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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변정길 "클로이 모레츠 근접 경호…헤어질 때 뽀뽀 받아"

변정길 경호원이 클로이 모레츠에게 뽀뽀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슈퍼 히어로 특집! 나는 경호원이다'로 꾸며졌다. 대통령부터 아이돌까지 레전드 경호원 4인방(구본근, 최영재, 변정길, 고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변정길은 세계적인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내한 당시 그녀의 근접 경호를 맡은 바 있다고 언급했다. "두 번째 내한 당시 클로이 모레츠가 이번에도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하더라. 귀국 전 볼에 작별 뽀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변정길의 고백에 주변에선 부러운 시선이 쏟아졌다. "이후 맘대로 볼도 못 닦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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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고석진 경호원 "웨슬리 스나입스, 스카우트 제안 거절 후회해"

'비디오스타' 고석진 경호원이 웨슬리 스나입스의 스카우트 제안 거절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슈퍼 히어로 특집! 나는 경호원이다'로 꾸며졌다. 대통령부터 아이돌까지 레전드 경호원 4인방(구본근, 최영재, 변정길, 고석진)이 출연했다. 고석진 경호원이 사생팬과의 일화 하나를 언급했다. 사생팬 때문에 아티스트가 한순간도 편하게 있을 수가 없는 상황. 가수 김재환이 바깥나들이를 가고 싶다고 했고 이 방법을 연구하다가 매니저가 체형이 비슷해 복장을 바꿔입고 팬들을 헷갈리게 했다는 것. 이에 김재환의 나들이는 성공했다. "하지만 나중에 팬들에게 걸린 매니저는 맞을뻔 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할리우스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가 비공개로 4개월 동안 내한했던 당시 그의 아내가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스카우트 했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 거절했는데 지금은 후회한다. 이후로 연락이 끊겼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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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옹성우X하성운, 고석진 경호원 지원사격 "착하고 따뜻한 분"

옹성우, 하성운이 '비디오스타'에 영상으로 깜짝 출연해 고석진 경호원을 응원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슈퍼 히어로 특집! 나는 경호원이다'로 꾸며졌다. 대통령부터 아이돌까지 레전드 경호원 4인방(구본근, 최영재, 변정길, 고석진)이 출연했다. '워너원 제13의 멤버'로 불리는 고석진 경호원. 그를 위해 옹성우와 하성운이 출격했다. 영상 속에서 깜짝 등장한 옹성우는 "착하고 따뜻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분이다. 정말 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하성운은 "국내, 해외 스케줄 다니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챙겨줘서 감사한 분이다. 항상 너무 리스펙하고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최영재 경호원은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가 박소현 씨의 진짜 팬이다. 치과 원장님인데 25년째 짝사랑 중이다. 미혼이다. 부산에서 하고 있다"고 밝혀 설렘 지수를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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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고석진 "워너원부터 뉴이스트·아이즈원 경호 맡아"

워너원 제 13의 멤버 경호원 고석진이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는 '슈퍼 히어로 특집! 나는 경호원이다'로 꾸며져 대통령부터 아이돌까지 레전드 경호원 4인방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고석진은 워너원 활동 당시 멤버들을 정성껏 챙기는 모습과 멤버들과의 다정한 케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석진은 녹화 시작부터 “국민 아이돌 워너원 전담 경호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워너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는 워너원의 리더 출신이자 군복무 중인 윤지성을 비롯, 김재환, 뉴이스트, 옹성우, 하성운, 최근에는 아이즈원까지 경호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전담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때에도 팬덤 이름을 모두 호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고석진의 세심한 행동에 MC들이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고석진은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해외여행을 즐겼던 특별한 일화를 공개했다. 2017년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한 워너원은 일부 열정이 과한 팬들에 의해 멤버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없었는데. 이에 고석진이 해외 스케줄에 동행한 김재환을 위해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일탈(?) 작전을 펼쳤다고. 모두가 감탄한 일탈 작전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녹화장에는 고석진을 위한 영상 편지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을 보낸 인물은 다름 아닌 워너원 멤버였던 옹성우와 하성운. 두 사람이 고석진 경호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엄청난 의리를 자랑했다. 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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