중요한 자원이라는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후에도 끊임없는 이적설에 시다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은경 기자 2025.05.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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