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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뭉찬2' 김정민, 김용만과 나이 1살차 세월 잊은 동안외모 '감탄'

'뭉쳐야 찬다2' 김용만이 김정민과 1살 나이 차라고 언급했다. 세월을 잊은 김정민의 동안 외모에 화들짝 놀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2년 전 어쩌다FC에 2대 12의 굴욕을 안겨준 신정초FC 아빠들이 뭉친 킹콩FC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수 김정민의 두 아들이 함께했다. 둘째 도윤이는 공을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한껏 몸에 밀착시켜 떨어뜨리지 않는 모습으로 감탄을 불렀다. 골키퍼 전문인 첫째 태양이는 이동국을 상대로 킥 막기에 도전장을 내밀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김정민은 아들들의 활약하는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만은 김정민과 1살 차이가 난다고 했다. 또래라고 강조한 것.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보기엔 5살 이상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관리를 정말 잘했다"라고 김정민을 향해 감탄을 쏟아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28 20:37
축구

[2018 AG] 한국-이란전 수놓은 최용수 위원의 ‘돌발 어록들’

한국 이란 경기의 하이라이트로 최용수 SBS 축구해설위원의 입담이 꼽히고 있다. 최용수 위원은 앞선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셀프 디스를 비롯한 각종 돌발 발언으로 중계진을 당황케 했다. 먼저 최용수 위원은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골키퍼 조현우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제가 존경하는 최강희 감독님도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머리카락에는 흔들림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손흥민이 드리블을 하던 중 공을 놓치는 장면에서는 "공이 잘못됐다"고 강력한 애드리브를 날렸다. 배성재 캐스터가 "공인구인데 무슨 말씀이시냐"고 묻자 그는 "손흥민은 완벽한 선수다. 공이 이상할 수 있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국이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얻은 순간 반칙을 선언한 부심에게 화가 난 최용수 위원은 "저게 무슨 반칙이냐. 저런 부심은 월드컵에 못 나간다"고 성을 냈다. 최용수 위원의 분노에 당황한 배성재 캐스터는 "제가 수습 전문인데, 수습을 못하겠다"며 수습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날 최용수 위원은 황선홍 전 감독과 의가 상하는 게 아니냐는 배성재 캐스터의 걱정에 시원한 답변을 내놓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제가 해설로 나오는 게 걱정이 됐는지 (황선홍이) 물회를 사주더라. 소주 한 잔 했다.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마지막까지 입담의 신으로 활약했다. 다음 경기에도 쏟아질 최용수 위원의 축구계 비하인드를 고대하며 해설을 마무리한 중계진. 유쾌하고 시원한 최용수의 어록들로 가득한 중계 현장이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8.24 11:06
축구

Future of FC서울, 북부권역 U-10과 U-11 프로반 공개 테스트 실시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 이 서울 북부 권역(도봉,노원,강북,성북,중랑,동대문구 / 브레이브 야드) 최고의 유소년 팀 구성을 목표로 U-10, U-11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서울 북부 권역 최고의 훈련장에서 교육을 받고 최고 수준의 코치진과 함께 훈련하며 꿈을 키워나갈 축구 꿈나무 발굴이 목적이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오는 30일 노원구 청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서울 북부 권역에서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발되는 어린이는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 수업을 소화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유소년클럽리그에 출전해 기량을 쌓게 된다. 또한 Future of FC서울 자체 리그전인 U-11 리그를 통해서 서울의 다른 지역 친구들과 경쟁하며 경쟁력을 키워 나가게 된다. 지도자의 면면도 탄탄하다. FC서울 출범 당시부터 유소년 전문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복영 수석코치와 저학년 전문인 조수민 주임코치의 집중 지도를 받는다. 여기에 후배 양성과 골키퍼 전문 지도를 위해 최근 Future of FC서울 의 코치로 합류한 FC서울 선수 출신 한일구 코치의 전문 지도를 받게 된다. 새롭게 지도자로 변신한 한일구 코치는 “FC서울 선수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FC서울의 DNA를 어린 선수들에게 전수하고 싶은 마음에 합류하게 됐다.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인 만큼 유소년 팀에 전문 지도자가 부족한 데 골키퍼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기본기를 전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일구 코치는 청소년 대표를 거쳐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시즌 동안 FC서울에서 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 지역 출신이기도 하다. 공개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28일까지 전화 02)3296-4383와 이메일 (mskim@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최용재 기자 2017.04.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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