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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측 “주비트레인 등 2人 여러 사유로 해고…형사고소 진행 중” [전문]

가수 이하늘 측이 주비트레인 등이 여러 사유로 인해 해고됐으며 현재 형사 고소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은 주비트레인 및 소속사 이모 대표의 해고 과정에 대해 “두 근로자는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포함하여 여러 사유로 해고됐으며 펑키타운은 마포경찰서에 두 근로자에 대한 사기, 횡령, 전자기록손괴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여 현재 수사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도 추가적인 문제점이 발견되어 현재 법적 검토를 진행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펑키타운은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 또는 수사가 예정돼 있어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는 이하늘 및 펑키타운은 내용증명을 보낸 적도 없으며, 대마 흡연 및 성범죄 복역 의혹에 대해서 단지 회사 입장에서 근로자에게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한 것이 전부라는 사실을 밝혀 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주비트레인 측은 24일 송파경찰서에 이하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주비트레인 측은 이하늘이 퇴사를 종용하고 마약 사범 프레임을 씌우는 등 허위 사실 유포를 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다음은 펑키타운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가수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입니다.2024년 6월 25일 보도된 내용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힙니다.주비트레인 및 소속사 이모 대표는 펑키타운에 2023년 12월 5일부터 2024년3월 28일까지 근로하던 근로자였습니다.두 근로자는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포함하여 여러 사유로 해고되었으며,펑키타운은 마포경찰서에 두 근로자에 대한 사기, 횡령, 전자기록손괴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여 현재 수사 중인 상태입니다.이외에도 추가적인 문제점이 발견되어 현재 법적 검토를 진행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 또는 수사가 예정되어 있어 밝히기 어려우나,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는 이하늘 및 펑키타운은 내용증명을 보낸 적도 없으며, 대마 흡연 및 성범죄 복역 의혹에 대해서 단지 회사 입장에서 근로자에게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한 것이 전부라는 사실을 밝혀 드립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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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조유진,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진영‧윤현민 한솥밥 [공식]

배우 조유진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출발을 알렸다.매니지먼트 런은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조유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조유진은 남다른 캐릭터 몰입력과 연기력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로, 지금까지는 숨은 조연이었다면 앞으로는 명품 조연에서 주연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조유진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조유진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하고 10년 이상 무대 공연을 한 베테랑 연극 배우 출신으로 2014년 영화 ‘피 끓는 청춘’으로 데뷔, 이후 영화 ‘허스토리’(2018), ‘아내를 죽였다’(2019), JTBC 드라마 ‘괴물’(2021), ‘공기살인’(2022), ‘다음 소희’(2023) 등을 통해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을 안정감 있게 소화해 내면서 입지를 다졌고,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2023), 티빙 ‘피라미드 게임’(2024)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굵직한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조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혼자서 일하다 보니 가성비 좋은 배우라고 표현한다”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안에서 열정과 더불어 좋은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최근 차기작도 결정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함께 전했다.한편 매니지먼트 런에는 배우 진영, 윤현민, 이승연, 차지혁, 김우혁, 박준목, 최유솔, 최재선, 이 석이 몸 담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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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헌드레드 측 “아티스트 음해성 공격 법적 강력대응” [전문]

가수 MC몽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악성 루머와 악플 등에 대한 강경대응에 나선다. 원헌드레드는 2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경고했다. 원헌드레드는 “특히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다음은 원헌드레드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특히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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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 측 “‘노빠꾸’ 편집본 사전 공유, 어떤 감정적 문제도 없다” [전문]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이 걸그룹 멤버에 대한 성희롱 논란에 고개 숙인 가운데, 당사자 측이 입장을 전했다.해당 논란 당사자인 시그니처 지원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송출 당일 지원과 장시간에 걸쳐 해당 내용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지원은 ‘노빠꾸’ 방송의 콘셉트로써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어떠한 감정적인 문제도 없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제작진 측으로부터 편집본을 사전에 공유 받았으나 채널에서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방송 송출본에 대한 이견이 없음을 전달했다”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제작진과 충분히 소통을 하며 지원이 ‘노빠꾸 탁재훈’의 일원으로 당당히 제 몫을 다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지원 역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일본 AV배우 오구라 유나에게 시그니처 지원이 AV배우로 어떤지 연상되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오구라 유나는 “몸매가 좋으니까. 꼭 데뷔해주세요”라고 답했다. 해당 장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누리꾼들의 지탄이 쏟아졌다.이에 대해 21일 ‘노빠꾸 탁재훈’(이하 ‘노빠꾸’) 측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지난 ‘다나카 & 오구라유나’ 편을 보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시청자분들에게 어떠한 변명도 없이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히며 사과문을 게시했다. ‘노빠꾸’ 측은 “이슈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며, 시청자분들이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새롭게 엠씨로 합류한 지원 씨에 대한 배려가 없었음을 인정하여 이에 제작진은 지원 씨 본인과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 진심 어린 사과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탁재훈이 질문 내용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만류했다”며 “현장의 재미만을 위해 편집 과정에서 탁재훈 씨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게 편집이 된 점에 대해서도 탁재훈 씨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다음은 C9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 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 아티스트 지원이 새로운 엠씨로 합류한 ‘노빠꾸 탁재훈’ 출연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다나카 & 오구라유나 편에서 발생한 논란과 관련하여 송출 당일 지원과 장시간에 걸쳐 해당 내용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지원은 노빠꾸 방송의 콘셉트로써 촬영에 최선으로 임하고 어떠한 감정적인 문제도 없으며, 촬영 당시 탁재훈 님과 신규진 님은 해당 내용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고 더불어 제작진 측으로부터 편집본을 사전에 공유 받았으나 노빠꾸 채널에서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방송 송출본에 대한 이견이 없음을 전달했습니다.당사는 앞으로도 노빠꾸 제작진과 충분히 소통을 하며 당사의 아티스트 지원이가 노빠꾸 탁재훈의 일원으로써 당당히 제 몫을 다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많은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채널의 중책을 맡게된만큼 지원 역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그니처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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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런쥔, ‘사생 착각’ 번호 공개…”경솔한 행동 반성” [전문]

그룹 엔시티(NCT) 멤버 런쥔이 사생팬으로 착각해 한 비연예인의 전화번호를 공개한 것에 “제가 한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신 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뤈쥔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항상 음악과 무대로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었는데 순간 판단력이 많이 흐려져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 때문에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자분이 고통받고 있다. 피해자께 연락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또 “많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런 섣부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은 날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하여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며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사는 피해자 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다”며 “계속해서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뤈쥔 공식입장 전문 어제 제가 한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항상 음악과 무대로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었는데 순간 판단력이 많이 흐려져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저 때문에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자분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분께 연락을 멈춰주세요.많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런 섣부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저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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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현빈, 발목 부상…”새 앨범 발매 연기, 회복 전념” [곻식]

그룹 파우(POW)가 멤버 현빈의 발목 부상으로 차기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한다.21일 소속사 그리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현빈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신곡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을 접질려 병원에 내원 후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며 “진단 결과 족근관절 염좌로 인해 3주간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하고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7월로 예정된 파우의 새 앨범 발매 및 컴백 스케줄은 연기됐다. 컴백 관련 콘텐츠 또한 이번주부터 게시 예정이었으나 해당 상황에 따라 추후 재공지될 예정이다.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파우의 차기 앨범의 발매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아티스트의 빠른 시일 내에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이하 그리드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그리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직 티저 및 일정이 게시되기 전이지만, 7월 발매 예정이었던 POW 앨범 발매 연기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컴백일정을 기대하고 계셨을 팬 여러분께 관련하여 좋지 못한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POW 멤버 현빈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안무 연습 진행 중 발목에 경미한 통증을 느껴 즉시 전문 병원에 내원하였고, 일상적인 활동에는 문제가 없으나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앨범 발매 전까지 무리한 스케줄을 제외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컴백 준비를 진행하고 있던 와중, 전일 새벽 단체 안무 연습 시 발목을 접질려 재차 통증을 느껴 해당 부위 전문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았습니다.진단 결과 ‘족근관절 염좌’로 인해 3주간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문의로부터 예정되어있던 앨범 발매 및 스케줄의 진행은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다는 추가 소견을 받았습니다.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예정되어 있던 POW 차기 앨범의 발매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앨범 발매 일정 및 예정되어 있던 콘텐츠 공개 일정은 금주부터 게시 예정이었으나 해당 상황에 따라 추후 재공지할 예정입니다.POW의 컴백을 기다리시던 중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과 본 앨범의 발매를 위해 힘써 주신 수많은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아티스트 건강을 위해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결정된 사안이니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시일 내에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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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런쥔, 사생 착각 비연예인 번호 공개…”깊이 반성” 사과 [공식]

그룹 엔시티(NCT) 멤버 런쥔이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생팬으로 착각해 한 비연예인의 전화번호를 공개한 것에 사과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하여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며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피해자 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다”며 “계속해서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런쥔은 지속적으로 사생활 피해 고통을 호소해왔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지난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하여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당사는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습니다. 계속해서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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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사명 아트엠앤씨로 변경? “숨겨진 꼼수 NO” [전문]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사명을 변경한 사실에 인정했다.20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사명을 아트엠앤씨로 변경했다. 지난 5월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이에 생각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 간 합의가 이뤄지며 사명이 변경됐다”고 밝혔다.이어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했을 뿐, 여기에 숨겨진 의도나 꼼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생각엔터는 최근 사명 아트엠엔씨로 변경하고 지난 11일 주식회사변경등기를 접수해 처리 중에 있다. 이하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사명을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아트엠앤씨로 변경한 사실이 있습니다. 지난 5월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생각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간 합의가 이뤄지며 사명이 변경됐습니다.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했을 뿐, 여기에 숨겨진 의도나 꼼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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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 도쿄돔 팬미팅 무대 선다 “일부 퍼포먼스 제한적 참여”[전문]

그룹 뉴진스 혜인이 발목 부상이 호전돼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20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혜인은 지난 4월 발등에 미세 골절이 발견된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다. 최근 진행한 검사에서는 골절 부위가 유합 중인 상태로 확인했고, 향후 1개월간은 점진적으로 움직임을 늘려나갈 것을 권고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혜인은 의료진 소견을 바탕으로 소속사와 충분한 논의를 진행한 끝에 6월 26일과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되는 뉴진스 단독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에 참여한다. 소속사는 “충분한 재활 기간이 필요한 만큼, 어도어는 혜인의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팬 여러분과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혜인의 참여 구간에 대한 내용을 조정 중이다. 따라서 일부 퍼포먼스에서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동일한 이유로 음악방송/퍼포먼스를 포함한 일본에서의 ‘슈퍼내추럴’ 공식 활동 또한 참여가 어려운 점 양해 말씀드린다. 하지만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 퍼포먼스 외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최대한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 예정된 국내 음악 방송에서는 5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뉴진스는 21일 오후 1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을 정식 발매한다. 뉴진스는 이날 후지TV 아침 방송 ‘메자마시테레비’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다음은 뉴진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뉴진스 혜인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혜인은 지난 4월 발등에 미세 골절이 발견된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최근 진행한 검사에서는 골절 부위가 유합 중인 상태로 확인하였고, 향후 1개월간은 점진적으로 움직임을 늘려나갈 것을 권고 받았습니다.위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멤버와의 충분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혜인은 오는 6월 26일과 27일에 있을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재활 기간이 필요한 만큼, 어도어는 혜인의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팬 여러분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혜인의 참여 구간에 대한 내용을 조정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퍼포먼스에서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동일한 이유로 음악방송/퍼포먼스를 포함한 일본에서의 ‘Supernatural’ 공식 활동 또한 참여가 어려운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최대한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후 예정된 국내 음악 방송에서는 5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그동안 혜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충분히 안정적으로 회복됐다는 의사 소견을 받고 나면 공식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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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지 못했던 표현”…황보라, 유튜브 의료파업 언급 발언 사과 [전문]

배우 황보라가 유튜브 상 ‘의료파업’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8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의료파업으로 인해 무통주사 처방을 받지 못했다’고 발언한 데 대해 “신중하지 못했던 표현”이라며 장문의 글로 사과했다. 황보라는 “지난 5월 말, 저는 제왕절개 후 무통주사 PCA를 처방받았다. PCA는 ‘자가 통증 조절 장치’가 포함돼 있으며, 병원 측으로부터 자세한 사용법 안내를 받았으나 수술 후 경황이 없어 인지의 오류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제왕절개 후 처방해 주신 무통 주사 PCA 외에 페인버스터를 문의드렸으나, 올해 초부터 인력난으로 인해 페인버스터 처방을 하고 있지 않다는 병원 측의 답변을 받았다”면서 “영상 속에서 이 과정에 대해 설명하던 중, ‘의료파업 때문’이라는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였고, 신중하지 못했던 표현으로 인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향후 유튜브 제작 과정에서 더 신중을 기하고, 저의 발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배우 황보라 씨가 모 유튜브 제왕절개 후기 게시를 통해 ‘의료파업 때문에 무통주사를 못했다’라는 주장을 하고, 다수의 언론이 유튜브 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부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표한 바 있다.<다음은 황보라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황보라입니다지난 16일 업로드된 '오덕이 엄마'에서 제왕절개 출산 과정을 묘사하던 중 오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직접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5월 말, 저는 제왕절개 후 무통주사 PCA를 처방받았습니다. PCA는 '자가 통증 조절 장치'가 포함돼 있으며, 병원 측으로부터 자세한 사용법 안내를 받았으나 수술 후 경황이 없어 인지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애꺼주셨던 담당 교수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죄송합니다.제왕절개 후 처방해 주신 무통 주사 PCA 외에 페인버스터를 문의드렸으나, 올해 초부터 인력난으로 인해 페인버스터 처방을 하고 있지 않다는 병원 측의 답변을 받았습니다.영상 속에서 이 과정에 대해 설명하던 중, '의료파업 때문'이라는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였고, 신중하지 못했던 표현으로 인해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향후 유튜브 제작 과정에서 더 신중을 기하고, 저의 발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저의 난임 극복부터 출산 과정, 그리고 새 생명의 탄생까지 축복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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