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07건
생활문화

패트릭 무라토글루,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 ‘무라토글루 아카데미 말레이시아’ 공식 출범… “세계 수준의 교육 제공”

세레나 윌리엄스의 테니스 코치이자 무라토글루 아카데미 설립자인 패트릭 무라토글루(Patrick Mouratoglou)가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Epsom College Malaysia) ‘무라토글루 아카데미 말레이시아(Mouratoglou Academy Malaysia, MAM)’ 출범식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아시아의 테니스 & 스쿨 허브(Central Hub for Tennis & School in Asia)’로 공식 지정했다.본 출범식에는 세계 각국 주요 언론, 파트너 기관, 학생 선수단, 그리고 아시아 지역 테니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카데미의 향후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미 아시아 유망 선수들의 핵심 훈련 기지로 자리매김한 말레이시아 캠퍼스는 앞으로 세계 수준의 영국식 교육과 고성능 테니스 프로그램을 통합한 아시아 지역 대표 센터로 운영된다.무라토글루는 말레이시아의 전략적 위치와 200년 전통의 영국 보딩 스쿨 교육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교육 환경을 높이 평가하며,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가 제공하는 엘리트 스포츠와 엄격한 학업을 결합한 독보적 교육 모델을 강조했다. 또한, RM 100만(약 3억원) 규모의 장학 프로그램 발표하며, 아시아 유망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2027년 SEA 게임을 대비한 선수 육성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 벨기에 데이비스컵 주장 겸 ATP 단식 세계 65위 출신의 요한 반 허크(Johan Van Herck)가 아카데미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공식 소개되었다.이번 무라토글루 아카데미 말레이시아 출범에 함께 한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3세부터 19세까지의 학생들을 위한 국제 기숙 학교로, 아시아의 유산과 가치를 더한 세계적인 영국식 교육을 제공한다. 200년에 달하는 전통을 지닌 엡솜 컬리지 UK의 유산을 바탕으로,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 부근 20만 평방 미터의 세계 최고 수준의 캠퍼스에서 학업 우수성, 전인 교육, 세계 시민 의식을 강조하는 균형 잡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을 넘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외 프랑스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 말레이시아 엡솜 (Mouratoglou Academy Malaysia at Epsom),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엡솜 (GOLFZON Leadbetter Academy at Epsom), 스페인 라리가 축구 아카데미 (LALIGA Football Academy Malaysia) 등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약 500개의 과외 활동을 제공하여 신체 건강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니즈에 부응하는 학생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 탄력성과 비즈니스 문해력을 갖춘 미래 아시아 리더를 육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출범 당일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에서는 학생 선수들과 함께한 온코트 세션,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가족 포럼, 공식 기자회견, 론칭 세리머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카데미의 성장하는 생태계와 역동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실제로 무라토글루 아카데미 말레이시아는 연간 24개의 공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는 ITF 인증 코트에서 열리는 ATF U14 그레이드 A 동남아시아 라운드를 포함한다.무라토글루 아카데미 말레이시아는 프랑스 아카데미의 단순 확장이 아닌, 아시아를 위해 새롭게 설계된 독립적 형태이다. 특히 무라토글루의 퍼포먼스 철학과 엡솜의 학업 우수성·웰빙·전인적 보살핌이 결합된 형태로, 2022년부터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일본·한국·싱가포르·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학생 선수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프랑스 본원 출신의 코치진이 말레이시아에 상주하며 프랑스 니스 본원과 동일한 훈련 시스템을 제공한다.무라토글루 아카데미와 엡솜 칼리지 말레이시아의 파트너십은 “학생 선수는 학업과 스포츠 중 하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통된 신념을 기반으로, 엡솜의 영국 보딩 스쿨 기반의 엄격한 학업 환경, 전통, 세밀한 생활·심리 지원 체계는 학생들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도록 돕고 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이 경쟁하고, 배우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전인적 환경을 제공하며, 성과·웰빙·인성을 균형 있게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5.12.09 13:18
골프일반

KLPGA, 사랑에 보답하는 'KLPGA 동계 봉사활동'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 남중부 봉사관'에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며 상금순위 2위에 오른 노승희(24,요진건설산업), 통산 4승을 기록한 배소현(32,메디힐), 김희지(24,골프존), 조정민(31), 박서현(24)과 이주현(22,프롬바이오)이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행사에 참여한 배소현은 “올 시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마침 KLPGA에서 좋은 취지의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선수들과 함께 KLPGA 임직원들도 참석해 따뜻한 손길을 보태며 의미를 더했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는 골프를 통해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 그 여정 속에서 ‘나눔’은 늘 최우선의 가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그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KLPGA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우리 공동체에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LPGA 동계 봉사활동’은 KLPGA 회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돕고 골프 팬들이 보내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2013년부터 이어져 왔다.이은경 기자 2025.12.02 15:38
생활문화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 전략적 제휴… '골프 유학' 새 지평

골프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골프존이 이끄는 세계적인 골프 교육기관 골프존 레드베터(GOLFZON Leadbetter)가 말레이시아의 명문 국제 기숙 학교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플로리다 올랜도 본사 외 지역에 최초의 통합형 골프 및 학업 아카데미를 공식 설립한다고 발표했다.이로 인해 한국에서 시작해 이제 세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골프존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골프와 학업을 병행하며 미국 NCAA 등 골프 장학생으로 대학 진학 및 프로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및 아시아 학생들에게 최상위 수준의 교육 및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인근에 20만 평방미터 규모의 캠퍼스를 자랑하는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영국식 명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IGCSE와 A-Level 과정을 통해 케임브리지, 스탠포드, 브라운 등 세계 최고 명문대에 학생들을 진학시켜 온 명문 국제학교다. 여기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 시설과 최신 기숙사 환경이 더해져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골프 모두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엡솜(GOLFZON Leadbetter Academy at Epsom)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의 혁신적인 코칭 방법론을 기반으로▲정밀한 기술 분석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체계적인 훈련 ▲멘탈 훈련 및 강화 ▲토너먼트 대비 과정을 영국식 정규 교육 과정에 완벽하게 통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존 레드베터의CEO 벤 리치스(Ben Riches)는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뛰어난 인프라와 학문적 배경, 그리고 스포츠 인재 육성 노하우를 모두 갖춘 최고의 파트너"라며, "특히 골프에 대한 열정이 높은 아시아 지역에서 골프존의 기술력과 레드베터의 교육 시스템을 결합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선수들에게 균형 잡힌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이미 주니어 골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골프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월드 스쿨 골프 챔피언십에서 최고상(Best Overall)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말레이시아 골프 협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차세대 골프 스타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출범을 기념하며,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 골프존 레드베터는 아시아 지역 골프 이벤트를 선도할 두 가지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우선 WAGR(월드 아마추어 골프 랭킹) 토너먼트(2025년 11월)다. 말레이시아 학교 최초로 WAGR 주니어 대회를 캠퍼스에서 개최, 아시아 전역의 최상위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초청한다. 이는 엡솜이 엘리트 골프의 지역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독점 골프 & 스쿨 장학 캠프(2026년 1월)를 마련했다. 아시아의 재능 있는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입학 및 장학금 기회를 제공하는 선발 캠프를 열어, 미래의 챔피언을 발굴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현재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코칭 철학을 계승하고 있다. 그는 그렉 노만 (Greg Norman), 미쉘 위 (Michelle Wie), 닉 팔도 (Nick Faldo), 닉 프라이스 (Nick Price), 어니 엘스 (Ernie Els) 등 수많은 메이저 챔피언들을 배출하며 1980~90년대 골프 코칭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인물이다. 그의 체계적인 분석과 훈련 모델은 이후 IMG 아카데미의 근간이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40개 이상의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엘리트 선수 육성의 표준으로 기능하고 있다. 골프존 레드베터는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전통적인 명성을 결합해 금번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의 제휴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영국식 명문 기숙학교에 하이 퍼포먼스 골프 시스템을 이식하는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이사회 부의장인 가레스 림(Gareth Lim)은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학생들이 스포츠적 성공과 학문적 성취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골프존 레드베터와의 이번 제휴는 재능 있는 골프 선수들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점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전 세계의 차세대 골프 리더를 육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12.01 13:19
골프일반

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5연속 버디'로 우승 잡았다

이정환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이정환은 26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736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정환은 공동 2위 나초 엘비라(스페인)와 로리 캔터(잉글랜드)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7년과 2018년에 KPGA 투어 1승씩 따낸 이정환은 약 7년 만에 투어 3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68만달러(9억7000만원)다.이정환은 이번 우승으로 대회를 공동 주관한 DP 월드투어 2년 출전권과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차량을 함께 받았다.이정환은 2018년 11월 골프존·DYB교육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K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6번 하다가 7년 만에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올해도 그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군산CC오픈에서 두 차례 준우승했다.한국 국적 선수가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이 대회 안병훈 이후 올해 이정환이 1년 만이다. 역대 DP 월드투어 한국 선수 우승은 최경주, 양용은, 노승열, 정연진, 안병훈, 이수민, 왕정훈에 이어 이정환이 8번째다.이정환은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다가 3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공동 12위로 내려갔으나 마지막 날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이정환은 3번 홀(파4)부터 7번 홀(파3)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고, 엘비라와 공동 선두였던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냈다.1타 앞선 상황에서 먼저 경기를 끝낸 이정환은 2위로 추격하던 엘비라가 17번과 18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한국 선수로는 송민혁, 최승빈이 6언더파 278타, 공동 7위에 올랐다.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은 이정환과 최승빈에게 돌아갔다.최승빈과 송민혁이 같은 순위에 올랐으나 올해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에서 7위인 최승빈이 9위 송민혁을 제치고 PGA 투어 대회 출전 기회를 잡았다.2021년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는 4언더파 280타로 공동 21위, 임성재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2위로 대회를 끝냈다.이은경 기자 2025.10.26 20:46
골프일반

'꾸준함의 대명사' 함정우,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 노린다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7273야드)에서 펼쳐지는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노린다.함정우는 “팀 렉서스(TEAM LEXUS)’의 일원이자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다. 남다르게 임할 것”이라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함정우는 KPGA 투어 내에서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린다.2018년 KPGA 투어 입성 후 2019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승을 이뤄냈다. 그 뒤 2021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차례로 우승했다.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의 경우 아직 우승은 없지만 16개 대회에 출전해 ‘KPGA 클래식’ 공동 9위 포함 13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19위(1928.92포인트), 상금순위는 29위다.특히 2018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단 한 차례도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30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2018년 데뷔 첫 해 제네시스 포인트 22위를 기록했고 이듬해인 2019년 3위, 2020년 7위, 2021년 3위, 2022년 4위에 이어 2023년에는 1위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는 19위로 시즌을 마쳤다.함정우는 “매 시즌 고른 성적을 내는 것도 선수로서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승도 이뤄내 보고 싶다”며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을 때도 우승 없이 꾸준하게 성적을 기록하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면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솔직히 한 시즌에 여러 번 우승하는 선수가 부러울 때도 있다”고 전했다.‘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지난해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CC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즌에는 페럼클럽으로 대회 장소를 옮겼다. 함정우에게는 이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함정우는 페럼클럽에서만 2승을 기록하고 있다. 우승한 2021년,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모두 페럼클럽에서 열렸다. KPGA 투어 사상 페럼클럽에서 제일 많이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다.함정우는 “페럼클럽은 우승을 2회나 했던 코스인 만큼 좋은 기억이 가득한 곳이다. 지금까지 벌어들인 상금 중 페럼클럽에서 획득한 상금의 비중이 제일 높을 것”이라고 웃은 뒤 “이번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도 우승해 ‘페럼의 사나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며 “꽉 막혀 있는 지금 ‘함정우의 돌파구’를 페럼클럽 그리고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확 뚫어버리겠다. 올 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만큼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는 바람을 나타냈다.‘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2026~2027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본 대회는 지난해 창설된 후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2024년 우승컵을 거머쥐며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던 ‘불곰’ 이승택(30·경희)은 금일 PGA투어 진출을 확정 짓기도 했다.‘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최종전 직전 대회다.그런 만큼 ‘제네시스 대상’, 시즌 상금랭킹 1위, ‘덕춘상(최저타수상)’ 등 각종 시즌 타이틀 경쟁에 있어 선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대회다.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진입을 위한 최종 관문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안에 들어야만 이듬해에도 시드를 유지할 수 있다.2025 시즌 KPGA 투어가 ‘2025 렉서스 마스터즈’와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만을 남겨둔 가운데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따라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KPGA 투어 선수들이 시드 유지를 위한 제네시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기회다.이은경 기자 2025.10.13 16:54
PGA

'불곰' 이승택, 콘페리투어 포인트 TOP 20으로 PGA 투어 진출 확정..."가슴이 뛴다"

‘불곰’ 이승택(30·경희)이 다음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다.이승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 릭의 프렌치 릭 리조트 피트 다이 코스(파72·7791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최종전 ‘콘페리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타를 줄여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대회 종료 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13위에 자리한 이승택은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투어 카드를 획득했다.이승택은 PGA투어 진출 확정 후 “오랜 꿈이었던 PGA투어에 입성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뛴다. 어린 시절부터 꼭 PGA투어에서 뛰겠다는 목표로 그간 힘든 여정들을 이겨냈다”며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벅차지만 기쁜 마음은 딱 오늘 까지다. 다음 시즌 PGA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미국에서도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신 조준만 경희 대표님과 그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승택의 이번 PGA투어 진출은 KPGA 투어 내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PGA투어에 입성한 첫 사례인 만큼 의미가 깊다.이승택은 2024년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자리했다. 지난 시즌의 경우 ‘골프존-도레이 오픈’이 끝난 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5위 선수에게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직행 자격을 부여했다.이승택은 PGA투어 큐스쿨 2차전에 응시했고 당시 공동 14위의 성적을 적어내 TOP15까지 주어지는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진출 자격을 따냈다.이후 이승택은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서 공동 14위에 올랐고 상위 40명에게 지급되는 2025 시즌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이승택은 올 시즌 콘페리투어에서 준우승 1회 및 TOP10 6회 진입 포함 21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결국 본인의 꿈이었던 PGA투어 진출을 이뤄냈다. 이승택은 "KPGA 투어 내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콘페리투어에서 1년간 활동하고 PGA투어에 진출하게 된 것은 내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는 KPGA 투어 선수들이 더 큰 무대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며 “PGA투어 진출을 바라보고 있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도 KPGA 투어를 통해 꿈의 무대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 자리를 통해 KPGA와 제네시스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힘줘 말했다.이로써 올 시즌 콘페리투어에서는 2명의 한국 선수가 PGA투어 카드를 따냈다. 콘페리투어 포인트 랭킹 8위로 시즌을 마친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이 2년만에 PGA투어로 복귀한다.한편 1995년생인 이승택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0년 국가 상비군, 2012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3년 KPGA 프로(준회원), 2014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KPGA 투어 QT’를 통해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17년 KPGA 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최종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와 11개의 버디, 보기 1개를 묶어 60타(12언더파)를 기록하며 KPGA 투어 18홀 최저타수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2017년 말 아시안투어 큐스쿨에도 수석 합격해 2018년부터는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했다. 2019년 KPGA 투어에서 버디 수 1위(136개), 파브레이크율 1위(22.3%)에 오르기도 했다.이승택은 2020년 군에 입대해 강원도 홍천의 육군 보병 사단 소총수로 18개월동안 복무한 뒤 2022년 6월에 전역했다. 2023년 KPGA 투어에 복귀했고 2024년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이은경 기자 2025.10.13 08:54
골프일반

2부 투어 병행하던 박성국, 골프존 오픈 우승

박성국(37·L&C바이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박성국은 2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71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의 성적을 낸 박성국은 2위 이동환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우승 상금 2억원을 받은 박성국은 2018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7년 만에 투어 2승째를 거뒀다. 2007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박성국은 지난해 대상 포인트 84위, 상금 86위(5710만원)로 부진해 올해 정규 투어 풀시드를 받지 못한 채 2부 투어를 병행했다. 누구보다 투어 복귀가 간절했던 그는 이번 우승으로 정규 투어 2년 시드를 확보했다. 박성국은 전날 "오래 투어 생활을 하면서 처음 시드를 잃은 작년이 골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박성국은 최종일 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이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역시 공동 선두였던 김찬우는 전반 9개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이준석(호주)은 전반에만 무려 6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 대열에서 탈락했다.3타 차로 앞서가던 박성국은 17번 홀(파3) 버디로 2위 이동환(속초아이)과 격차를 4타로 벌려 우승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이동환이 12언더파 272타, 단독 2위에 올랐고 김찬우는 11언더파 273타를 치고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한편 KPGA 투어 상금 랭킹 1위 옥태훈(금강주택)과 2위 이태훈(캐나다)은 나란히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서 중도 기권했다. 이은경 기자 2025.09.21 17:29
골프일반

상반기 부진 털어내고 골프존 오픈 2R 선두 도약한 박은신, "골프 버겁다는 생각 들 때마다 할 수 있는 것 하자고 생각"

박은신(하나금융그룹)이 올시즌 첫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박은신은 19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8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의 박은신은 첫날 공동 24위에서 순위를 수직으로 끌어올렸다. 2위 김종학(코웰)과는 1타 차다. 박은신은 2라운드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신고한 뒤 6번 홀(파5)까지 4홀 연속 버디의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 이어 8~10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5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가 나왔다. 박은신은 2라운드 후 "어제보다 페어웨이도 잘 지키면서 버디 기회도 많았고 퍼트가 잘 되면서 무난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만족해 했다.그는 2022년에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 이번 대회의 초대 챔피언이다. 당시 기억을 떠올린 그는 "우승했을 때보다 러프도 길고 코스 난이도도 높아졌다. 10번홀도 파4로 바뀌면서 그때보다 까다롭긴 하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코스다. 코스와 잘 맞는다는 느낌 보다는 우승이라는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왔을 때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상반기 박은신은 주춤했다. 개막전에서 공동 6위를 한 것을 제외하면 시즌 초반 대회에서는 60~100위권을 맴돌았다.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외에는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그는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상반기 골프가 잘 안되면서 쉽게 스스로의 골프를 찾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골프가 많이 버겁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그때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와서 자신감을 조금씩 얻어가면 될 것 같다"고 돌아봤다.박은신은 3라운드 각오에 대해 "오늘처럼 페어웨이를 많이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러프에 가더라도 기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과감하게 공략하고 파세이브를 위해서 집중하면서 경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산 2승의 박은신은 이번 대회에서 2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이은경 기자 2025.09.20 09:59
생활문화

변기수가 제안한 ‘세인트나인DAY’ 9월 9일 프로모션 전개… 우레탄 3피스 N PRO 할인 한정판매

넥센의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 ‘세인트나인’이 9월 9일을 ‘세인트나인DAY’로 지정했다. 이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인트나인DAY를 지정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다. 5년 차 세인트나인 앰버서더인 방송인 변기수 씨의 제안으로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넥센으로부터 명예사원 자격을 부여받은 변 씨가 직접 브랜드 전략 회의에 참석해 임직원들 대상으로 ‘세인트나인DAY’ 제안 발표를 했다. 얼마전 변골TV 콘텐츠에서 동반자 홀인원에 성공한 세인트나인 N PRO를 많은 사람들이 써봐야 한다며 특별 할인 프로모션까지 성사시켰다.9개의 독특한 멘탈 메이트로 돌풍을 일으킨 세인트나인인 만큼 ‘숫자 9’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변함없이 세인트나인을 찾아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9월 9일 9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변기수 골프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세인트나인DAY 지정과 함께 특별 할인 소식도 전해졌다. 세인트나인은 9월 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99명에게 세인트나인 신제품 3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볼 N PRO를 단돈 9,9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와 선착순 9,999명에게 전국 110여 개 골프존 마켓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중 구매 고객 대상 99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세인트나인은 앞으로 매년 9월 9일을 ‘세인트나인DAY’로 지정하고 고객감사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골퍼들의 멘탈 메이트로서 세인트나인이 지향하는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세인트나인DAY’를 지정했다”며 “모든 골퍼가 싱글 핸디캡 플레이(Single Handicap Play)로 골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명예사원 변기수씨와 함께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나인 네이버 스토어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5.09.08 10:57
골프일반

'무차별 부당 징계 멈춰라' KPGA 해고자들과 동료직원들, 대회장 앞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최근 해고 통보를 받은 해고자들과 동료 직원들이 릴레이 피켓 시위에 나섰다.이번 릴레이 피켓 시위는 KPGA 투어 KPGA 파운더스컵이 열렸던 전남 영암군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대회장 입구 초입에서, 대회 기간인 9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시위 첫 이틀은 해고된 B씨와 C씨가 앞장섰고, 주말에는 동료 직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힘을 보탰다.KPGA에서는 지난해부터 직장내 괴롭힘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2024년 12월 전 임원 A의 직장내 괴롭힘 사건이 공론화됐고, 가해자 징계는 8개월 뒤인 2025년 7월에야 이뤄졌다. 반면 직원들은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이틀 만에 해고·견책 등의 무더기 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처럼 징계 결정까지 속도 차가 커 협회 내부 반발이 컸다. 이 같은 문제 제기를 일부 언론이 보도하자, 협회가 무리하게 기사 삭제까지 요구하기도 했다. 릴레이 시위에 나선 D직원은 “솔직히 협회가 이 시위를 빌미로 또 보복을 해올 수도 있겠죠. 그래도 저는 해고된 직원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이건 몇 명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부당해고가 당연시되는 순간, 협회는 이미 무너진 거랑 다름없다고 생각해서 함께하게 됐습니다” 라고 집회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또 다른 참여자인 E씨는 “억울하게 눈물 흘리는 동료들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어요. 우리가 피켓을 든 건 단순히 해고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협회 안에서 최소한의 정의와 존엄은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했다.이번 릴레이 피켓 시위는 단순히 해고자 개인의 억울함을 넘어, KPGA 내부 구성원들이 부당한 구조와 불공정한 절차에 맞서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PGA노조는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은 경영진의 무책임한 운영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선수와 후원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협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5.09.08 10: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