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5건
예능

'살림남' 남현희, 이천수와 펜싱대결 승리…명불허전 '펜싱여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펜싱 여제’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남현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공하이와 함께 출연했다. 남현희는 이날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딸 이주은 양이 펜싱에 재능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펜싱 클럽에서 실력을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현희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친절하게 이주은 양을 가르치며 기본기와 응용력을 체크했다. 운동선수 DNA 덕에 남다른 운동 신경을 가진 이주은 양의 모습에 남현희는 밸런스, 박자감이 좋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천수와 남현희의 번외 경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남현희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이천수를 상대로 선취점을 얻으며 ‘펜싱 여제’의 위엄을 뽐냈다. 특히 당당하게 승리를 거머쥐으며 한국 여자 펜싱의 선구자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현희는 전 펜싱 국가대표이자 현 석정스포츠단 감독으로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운동뚱’, E채널 ‘노는 언니’,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스포테이너로 떠올랐다. 그는 펜싱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편안한 방송을 선사하며 시청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체육회 임원으로 선임되어, 체육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5 10:03
연예

‘국대는 국대다’ 남현희, 현역 펜싱선수들 꺾었다… 눈부신 ‘진검승부’

엄마의 도전은 위대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1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에서 위대한 도전을 펼쳤다. 방송에서 남현희는 ‘2005년 세계 선수권 단체전 금메달’을 함께 딴 단체전 동료인 이혜선과 서미정과 함께 ‘엄마 드림팀’인 ‘팀 남현희’를 결성, 현역 펜싱 선수 김채연, 최덕하, 오지혜와 대결했다. 현역 선수들과의 대결을 위해 약 17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평균 나이 41.6세의 남현희와 동료들은 맹훈련을 소화하며 대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펜싱 유망주에게 자신들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주기 위해 현역 시절 몸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40일 간 치열하게 훈련에 임하는 이들의 열정과 진정성은 예능을 넘어선 ‘감동 드라마’ 그 자체였다. 또 훈련장에 엄마가 된 레전드 펜싱 선수들을 응원하러 온 남현희의 딸 공하이와 자식들의 서프라이즈 파티와 응원은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드디어 대망의 대결 당일 ‘엄마 드림팀’ 남현희, 이혜선, 서미정은 떨리는 마음으로 경기장에 향했다. 평균 나이 29세의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팀 남현희’는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계속했다. 위기도 있었지만, 팀 남현희 선수들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남현희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대결의 대미를 장식했다. 진심으로 승부를 펼친 양 선수팀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명승부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남현희는 “이렇게 다 열심히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현역 때의 기분을 오랜만에 느꼈다. 인생 마지막 경기에서 ‘도전’의 즐거움을 깨우쳤다”는 소감도 남겼다. 남현희는 현정화, 이만기에 이어 ‘국대는 국대다’ 세 번째 스포츠 레전드로 나서며 ‘선수 생활 26년, 국가대표 20년, 개인 통산 메달 99개’라는 대업적을 세웠던 레전드 펜싱 선수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3 15:00
연예

'피는 못 속여' 구본길도 탐내는 남현희 딸 "펜싱 타고 났다"

'펜싱 꿈나무' 남현희 딸 공하이와 '어린이 천하장사' 정민혁의 아들 정선우가 남다른 DNA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5회에는 공하이와 정선우의 일상과 훈련 루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두 주니어는 아빠와 엄마가 모두 스포츠 선수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스포츠 가족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현희와 씨름돌 황찬섭이 출연해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펜싱과 씨름의 세계를 소개했다. 이형택, 미나 부녀의 귀여운 유튜브 촬영 일상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최초 펜싱 금메달리스트 남현희의 딸 공하이가 엄마와 함께 한 펜싱 2년 차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남현희는 자신의 뒤를 이어 플뢰레를 배우고 있는 딸에 대해 "아빠, 엄마가 운동선수여서 스포츠 활동에 적응을 잘 하는 편"이라며 남편인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공효석의 DNA를 언급했다. 이어 "빠른 발이 장점이다. 나도 선수 때 공격적인 성향이었는데 그것도 닮았다. 승부욕도 남다르다"라며 웃었다. 연습을 마친 남현희 모녀는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을 찾아가, 특별 테스트와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구본길은 처음 만난 공하이에게 "사브르를 배워보자"라며 계속해서 종목 프러포즈 했지만, 공하이는 "엄마의 종목인 플뢰레를 배신하는 것 같다"라며 거절해 남현희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본격 사브르 레슨이 시작되고 공하이는 엄마 남현희와 칼각 자세부터 1보 전진, 1보 후퇴 훈련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 남다른 모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구본길은 처음 하는 사브르도 막힘없이 척척 소화하는 공하이를 향해 "다리가 진짜 빠르다. 누나 딸 맞다"라고 극찬했다. 테스트 경기에서 공하이에게 공격을 당한 구본길은 "타고 났다. 사브르 선택하면 삼촌이 대학교 때까지 지원해주고 싶다"라고 파격 제안했다. 공하이는 사브르 레슨을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브르는 찌를 때 스트레스가 날아가서 좋다. 너무 재밌다"라며 사브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형택의 딸인 이미나는 유튜버로 사는 반전 일상을 보여줬다. 앞서 스포츠 DNA로 뛰어난 운동 실력을 드러낸 이미나는 알고 보니 6년째 유튜브 운영을 해오고 있는 베테랑 유튜버였다. 이날 이미나는 이형택과 함께 6종 돼지내장과 요즘 힙한 디저트를 엄선해 먹방을 선보였다. 귀여운 입으로 오물오물 돼지내장을 흡입하는 이미나에 대해 이형택은 "미나가 세살 때부터 곱창을 먹었다. 입맛이 나와 똑같다"라고 DNA를 인정했다. 돼지내장을 순삭한 이미나는 연이어 코하쿠토, 무지개 치즈, 벌집꿀의 ASMR 먹방에 도전했다. 맛깔나게 소화해 강호동, 김민경으로부터 "대단하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먹방 후 이미나는 '아빠와 함께하는 홈트 교실'을 개최했다. 짐볼로 하는 코어 운동부터 각종 스트레칭, 3kg 월볼 받기 운동, 밴드 당기는 운동 등 홈트와 테니스-골프에 좋은 운동들을 복합적으로 소화했다. 특히 이형택은 테니스공 2개를 동시에 받는 운동을 소개하며, "샤라포바도 하는 운동"이라고 설명, 안방극장에 운동 입김을 불어넣었다. 마지막 VCR의 주인공은 정민혁 아들 '어린이 천하장사' 정선우였다. 첫인상부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누가 봐도 씨름인 포스를 자아낸 정선우의 등장에 스튜디오 삼촌-이모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키 180cm에 몸무게 120kg인 초등학교 6학년생 선우는 이미 중학생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있는 상황. 좋은 체격은 아빠 정민혁과 과거 투포환 선수였던 엄마의 유전자가 만나 얻어진 선물이었다. 정선우는 곧 있을 씨름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열중했다. 중학생 형들과의 연습 경기를 한 선우는 자신의 주특기인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세 살 많은 형을 쓰러뜨렸다. '씨름 레전드' 이태현 감독은 "선우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씨름하는 걸 봤는데 '요놈 봐라' 싶었다. 선우가 '어린이 씨름왕 대회'에서 우승을 했는데, 그건 나도 못했던 일"이라며 정선우의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씨름장에서 훈련을 마친 정선우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고깃집에 들러 삼겹살 9인분을 순삭시켰다. 스스로 고기 9인분을 구워 먹는 초등학생의 모습에 MC 강호동은 "우리는 몇 인분 이런 거 없다. 그냥 고통스러울 때까지 먹는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정선우는 집에서 아빠에게 중심잡기 집중 코칭을 받고, 엄마에겐 웨이트와 스트레칭 도움을 받았다. 정민혁은 아들에게 "시합을 잘하려면 성격이 강해야 한다. 신인 시절 강호동의 패기를 본받아라"라고 조언했다. 정선우는 "아버지 같은 씨름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8 07:46
연예

'피는 못 속여' 구본길, "남현희 딸 펜싱천재..대학까지 지원하고파"

‘피는 못 속여’가 ‘펜싱 꿈나무’ 남현희 딸 공하이와 ‘어린이 천하장사’ 정민혁의 아들 정선우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7일 방송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5회에서는 하이와 선우의 특별한 일상과 훈련 루틴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주니어는 아빠와 엄마가 모두 스포츠 선수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리얼 스포츠 가족’의 위엄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현희와 ‘씨름돌’ 황찬섭이 출연해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펜싱과 씨름의 세계를 소개해줬다. 이형택X미나 부녀의 ‘귀염 뽀짝’ 유튜브 촬영 일상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송 직후에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에 ‘피는 못 속여’ 패밀리 관련 영상과 기사들이 도배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먼저 ‘대한민국 최초 펜싱 금메달리스트’ 남현희의 딸 하이(10)가 엄마와 함께 한 펜싱 2년 차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남현희는 자신의 뒤를 이어 플뢰레를 배우고 있는 딸에 대해 “아빠, 엄마가 운동선수여서 스포츠 활동에 적응을 잘 하는 편”이라며 남편인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공효석의 DNA를 언급했다. 이어 “빠른 발이 장점이다. 나도 선수 때 공격적인 성향이었는데 그것도 닮았다. 승부욕도 남다르다”라며 웃었다. 연습을 마친 남현희 모녀는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을 찾아가, 특별 테스트와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구본길은 처음 만난 하이에게 “사브르를 배워보자”며 계속해서 ‘종목 프러포즈’를 했지만, 하이는 “엄마의 종목인 플뢰레를 배신하는 것 같다”며 거절해 남현희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본격 사브르 레슨이 시작되고 하이는 엄마 남현희와 ‘칼각’ 자세부터 ‘1보 전진, 1보 후퇴’ 훈련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 남다른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구본길은 처음 하는 사브르도 막힘없이 ‘척척’ 소화하는 하이를 향해 “다리가 진짜 빠르다. 누나 딸 맞다”며 극찬을 보냈다. 또 테스트 경기에서 하이에게 공격을 당해본 구본길은 “타고 났다. 사브르 선택하면 삼촌이 대학교 때까지 지원해주고 싶다”고 파격 제안했다. 하이는 사브르 레슨을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브르는 찌를 때 스트레스가 날아가서 좋다. 너무 재밌다”라며 사브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형택의 딸인 미나는 유튜버로 사는 반전 일상을 보여줬다. 앞서 ‘스포츠 DNA’로 뛰어난 운동 실력을 드러낸 미나는 알고 보니 6년째 유튜브 운영을 해오고 있는 ‘베테랑 유튜버’였다. 이날 미나는 ‘머드리’ 이형택과 함께 6종 돼지내장과 요즘 힙한 디저트를 엄선해 먹방을 선보였다. 귀여운 입으로 ‘오물오물’ 돼지내장을 흡입하는 미나에 대해 이형택은 “미나가 세살 때부터 곱창을 먹었다. 입맛이 나와 똑같다”고 ‘먹미나’ DNA를 인정했다. 돼지내장을 ‘순삭’한 미나는 연이어 코하쿠토, 무지개 치즈, 벌집꿀의 ‘ASMR 먹방’에 도전했다. 미나는 ‘ASMR'도 맛깔나게 소화해, ‘프로먹방러’ 강호동X김민경으로부터 “대단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연이어 이형택도 ‘ASMR’에 도전했지만 콧소리와 앓는 소리를 작렬해 폭소를 안겼다. ‘치통 먹방’ 탄생의 순간이었던 것. 스튜디오에도 열기가 이어져 강호동X강민경부터 황찬섭까지 모두가 ‘ASMR’에 도전, 폭소 만발 사태가 벌어졌다. 먹방 후 미나는 ‘아빠와 함께하는 홈트 교실’을 개최, 촬영에 돌입했다. 이형택X미나 부녀는 짐볼로 하는 코어 운동부터 각종 스트레칭, 3kg 월볼 받기 운동, 밴드 당기는 운동 등 홈트와 테니스-골프에 좋은 운동들을 복합적으로 소화했다. 특히 이형택은 테니스공 2개를 동시에 받는 운동을 소개하며, “샤라포바도 하는 운동”이라고 설명, 안방극장에 운동 입김을 불어넣었다. 마지막 VCR의 주인공은 정민혁 아들 ‘어린이 천하장사’ 선우였다. 첫인상부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누가 봐도 ‘씨름인’ 포스를 자아낸 선우의 등장에 스튜디오 삼촌-이모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키 180cm에 몸무게 120kg인 초등학교 6학년생 선우는 이미 중학생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있는 상황. 이처럼 좋은 체격은 아빠 정민혁과 과거 투포환 선수였던 엄마의 유전자가 만나 얻어진 선물이었다. 선우는 곧 있을 씨름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열중했다. 중학생 형들과의 연습 경기를 한 선우는 자신의 주특기인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세 살 많은 형을 쓰러뜨렸다. ‘씨름 레전드’ 이태현 감독은 “선우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씨름하는 걸 봤는데 ‘요놈 봐라’ 싶었다. 선우가 ‘어린이 씨름왕 대회’에서 우승을 했는데, 그건 나도 못했던 일”이라며 선우의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씨름장에서 훈련을 마친 선우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고깃집에 들러, 삼겹살 9인분을 ‘순삭’시켰다. 스스로 고기 9인분을 구워 먹는 초등학생의 모습에 MC 강호동은 “우리는 몇 인분 이런 거 없다. 그냥 고통스러울 때까지 먹는다”며 폭풍 공감했다. 이후 선우는 집에서 아빠에게 ‘중심잡기’ 집중 코칭을 받고, 엄마에겐 웨이트와 스트레칭 도움을 받았다. 정민혁은 아들에게 “시합을 잘하려면 성격이 강해야 한다. 신인 시절 강호동의 패기를 본받아라”고 조언했다. 선우는 “아버지 같은 씨름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씨름 대회 날, 선우는 유일한 라이벌을 맞닥뜨리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예고편에는 ‘근육 삼촌’들의 일일 코치가 된 조원희 아들 ‘축구 2세’ 윤준이의 모습과 각각 펜싱 대회, 씨름 대회에 출전한 하이와 선우의 모습이 담겨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초등학생 대회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경기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껏 치솟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남현희-황찬섭 선수 반가웠어요”, “하이, 펜싱 실력 대박! 국대 구본길이 극찬할 만 하네요”, “하이도 남현희처럼 ‘국대’로 쭉쭉 성장해가길”, “극호감 미나, ASMR 먹방 덕에 일주일치 웃음 다 소모~”, “야무진 미나랑 친구 같은 아빠 이형택 케미 대박!”, “샤라포바도 한다는 운동, 나도 집에서 해봄”, “정민혁 아들 선우, 피지컬에 완전 압도됨”, “선우의 삼겹살 9인분 먹방, 넋을 잃고 봤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2.08 07:21
연예

'피는 못 속여' 남현희 딸, 구본길에게 "펜싱 천재..사브르 하길" 극찬받아

‘땅콩 검객’ 남현희와 10세 ‘펜싱 꿈나무’ 딸 공하이가 ‘피는 못 속여’의 새 식구로 합류한다. 7일(월) 밤 9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5회에서는 남현희X공하이 모녀가 첫 출연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펜싱의 신세계로 모두를 인도한다. ‘펜싱 레전드’이자 전 국가대표 남현희는 ‘펜싱 2년 차’ 딸 하이에 대해 “빠른 발, 공격적 성향, 승부욕이 나와 닮았다”며 ‘슈퍼 DNA’를 언급한다. 특히 하이는 엄마 뿐 아니라 아빠도 ‘사이클 국대’ 공효석이라, 온 가족이 스포츠에 뛰어난 ‘슈퍼 DNA 패밀리’다. 이에 이형택은 “하이가 외동이라 (남현희-공효석의) DNA가 아깝다”며 ‘다둥이’를 적극 권해 웃음을 안긴다. 이날 하이는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구본길과 처음으로 만나, 펜싱 조언을 듣는다. 현재 하이는 엄마의 종목을 그대로 물려받아 ‘플뢰레’를 배우고 있는 상황. 구본길은 “사브르가 훨씬 재밌다”며 사브르를 은근히 권하고, 하이는 망설이다가 “엄마 종목을 배신하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남현희를 뭉클하게 만든다. 본격 사브르 레슨에 들어가자 하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적극적으로 배운다. 구본길은 하이의 실력을 지켜본 뒤, “펜싱 천재다”라고 극찬을 퍼붓는다. 나아가 “하이가 사브르를 선택하면 삼촌이 대학교 때까지 지원하겠다”고 ‘종목 프러포즈’까지 해, 과연 하이의 천재성이 어느 정도일지에 호기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하이가 첫 등장부터 ‘펜싱 천재’다운 면모로 스튜디오 삼촌-이모의 마음을 녹인다. 구본길도 극찬한 하이의 놀라운 펜싱 실력과 ‘사브르’를 배운 하이의 마음이 어떻게 변했을지가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남현희와 하이의 ‘모녀 펜싱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스타’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조원희X남현희X박찬민 등과 이들의 ‘스포츠 꿈나무’ 2세의 일상, 교육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7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2.06 09:02
연예

남현희- 딸 공하이 양과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동반 출연!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딸 공하이 양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동반 출연한다.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스타 부모와 2세들의 리얼한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남현희는 딸과 함께 소탈한 일상부터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펜싱 레슨 비법 등을 공개한다. 남현희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남현희의 숨길 수 없는 운동 DNA를 물려받은 하이 양이 훌륭한 펜싱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평소에는 다정한 엄마지만 운동을 할 때는 엄격한 스승으로 변하는 남현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13년 생으로 올해 10세가 된 공하이 양은 엄마의 운동 DNA를 물려받아 펜싱은 물론, 사이클, 댄스,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1 펜싱클럽코리아오픈대회’에서 여자초등부 플뢰레 3위에 올랐을 정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현희는 전 펜싱 국가대표이자 현 석정스포츠단 감독이다. 유튜브 ‘오늘부터 운동뚱’, E채널 ‘노는 언니’,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스포테이너로 떠올랐다. 특히 펜싱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편안한 방송을 선사하며 시청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체육회 임원으로 선임되어, 체육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남현희 외에 이동국, 김병현, 이형택, 박찬민 등 스포츠 스타들과 이들의 2세가 출연해 피, 땀, 눈물 어린 일상을 공개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1 14:55
연예

'피는 못 속여' MC 김민경, "2세 낳으면 운동시키고 싶어"

김민경, 장예원이 ‘5인 5색’ 스포츠 가족의 ‘공감 요정’으로 변신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개그우먼 김민경, 아나운서 장예원은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MC로 발탁돼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피는 못 속여’는 스타들과 ‘스포츠 2세’들이 출연해 ‘피-땀-눈물’ 서린 특별한 일상과 교육법 등을 공개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첫 녹화에서 두 사람은 강호동과 MC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발산하는 한편, ‘슈퍼 DNA 군단’의 든든한 ‘공감 요정’으로 맹활약했다. ‘피는 못 속여’ 녹화 후 김민경은 “저도 엄마와 얼굴과 성격이 매우 닮은 편이라 ‘피는 못 속인다’는 말에 너무 공감한다”며 “스포츠 스타 가족들의 일상을 보는 재미뿐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직접 운동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예원도 “스포츠 팬으로서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과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렜다”며 “저 같은 경우, 여동생(장예인 아나운서)과 공통점이 많다. 직업까지 같은 직종을 선택한 걸 보면 ‘피는 못 속여’라는 말이 진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호동을 포함한 신선한 3MC 조합에 대해 김민경은 “너무 떨렸는데 (강)호동 선배님이 편하게 대해주시고 예원 님도 밝은 에너지로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앞으로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피는 못 속여’는 이동국X재아, 김병현X민주, 이형택X미나, 남현희X공하이, 박찬민X민하 등 ‘슈퍼 DNA’ 군단이 출동해 스포츠 스타 부모와 스포츠 꿈나무인 2세의 리얼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관찰 예능이다. 이와 관련해 김민경은 “편한 친구, 가족들끼리 수다를 떠는 느낌으로 봤다. 너무 재밌어서 촬영이 끝난 후에도 녹화장에서 수다를 더 떨다가 갔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 김민경은 “가족마다 캐릭터가 다르고 감동과 재미가 있다”면서도 “이형택-미나 부녀가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나가 너무 귀엽고 저를 보는 것 같다. 어린데 못하는 운동이 없다. 처음 해도 다 잘해서 저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예원 역시 “선수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방법을 제시하고 있을지, 어떤 고충이 있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태릉이 탐내는 예능 체육인’으로 정평나 있는 김민경은 ‘장차 2세를 운동선수로 키울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운동선수는 최고의 멘탈과 체력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신중해 하면서도, “2세를 낳는다면 필요하고 즐거우니 운동은 무조건 이것저것 시키려 한다. 시켰는데 잘 한다면 선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해박한 스포츠 지식과 상식을 겸비한 ‘스포츠 여신’ 장예원은 “지난해 골프를 시작해 운동 실력도 늘리고 있다”는 근황도 알렸다. 그는 “골프를 하면서 직접 하는 스포츠에 재미를 붙이게 됐다. 아직 ‘골린이’지만 패기만큼은 ‘골프왕’이 되겠다는 의지로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피는 못 속여’ 관전 포인트에 대해 “스포츠 스타 가족들의 일상적인 모습, 부모가 된 스포츠 스타의 자녀 교육법, 부모와 자식의 애증 관계를 흥미롭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차마 서로에게 나누지 못하는 자녀와 부모의 입장들을 봐달라. 감동과 재미, 행복이 있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채널A 신규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1.07 09:42
연예

'피는 못 속여' 강호동, "엄청난 유전자 물려받은 아이들, 설렌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에 공감해.” 강호동이 채널A ‘피는 못 속여’의 MC로 발탁된 가운데, “스타들의 육아 철학, 교육 방법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세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으실 것”이라는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주니어’들과 이들에게 피를 물려준 ‘스타 부모’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으로, 강호동, 김민경, 장예원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강호동은 ‘피는 못 속여’에 대해 “남다른 재능을 가진 부모와 그 자녀들의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어서 무척 설레고 기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듯 살면서 가족들과 나의 닮은 점들을 발견할 때마다 ‘피는 못 속여’라는 말을 많이 떠올렸었다. 그만큼 공감 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는 못 속여’에서 강호동은 ‘태릉도 탐내는 예능계 체육퀸’ 김민경, ‘스포츠 여신’ 장예원과 MC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 강호동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조합이다. 워낙 유쾌하고 진행 솜씨가 빼어난 두 사람이기에 나조차도 이 조합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웃었다. 또한 ‘슈퍼 DNA’ 군단으로 합류한 이동국과 ‘테니스 유망주’ 딸 재아 양, 김병현과 ‘골프 천재’ 딸 민주 양, 이형택과 ‘만능 스포츠 주니어’ 미나 양, 남현희와 ‘아마추어 펜싱선수’ 딸 공하이 양, 박찬민과 ‘사격선수’ 딸 민하 양에 대해 강호동은 “모든 가족들이 다 특색이 있어서 기대된다”면서 “엄청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피는 못 속여’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나도 부모이다 보니 다른 이들은 어떤 육아 철학, 교육 방법을 갖고 있는지가 매우 궁금하다. 우리 프로그램을 보는 많은 분들이 눈여겨볼 부분인 것 같아 굵직한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스타의 자녀들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호동-김민경-장예원이 MC로 뭉치고 ‘슈퍼 DNA’ 가족 군단이 총출동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6 10:18
연예

'피는 못 속여' 박찬민 딸→이동국 딸...스포츠 스타 2세 등장한 티저 공개!

‘슈퍼 DNA’를 물려받은 ‘스포츠 2세’ 5인방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하는 채널A 신규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슈퍼 DNA' 가족의 화려한 출격을 예고한 것. 이번 티저 영상에는 ‘레전드 스타’와 ‘스포츠 2세’로 꾸려진 5쌍의 ‘슈퍼 DNA’ 가족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동국X재아, 김병현X민주, 이형택X미나, 남현희X공하이, 박찬민X민하 등이 5색 가족 케미를 발산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먼저 ‘축구계 발리슛 장인’ 이동국은 ‘테니스 유망주’로 떠오른 딸 재아 양에 대해 “피지컬과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꾸준함을 타고 태어났다”고 평가한다. 이어 ‘야구 언더핸드 핵잠수함’ 김병현은 “식단 조절을 하면서 고군분투 했던 이유는 저에 대한 승부욕이었다”며 ‘테니스 신동’ 딸 민주 양에 대해서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 승부사 기질이 있다”고 ‘붕어빵 면모’를 인정한다. ‘테니스계 월드클래스’ 이형택은 ‘테니스-축구-골프’ 다 잘하는 ‘트리플 주니어’ 딸 미나 양에 대해 “운동 능력은 타고난 게 있다. 저랑 쏙 빼닮은 것 같다”며 팔불출 딸자랑에 나선다. 99개 메달 획득에 빛나는 ‘펜싱 레전드’ 남현희는 종목까지 물려받은 ‘펜싱계 샛별’ 공하이 양에 대해 “유리한 부분을 빨리 캐치해서 끌고 간다”며 엄마 겸 코치로서 인정한 부분을 가감 없이 밝힌다. 박찬민 역시 사격선수로 맹활약 중인 딸 민하 양에 대해 “저의 운동신경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이야기한다. 제작진은 “이번 티저를 통해 5명의 ‘스포츠 주니어’ 모습이 전격 오픈되며 벌써부터 ‘랜선 삼촌-이모’들의 반응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발군의 실력을 가진 2세들의 활약과 ‘승부사’ 부모와 자녀들의 현실 DNA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레전드 스타’와 ‘스포츠 주니어’의 피-땀-눈물 섞인 일상과 교육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1.04 09:59
연예

이형택-남현희-박찬민, 채널A '피는 못 속여'로 딸과의 일상 공개!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이 딸에게 ‘슈퍼 DNA’를 물려준 ‘피는 못 속여’ 군단으로 뭉친다.‘테니스 황태자’ 이형택과 ‘펜싱계 레전드’ 남현희, 인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은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합류해 ‘스포츠 주니어’로 급성장하는 딸과의 ‘피, 땀, 눈물’ 특훈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한다.운동선수로서의 ‘특급 DNA’를 물려준 이형택과 남현희, 그리고 ‘스포츠 중계석’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지식과 끼를 전수해준 박찬민은 스포츠 꿈나무들인 2세와의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와 고급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중 이형택의 딸 미나 양은 아빠의 뒤를 이어 테니스 신동으로 유명한 초등학교 4학년생이다. 테니스 외에도 축구와 골프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스포츠 다방면에 소질이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남현희의 딸 공하이 양도 엄마를 닮아 수준급 펜싱 실력을 갖춘 9세 펜싱 꿈나무다. 또한 바이올린, 피아노, 방송 댄스에도 관심이 많다고.박찬민의 딸 민하 양은 과거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배우로도 활약한 바 있는 15세 여중생이다. 현재 사격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한 검증된 스포츠 유망주다.제작진은 “이동국, 김병현에 이어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까지 ‘피는 못 속여’에 합류를 확정지어 스포츠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과 특별한 교육법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슈퍼 DNA를 가진 스타들의 유전자가 어떻게 대를 잇고 있는지, 부모의 열혈 서포트가 자녀의 재능과 만나 어떻게 꽃 피우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이 합류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MC로는 ‘원조 스포테이너’ 강호동을 비롯해 태릉도 탐내는 ‘근수저’ 김민경, ‘스포츠 여신’ 장예원이 낙점됐으며 이동국, 김병현이 스포츠 꿈나무 자녀와의 동반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3 09:4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