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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 그 자체”…장규리→김소혜 ‘아름다운 우리 여름’, 포스터 공개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우리 여름’ 포스터가 공개됐다.‘O’PENing’(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배출된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프로젝트다. 그동안 오펜은 ‘갯마을 차차차’의 신하은 작가(1기), ‘슈룹’의 박바라 작가(3기), ‘형사록2’의 임창세 작가(2기)와 황설헌 작가(5기), ‘졸업’의 박경화 작가(5기) 등 걸출한 작가들을 배출해 왔다.이런 가운데 ‘오프닝 2024’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우리 여름’ 1회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2회는 15일 오후 11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아름다운 우리 여름’은 죽고 싶은 열아홉 소녀와 살리고 싶은 열아홉 소년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름다운 우리 여름’을 그린 청춘 성장 드라마. 장규리, 유영재, 손상연, 김민기, 그리고 김소혜(특별출연)가 뜨거운 여름 태양보다 더욱 눈부시고 강렬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그릴 예정이다.극 중 아름·다운·우리 세 쌍둥이네 옆 집으로 혼자 이사 온 열아홉 여고생 ‘최여름’ 역은 장규리가 맡았다. ‘치얼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온 장규리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열아홉 여고생 최여름을 어떻게 그려갈지 기대가 모인다.각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름·다운·우리 3형제는 유영재, 손상연, 김민기가 연기한다. 먼저 모범생 전교 회장 역할을 맡은 첫째 나아름 역은 드라마 '철인왕후', '클리닝업'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가수 겸 배우 유영재가 분한다. 또한 육상선수 둘째 나다운 역은 영화 ‘벌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손상연, 실어증에 걸린 셋째 나우리 역은 ‘라켓소년단’, ‘태종 이방원’, ‘슈룹’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우 김민기가 맡았다. 네 쌍둥이의 막내 나라 역에는 영화 '윤희에게', 드라마 '계약우정', '순정복서' 등에 출연한 배우 김소혜가 특별출연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름·다운·우리 세쌍둥이와 원래부터 옆에 아무도 없는 여름이가 만나 서로를 어떻게 치유하고, 성장해 갈지 기대를 모은다.지난 3일 공개된 ‘아름다운 우리 여름’ 포스터는 싱그러운 청춘의 한순간을 담고 있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운동장과 싱그러운 초록빛 가득한 공원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장규리, 유영재, 손상연, 김민기의 모습이 찬란하고 아름답다. 뜨겁고 치열하지만, 싱그럽고 청량한 청춘의 정의를 비주얼화한 포스터가 제대로 된 청춘 드라마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여기에 더해진 ‘난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라는 카피는 각자의 아픔을 겪고 있던 청춘들이 여름에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또 이 시기를 어떻게 함께 보내며 성장해 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와 관련 ‘아름다운 우리 여름’ 제작진은 “’아름다운 우리 여름’은 상처 입은 청춘들이 만나 서로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청춘 성장 드라마”라며 “함께라서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여름을 보내게 될 이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드라마를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아름다운 우리 여름’ 1회는 14일 오후 11시, 2회는 15일 오후 11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5 20:35
연예일반

‘청춘월담’ 오희준, 카리스마 눈빛 담긴 새 프로필 공개

배우 오희준이 새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다.31일 오희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오희준은 최근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프로필 사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흑백 버전의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프로필 사진 속 오희준은 검정 목폴라를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희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 스태프는 오희준이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고 전했다.오희준은 ‘졸음운전’, ’부탁’, ’악당출연’, ‘마리와 나’, ‘마감일’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제12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배우상,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여 일명 ‘독립영화계의 보석’, ‘충무로의 보석’으로 입지를 다졌다.또한 영화 ‘엑시트’, ‘소셜포비아’, ‘악인전’, ‘신과함께’, ‘압꾸정’ 등과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복수가 돌아왔다’, ‘치즈인더트랩’, ‘계약우정’, ‘청춘월담’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실감 나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31 16:24
연예

'황장수' 신승호, D.P.로 발굴한 최고의 원석

신예 신승호가 D.P.를 통해 무한한 캐릭터 변화를 보여줬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승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학생부·씨름선수·군인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열일 행보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작은 웹드라마 '에이틴'이다. 교복 입은 학생들의 바이블로 꼽히는 '에이틴' 시리즈 남시우 캐릭터로 데뷔해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과 훈훈한 교복핏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학생다운 순수함을 함께 보여주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어 JTBC '열여덟의 순간' KBS 2TV '계약우정'에서 10대의 어두운 내면까지 흡인력 있게 표현해내며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고교 씨름왕 출신이자 영암군 소속의 유망주 강우람을 맡으며 씨름선수로 새롭게 변신했다. 그는 씨름 기술을 디테일하게 구사하며 인물에 입체감을 불어넣었고 아픈 과거로 인해 씨름을 포기하려는 우람의 감정선까지 리얼하게 그려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차근차근 성장한 신승호는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D.P.'를 통해 또 한 번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헌병대 병장 황장수로 첫 군인 캐릭터에 도전, 강렬한 연기를 펼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극중 부대 내 꼭 있을 극악한 선임을 연기, 실제 군필이 아님에도 실감나는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D.P.'에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지만 신승호는 그 안에서 굉장한 존재감으로 마지막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의 전개를 이끌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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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도 학폭 의혹…"절대 아냐, 3년 전 수사도 마친 상황"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의 김소혜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소혜가 중학교 재학 당시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글이 퍼져 나갔다. 김소혜와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김소혜가 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무릎을 꿇려 때리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면서, '김소혜가 고등학교 때 뭘 했는지 몰라도 얘는 중학교 때 이런 애였다. 그 당시 김소혜한테 당한 애들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용기 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김소혜가 이 글 보고 양심의 가책을 살짝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는 과거 김소혜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출연으로 유명세를 탔을 당시에도 불거졌던 논란이다. 이에 대해 김소혜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며 "3년 전에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김소혜의 뜻에 따라 선처를 해줬다.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다시 퍼지고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2 13:30
연예

이신영,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 발탁..강민아X박지훈과 호흡

Z세대 청춘 배우 이신영이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으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신영이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청춘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각박한 세상 속 고군분투를 담아 '대학판 미생'이라는 평가를 받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신영은 극 중 전과목 A+를 자랑하는 수재이자 완벽주의자인 '남수현'을 연기한다. 멀리서 봐도 잘생긴 비주얼과 다른 사람에겐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냉철함을 넘나들며 확연한 온도차를 선보인다. 데뷔 후 첫 청춘물을 연기하는 이신영은 겉은 차갑지만 내면엔 숨겨진 반전 매력인 캐릭터를 원작을 능가하는 싱크로율로 그려낼 예정이다.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 등 작품마다 빛나는 존재감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신영. 화제성과 스타성을 모두 증명, Z세대 대표 청춘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신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KBS와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신영을 비롯해 강민아, 박지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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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인상 여운" 이신영, 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

이신영이 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신인상 쾌거의 여운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신영은 지난 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송 된 제15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단계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수상자 영상으로 대체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연신 환한 미소를 뛰고 있다. 생애 첫 신인상 수상인 만큼 트로피를 꼭 쥐고 있는 두 손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는 등 ‘Z세대 대표 청춘 배우‘ 로 자리매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이신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이라면 무한신뢰하는 경찰청 특수팀 일원 장지완으로 활약 중이다. 이신영의 존재감이 빛났던 시상식 비하인드 컷은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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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강은아, 황인욱 신곡 '한잔이면 지워질까' M/V 호흡

배우 신승호·강은아가 황인욱이 신곡 '한잔이면 지워질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9일 황인욱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디지털 싱글 '한잔이면 지워질까' 티저로 뮤직비디오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에 빠진 달달한 연인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감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는 이별 후 괴로워하는 모습이 등장해 신곡 '한잔이면 잊혀질까'를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JTBC '열여덟의 순간' KBS 2TV '계약우정' 등으로 주목받은 신승호와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위대한 쇼' 강은아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리며 곡에 대한 몰입도를 더한다. 황인욱은 15일 신곡 '한잔이면 지워질까'를 발매한다. 지난 5월 '취했나봐'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이별 후에도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슬픈 감성을 노래한다. 자작곡으로 단순히 작사·작곡에 참여한 것뿐만 아니라 악기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 등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황인욱의 색깔을 녹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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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신영, 오늘(30일) 첫방 '낮과밤' 본방사수 독려

루키 행보를 이어간다.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장지완 역 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신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미소는 극 중 장지완 캐릭터와 오버랩 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이신영이 맡은 장지완은 예고 살인을 추적하는 경찰청 특수팀 경위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 순간 불타는 열정을 자랑한다. 특히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밑바탕으로 그와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전망. 유쾌한 매력과 빛나는 존재감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둔 이신영은 “대본리딩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렘과 긴장이 모두 공존한다"며 "장지완이란 인물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떨리기도 하지만 드라마 뿐 아니라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Z세대 대표 배우로 성장 중인 이신영은 웹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사랑의 불시착’ 방영 내내 주목도를 높였다. 열띤 반응은 단숨에 첫 주연작을 섭렵하는 저력으로 이어졌다. KBS ‘계약우정’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이신영만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며 앞으로 기대되는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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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낮과 밤' 기대 높이는 훈훈美 "오늘(30일) 밤 본방사수"

배우 이신영이 '낮과 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장지완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신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낮과 밤' 대본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는 이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볼수록 빠져드는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신영은 극 중 예고 살인을 추적하는 경찰청 특수팀 경위 '장지완' 역을 맡는다. '장지완'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 순간 불타는 열정을 자랑하는 인물.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밑바탕으로 그와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간다. 유쾌한 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이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대본리딩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렘과 긴장이 모두 공존한다. '장지완'이란 인물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뿐 아니라 저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Z세대 대표 배우로 성장 중인 이신영은 웹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사랑의 불시착' 방영 내내 파란을 일으켰다. 열띤 반응은 단숨에 첫 주연작을 섭렵한 저력을 보여줬다. KBS '계약우정'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이신영만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청춘 배우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이신영을 비롯해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등이 함께한다. 오늘(30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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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낮과밤' 경찰청 특수팀 합류 "성장 노력할 것"

이신영이 새 작품에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신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확정, 26일 소속사 측은 이신영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극중 이신영은 경찰청 특수팀 일원 장지완으로 분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사에 열정을 불태우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보이며 미스터리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신영은 “평소 존경하던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낮과 밤‘을 통해 배우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장지완이라는 인물이 작품 속에 잘 스며 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열심히 하겠다. 많은 기대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장지완으로 200% 몰입한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소개만큼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현장의 열띤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전과 또다른 모습으로 사건 앞에선 사뭇 진지한 면모는 이신영만의 섬세함과 디테일을 불어 넣어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을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후 첫 주연작인 KBS 2TV ‘계약우정’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낮과 밤'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 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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