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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검경·노동청, '신안산선 사망' 포스코이앤씨·하청 압수수색

수사 당국이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남부지검과 서울경찰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30일 신인산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하청업체를 대상으로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약 50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경과 노동청은 이번에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낙하물 충돌과 붕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를 포함해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볼 방침이다. 원하청 간 도급 관계와 작업 방법, 안전관리 체계 등에 구조적 문제가 없는지도 수사 대상이다.당국은 압수물 분석이 일단락되는 대로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당시 작업 상황과 안전조치 계획 및 대응, 관리·감독 실태 등에 관해 조사할 방침이다.검경과 노동청은 지난 22일 수사협의회를 열고 적용 법리와 수사 방향 등을 논의해왔다. 이들은 지난 23일 합동 감식을 실시했으며, 현장소장 2명을 입건하고 관련자 5명을 조사하는 등 공조를 벌여왔다.지난 18일 여의도역 신안산선 4-2공구에서는 철근 다발이 무너져 7명이 매몰되고 이 중 하청업체 소속 펌프카 기사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숨진 노동자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발생 후 서울경찰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 산하 서울남부지청이 수사에 나섰고 서울남부지검이 법리 적용 등을 중심으로 지휘하고 있다.서지영 기자 2025.12.30 11:09
IT

애플, 공사장 소음도 막는 2세대 '에어팟 프로' 발표

애플이 주변 소음을 더 확실하게 차단하고 배터리 용량은 키운 차세대 '에어팟 프로'를 발표했다. 애플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린 행사에서 2세대 '에어팟 프로'를 소개했다. 새로운 H2 칩은 이전 세대 대비 2배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소음 차단) 성능을 자랑한다. 더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풍부한 베이스와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적응형 주변음 허용 모드도 진화했다. 강력한 H2 칩은 차량 사이렌이나 공사장 공구, 콘서트장의 시끄러운 스피커 소리 등 주변 소음을 줄여 편안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1세대보다 사용 시간이 1.5시간 길어졌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면 최대 6시간까지 재생한다. 케이스로 제품을 4번 충전하면 30시간 동안 쓸 수 있다. 2세대 에어팟 프로는 맥세이프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은 물론 애플 스마트워치 충전기와도 호환돼 여행 중에 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 디자인은 확 바뀌었다. 땀과 습기에 강한 생활 방수 디자인에 별도로 구매하면 언제나 가까이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갖췄다. 아이폰 사용자는 정밀 탐색 기능으로 안내된 방향을 따라가면 충전 케이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케이스 안에는 내장 스피커가 있어 찾기 수월하다. 2세대 에어팟 프로는 미국 등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오는 9일부터 35만9000원에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다. 매장 판매는 이달 23일부터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9.0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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