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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차에 지프·푸조 통합 운영…스텔란티스 부진 탈출 '승부수'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보유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수입차 시장 입지 회복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올해 신차 출시로 분위가 반전에 나섬과 동시에 지프 푸조 브랜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통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판매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스텔란티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힘겨웠던 2024년9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주요 브랜드인 지프와 푸조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지프는 2021년 연간 판매 대수가 1만449대를 기록한 후 2022∼2024년 3년간 판매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2022년에는 7166대로 전년 대비 31.4% 줄어들었고, 2023년에는 4512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37.0% 감소했다. 급기야 지난해는 2628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연간 판매량이 41.8% 떨어졌다.업계에서는 지프의 판매량 부진 원인으로 2022년부터 이어진 가격 인상을 꼽는다. 2021년 판매 실적이 오르기 무섭게 차량 출고 가격을 높여 고객들의 반발을 샀다가, 이를 할인으로 면피하려는 운영 방식이 고객과의 불통 및 신뢰 저하로 이어졌을 것이란 설명이다. 푸조 역시 지난해 역대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 판매량은 1000대에도 못 미치는 947대를 기록했다. 이는 2005년 922대 이후 19년 만의 최악의 기록이다.푸조는 2014년 3000대 이상을 판매한 수 2015년에는 연간 7000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2019년부턴 어려운 시기를 맞았다. 매년 판매량은 조금씩 줄기 시작했고, 2022년에는 12년 만에 2000대 미만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줄곧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19년 만에 1000대 미만 실적을 받아들었다.푸조의 부진은 ‘떨어지는 가성비’ ‘사후 서비스(AS) 문제’ ‘국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 모델 라인업’ 등이 꼽힌다. 수입차 업계의 관계자는 “푸조는 프랑스 자동차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동급 대비 애매한 성능, 가격이 판매 부진의 발목을 잡고 있고, 지프는 오프로드 마니아층이 있지만 ‘오락가락’한 가격 정책에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다”며 “대대적인 쇄신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신차+브랜드 통합 승부수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신차 출시와 지프 브랜드 통합 운영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먼저 지프는 올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친 ‘그랜드 체로키’와 ‘글래디에이터’ 2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푸조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를 내세워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점차 증가하는 하이브리드 수요를 잡을 계획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한 파워 트레인으로, 탄소 배출량은 대폭 줄이고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푸조는 3008 SUV를 비롯해 308, 408 총 3종의 MHEV 모델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최근 판매가 주춤한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할인 카드도 꺼내 들었다. 이달 한정 전기차 보조금 선제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보조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건 업계에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최초다.이번 지원은 수입 전기차의 국고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급해 구매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전기차 구매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보조금 선제 지원을 통해 지프 어벤저와 푸조 e-2008을 구입할 경우 각각 539만원, 78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금은 지자체별 지원금이 포함되지 않은 최소 혜택 기준이다. 회사에 따르면 광역시 중 최대 보조금을 지원하는 광주광역시 거주자가 푸조 e-2008과 지프 어벤저를 구입할 경우 예상되는 혜택은 각각 1026만원, 779만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해 2월 새롭게 부임한 방실 대표의 지휘 아래 마케팅은 물론 판매 정책, 사후 서비스까지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두 브랜드를 동시에 선보이는 통합형 네트워크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를 위한 업무협약을 주요 딜러사들과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총 11개의 스텔란티스코리아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는 연내에 지프와 푸조 모델을 함께 전시하는 ‘SBH 전시장·서비스센터’로 통합 전환된다.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스텔란티스는 SBH 확대를 통해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 경험 강화 및 브랜드 노출 기회 증대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며 “브랜드 간 효율성과 시너지를 최대화해 브랜드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2.10 07:00
자동차

"추가 보조금 받자"…자동차 업계, 앞다퉈 전기차 할인

정부가 올해 전기자동차 국비 보조금을 차량 가격에 따라 차등 지급하기로 결정하자,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투어 가격을 낮추고 있다. 전기차를 찾는 사람들이 줄고 있는 가운데 보조금까지 깎이자, 새로운 돌파구로 가격 할인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높아진 기준…내려간 보조금25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현재 지방자치단체 전기차 보조금을 확정한 곳은 대전·대구·부산·광주·제주 등 50여 곳이다.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자체 보조금으로 구성되는데 지자체 보조금이 정해지면 지역별로 올해 전기차 실제 구매 가격이 확정된다.주요 도시별 지자체 최대 보조금을 보면, 부산 250만원, 대구 300만원, 광주 400만원, 대전 300만원, 제주 400만원 등이다. 서울은 아직 공개 전이다. 지난해 승용차의 보조금이 대당 180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이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올해 환경부가 책정한 전기 승용차 보조금은 최대 65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0만원 줄었다. 최대 금액이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평가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우선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차량 가격이 지난해 5700만원에서 올해 5500만원으로 낮아졌다. 여기에 환경부는 국비 보조금 계산 조건으로 '배터리 에너지 밀적도' '배터리 재활용 시 경제적 가치' '직영 서비스센터 숫자' 등을 추가했다. 차량 가격을 할인하면 할인 금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됐다.이를 적용할 경우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Y 싱글모터의 국비 보조금은 지난해 514만원에서 올해 195만원으로 62.1% 급감했다. 국산 전기차 중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KG모빌리티 토레스 EVX는 올해 국비 보조금이 443만~457만원으로 전년 대비 30% 가량 감소하며 실부담 가격이 오른다. 완성차, 나란히 혜택 강화보조금 지급 조건이 확정되기 무섭게 완성차 업체들은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차량 가격을 할인하면 할인 금액의 20%를 추가 지원해 준다고 하자, 앞다퉈 차량 가격을 내리고 있다.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차량에 대해 최대 7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차량 가격 할인 120만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월별 제고할인 최대 500만원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정부 보조금(650만원)과 가격 할인에 비례한 추가 보조금(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이 경우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도에서 최대 구매 혜택을 적용받았을 때 아이오닉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2WD 19인치) 모델의 실구매가는 5410만원에서 3731만원으로 낮아진다.기아도 ‘EV페스타’를 통해 EV6 300만원, EV9 350만원, 니로 EV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봉고 EV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70만원의 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한다.이에 제주도에서 EV6 롱레인지 모델(2WD 19인치) 모델을 구매하면 가격 부담은 5260만원에서 3904만원으로 낮아진다. EV9 모델(2WD 19인치)은 7337만원에서 6519만원으로, 니로 EV 에어 트림은 4855만원에서 3808만원 등으로 각각 조정된다.KG모빌리티는 올해 말까지 토레스 EVX 가격을 200만원 한시 인하하기로 했다. 이 경우 실구매 가격은 지난해 보조금 기준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수입차는 최대 4000만원 할인수입 전기차의 할인 폭은 더 크다.메르세데스 벤츠는 대형 전기 세단 모델 'EQS 450 4MATIC'을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해 기존 가격보다 3900만원 낮은 가격에 팔고 있다. 벤츠 금융 할인을 이용하면 원래 가격(1억9000만원)보다 4000만원가량 싸게 살 수 있다.BMW는 5시리즈의 첫 전기차 모델인 i5 2024년형도 할인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달 현재 트림별로 최소 1450만원에서 최대 1950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이밖에 폭스바겐은 중형 전기 SUV ID.4 프로 라이트 모델 가격을 최근 기존 5690만원에서 5490만원으로 200만원 인하했다.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올해 전기차 국비 보조금을 차량 가격에 따라 차등 지급하기로 결정하자, 이 기준에 맞추는 회사들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2.26 07:00
IT

10월 2일 임시 공휴일에 갤럭시 스마트폰 수리 가능한 지점은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중 임시 공휴일인 10월 2일 서비스센터 32곳을 운영해 휴대폰 수리 서비스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서비스는 "휴대폰 고장으로 통화가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자는 취지"라고 했다.임시 공휴일에 운영되는 서비스센터는 권역별로 서울·인천, 경기·강원, 대전·충청 각 7곳,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각 4곳, 광주·전북·제주 3곳으로 총 32곳이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세부 위치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비스 제공 대상은 휴대폰 전원 안 켜짐·전화 송수신 불가·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디스플레이 파손 등 통화 불가능 증상이다. 태블릿·노트북·웨어러블 제품은 임시 공휴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냉장고 냉동·냉장 안 됨' 등 가전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도 출장서비스를 뒷받침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9.28 16:49
자동차

쉐보레, 수해 피해 차량에 최대 50% 수리비 지원

GM한국사업장의 쉐보레 브랜드가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지원해 준다.또한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번 집중 호우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쉐보레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2023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 일간,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18 16:53
자동차

쉐보레,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한국GM 쉐보레 브랜드가 '2023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서울·동서울·인천·부산·창원·대전·광주·전주·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 9개소에서 진행된다.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에어컨 필터·오토미션 오일·브레이크 오일·배터리·타이어·브레이크 패드·와이퍼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쉐보레는 연휴 기간 긴급출동반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1.11 13:33
자동차

폭스바겐,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하루 40대 정비 가능

폭스바겐 광주 전북·전남 지역 공식 딜러인 지오하우스가 광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지오하우스는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광주 서비스센터를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송암로32)으로 이전 및 확장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연면적 6192.5㎡, 지상 4층 및 지하 1층의 규모로 확장 이전한 광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를 위한 13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2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정비 예약 및 대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곽득연 지오하우스 사장은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으로 호남에서 수입차 수요가 가장 높은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2.10 10:35
자동차

수입차 판매 1위 벤츠, 서비스도 7년 연속 1위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애프터서비스(A/S) 수입자동차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벤츠코리아는 전문가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또 브랜드 신뢰성, 안전성,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지수’와 브랜드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지수’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에만 서울 강남 및 성동, 경기도 하남 및 수원, 전라남도 목포, 광주광역시 등 6개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리뉴얼 오픈했다"며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전문 설비 및 인력 확충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는 디지털 서비스 개발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웹을 통해 서비스센터 예약은 물론, 서비스 담당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드라이브’를 선보였고, 지난 7월에는 모바일 동영상으로 차량 점검 내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씨잇나우’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틸로그로스만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수입차 판매 1위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애프터서비스 만족도 7년 연속 1위에 올라 뜻깊게 생각하며, 이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1.09 14:05
경제

토요타, 광주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 추가 오픈

토요타코리아는 광주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하고 공식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의 상무지구와 금호지구를 연결하는 서구 운천로에 위치한 토요타 광주전시장은 대지면적 633㎡에 지상 1층, 지하 2층의 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함께, 친환경 인테리어 컨셉트로 꾸며진 고객 라운지와 월 최대 400대까지 정비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광주를 비롯하여 전남지역의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3.16 11:52
경제

한국닛산,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한국닛산은 광주 서비스센터를 남구 송하동(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 517번길 13)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닛산 공식딜러인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099 ㎡,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20대 차량이 동시에 정비가 가능하다. 지상 1층에는 일반 경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9기와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정비 부스 1기를 구비하고, 지상 2층에는 사고 수리가 가능한 판금용 워크베이, 샌딩부스, 도장부스가 각각 2기, 프레임 수정기 및 3D 계측기를 1기씩 마련했다. 프리마모터스는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이벤트를 벌인다. 내달 10일까지 방문 고객 전원에게 가죽 키홀더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에 한에 공임 및 부품 교환 비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2.10 17:30
연예

‘폰바이‘ 아이폰수리, 삼성 갤럭시수리 등 스마트폰 당일 수리 진행

스마트폰 사설 수리업체 폰바이가 아이폰 전기종, 삼성 갤럭시S8~갤럭시S9, 노트8~노트9, LG G6~G9, V10~V50 등 국내 판매되어 사용되고있는 모든 제조사의 기종을 취급하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기존사용하고 있던 아이폰의 배터리 성능히 현저히 떨어지며 전원꺼짐 현상 및 성능 저하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중 아이폰 기종이 많이 발생한다. 아이폰배터리 또한 당일 10분내 교체로 진행하고 있다.폰바이의 액정수리 서비스는 휴대폰 액정깨졌을 때 당일 수리를 원칙으로 하며, 아이폰X 15만원 아이폰XS 20만원 등 공식서비스센터 대비 60% 저렴한가격으로 수리를 진행하며, 삼성 갤럭시S8부터 S9플러스, 노트8부터 노트9까지 확장하여 진행하고, 아이폰6에서부터 아이폰XS MAX까지 공식센터 대비 기종별 최대 50~70%이상 저렴된 가격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폰바이에서 수리하는기종으로는 아이폰(iphoneSE, 6, 6s 7, 8 X, Xs 등) 삼성사의 갤럭시(S8, S9, 노트8, 노트9 등) LG사(G7, G8, V30, V40, V50 등)의 수리가 가능하다. 이는 국내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휴대폰 제조제품을 수리 하고 있다.폰바이의 서비스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폰의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배터리 불량으로 전원꺼짐 증상은 배터리 교체로 수리가 가능하며, 메인보드 수리, 카메라불량, 무한사과, 녹음불량, 초기화시 나오는 에러코드 불량 등 모든수리가 가능하다.액정이 깨진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하게되면 깨진부분의 압력이 가해지다 보면 내부 LCD패널(화면 및 터치)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것이 수리비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며, 사용하고 있지 않은 중고폰이나 파손폰을 판매하여 수리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또 출장이나 해외여행 도중 핸드폰이 침수가 되었거나 액정이 깨졌을 시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여행자 보험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폰바이는 송파/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이대점, 일산점, 광주점, 원주점 등에서 동시에 실시 되며, 문정동 폰바이 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기도하다.송파구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문정역2번출구에 위치해있으며 내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근 송파 가락시장, 잠실, 선릉, 위례, 장지동 등의 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삼성갤럭시 노트시리즈 수리를 하기위한 내방고객이 많다.수리절차 및 수리비용은 폰바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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