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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모친 법인 주소가 장어 식당?... 또 다른 논란 [왓IS]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모친 명의 법인을 활용해 200억 대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탈세 창구로 지목된 법인의 주소지가 부모님이 운영하던 장어 식당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2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해 봄 200억 원 이상의 소득세를 탈세한 혐의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맺고 수익을 나눠가졌는데, 국세청은 이 소득 분배 구조를 문제 삼았다. 차은우가 최고 45%에 달하는 개인 소득세율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실체 없는 모친의 법인, 일명 ‘페이퍼 컴퍼니’를 끼웠다는 것이다.이후 온라인 상에서 A법인의 주소지가 과거 차은우 부모님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어 가게와 일치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기업 정보에 따르면 법인 사무소의 과거 주소는 인천 강화군으로 나오며, 해당 식당은 차은우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확인됐다.하지만 표준산업분류가 매니지먼트업으로 등록돼 있고, 현재는 인천 강화군이 아닌 서울 강남구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오전에 배포한 공식입장 외에는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차은우 측은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제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20:51
스타

[단독] 걸그룹 의상비 미지급 기획사, 직원 임금 체불로 노동청 진정

A 기획사 전 직원들이 임금 체불을 이유로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했다.22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A 기획사에서 근무했던 전 직원들은 지난해 하반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임금 체불 관련 진정서를 각각 제출했다. 당시 재직 중이던 직원 4명 가운데 3명이 진정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의 체불 임금 규모는 총 3000만 원가량으로 파악된다.전 직원 B씨는 일간스포츠에 “회장 C씨에게 총 3개월치 월급을 받지 못했다”며 “그 이전에도 월급이 제때 지급되지 않고 분할 지급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지급이 계속 미뤄졌다”고 밝혔다.B씨는 또 “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회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가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에 따라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씨는 “전속계약이 유지되고 있는 일부 가수들은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발이 묶인 상태”라고 했다. 이어 B씨는 “미지급금 문제는 전 직원들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제작비, 의상비, 헤어숍 비용 등에서도 제대로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C씨는 일간스포츠의 수차례 연락에도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해당 기획사 아이돌 의상 제작과 관련한 미지급 사례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상 제작자는 지난해 10월 28일 기획사로부터 의상 제작을 의뢰받아 작업을 진행했고, 같은 해 12월 9일 최종 납품을 마쳤으나 제작비를 지급받지 못했다. 기획사 측은 지급을 차일피일 미뤘고, 총 피해 금액은 약 200만 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의상 제작자 측은 기획사 법인과 대표자 자택으로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2 16:16
해외축구

ATM 회장도 이강인 이적설에 답했다 “오기 전까진 모두 위대한 선수”

최근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이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에 대해 응답해 눈길을 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7차전을 앞두고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의 발언을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세레소 회장은 갈라타사라이전을 앞두고 현지 매체들과 만나 겨울 이적시장 현안에 대해 언급한 거로 알려졌다.당시 세레소 회장은 “남은 이적시장 동안, 우리는 주어진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 며칠이 남아 있고, 떠난 것보다 더 나은 것을 데려오기 위해선 기다려야 할 거”라고 말을 아꼈다.아틀레티코는 최근 코너 갤러거(토트넘) 자코모 라스파도리(아탈란타) 등과 결별하며 선수단 운용 인원이 줄어든 상태다. 라리가의 빡빡한 샐러리캡 영향으로 떠나보낸 만큼의 영입은 어려운 상황. 이 때문에 최근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스포츠 디렉터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를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전방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을 영입해, 그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다.마르카에 따르면 세레소 회장은 “이적시장에서 몇 명이 올지는 모른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나는 영입을 위한 영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봐야 하고, 검토해야 하며, 좋은 선수라고 생각해야 한다. 무엇보다 팀에서 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이적시장이 닫히기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다. 데려올 시간이 남아 있다”며 선수 보강 의지를 드러냈다.선수를 영입할 자금력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세레소 회장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결정적인 건 이강인에 대한 대목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세레소 회장은 “어떤 선수든 이 팀에 오기 전까진 좋아 보인다. 팀에 합류한 이후로도 말이다”면서 “모두 위대한 선수들이지만, 그다음에는 (팀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강인은 현재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된 상태지만, 최근 아틀레티코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최초 스페인 AS에서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다. 직후 프랑스 레퀴프, 르파리지엥이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작게 점치며 엇갈린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한편 최근 마르카는 “PSG가 이강인에게 가격을 매겼다. 이는 4000만~5000만 유로(약 857억원)이며, 이 가격이라면 구단은 그를 아틀레티코로 보낼 거”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거래가 성사하기 위해선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을 설득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기도 했다.이강인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당시 입은 허벅지 부상 여파로 아직 후반기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 21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김우중 기자 2026.01.22 15:40
스타

역대 연예인 중 ‘최고가’…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왓IS]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모친이 설립한 회사로부터 200억이 넘는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다만 역대 연예인 추징 통보 금액 중 최고가에 달해 눈길을 끈다.2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국세청은 소득세 등 200억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했다. 국세청은 차은우 모친 최 씨가 차린 A법인과 판타지오가 연예활동 자원 용역 계약을 맺으며 차은우의 소득을 나눠 가진 구조를 문제로 삼았다.국세청은 A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는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 개인에게 귀속돼야 할 법인을 분산시켜 최고 45%에 달하는 소득세율을 피했다는 것이다.국세청이 통보한 추징 금액 ‘200억’은 역대 연예인 사례 중에서도 최고가에 해당한다. 지난해 연예인 1인 기획사 및 개인 법인을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가 실시됐고, 이하늬(약 60억 원), 이준기(약 9억 원), 조진웅(약 11억 원), 유연석(약 30억 원)이 국세청에 추징금을 납부한 바 있다. 이들 소속사는 과세당국과의 “법 해석 차이”라며 탈세·탈루 사실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차은우 측도 국세청의 판단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하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법인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밝히며 “판타지오 대표가 수차례 교체되는 과정에서 연예 활동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컸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친이 직접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판타지오 역시 “차은우의 세무조사 관련 사안은 그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것이며,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2 14:33
연예일반

차은우 측 “200억 대 탈세 의혹, 적극 소명할 것… 확정된 사안 아냐” [종합]

그룹 아스트로 멤버 이자 배우 차은우가 모친이 설립한 회사로부터 200억이 넘는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2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국세청은 소득세 등 200억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했다. 그러나 차은우 측은 국세청의 판단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하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세청은 차은우의 소득 구조를 문제로 삼았다. 차은우 모친 최 씨가 차린 A법인과 판타지오가 연예활동 자원 용역 계약을 맺으며 차은우의 소득을 나눠 가졌는데, 국세청은 A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는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 개인에게 귀속돼야 할 법인을 분산시켜 최고 45%에 달하는 소득세율을 피했다는 것이다.반면 A법인 측은 “판타지오 대표가 수차례 교체되는 과정에서 연예 활동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컸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친이 직접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게 된 것”이라며 “A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판타지오 역시 “차은우의 세무조사 관련 사안은 그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것이며,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13:08
연예일반

차은우, 母 회사로 ‘200억 탈세’ 의혹 ... 소속사 “입장 정리 중” [공식]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고액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2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국세청은 소득세 등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했고, 차은우 측은 국세청의 판단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국세청이 문제를 삼은 부분은 차은우의 소득 구조다. 차은우 모친 최 씨가 차린 A법인과 판타지오가 연예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으며 차은우의 소득을 나눠 가졌다. 그러나 국세청은 A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는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 개인에게 귀속돼야 할 소득을 법인으로 분산시켜 최고 45%에 달하는 소득세율을 피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는 것이다.반면 A법인 측은 “판타지오 대표가 수차례 교체되는 과정에서 연예 활동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컸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친이 직접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게 된 것”이라며 “A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일간스포츠에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12:15
프로야구

"정말요?" 본인도 놀란 15년 만의 억대 연봉, 새 팀에서 보여준 건 없지만 "준우승 팀 필승조잖아요" [IS 인터뷰]

"준우승팀 셋업맨이잖아요."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새 시즌 불펜진 구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한승혁(33)의 이름이 나오자 미소를 지었다. 한승혁은 한화 이글스로 떠난 강백호(27)의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로 KT가 영입한 투수. 구단에 부족했던 파이어볼러이자, 필승조 과부하 문제를 분산시킬 수 있는 확실한 불펜 카드로서 한승혁을 향한 구단의 기대가 크다. 이러한 한승혁의 기대는 새 시즌 연봉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승혁은 올해 3억원을 받는다. 지난해 한화에서 받은 연봉 9400만원에서 무려 219.1%나 상승한 금액. 2011년 프로 데뷔 후 첫 억대 연봉이기도 하다. 시즌 전이라 KT에선 아직 보여준 게 없다. 하지만 KT는 지난해 그의 활약과 새 시즌 팀에서의 기대 활약을 반영해 그에게 억대 연봉을 안겼다. 한승혁은 지난해 한화에서 71경기에 나와 3승 3패 3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한승혁 본인도 놀랐다. 지난 21일 구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로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한승혁은 "사실 좀 놀랐다.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는 것 같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잘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연봉을 떠나 책임감을 많이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억대 연봉을 받는) 올해는 더 확실하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 셈이다. 한승혁은 지난해 좋았던 기억을 올해도 이어가고자 한다. "작년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KS)까지 가면서 프로 생활 중 가장 길었던 시즌을 보냈다"라고 돌아본 그는 "'이제는 잘해야 한다', '후회 없는 1년을 만들자'라고 생각하면서 공을 던졌다. 이런 생각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올해도 마찬가지다. 내게도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팀 성적과 개인 성적 모두 잡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한승혁은 지난해 긴 시즌이 처음이다 보니 "후반기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라고 진단, "올해는 작년의 경험을 토대로 체력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승혁은 "KT에는 선발, 불펜 가릴 것 없이 좋은 투수들이 많다. 팀이 좋은 전력을 갖추고 있고 또 성적을 내야 하는 팀이기 때문에, 내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공항=윤승재 기자 2026.01.22 10:48
프로야구

오늘부터 스프링캠프 출발, 2026시즌 경쟁 본격 스타트

KBO리그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2026시즌 담금질에 돌입한다. 21일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하는 KT 위즈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0개 구단 차례대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최근 미국 전지훈련의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이상 기후와 시차 적응에 따른 훈련 환경, 고환율·고물가, 비자 문제 탓이다. 2023년 7개, 2024년 4개, 2025년 5개 구단이 미국 본토로 향했지만, 올해는 세 구단뿐이다.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미국 애리조나, SSG 랜더스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훈련한다. 대신 호주가 새로운 캠프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가 멜버른, 두산 베어스가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다. 호주는 우리와 시차가 거의 없고 날씨가 온화하다. '우승 후보'로 떠오른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와 같은 미국령 괌에서 1차 훈련을 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대만 타이난, 키움 히어로즈는 대만 가오슝으로 향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미국과 호주에서 1차 캠프를 진행했던 KIA 타이거즈의 변화가 눈에 띈다. KBO리그 구단 최초로 외딴섬인 일본 아마미오시마에 1차 캠프를 차린다. 2024시즌 통합 우승 후 부상 선수 속출로 1년 만에 8위로 추락한 KIA는 외부 변소를 최소화하며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이곳을 선택했다. 국내서 출발하는 직항편이 없어 도쿄를 거쳐 아마미오시마로 들어간다.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군 선수단이 쓰던 곳인데 올해엔 활용하지 않으면서 KIA가 사용하게 됐다. 1차 캠프를 마친 많은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LG·한화·삼성·KT·KIA) 미야자키(SSG·롯데·두산)에 집결해 연습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점검한다. 반면 NC와 키움은 1·2차 캠프지가 동일하다. 특히 고환율 추세에도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48명의 선수를 캠프에 데려가는 NC의 임선남 단장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상당하다"면서도 "8차례 평가전을 치르려면 이 정도 인원이 필요하다. 시즌 준비를 최우선으로 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계약선수(FA) 손아섭·김범수(이상 전 한화) 조상우(전 KIA)는 미계약자로 남아 있어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추후 계약 시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할 전망이다. 이형석 기자 2026.01.21 08:13
스타

‘前소속사에 5억 배상’ 면한 박유천, ‘대가 지급’은 있었다 [왓IS]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소속사 측이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한 배경을 밝혔다.20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매니지먼트사 라우드펀투게더 측은 “정상적인 이유 없이 박유천 측의 배상 의무가 없어졌다거나, 애초 청구가 부당해 무효가 된 것처럼 오해될 수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박유천 측과 상고심 진행 중 상호 원만하게 합의하고 충분한 대가를 지급받은 후 소송을 취하했다”며 “일방적으로 소를 취하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또한 박유천의 해외 활동을 도운 A씨와 그의 회사를 상대로 한 소송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등 추후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단 방침이다.앞서 라우드펀투게더는 박유천의 전 소속사 리씨엘로로부터 2020년 1월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회사로, 박유천이 이듬해 5월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면서 그해 8월 박유천을 상대로 방송 출연과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법적 공방을 시작했다.법원은 이를 인용해 박유천의 국내 연예 활동은 중단됐으나, 해외 법인을 통해 일본, 태국 등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이에 라우드펀투게더는 박유천과 측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해당 소송에서 1심과 2심 재판부는 “박유천과 리씨엘로가 공동으로 5억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며 청구 금액 전액 인용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이후 상고심 과정에서 라우드펀투게더와 박유천의 합의가 이뤄지면서 박유천은 5억원과 지연이자 지급 배상 의무에서 벗어나게 됐다.한편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이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로 활동했으나 2016년 성추문 사건에 휘말렸고, 2018년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이듬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박유천은 이 밖에도 소속사와의 법적 갈등, 고액 세금 체납 문제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한때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이후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재개했고 현재도 활동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21:13
스타

송가인, 1인 기획사 미등록 무혐의…대표·법인은 검찰 송치 [공식]

가수 송가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혐의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일간스포츠에 “송가인이 해당 혐의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가인달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 법인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024년 9월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친오빠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송가인 측은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이와 관련해 제이지스타는 당시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송가인 씨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 제이지스타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되어 있으며, 송가인 씨가 제이지스타 소속 연예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인달엔터테인먼트 또한 빠르게 등록 절차를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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