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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큐피트 변신한 톱7 "고백해 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TOP7이 ‘콜센타 큐피드’로 전격 변신, 신청자들을 대신해 고백을 건네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7회에서는 TOP7이 신청자들의 오작교가 되어 사랑을 맺어주는 ‘큐피드 고백송’ 특집이 방송된다. TOP7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청자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결혼식을 재연했다. 두 명의 트롯맨이 신랑, 신부 역을 맡아 버진로드를 걸었고, 사회에는 MC 붐, 주례에는 MC 김성주, 그리고 축가와 하객에 트롯맨 멤버들이 역할을 분담, ‘버라이어티한 결혼식’을 완벽하게 구성했다. 또 TOP7 한 멤버는 어린 학생 신청자의 고백을 도와주기도 했다. 신청자가 좋아하는 연상의 누나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는가 하면, “고백을 받아준다면 첫 데이트 비용을 제가 다 쏘겠다”는 ‘통 큰 공약’까지 날리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던 터. 더욱이 고백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가득 담아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녹화에선 TOP7을 뛰어넘는 사랑 노래 전문가 ‘로맨티스트 박사’가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로맨티스트 박사는 “내가 노래를 하면 열에 아홉은 눈물을 흘린다”고 자기를 소개한 뒤 TOP7에게 사랑의 감성을 한 수 전수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내 박사가 정체를 드러내자 TOP7은 “미쳤다!”, “진짜 말도 안 된다!”고 역대급 반응을 쏟아냈고, 특히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지원서에도 박사님을 존경한다고 적었었다”며 “한 번 뵙는 것이 제 인생의 소원이었다”고 박사 찐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이찬원과 TOP7 멤버들은 박사가 노래하는 내내 두 손을 모은 채 미동도 없이 경청, 연신 감탄을 터트리면서 레전드의 무대에 초집중했다. ‘로맨티스트 박사’는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자신의 곡으로 TOP7 중 한 명과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사, 안방극장을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TOP7은 신청자들의 고백 리퀘스트에 진심을 담아 전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까지 자아냈다”며 “‘콜센타 큐피드’로서 고백 전달과 함께 달달한 러브송 릴레이가 이어질 오늘 방송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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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고TV3' 스트레이 키즈, 귀요미 매력 뿜뿜 반하지 않을수가![종합]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 귀요미 매력을 뿜어냈다. 9인의 깜찍 발랄한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했다.18일 오후 6시 올레tv 모바일에서는 아이돌 전문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3(이하 아미고TV3)'가 방송됐다. 스트레이 키즈가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했다. 팬들을 위한 리퀘스트 코너를 진행했다. 한 팬은 '숙소에서 제일 시끄러운 멤버'를 물었다. "여기 9명 모두"라고 답하자 밀레니엄 방이 꼽혔다. 멤버들은 '야! 이거 치워'라는 목소리를 흉내 내며 승민을 지목했다. 손이 제일 예쁘고 큰 사람으로는 우진이 뽑혔다. 필릭스는 아기 같은 작은 손을 자랑했다. 리노 역시 작았다. 제일 잘생긴 사람은 공식 비주얼 창빈이었다. 얼짱 각도를 유지한 채 "지금도 잘생겨 보이지? 아침에 일어나서 정말 몽롱한 상태에서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란다. 거울 볼 때마다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멤버들 역시 공감을 표했다. 아미고 TMI 댄스 코너가 이어졌다. 오랜이라고 외쳤지만, 수준급 춤실력과 호흡을 자랑했다. 언제 공개될지 모르는 미션 판에 긴장했다. 미션판이 등장하자 멘탈이 붕괴됐다. '저게 뭔지 1도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외계어 등장에 "이게 뭐야?"만 속출했다. 별명 맞히기를 알아냈다. 다람쥐, 보따리노, 양막여우, 체리, 찍스, 뱀찬, 우지나형, 라마까지 정답률 100%를 자랑했다. 창빈은 입을 떼지도 못했다. 창빈몰이에 당황했다. 하지만 빈주얼까지 정답을 맞히며 전원 정답이었다.멤버별로 양자택일 코너에 돌입했다. 승민은 친해지고 싶은 가요계 선배로 갓세븐 진영을 꼽으며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평소 드라마를 잘 안 본다고 고백했던 그는 드라마 명대사를 묻자 "불허한다"를 답했다. 2년 전 드라마인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박보검을 떠올리게 했다. 이후에도 멤버들의 양자택일이 이어졌고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요소들이 하나둘 등장했다. 피날레는 '찍먹'과 '부먹'을 둔 시끌벅적한 토론이 벌어졌다. 비글미를 뿜어내며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아미고 TV'를 접수한 스트레이 키즈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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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god 광팬 인증… 방송 중 손호영과 깜짝 통화

카라 한승연이 god 손호영에게 사랑을 고백 했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에서는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슈퍼주니어 강인, f(x) 엠버, BTOB 육성재와 대화를 나눴다.한승연은 SNS상에 직접 올린 god 사인 앨범 등이 소개되자, 오래전부터 god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god 팬으로 활동했던 일화들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현장으로 걸려온 god의 손호영의 전화통화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평소 손호영과 친분이 있는 강인이 카라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전화연결을 시도 했던 것. 손호영과 통화하는 내내 한승연은 수줍음에 얼굴을 붉히는 동시에 god의 스케줄까지 줄줄 읊어대며 진정한 팬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또한 한승연은 '어송포유' 다음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한 god에게 팬으로서 평소 보고 싶었던 모습을 미션으로 제시하며 god 골수팬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후문이다. 30일 밤 12시 25분 방송.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8.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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