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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된 제이쓴 "꿈꾸던 공간, ♥홍현희와 함께해 더 의미 있어"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제홍쌀롱'을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이쓴은 13일 자신의 SNS에 "예전에 블로그 시절부터 꿈꾸던 인테리어 꿀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 혀니랑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매입한 구옥의 로드뷰, 3D 설계 시안을 공개했다. 제이쓴-홍현희 부부는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3층짜리 구옥을 공동명의로 매입하고 건물주가 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울 광진구 아차산 아래 위치한 해당 구옥을 '제홍쌀롱'이라 이름 짓고 새로운 카페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쓴과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7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