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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GO!' 고준희, 전매특허 단발 헤어 비결 밝혔다

배우 고준희가 트레이드 마크 단발 헤어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혔다. 지난 13일 개인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고준희 단발 어떻게 함?'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고준희는 평소 구독자와 팬들이 궁금해 마지않던 단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준희는 처음 단발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맡았던 캐릭터의 의상과 매칭하기 위해 과감하게 잘랐다"라고 말했다. '직업이 단발이라던데?'라는 질문에는 "사실 그 말은 내가 내 입으로 말한 것"이라며 과거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했던 말임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또한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몰고 왔던 헤어스타일들을 직접 리뷰하는가 하면, 그간 긴 머리 모델들의 전유물이었던 샴푸 광고를 최근 촬영한 사실을 밝히며 통념을 뛰어넘은 새로운 시도와 스타일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 나아가 고준희는 "내 단발의 완성은 층을 내지 않은 컷과 가르마의 변형, 그리고 고데기와 드라이를 통한 볼륨에 있다"라며 일상생활에서 머릿결을 관리하는 방법과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영상 말미 고준희는 '본인 말고 다른 단발 여신을 꼽는다면?'이라는 질문에 "왜 꼭 꼽아야 하죠? 나만 하면 안 돼?"라는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단발 여신' 타이틀에 대한 자부심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에피소드마다 자유롭고 유쾌한 매력과 거침없는 친화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배우 고준희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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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변신' 고준희, 단식원 다이어트 성공..3.1kg 감량

배우 고준희가 단식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배우 고준희는 지난 7일 오후 개인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화제가 됐던 ‘단식원 체험 1탄’을 이은 ‘단식원 체험 2탄’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준희는 단식원에 들어온 지 5일차 되는 날을 맞아 중간 점검을 하기로 했다. 그 결과 몸무게가 단식원에 들어오기 전보다 오히려 400그램이 증가한 것을 확인한 단식원 원장은 “운동을 안 했다 해도 이렇게 안 빠질 수가 없는데”라며 질책했고, 이에 고준희는 마음을 다잡고 단식원 사우나인 ‘칠온팔냉’으로 떠났다. 중간 점검을 하고 난 후 체중 감량에 더욱 힘써야겠다고 다짐한 고준희는 다음날 기상하자마자 소금물을 마시고 쑥 찜질을 하면서 알찬 모닝 루틴을 보냈다. 이후 소금 찜질을 하러 가서 단식원 사람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낸 고준희는 “촬영장 말고 사람 이렇게 많은 곳에서 같이 얘기한 건 처음인 것 같다. 재밌다”라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내비쳐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편의점 나들이에 나선 고준희는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강아지들에게 “안돼 들어가! 너네 들어가”라며 강아지들이 다치지 않게끔 안전한 곳으로 유인했다. 이 과정에서 고준희는 손뼉을 치고, 무서운 목소리를 내는 등 강아지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관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단식원을 떠나기 전까지 열심히 일정을 소화한 고준희는 마지막 날 체중 3.1kg을 감량하며 성공적으로 단식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무뚝뚝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단식원 원장도 “보면 깍쟁이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좀 순수하고 약간 허당기가 있다”라며 고준희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고준희는 노래 ‘석별의 정’을 부르며 아쉬운 듯 단식원의 마지막 날을 기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8 09:31
무비위크

'유튜버 변신' 고준희 "어떤 고준희 보여드릴지 즐거운 고민"

최근 개인 채널 '고준희GO!'를 통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을 시작한 배우 고준희가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고준희는 15일 '고준희GO!'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레드선스튜디오를 통해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 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고 콘텐츠를 직접 준비하는 과정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며 "팬들이 어떤 고준희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즐거운 고민을 하면서, 개인 채널뿐 아니라 작품을 통해서도 하루 빨리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지인들과 팬분들이 '연기하는 고준희'의 모습도 하루 빨리 보고 싶다는 말씀을 해주신다"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라, 앞으로 다양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위시리스트는 팬들과의 약속인 만큼 꼭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렇듯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면서 대중과 적극 소통 행보에 나선 고준희는 '고준희GO!'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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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유튜브 반전매력 일상 공개 '허당+엉뚱+털털'

고준희의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이 모두 공개됐다. 고준희는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지난 1월 촬영했던 월간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준희는 화보 촬영을 위해 푸켓을 찾았다. 바닷가에서 말과 함께하는 화보 콘셉트를 준비해야 했던 고준희는 촬영 전날 승마장을 찾아 말타기 과외를 받았다. 처음 말에 올라탄 고준희는 엉성한 자세로 승마를 이어가며 “내가 말을 꽤나 좀 타는 줄 알았는데, 나의 착각이었네 그게”라며 멋쩍어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고준희는 촬영을 위한 셀프 탈색을 준비했다. 스태프들과 힘을 합쳐 1차 탈색을 마친 고준희는 “머리 너무 얼룩졌어”, “무서워. 주황색 된 것 같아. 내가 생각한 색깔이 아니야”라며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예쁘게 됐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듣고 방긋 웃으며 안심하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다음날 화보 촬영장으로 향한 고준희는 매혹적인 눈빛을 장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전날과는 180도 다른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드러냈다. 말과 함께하는 대망의 야외 촬영이 시작되고, 잠시 얼어붙어있던 고준희는 이내 프로다운 면모를 내비치며 단번에 커버 사진을 완성,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영상 말미에는 촬영이 끝난 후 ‘엉뚱 캐릭터’로 돌아온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푸켓 날씨에도 데님과 부츠로 스타일링하고 나타난 고준희는 “옷을 갖고 왔는데 입을 일이 별로 없더라. 절대 덥지 않다”며 웃었다. 하지만 말과 다르게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힌 고준희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부츠를 신기에 딱 좋은 날씨다” 등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처럼 배우 고준희는 스태프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티키타카를 발휘하는 등 유튜브 영상을 통해 털털하고 허당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직접 머리에 염색약을 바르기도 하고 방바닥에 누워 머리를 감기도 하는 고준희의 엉뚱한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진짜 반전 매력이다”, “이 언니가 이렇게 재미있는 언니였나”, “영상 너무 재밌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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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긍정적인 에너지, god 재결합 덕분이다"

배우 윤계상이 god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윤계상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영화 '레드카펫' 관련 인터뷰에서 "최근 유독 유쾌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원동력이 뭔가"라는 질문에 "god 재결합이 가장 큰 이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멤버들을 보면 해탈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 같다. 예전과 달리 치열하지도 않는다. 마치 할아버지들 같다"며 웃었다. 이어 "서로 목소리 높여 싸우는 일도 전혀 없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한다"며 "멤버들 모두 이 바닥에서 경험이 오래됐다보니까, 서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을 하지 않아도 이해해준다"고 덧붙였다.이날 윤계상은 god 멤버들과 함께 했던 잊지못할 생일 파티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작년 내 생일에 처음으로 멤버들 모두가 모였다. 멤버들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 모르게 깜짝 파티를 준비했더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들 해보라길래, 감사의 말을 전하려고 했는데 입을 떼자마자 울음이 터져나오더라"며 "그날 한 10년치 눈물을 흘린 것 같다. 이들과 함께 있는게 너무나도 행복했다"며 미소지었다.한편, 윤계상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은 에로영화 감독 윤계상(박정우)과 제작사 스태프들이 톱스타 고준희(정은수)와 함께 독립영화를 찍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에로맨틱 코미디다. 윤계상·고준희·오정세·조달환·황찬성 등이 출연한다. 23일 개봉.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사진=임현동 기자 2014.10.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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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윤계상, "5년 만에 예능 출연, 예능 울렁증 있다."

god 윤계상이 학창시절의 인기에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윤계상은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의 '그남자, 그여자' 특집에 배우 고준희, 이미도, 박범수 감독, 가수 조정치, 정인과 함께 출연했다.이 자리에서 윤계상은 "고등학교 때 인기가 있었냐"는 MC들의 질문에 "여학생들이 별명을 지어 부를 정도로 유명했다. 그리고 나를 보려고 30명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또 윤계상은 "5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했다. 예능 울렁증이 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사실 어두운 영화에 빠져 계속 그런 역할만 했다. 한 때는 god에서 웃음 담당이라고 불렸지만 이상하게 예전처럼 못하겠더라"고 밝혔다.하지만 과거 god 시절에 예능에서 활약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다시 저 모습을 찾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계상은 그 때 당시에 했던 탈골 춤과 판토마임을 선보이며 예능 울렁증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윤계상의 학창시절 인기 언급에 많은 네티즌들은 "윤계상, 정말 인기 많았었네" "윤계상, 예능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 "윤계상, 다음에 god특집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계상의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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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자신의 이름 내세운 ‘블링블링’ 주얼리 브랜드 론칭

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다.고준희는 패션지 '더 셀러브리티'의 제안으로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M.E. by GO Joon Hee' 4종 세트를 출시했다. 평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여온 고준희는 각종 시상식·패션 화보 등에서 남다른 패션감각과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3개월이 넘는 개발과정을 거쳐 고준희의 스타일과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주얼리가 탄생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하지만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고준희의 취향과 감각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특히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한 매칭과 변형 컨셉트의 실용성이 돋보인다.브랜드 관계자는 "고준희의 디자인 감각도 뛰어나지만 끊임없이 생각하고 시도해보는 열정이 멋지다"며 이번 컬레버레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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