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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나대지마 심장아' 정은우, 박현우 거절+0표녀 추락...끝내 오열

'프렌즈 빌리지 인기녀' 정은우가 '0표녀'로 추락한 뒤, 결국 오열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S·K-STAR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미디어에스·초록뱀미디어 공동 제작) 8회에서는 ‘프렌즈 빌리지’ 투숙객 11인이 ‘남사친이 추천한 1대 1 데이트 미션’을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이 전개돼 역대급 흥미를 안겼다. 특히 '인기녀' 정은우가 박현우에게 데이트 거절을 당한 것은 물론, 호감도 투표에서도 ‘0표’를 받아 소름을 안겼다. 정은우는 끝내 여러 복잡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을 터뜨렸다. '프렌즈 빌리지 입소 7일 차'인 이날 밤, 투숙객들은 1대 1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이때 정은우는 박현우에게 1대1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한 이유를 묻기 위해, 박현우의 숙소를 찾아갔다. 이어 그는 “오빠, 어제 나랑 데이트 가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박현우는 “나도 너랑 데이트 나가고 싶었지만, 네가 남들과 다 잘 지내는 모습이 좀 거슬렸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홍보람, 박준혁을 헷갈리게 만들었던 자신의 행동이 왜 문제인지 납득하지 못한 정은우는 "오빠가 날 헷갈리게 만든다"며 속상함을 계속 토로했다. 박현우는 "곧 씻어야 한다"며 정은우를 완곡히 돌려보냈고, 여전히 답답한 정은우는 '남사친' 이강산과 홍보람, 곽지원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 그러다 다시 정은우는 박현우를 찾아갔다. 이어 “나는 오빠가 당연히 나랑 데이트 나갈 거라 생각했다”며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라고 한 뒤 돌연 눈물을 펑펑 쏟았다. 박현우는 정은우를 달랜 뒤, 음식거리와 막걸리를 챙겨 백주현에게 갔다. 이미 정은우에게 마음이 떠난 듯한 박현우의 모습에 4mc는 안타까워 하면서도 새로운 썸을 시작한 박현우의 마음을 이해했다. 잠시 후, ‘프렌즈 빌리지’ 투숙객들은 7일 차 ‘마음 메시지’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결과가 본인에게 전달됐는데, 허윤은 박준혁과 김강록에게 호감 메시지를 받았고, 박준혁도 허윤에게 한 표를 받아 ‘커플 매칭’이 성사됐다. 이강산과 강나래도 서로를 선택했다. 이윤상은 처음으로 한 표를 받았는데 이에 대해 4MC는 “곽지원에게 받은 게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곽지원도 한 표를 받았고, 이윤상으로 추측됐다. 4MC는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며 응원했다. 박현우는 정은우와 백주현에게 두 표를 받았고, ‘3표’를 받았던 김강록은 한표도 받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몰표녀’ 정은우는 ‘프렌즈 빌리지’ 투숙 후 처음으로 ‘0표’를 받아 멘붕에 빠졌다. 급격히 다운된 정은우는 끼고 있던 마이크까지 빼놓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울면서 괴로움을 호소했다. 정은우가 과연 박현우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정은우의 로맨스 행보에 관심이 치솟는다. 갈수록 실타래처럼 엉켜버린 투숙객들의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은 오는 9일(금) 밤 9시 20분 채널S·K-STAR에서 방송하는 ‘나대지마 심장아’에서 계속된다. 사진 제공=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이지수 2022.09.03 10:08
축구

부산 아이파크, 에어부산과 특별 축구클리닉 연다

부산의 대표 축구단인 부산 아이파크와 부산의 대표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만나서 특별한 사랑을 전한다.두 단체는 오는 7월 13일(토)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현대 오일뱅크 K리그 18라운드 부산과 전북의 경기에 어린이들을 초청한다. 이날 초청될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 어린이들은 경기 시작 2시간 전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특별 축구클리닉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클리닉에는 부산아이파크 선수가 직접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후 경기 관람을 마친 아동들은 경기 종료 후 선수와 기념 촬영을 가지며 사랑 나눔 행사를 마무리 한다.에어부산의 사회공헌 담당인 곽지윤 과장은 "어린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게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부산 아이파크는 에어부산과의 사업 이전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초청 클리닉, 어린이 3대 100 축구 경기, 행복 어시스트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시내의 다양한 계층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부산 구단은 "앞으로 에어부산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2013.07.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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