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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윤계상, "5년 만에 예능 출연, 예능 울렁증 있다."
god 윤계상이 학창시절의 인기에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윤계상은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의 '그남자, 그여자' 특집에 배우 고준희, 이미도, 박범수 감독, 가수 조정치, 정인과 함께 출연했다.이 자리에서 윤계상은 "고등학교 때 인기가 있었냐"는 MC들의 질문에 "여학생들이 별명을 지어 부를 정도로 유명했다. 그리고 나를 보려고 30명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또 윤계상은 "5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했다. 예능 울렁증이 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사실 어두운 영화에 빠져 계속 그런 역할만 했다. 한 때는 god에서 웃음 담당이라고 불렸지만 이상하게 예전처럼 못하겠더라"고 밝혔다.하지만 과거 god 시절에 예능에서 활약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다시 저 모습을 찾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계상은 그 때 당시에 했던 탈골 춤과 판토마임을 선보이며 예능 울렁증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윤계상의 학창시절 인기 언급에 많은 네티즌들은 "윤계상, 정말 인기 많았었네" "윤계상, 예능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 "윤계상, 다음에 god특집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계상의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16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