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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춰 다시 돌아온 여자친구 '좋은 점, 멋진 점, 아쉬운 점'

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이 다시 흐르고 있다. 지난 6일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음원을 선공개한 후, 지난 13일 정식 발매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뤄진 컴백이다.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각자 활동 중인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여 준비했지만 팬들의 기대감은 이를 웃돌았다. 그럼에도 여자친구는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과거 쌓았던 ‘파워 청순’의 명성이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순한국어 가사 지난 2015년 1월에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있다. 대중에게 사랑받은 노래의 공통점은 한국어 가사가 많다는 점. 이번 신곡 역시 영어 가사 한 줄 없이 순 한국어로만 구성돼 호평을 얻고 있다.작사·작곡에는 여자친구 초창기부터 함께한 노주환, 이원종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여자친구의 ‘밤’ ‘그루잠’ ‘해야’ ‘교차로’ 등을 작업한 경력이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서정적인 가사로 호평받았는데, 이번 신곡에서도 따스한 가삿말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고 팠어 사실 많이 / 지금 눈앞이 꿈만 같아 오래 기다렸잖아 / 이제 더는 멀어지지 마’ 구간은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추억 자극 안무 여자친구하면 ‘칼군무’를 빼놓을 수 없다. 동작 하나하나는 물론 소위 ‘칼각’이라고 할 정도로 각도까지 맞추는 안무는 보이그룹 못지 않은 파워풀한 느낌을 전한다. 청순한 노래에 그런 안무가 더해져 ‘파워청순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도 생겼다. 신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는 과거 여자친구를 떠오르게 한다. 1초마다 대형이 바뀌고, 팔로 시계 초침을 표현하는 등 고난이도 안무가 쉴 틈 없이 쏟아진다. 쏘스뮤직 퍼포먼스 디렉터 박소연은 이번 안무에 여자친구가 걸어온 여정을 녹였다. ‘시간을 달려서’ ‘유리구슬’과 같이 전작을 오마주한 안무가 대표적이다. 멤버들도 “팔을 크게 사용하자” “과거와 현재를 조화롭게 표현하자”면서 안무 창작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보탰다. 여자친구는 지난 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진행된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 별도 연습실을 마련할 만큼 퍼포먼스에 진심이었다. 그 결과 여자친구의 골든디스크 무대 영상은 하루 만에 11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여자친구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초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댓글 창에는 “‘유리구슬’ 때 옷이라니 감격” “멈췄던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팬들 응원 소리에 한이 느껴진다” 등 응원하는 글이 올라왔다.◇ 왜 선공개를 타이틀로? 이번 활동의 아쉬운 점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팬들은 소속사 쏘스뮤직 전속계약 종료 후 약 4년 만에 완전체인데, 앨범에 수록된 노래가 적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시즌 오브 메모리즈’에는 타이틀 곡과 멤버 유주, 엄지가 곡 작업에 참여한 ‘올웨이즈’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팬들은 “일본 정규 1집 타이틀 곡 ‘폴린 라이트’ 리메이크 버전이나, 여자친구 타이틀 곡 후보였던 ‘환상’을 기다렸다”면서 “리패키지 앨범으로라도 들을 수 있길 바란다”고 희망하고 있다.팬들은 타이틀 곡을 앨범 정식 발매 전에 선공개한 것도 추후에 화력이 약해질 것 같다며 우려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시상식과 음악방송, 웹 콘텐츠 등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기획사의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여자친구는 오는 17~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기도 하다.◇ 팬들에게는 너무 좁은 ‘올림픽홀’ 여자친구는 사흘간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여자친구 10주년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올림픽홀은 2500~30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주목을 받으며 어느 정도 팬덤을 확보한 아이돌 그룹이 첫 무대로 선택하기도 한다. 여자친구 역시 지난 2018년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여자친구에게 상당히 기념비적인 장소지만,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염원에 비하면 그리 크다고 할 수 없다.여자친구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관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아쉬워 하는 팬들을 달랬다. 한 가요 관계자는 “연말·연초에는 시상식 및 콘서트, 아티스트 컴백이 몰리기 때문에 대관이 굉장히 어렵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 단독 콘서트는 당초 양일간 2회로 준비됐으나 지난 9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초고속 매진 됐고, 소속사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3월 9일 오사카, 3월 11일 요코하마, 3월 14일 홍콩, 3월 29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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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출격…6월 1일 개최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에 출격한다.양지원은 오는 6월 1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음악으로 이어지는 한‧일 문화 프로젝트’, ‘트로트 & 엔카 슈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초호화 출연진으로 구성된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는 ‘트롯 프린스’ 양지원을 비롯해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 ‘트롯 디바’ 김소유가 한국 트롯계를 대표해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출신 타나카 아이미(田中あいみ) 와 일본 엔카의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細川たかし)의 수제자 류세이(彩青)등이 출연한다.‘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 프로젝트는 한‧일 양국에서 교차로 진행하는 대중문화 합동 콘서트다. 2023년 10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바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상품을 발굴 및 개발해 양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한편 ‘트롯프린스’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원은 현재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음악방송 및 예능 MC를 맡는 등 다방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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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여자친구, 뚝심 보여줬던 6년…뜨거운 안녕

그룹 여자친구가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6년을 채운 이들은 뜨거운 안녕을 말했다. 여자친구는 22일로 소속사 쏘스뮤직과 결별한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과 혼란을 느끼신 것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기대하시는 소식을 전하고자 아티스트와 회사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하였으나 원하시는 결과를 드리지 못한 점 송구하다"면서 앞으로를 응원했다. 멤버들도 지난 여자친구로서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룹의 마지막을 인정했다. '꽈당' 소녀들의 등장 여자친구가 본격적으로 대중의 눈에 들어온 것은 2015년 9월 라디오 공개방송 직캠 영상이었다. 빗속에서도 7전8기의 태도로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다. 당시 활동곡이었던 '오늘부터 우리는'은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켰고 풋풋하고 청순한 여자친구의 매력을 어필하는 기회가 됐다. 2020년 5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멤버 유주와 함께 게스트로 나온 김호중은 "여자친구 꽈당 영상을 많이 봤다. 당시 내게 힘이 많이 됐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도 말했다. 이후 여자친구는 2016년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이란 신화를 써내려갔다.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까지 트로피를 수집했다. 그해 상반기 음원 톱100 1위에도 올랐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 '유리구슬'까지 역주행 인기를 쓰며 '믿고 듣는 여자친구'란 수식어를 얻었다. 청순 안고 변신 계속 여자친구는 강점인 청순함에 더해 지속적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며 '파워청순' '격정 아련'으로 콘셉트를 찾아갔다. '핑거팁' '여름여름해' 등 새로운 시도와 함께 '귀를 기울이면' '밤' '해야' 등 기존의 파워풀하면서도 팀워크가 돋보이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여자친구만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다져갔다. 특히 '주간아이돌' '아는형님' 등 여러 예능에선 눈을 감고서도 정렬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무대를 해내는 모습으로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하게 했다. 소속사의 하이브 레이블 합류 후엔 세계관을 공고히 했다. '回'(회)시리즈를 통해 '回:LABYRINTH(회:래버린스)',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을 발매했다. 수많은 선택과 유혹을 지나온 끝에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관점으로 온전한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소녀들의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낯설지만 새로운 시작 해외스타들도 여자친구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여자친구 팬임을 여러 차례 밝혔던 갈란트는 인스타라이브를 켜고 술잔을 기울이며 여자친구의 노래를 듣는 상황을 공개했다. 또 다른 여자친구 팬을 자처해온 래퍼 릴 우지 버트도 트위터에 "G friend"라며 궁금한 표정의 이모지, 분노의 이모지를 붙였다. 프로필 사진도 여자친구 단체 사진으로 바꿨다. 갈란트는 릴 우지 버트의 트윗에 "갑작스럽다"는 멘션을 달기도 했다. 소속사는 "여자친구는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음악으로 걸그룹의 새로운 세대를 열며, 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아 왔다. 특히 함께일 때 그 누구보다 빛나고 멋진 아티스트이자 팀이었다고 자부한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발걸음을 뗄 여자친구의 각 멤버들을 위해 변함 없는 사랑과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 당사 역시 각 멤버들의 첫 걸음이 희망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그들의 앞날을 오래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여자친구의 여정은 끝났지만 여섯 멤버들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리더 소원은 "앞으로 끝이 아닌 시작이라 생각한다. 더 많은 것을 채워 나가보도록 하겠다. 공식적인 여자친구는 마무리되지만 우리는 끝이 아니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달라"면서 "가보지 못한 길이 조금은 걱정 되지만 늘 응원해주는 버디를 생각하며 열심히 나아가보겠다"고 약속했다. 신비는 "과분하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팬들의 사랑 모두 영원히 잊지 않겠다. 앞으로 각자의 활동으로 조금씩 보답하겠다. 다시 만나게 될 그날까지 꼭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지난 6년간의 추억 모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정도로 행복했다. 부족한 나를 여자친구로 만들어준 쏘스뮤직에도 감사하고 멤버들과 버디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간의 활동을 돌아본 엄지는 "많은 게 낯설어질 시간들에 앞으로 차차 적응해가야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하지만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라도 씩씩하고 멋지게 나아가보겠다"고 했다. 예린은 "앞으로 이 시간을 잊지 않고 노력하면서 살겠다. 20대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한다"고 추억했다. 유주는 "6년이라는 값진 시간 동안 함께 울고 웃어준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 이 마무리가 슬픔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지금까지 여자친구였습니다"라고 끝맺었다. 은하 또한 "지금까지 여자친구였습니다"란 말로 마무리를 알렸다. 그러면서 "어느 때보다 기대하고 있었을 팬분들에게 속상함을 안겨드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어떤 말이 버디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마음이 무겁다.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던 앞으로도 노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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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100분 채운 풍성한 퍼포먼스…온라인 콘서트 성료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곡부터 신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진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31일 첫 온라인 콘서트 '2020 GFRIEND ONLINE CONCERT GFRIEND C:ON(이하 'G C:ON(지콘))'을 개최했다.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에 수록된 유닛곡 3곡을 포함, 지난 5년간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은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100분의 공연을 완성했다. 이번 공연은 팬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는 만큼 다양한 LED 연출, 세트, 조명 등 최첨단 기술과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완성됐다. 여자친구는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데뷔곡 '유리구슬'을 비롯해 핼러윈을 맞아 '마녀' 분장을 곁들인 'Apple' 무대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세트와 무대 의상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룹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 준 '시간을 달려서'를 시작으로 '너 그리고 나', '오늘부터 우리는', '여름비' 등 여자친구는 팬들과 추억 여행을 할 수 있는 노래들을 엄선해 데뷔 후 지난 5년의 행보를 되짚었다. 여섯 멤버는 또 여자친구의 도전과 변화를 이야기한 회(回) 시리즈의 수록곡 'Labyrinth', '북쪽 계단', '교차로', 'Here We Are' 등을 통해 강렬한 군무부터 감동 가득한 하모니로 팬들을 웃고 울게 했다. 데뷔 첫 유닛곡 무대도 공개됐다. 소원과 엄지의 'Better Me', 은하와 유주의 'Night Drive', 예린과 신비의 'Secret Diary' 등 각기 다른 매력의 곡을 통해 멤버들은 한층 성장한 면모를 과시했다. 여자친구는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에 대해 "여자친구의 성장 서사를 집약한 회(回)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꽉 채워져 있기 때문에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귀띔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9일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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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여자친구가 '변화'를 맞이하는 자세…전환점 기대

그룹 여자친구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여자친구는 13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을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Apple'이다. 음원 공개전 선보인 티저에서 섬세한 표정 연기와 당당한 느낌을 주는 '마녀 퍼포먼스'가 처음 등장해 이제껏 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이번 앨범엔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전하며, 옳다고 믿었던 길을 선택했지만 다른 길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를 위해 여자친구는 이제껏 보인 적 없는 과감한 비주얼 변화를 비롯 세련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친구 데뷔 이후 한계 없는 컨셉트 소화력으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해왔다. 2015년 데뷔곡 '유리구슬'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여자친구는 청순한 마스크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같은 해 '오늘부터 우리는'이 빗속 직캠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며 골든디스크를 비롯한 멜론 뮤직 어워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등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하는 전례 없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시간을 달려서'로 이제껏 다른 아이돌이 시도하지 않았던 웅장한 스트링이 가미된 HOOK으로 여자친구만의 서정성을 강조, 당시 음원차트를 올킬한 데 이어 음악방송에서만 1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너 그리고 나'에는 조지훈 시인의 승무의 한 구절을 이용한 한국어 가사로 4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여자친구는 2018년 1월 데뷔 3년 만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대중성은 물론 탄탄한 팬덤까지 구축한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 반열로 올라섰다. 이후 '밤'과 '해야'에서는 깊어진 감성으로 격정과 아련을 아우르며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자랑했으며, '열대야'는 열정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여자친구의 한층 멋스럽고 도회적인 매력을 담아내며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20년 2월 여자친구는 빅히트에 합류 후 첫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발표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마음 상태를 '교차로'로 표현, 여자친구만의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더욱 견고히 하며 본격적인 성장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변화의 앞에 선 여자친구가 이번 컴백에선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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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교차로' 활동 성공적…음악방송 7관왕 기염

그룹 여자친구가 미니앨범 '回:LABYRINTH'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자친구는 지난 2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3주간 진행된 미니앨범 '回:LABYRINTH'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음반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발매 첫 주 5만 3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는 컴백 8일 만에 SBS MTV '더 쇼' 1위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이번 활동으로만 음악방송에서 총 7개 트로피를 거머쥐며 통산 66관왕의 대기록을 썼다. '回:LABYRINTH'를 시작으로 여자친구의 본격적인 성장 서사의 전개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소녀가 선택하는 과정에서 겪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음악을 비롯한 콘셉트 포토,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에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한층 견고한 여자친구만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여자친구는 역대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집약한 영상 'A Tale of the Glass Bead : Previous Story'를 가장 먼저 공개했다. 함께라서 즐겁고 평범한 일상을 지내온 여섯 소녀의 지난 이야기를 하나의 이야기로 통합하며 더욱 깊어진 소녀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수록곡 'Labyrinth' 무대도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교차로 (Crossroads)'가 선택의 기로에 선 소녀의 미묘한 마음을 담은 세밀하면서도 역동적인 매력을 선사했다면, 'Labyrinth'는 미로 속 세상에서 충돌하는 두 개의 자아를 격렬하게 그린 퍼포먼스로 한층 강렬한 매력을 전했다. '回:LABYRINTH'는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와 협업해 완성한 첫 앨범으로, 컴백 전부터 완성도 높은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소녀의 성장이라는 여자친구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서사에 빅히트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이 더해지며 최고의 시너지를 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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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쇼! 챔피언' 1위..'교차로' 음악방송 6관왕

그룹 여자친구가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9일 MBC M과 MBC every1에서 방송된 '쇼! 챔피언'에서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이어 이번 주 '더 쇼', '쇼! 챔피언'까지 음악방송 6관왕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오늘 '쇼! 챔피언' 첫 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가 되겠다. 버디(Buddy)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쇼! 챔피언' 스페셜 MC로 나선 소원과 유주는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함께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여자친구는 수록곡 'Labyrinth'에 이어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 무대를 연달아 꾸몄다. 'Labyrinth'는 화려한 미로 속 세상에 머무를 것인지 빠져나갈 것인지 충돌하는 소녀의 내면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구성으로 담아낸 퍼포먼스가 특징으로, 여섯 멤버의 힘 있는 보컬에 맞춘 파워풀한 군무가 인상적이다. 이어진 '교차로 (Crossroads)' 무대를 통해서는 선택의 기로에 선 소녀의 마음 상태를 세밀하게 표현한 여자친구만의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MBC M '주간아이돌' 개편 이후 첫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펼쳤다. 특히 '백 투 더 데뷔' 코너를 통해 데뷔곡 '유리구슬'을 2020년 버전으로 재현한 것은 물론 유주가 고등학교 시절 불렀던 알리의 '지우개'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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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더쇼' 1위 트로피로 '5관왕'…"항상 열심히 하겠다"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교차로 (Crossroads)'로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로 지난주 1위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더 쇼'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이번 주 '더 쇼'까지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통산 64관왕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여자친구는 "2020년 첫 번째에 이어서 두 번째 '더 쇼' 초이스를 수상하게 돼 기분이 좋다.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가 되겠다. 버디(Buddy)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19일 MBC M과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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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버디거!" 여자친구, 음악방송 3관왕 '파죽지세 1위'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앨범 컴백 11일 만에 1위 트로피 3개를 들어 올렸다. 여자친구는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SBS MTV '더 쇼'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까지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은 "오늘 이 상은 버디(Buddy) 거다. 지금 이 순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항상 응원해 주는 버디 사랑한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체크무늬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신곡 '교차로 (Crossroads)' 무대를 꾸몄다. 이대로 머무를 것인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고민하는 소녀의 미묘한 마음을 역동적인 안무로 표현하며 여자친구만의 서정성을 노래했다. 특히 섬세한 표정 연기와 손짓으로 동작 하나하나에 여자친구만의 서사를 담은 웰메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음악방송 3관왕을 비롯해 최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6주차(2월 2일~2월 8일) 앨범 및 소매점 앨범 차트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케이팝을 이끄는 대표 걸그룹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교차로 (Crossroads)'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교차로 챌린지 (#CrossroadsChallenge)'를 진행 중이다. 지코, 김신영, 박소현, 강남 등 유명 스타들이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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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여자친구 1위로 3관왕…아이즈원 지상파 컴백 예고 [종합]

그룹 여자친구가 '뮤직뱅크' 1위까지 3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안았다.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가 '교차로'로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 '싸이코'와 경쟁해 트로피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팬 버디 감사하다. 스태프 분들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마마무 문별, 펜타곤, KARD, 더보이즈, 로켓펀치 등이 컴백무대를 꾸몄다. 각자만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밖에도 H&D(한결,도현), KOKOON(코쿤), VERIVERY, 가비엔제이, 강남군조, 골든차일드, 다크비(DKB), 시그니처, 에버글로우, 이달의 소녀, 체리블렛 (Cherry Bullet), 하이브로가 출연했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아이즈원이 등장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여파로 지상파 출연이 어려웠는데, 아이즈원이 오랜만에 KBS에서 무대를 갖는다. 제작진에 대한 재판은 진행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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