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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된 제이쓴 "꿈꾸던 공간, ♥홍현희와 함께해 더 의미 있어"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제홍쌀롱'을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이쓴은 13일 자신의 SNS에 "예전에 블로그 시절부터 꿈꾸던 인테리어 꿀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 혀니랑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매입한 구옥의 로드뷰, 3D 설계 시안을 공개했다. 제이쓴-홍현희 부부는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3층짜리 구옥을 공동명의로 매입하고 건물주가 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울 광진구 아차산 아래 위치한 해당 구옥을 '제홍쌀롱'이라 이름 짓고 새로운 카페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쓴과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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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3층 구옥 건물주 홍현희♥제이쓴, 배꼽 잡은 면접 현장

'아내의 맛'이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힐링 라이프로 안방극장을 채웠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2%, 분당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3층 구옥 건물주 탄생기가 그려졌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3층 구옥 건물주가 된 소식을 알렸다. 건축설계를 맡아줄 이성범 소장과 함께 구옥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리모델링을 계획했고, 얼마 후 미팅을 통해 3층에 다락방까지 올린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1차 시안이 공개되자 감탄을 불러왔다. 특히 홍현희는 "전 주인이 보고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감격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얼마 후 홍현희는 공개 코미디 폐지와 코로나19 여파로 공연까지 취소되면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후배 코미디언들을 위해 아르바이트 면접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번 만났던 카페 사장님을 초대해 도움을 요청했고, 후배 코미디언 이선민, 김영구, 조훈, 유재필, 뮤지컬 전공자 신혜연 등과 면접을 진행했다. 지원자들은 고객 응대 서비스 테스트부터 홍현희를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체력 테스트와 개인기까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마지막 지원자는 2년 전 팬미팅에서 큰 웃음을 남겼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팬 함하늘이었다. 댄스 실력부터 조리 자격증까지 끝없는 매력을 자랑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함하늘은 진상손님을 만났던 과거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감동케 했다. 한편 박슬기는 '미스트롯2'에서 함께했던 강유진과 전향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세 사람은 박슬기가 준비한 집들이 음식 평양 온반과 전향진이 가져온 두부밥으로 푸짐한 한 상을 즐겼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담호는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이해 오랜만에 나들이를 떠났다. 세 사람은 미리 준비한 가족티로 맞춰 입고 사진을 남겼다. 이필모는 루프탑에서 모닥불을 준비, 서수연을 위해 직접 개사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는 이벤트로 감동을 선물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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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건물주 등극에 기쁨의 뽀뽀! "부부 공동명의로 등기"

방송인 홍현희-제이쓴(연제승) 부부가 건물주에 등극하며 기쁨의 뽀뽀를 나누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해, '건물주'가 된 기쁨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잔금까지 완납한 광장동 구옥 앞에서 감격에 젖었다. 부동산 소유권 명의란에 당당히 부부 동반 명의를 올린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동반으로 출연하거나 각자 출연하면서 그야말로 '열일' 방송인 부부로 활동 중이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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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3000만원 빌려달라는 사람들 많아..." 고충토로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방송에서 건물주가 된 소감을 전했다.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서울에 건물을 사러 나섰다.홍현희는 “건물주라지만 구옥을 구매한 것”이라며 “생애 내 첫 집”이라고 소개했다.최근 구입한 건물에 대해 "건물주라지만 구옥을 매입한 것"이라며 "생애 첫 내 집이고, 여기 갖고 계신 집들 중 가장 저렴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명수는 "건물주가 됐다고 하면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을 것"이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안그래도 DM으로 2000만 원, 3000만 원 빌려달라는 분들이 진짜 많다"면서 보이지 않은 고충을 토로했다.구입한 건물의 명의는 홍현희, 제이쓴 공동 명의다. 홍현희는 "같같이 반반씩 했다"며 "처음 결혼할 땐 통장에 돈이 하나도 없었는데, 반을 낼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아내의 맛'에 고마움을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2.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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