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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故) 최진실 사망 14주기… 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배우 고(故) 최진실이 올해로 사망 14주기를 맞았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당시 나이 40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08년 10월 2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40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고 최진실이 하늘의 별이 된 후 매년 10월 2일 전후로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에서는 가족, 지인, 팬 등이 참석한 추도식이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시국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소수로 거행됐다. 1968년 12월 24일생인 최진실은 1986년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 1988년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연예계에 진출했다. CF 모델 당시에는 일명 ‘최진실 신드롬’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라섰다. 이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연기를 시작한 고인은 여러 단역을 거치며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라마 ‘당신의 축배’, ‘질투’, ‘사랑의 향기’,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나쁜 여자 착한 여자’ 등에서 열연했다.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영화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 다수의 작품에 등장했고 2008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고인의 유작이 됐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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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너무 무기력..침대서 벗어날수 없어" 걱정자아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몸이 너무 무기력하다며 안쓰러운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너무 무기력해 미칠 것 같다. 침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준희는 "분명 잠들기 전 내일은 꼭 갓생을 살아야지하는데 집 밖으로 나가질 못하겠어"라며 "하루 12시간 이상은 자는 거 같고 몸은 천근만근이여. 화장실 가기까지도 너무 멀어. 냉장고에서 물마저도 마시러 가고 싶지가 않음"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준희는 또 "내가 스스로 이렇게 하루 버거워하면서 한탄 하는 걸 느끼니까. 인스타보면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에 이불 속으로 얼굴만 파묻게 된다"라며 "알면서도 스스로 합리화시키고 내 감정을 무시하려는 것 보다 시원하게 얘기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스스로 부끄러워서라도 더 이상 스스로 잠에 나를 몰아넣어서 현실도피하지 않겠지"라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자녀로, 최근 연예계 데뷔를 알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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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이란 부담감? 지플랫 최환희, 신곡에서 다 털어놨다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지플랫은 15일 새 디지털 싱글 ‘위 노’(We Know)를 공개했다. 지플랫은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두 트랙에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하고 싶은 말들을 온전히 담았다. 지플랫이 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당찬 포부를 담은 만큼 지플랫스스로도 자신 있게 내놓은 앨범이다. 전 트랙을 모두 지플랫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첫 트랙 ‘위 노’는 이전의 지플랫 노래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탄생한 리드미컬한 곡이다. 두 번째 수록곡인 ‘밟아’는 데뷔 당시의 심리를 녹여낸 곡이다. 음악을 갓 시작한 초년생으로서 오롯이 개인을 향한 음악적 평가만을 바랐지만, 남들과 조금 다른 시작점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과 부담, 늘 따라붙는 가족 이야기에 느꼈던 심경이 잘 드러나 있다. 힙합 특유의 거칠게 내뱉는 듯한 랩핑이 특징이다. 지플랫은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꾸준한 앨범 발매를 기본으로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치며 힙합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조금 더 다양한 방식과 채널들로 지플랫의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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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우 데뷔?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올린 사진, 눈 번쩍 뜨인다

최준희가 엄마인 고(故) 최진실의 뒤를 이어 본격 배우 행보에 나설까. 최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KBS 출입증과 함께 “바쁘다 바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 속 출입증에는 ‘출연’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최준희가 어떤 방송에 출연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 모친인 최진실의 뒤를 이어 본격 연기자 데뷔를 하는 것일지 많은 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최준희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배우 데뷔를 예고했다.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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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연기대상 효도→故최진실 인연 공개 (미우새)

배우 남궁민이 '미우새'를 찾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2020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 배우 남궁민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모벤져스의 축하에 감사를 표한 그는 "너무 기쁘고 좋고 그럴 줄 알았는데, 이 상이 나한테 주는 의미가 뭘까 생각해본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연기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했다. 계속해서 연기생활을 하고 오래 하다 보니까 제 곁에서 힘을 되어주는 사람은 정해져 있더라.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기를 23년 정도 했는데 어떤 역할을 하든지 어렵긴 한 것 같다. 항상 배우고 연습은 하고 있다. 옛날에는 노트에 적었는데 휴대폰 메모장에 빼곡하게 적는다. 감정을 어떤 식으로 사용해 표현했을 때 연기 같지 않고 일상적인 느낌이 나나. 감정에 몰입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안 됐을 경우에는 몸 상태나 감정이 어땠는지 기록한다"며 보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앞서 배우 박성웅이 "남궁민의 악역은 문제가 있다.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저렇게까지 잘할 수 없다"고 자신의 악역 연기를 극찬한 것에 대해서는 "('리멤버 아들의 전쟁') 첫 신부터 배우들의 얼굴을 때리고 밟았던 것 같다. 그 당시 '좀만 더 세게 해볼 수 없을까요?' 했더니 감독님이 와서 보라고 하더라. 너무 심하더라. 그걸 생각하셔서 그러신 것 같다"며 연기 열정으로 생긴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기까지의 힘든 과정도 떠올렸다. 과거 공채 탤런트 시험에서 떨어졌다는 그는 "타 방송국 지원서를 받으러 가던 길, 여의도역을 나와 방송국까지 걸어가는데 심장이 벌렁벌렁하더라. SBS, KBS에도 떨어졌다. 오랜 기간 단역을 하고, 오디션 보는 것마다 떨어져서 엑스트라를 했다"고 털어놨다. 남궁민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건 선배 연기자 고(故) 최진실 덕분이었다. 남궁민은 "제가 매니저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많이 안쓰러웠던 것 같다"며 덕분에 매니저를 소개받고, 작품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도 "본인(故 최진실)도 배우로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후배들을 많이 도와주셨다"고 회상했다. 또 남궁민은 "제가 정리정돈을 잘한다. 드라마 촬영 나가기 일주일, 2주 정도 남으면 제 주변을 아주 깨끗하게 비워 놓는다. 서랍이나 그런 곳에 다 넣어놔서 온전히 평화로운 환경에서 대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든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는 "예전엔 감정을 오래 가져갔는데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틀어놓고,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마신다. 맥주 한잔에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다.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부모님에게 가장 예쁜 우리 새끼였을 때가 언제였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부모님은 대상을 받은 게 제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너무 좋아하시고 기뻐하셨다. 어머니가 암 투병 생활을 하셨는데 힘드셨다가도 제가 대상 받고 나서 집에서도 잘 돌아다니시고, 세상에서 요즘이 제일 행복하다고 하신다. 많이 좋아지셨다"고 전했다. 또 남동생과의 애틋한 우애는 물론 조카 향한 애정이 담긴 영상편지까지 보내며 가족 사랑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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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故최진실 아들 환희 "그동안 평범하게 잘 자랐다"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맨홀과 블랙홀의 대결이 진행돼, 맨홀이 블랙홀을 14대 7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하온, 이병재 '바코드'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블랙홀은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였다. 최근 지플랫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고 데뷔 12일 차가 된 최환희는 "실수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대중들 앞에서 어느 정도의 평가를 받고 성장하는 게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서 나왔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이제 어머니가 떠나신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그 시간동안 남부럽지 않게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행복하게 평범하게 잘 자랐다. 내가 좋아하는 것도 찾았다. 직업을 이렇게 일찍 찾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 하늘에서 제가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지켜보면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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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환희, 자작곡으로 가수 데뷔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19)군이 가수로 데뷔한다. 최환희 소속사는 18일 “최환희의 활동명은 지플랫(Z.flat)”이라며 “(환희가) 자작곡으로 20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현재 만 19세로 음악을 시작한 지는 2년정도에 불과하지만 자작곡으로 데뷔한다”며 “가수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성장을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로스차일드에 따르면 최환희의 첫 싱글은 밟은 느낌의 힙합 장르인 ‘디자이너’(Designer)로 지플랫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다. 걸그룹으로 데뷔한 여가수 ‘혼담’(HONDAM)과 듀엣을 이뤘다. 최환희는 소속사를 통해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다. 지플랫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데뷔에는 YG프로듀서인 ‘로빈’이 힘을 실었다. ‘로빈’은 악동뮤지션 ’200%', 워너원 ‘약속해요’, 슈퍼주니어 ‘게임’, 모모랜드 ‘바나나차차’(뽀로로 ost) 등을 작·편곡한 프로듀서다. 로빈은 최환희에 대해 “음악적 창의력과 센스를 가진 인재”라며 “외모와 실력, 스타성까지 겸비했다. 향후 ‘로스차일드’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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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 소식 전하며 울컥한 이상민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세상에 폭로한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의 소식에 이상민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준희 양이 SNS에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일을 소개했다. 외할머니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합격한 오디션도 무산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한 최준희 양의 SNS 계정은 삭제됐고, 최준희 양은 장문의 글 뿐 아니라 그림까지 그리며 자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려 했다. 이에 대해 심리치료 전문가는 "그림까지 그린다는 것은 이해받고 싶은 욕구가 크다는 것"이라며 "지금 많이 급박한 상태다"라는 소견을 냈다. 섹션TV는 과거 외할머니가 "다른 아이들은 공부를 열심히 한다"며 최준희 양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이상민은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나니까 마음이 무겁다"며 울컥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할머니와 아이들 얼마나 서로가 많이 힘들었을지. 가족 내부의 말 못 한 사정이 있을 것 같다. 준희 양의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8.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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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가사에 여전히 고통받는 환희·준희 남매

과거 논란에 휩싸였던 스윙스의 가사에 대해 故최진실의 딸 준희가 최근 SNS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최근 준희는 엄마 최진실과 자신, 오빠가 언급된 스윙스 가사가 최근 논란이 거세지자 관련 SNS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준희는 댓글로 “죄송합니다만 예전의 일을 들추는 게 잘못된 건 알지만, 상처를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은 저와 오빠인데요? 다 과거인데 왜 그러시냐는 말이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준희는 “저 스윙스 때문에 고등래퍼도 안 보고 웬만한 랩 분야는 잘 안봐요. 그만큼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사과한 것도 ‘상처받을 줄 몰랐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때는 제가 어렸을 때라 잘 몰랐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제 입장 그리고 제 가족들 입장에선 너무 황당한 발언 아닐까요?”라고 썼다. 이어 “예전 일이라도 화나는 건 여전하고 상처받는 건 여전합니다. 근데 왜 지금까지 난리 치시냐는 말은 당사자 입장은 생각 안 해보셨다는 거네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010년 7월 스윙스는 래퍼 비지니즈 앨범 수록곡 중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에서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내용의 가사를 써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쓴 가사의 표현 중 고인과 유가족이 실명으로 언급이 되었는데 유가족의 심정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히게 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고인과 유가족을 욕보이거나 마음의 상처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 평소에 저희 표현들이 중의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제목과 다른 문맥을 고려하여 가사를 쓰다 보니 큰 실수를 저질렀다. 문제가 된 부분은 제가 가사상으로 비판하는 대상에 대하여 거짓이 가득하다는 의미를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사용한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스윙스의 과거 해명에도 불구하고 준희의 최근 댓글에 네티즌들은 분노하며 “아이에게 잊혀지지 않는 큰 상처다” “중의적 표현이어도 정도를 지나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윙스를 비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3.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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