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4건
연예일반

고아성, 전치 12주 부상… 소속사 “부국제 참석 논의 중” [공식]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을 당했다. 고아성은 8일 자신의 SNS을 통해 “전치 12주. 나 어떡하냐”라며 병원에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키이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고아성 씨가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해 현재 입원 중이다. 추후 경과를 보고 입원치료와 회복 기간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고아성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소속사는 “경과를 지켜보고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 장강명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8 14:38
연예일반

고아성, 영화 ‘한국이 싫어서’ 출연 확정… 주인공 계나役

배우 고아성이 영화 ‘한국이 싫어서’로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고아성이 ‘한국이 싫어서’에서 주인공 계나를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대 후반의 주인공 계나가 직장, 가족, 남자 친구를 뒤로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글니다. 드라마 ‘크라임퍼즐’과 ‘트레이서’를 통해 장르물까지 섭렵,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한 고아성은 ‘한국이 싫어서’를 통해 ‘삼진그룹영어토익반’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매 작품마다 섬세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각 인물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 탄탄한 연기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던 고아성이 ‘한국이 싫어서’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잠 못 드는 밤’, ‘한여름의 판타지아’ 등을 연출하며 평단과 영화 팬 모두를 사로잡은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2 15:35
연예

권영찬, 키이스트 전속계약 "권지우로 활동명 변경"[공식]

배우 권영찬이 권지우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키이스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신선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권지우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데뷔 이후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권지우는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지닌 배우이다. 권지우가 가진 재능을 모두 발휘하고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지우는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데뷔, 매켄지(유태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농구 에이스로 거듭나는 이지형 역을 맡아 신선한 페이스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1년 KBS 2TV ‘오월의 청춘’에서 희태(이도현)의 친구이자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된 군인 김경수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큰 울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데뷔 이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권지우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활동명을 새롭게 변경하는 등 배우로서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콘텐츠 제작사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키이스트에는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유해진, 이동휘,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 실력파 배우들도 대거 소속돼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서의 명성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10:21
연예

고아성, '트레이서' 조세 5국 조사관으로 5년만 MBC 복귀

배우 고아성이 MBC 새 금토극 '트레이서'에서 비겁한 세상을 꿋꿋하게 정면으로 돌파하는 서혜영으로 변신한다. 2022년 1월 7일 방송될 '트레이서'는 웨이브 오리지널이다.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고아성은 5년 만에 MBC에 복귀,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은 무엇이든 정면으로 돌파하는 남다른 행동력의 소유자로, 뛰어난 직감과 조사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캐릭터다. 특히 팀장 황동주 역을 맡은 임시완과 합심해 짜릿하고 통쾌한 활약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과 포스터에는 꿋꿋하고 당찬 에너지를 뽐내는 고아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씩씩하고 쾌활한 매력은 물론, 인물의 깊은 내면까지 표현해낼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력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고아성이 자신만의 색깔로 어떻게 녹여낼지 주목된다. '트레이서' 제작진은 "고아성은 서혜영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극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따뜻하고 유쾌한 매력을 통해 짜릿한 활약을 보여줄 고아성의 믿고 보는 연기를 본방송에서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웨이브(wavve), 키이스트 2021.12.24 22:10
연예

'펜트하우스' 윤종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김동욱과 한솥밥

배우 윤종훈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2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윤종훈이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선한 캐릭터부터 빌런 캐릭터까지 다채로운 얼굴을 소유한 배우답게 최고의 역량과 배우가 가진 진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종훈은 2013년 드라마 '몬스터'로 데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청춘시대', '왕은 사랑한다', '리턴' 등 다양하고 폭넓은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와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는 등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020년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온화한 성품을 가진 정신과 전문의 유태은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와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SBS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천서진)의 남편 하윤철 역으로 분해 시즌 1부터 '펜트하우스3'까지 연달아 출연, 빌런으로 활약하며 '병약 섹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N '해치지 않아'를 통해 첫 관찰 예능에 입문한 윤종훈은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로 궂은 일을 도맡아 해결하는가 하면, 형들과 게스트들의 식사까지 책임지는 황금 막내이자 국민 일꾼으로 활약하는 등 '인간 윤종훈'으로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윤종훈은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출연을 확정, 배우로 착각할 만한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 스마트함까지 겸비한 매니지먼트 팀장 강유성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콘텐츠 제작사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키이스트에는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유해진, 이동휘,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 실력파 배우들도 소속돼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서의 명성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2 09:59
연예

신예 황세온,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아낌없이 지원"[공식]

황세온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키이스트는 “모델 겸 배우 황세온이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의 소유자 황세온이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 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황세온은 청량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로 각종 패션 브랜드 광고 및 화보 모델로 활동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차은호)의 전 여자친구 김나경 역을 맡아 스타일리시하고 쾌활한 모습을 선보였고,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는 황실 근위대 박인영으로 분해 단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눈에 띄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황세온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유해진, 이동휘,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한편, 콘텐츠 제작자로도 업계 내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24 12:20
연예

고아성, 6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공식]

배우 고아성이 모친상을 당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고아성의 모친은 6일 세상을 떠났다. 이와 관련 고아성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고아성 모친께서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고아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인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7 11:31
연예

[단독]문가영, 두터운 신뢰로 키이스트와 재계약

배우 문가영이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문가영 키이스트와 최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아직 계약 종료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키이스트와 서로 신뢰를 확인해 일찌감치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는 설명이다. 문가영은 키이스트와 계약 후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했고 특히 '여신강림'으로 대세로 우뚝 섰다. 드라마와 문가영 개인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작품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문가영이 재계약한 키이스트에는 유해진·손현주·김서형·고아성·김동욱·김의성·이동휘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03 08:58
연예

조보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유해진X고아성 한솥밥 [공식]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사랑스러운 모태 미녀이자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화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조보아가 보다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한 조보아는 첫사랑의 아련한 이미지와 청순가련한 미모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38.2%(닐슨코리아)를 기록한 54부작 '부탁해요, 엄마'로 주목받아 'KBS연기대상' 여자 인기상과 '제28회 그리메상' 신인 연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영화 '가시', 드라마 '마의'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포레스트' '구미호뎐'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서는 '공감 요정' '맛없슐랭' 등의 애칭을 얻으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 같은 활약은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한편, 키이스트는 최근 조보아를 비롯해 유해진, 김서형, 강한나, 고아성, 지수, 이동휘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과 잇따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조보아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명가이자, 드라마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앞으로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5 10:48
연예

[단독]이동휘, 7년 몸 담은 소속사 떠나 키이스트行

배우 이동휘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이동휘가 7년간 몸 담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舊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만료 시기와 맞물려 여러 매니지먼트를 만났으나 키이스트에 가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앞으로 키이스트에서 새로운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쌉니다 천리마마트' 영화 '원라인' '극한직업' 등에 출연했다. 코믹한 이미지를 내세운 연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키이스트는 최근 김서형·고아성·강한나·김새벽·지수·김의성·보라 등이 새롭게 계약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30 09: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