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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문소리, 후배 된 母이향란에…“힘들다 말려도 열심” (유퀴즈)

문소리가 후배 배우인 어머니 이향란에게 존경을 표했다.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285회에는 ‘골든 아워’ 특집으로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문소리와 어머니인 배우 이향란이 동반 출연했다.이날 문소리는 “열심히 하세요”라면서 “단편 영화에 출연해서 그 작품들이 서울독립영화제, 국제여성영화제까지 출품돼서 저와 영화제 가서 당당히 레드카펫을 밟으셨다”고 말했다. 이향란은 “멋있는 일이다. 오늘도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저는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문소리는 “처음에 현장에 갔더니 ‘재밌더라. 별거 안하고 할머니로 옆에 앉아있었는데 돈도 주고 애들도 열심히해서 이쁘고 좋다’ 하시더라. 계속 (연기를) 하실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문소리가 말려도 이향란이 직접 영화인 구인구직사이트를 찾고 오디션을 보러다니며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고 한다. 문소리는 “딸이 배우니까 아는 사람 많겠지 생각하실 텐데 저나 제 남편이나 전혀 관여를 한적이 없다. 남보다 더 할 정도로.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힘드실텐데’ 정도였다”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9 22:26
산업

관리형 CEO 늘고, CEO 평균 연령도 60세까지 높아졌다

최근 국내 대기업에서는 ‘관리형 최고경영자(CEO)’가 늘고 ‘기술형 CEO’가 줄어드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1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시총 상위 500대 기업 중 470곳을 대상으로 CEO 이력을 분석한 결과 기술·연구 직무 출신 비중은 28.4%로, 3년 전(31.8%)과 비교해 3.4%포인트(p) 줄었다. 생산·구매 등 현장직 출신은 3.3%로, 3년 전(4.6%)보다 1.3%p 감소했다.반면 경영·재무 등 이른바 관리형 CEO 비중은 같은 기간 46.9%에서 49.8%로 2.9%p 늘며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다.CEO스코어 측은 "글로벌 주요 대기업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 트렌드에 맞춰 엔지니어 출신 CEO를 전면에 내세우는 추세와 대비된다"고 말했다.기술형 CEO 대신 관리형 CEO를 늘리는 추세는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인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들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들 대기업 대표 가운데 기술·연구직 출신 비중은 3년 전과 비교해 4.6%p 감소한 16.2%에 그쳤으나 경영·재무 출신은 58.6%로, 같은 기간 5.0%p 증가했다.대기업 집단 이외 기업군에서는 기술·연구직 출신 비중(39.9%)이 상대적으로 크긴 했지만, 이 역시 3년 전보다는 2.1%p 줄어든 수준이다.이 같은 추세는 CEO의 대학 전공에서도 확인됐다.CEO스코어 조사 결과 경영·경제학 전공자 비중은 3년 전 27.3%에서 올해 29.9%로 2.6%p 늘어난 반면 전기·전자공학(7.9%→6.8%)과 기계공학(4.6%→4.2%), 산업공학(3.2%→2.7%) 출신 비중은 감소했다.CEO 출신 대학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소위 SKY 대학이 전체의 46.0%를 차지했다. 이중에서는 절반에 가까운 22.5%가 서울대 출신이었고, 연세대(12.7%)와 고려대(10.8%) 출신이 그 뒤를 이었다.조사 대상 기업의 대표이사 평균 나이는 59.6세로, 3년 전(58.4세)보다 1.2세가 높아졌다.김두용 기자 2025.03.19 08:50
메이저리그

양키스 기만, NPB 기만, 야구 기만...여전히 몰상식한 트레버 바우어

'몰상식의 아이콘' 트레버 바우어(34)가 불필요한 소셜미디어(SNS) 활동으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는 큰 악재를 맞이했다. 에이스 개릿 콜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 된 것. 앞서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신인상 수상자 루이스 길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스포츠 저널리스트 댄 클라크는 관련 내용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 상황에서 바우어는 "사이영상 수상 선발 투수를 0달러에 구하는가?"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가지 의미에서 경솔했다. 일단 바우어는 대학(UCLA) 시절부터 콜과 관계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콜을 향해 공개적으로 날을 세우기도 했다. 바우어는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르는 선수, 그 소속팀을 조롱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개인사를 떠나 동업자 정신이 결여된 것이다. 한 일본 매체는 미국 지역 매체 '캔자스시티 스타'가 "불명예스러운 전 MLB 투수가 양키스에게 아이러니한 구직을 제안했다"라고 전한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일본 프로야구리그(NPB)를 기만하기도 했다. 바우어는 2021년 성폭력 정책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섰고, MLB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뒤 사실상 퇴출됐다. 이후 그는 2023시즌 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계약했고, 19경기에 등판해 10승 4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요코하마는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바우어는 멕시코리그로 향한 뒤 MLB 재진출을 타진했다. 하지만 어떤 팀의 제안도 받지 못했고 결국 지난 1월 다시 요코하마행을 선택했다. 계약 규모는 9억엔(600만 달러·87억원)이다. 요코하마, NPB는 바우어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지원한 팀이다. 하지만 그의 SNS 활동은 그런 배경은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 일본 스포츠 매체 기자는 "바우어의 요코하마 복귀를 반기는 팬들도 많지만, 그의 연봉은 9억엔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MLB라면 공짜로 복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야구장에서 야유를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꼬집었다. 바우어는 지난해 교통사고를 내 실형을 받은 미국인이 본국에서 가석방되자, SNS에 환영 메시지를 올려 일본인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9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는 보크 판정을 내린 심판에 격렬하게 항의하며 5분이나 경기를 지연시키기도 했다. 바우어는 MLB 통산 222경기에 등판, 83승 69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니시즌(팀당 60경기)으로 열린 2020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받았다. 바우어는 요코하마에 재입단하며 NPB의 사이영상인 사와무라상 수상을 목표로 삼겠다고 했다. 그런 선수가 정규시즌이 개막도 하기 전에 MLB에 돌아가고 싶다고 피력했다. 농담이든, 진담이든 문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3.12 19:20
산업

LG에너지솔루션, 캐즘에도 예년과 같은 규모 신입사원 채용 이유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에도 미래 준비를 위해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을 강행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9일까지 연구개발(R&D) 18개 직무와 생산기술 27개 직무 등 총 45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한다.채용 직무는 R&D의 경우 자동차전지개발센터 셀·팩 개발, 소형전지개발센터 원통형 셀·팩·파우치형 셀 개발, ESS전지개발센터 시스템 설계 등이고, 생산기술의 경우 자동차전지사업부 각형 공정기술·전극공정기술, 소형전지사업부 생산운영 등이다.채용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중장기 인재 채용·육성을 위해 캐즘에도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줄이지 않고 예년과 같은 세 자릿수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신입사원 채용 규모에 대한 검토가 있었지만 예년과 같은 규모를 뽑아 미래를 준비하는 방향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미래 준비를 위한 국내외 인재 채용 행사도 이어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6월 유럽에서 처음으로 BTC(Battery Tech Conference) 행사도 열 예정이다.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배터리 산업 혁신을 주도할 연구개발(R&D)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국내외에서 여는 인재 채용 행사다. 올해는 4월 미국, 6월 독일, 9월 한국에서 각각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지난해 5월(미국 뉴욕)과 9월(서울)에서 열린 BTC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올해 BTC 행사에도 참석해 미래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주 '인터배터리 2025'의 부대 행사로 열린 '배터리 잡페어 2025'에서 1대1 멘토링, 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와 직접 소통에 나서며 미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이에 사전 신청 이틀 만에 100명이 넘는 정원이 조기 마감됐고, 기업 설명회에도 참석자가 몰려 당초 예정됐던 300석에서 좌석을 추가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공시된 LG에너지솔루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김두용 기자 2025.03.12 18:03
영화

이요원·강찬희→故이주실 ‘귀신들’, 레트로 SF의 탄생

이요원, 강찬희, 그리고 고(故) 이주실의 영화 ‘귀신들’이 독특한 풍미의 SF를 예고했다.4일 배급사 영화로운 형제는 영화 ‘귀신들’의 오는 4월 9일 개봉 확정 및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얼마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배우 이주실의 모습도 담겨있어 애틋함을 자아낸다. 특히 공개된 스틸은 다양한 호기심을 안긴다. 극중 강찬희와 故 이주실은 어떤 관계인지, 이요원이 들고 있는 캐리어에는 무엇이 담겨있을지 등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정경호가 마주 보고 있는 스틸도 눈에 띄는데 과연 둘은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1인 2역의 비밀은 무엇일지, 또 연기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 지에 대한 질문도 따른다. 영화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세상의 이야기로 지난 2021년 제8회 SF어워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영화 ‘구직자들’의 세계관에서 확장된 이야기이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래를 구현함과 동시에 현재 한국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차근차근 되짚으며 영화가 담긴 메시지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볼 수 있듯 다양한 장르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요원과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완전히 자리매김한 강찬희, 그리고 매 작품마다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정경호와 백수장, 오희준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귀신들’은 오는 4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4 09:29
생활문화

아람인테크, 기업과 인재 사이 든든하게 연결하는 ‘교두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아웃소싱 플랫폼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 이런 때 국내 아웃소싱 업계 발전을 견인하는 (주)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가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람인테크는 2002년 설립된 HR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 전문 인력 확보, 고객사 맞춤 인력 포트폴리오 구축,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화․체계화에 총력을 쏟으면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2025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아람인테크에서는 대한항공/풀무원/하림/동원/SPC삼립/빙그레/NS홈쇼핑/스타벅스/신한카드 등 대기업/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비용 절감, 전문성 향상, 서비스 품질 제고 등 기업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 파견, 콜센터 운영, 판매/판촉/시설/위탁 관리, 생산 도급, 케이터링 운영 및 인력 관리 등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람인테크는 차별화된 고객사 맞춤 인재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업 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함으로써 2006년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으로 선정됐고, 2009년 노동부로부터 근로자 파견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를 발판으로 삼아 2015년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 ‘아람인푸드 인도네시아’를 설립하고 단체 급식(할랄) 서비스 및 케이터링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아람인테크의 2023년 매출액은 1,000억 원대에 달했고 관리 인원이 4,000여 명으로 늘어나 국내 HR 서비스업계에서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그 덕분에 2024년 고용노동부 장관상(일자리 창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산업 부문), 동반성장위원회(동반 성장 부문)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서윤 대표는 연세대 MBA 총동창회장으로서 연세 MBA 경영 대상을 받은데 이어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되며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한편 여성 혁신 리더답게 여성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육아휴직/출산휴가제를 운용하는 등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다. ESG 경영과 여성 고용 확대에 앞장서는 그는 “당사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고객사 만족도가 높아 10년 이상 계약이 지속되는 상태”라며 “인도네시아를 통해 해외 진출 교두보가 마련된 만큼 베트남/인도 등 해외 시장으로 업무 영역을 넓히면서 글로벌 HR 아웃소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2025.03.03 11:30
메이저리그

'타율 0.083' 김혜성, 정말 마이너 가나...MLB닷컴 "김혜성은 구직 중...스윙 개조, 시간 걸릴 수도"

김혜성(26)이 현지 매체가 꼽은 LA 다저스가 스프링캠프에서 확인해야 할 세 가지 포인트 중 하나로 꼽혔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다저스는 벌써 스프링캠프 절반을 소화했다. 다저스 선수들의 시범경기 내용은 도쿄 시리즈를 위해 떠날 때 선수단 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개막 로스터라면 정해진 주전 선수들이 나서는 26인 로스터라 여유가 없지만, 해외 원정인 덕분에 추가 로스터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다저스라 백업 선수들에겐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MLB닷컴은 이를 위해 스프링캠프에서 확인해야 할 첫 번째 요소로 김혜성을 뽑으면서 "그는 구직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비유했다. 매체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이 MLB 적응 작업을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여지를 남겨놨다"고 전했다.김혜성은 지난달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절차를 통해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 보장 계약을 맺었다. KBO리그 커리어가 다른 코리안 빅리거들에 비해 화려하지 않았고,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지만 그는 모험을 선택했다. 다저스도 그를 즉전감으로 보기 보단 캠프 때부터 타격 폼 조정을 지시하며 교정 작업에 나섰다.다만 스프링캠프만으로 교정의 성과를 보긴 어려운 모양새다. 김혜성은 27일 기준 시범경기에서 12타수 1안타(타율 0.083)에 그치고 있다. 슈퍼 유틸리티 소화를 원하는 구단 요구에 따라 2루수뿐 아니라 유격수, 중견수로도 출전 중이다. 다만 유격수에서 실책이 나오는 등 수비에서도 아직 적응을 마치지 못한 거로 보인다. MLB닷컴은 "김혜성은 다저스에 와 스윙을 조정하고 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까진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다저스에서 경쟁하기로 결심했다. 지금은 우리와 함께 일자리를 얻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즉 김혜성이 캠프에서 빅리그 로스터 한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라는 뜻이다. 로버츠 감독은 "아직 모든 건 진행 중이다. 지금 당장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면서도 "문제가 되는 게 있다면 타격"이라고 전했다.MLB닷컴은 김혜성이 이적한 후 줄곧 그가 9번 타자 겸 2루수로 주전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출발한다면 다른 선수들이 그 빈자리를 채울 거로 보인다. 매체는 "김혜성이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한다면 토미 에드먼이 2021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해본 2루수로 더 많이 뛸 가능성이 크다"며 "(중견수로 예상됐던 그가 2루로 옮기면) 앤디 파헤스나 제임스 아웃맨이 캠프에서 활약하고 중견수로 뛸 가능성도 생긴다"고 전망했다.김혜성을 '포기'했다는 뜻은 아니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2루수뿐 아니라 김혜성이 KBO리그에서 뛰어본 적 없는 중견수 수비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구단은 단지 그의 수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타격도 해낼지 확인하고 싶을 뿐"이라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2.27 09:55
금융·보험·재테크

하나은행, 하나원큐서 맞춤형 정부 혜택 알림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손님 맞춤형 정부 혜택을 알려주는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나원큐 앱에서 시행되는 ‘혜택알리미’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개인별 자격 요건을 분석해 국민들에게 맞춤형 정부 혜택을 안내하는 공공서비스다.이번 하나원큐에 연계된 ‘혜택알리미’ 서비스 제공에 따라, 하나은행 손님들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교육청 등에서 국민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정부 혜택들을 모바일로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또 손님들은 청년, 구직, 출산, 이사 등 4개 분야의 1100여 개 정부 혜택 중에서 개인 상황과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알림’은 물론, 서비스 ‘신청’과 ‘결과 확인’까지 하나원큐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예를 들어, 신생아 출생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주민등록, 가족관계 정보 등을 활용하여 거주지‧자녀 수 등을 분석한 후, ‘출생축하금’ 지원 대상자라면 해당 서비스를 안내받고 신청까지 하는 방식이다.이번 서비스는 하나원큐 내 ‘원큐지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정부24 회원가입과 서비스 이용 동의후 자격요건을 입력하면 본인 맞춤 정부 혜택을 조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서비스 이용 동의 시 가족 혜택 확인도 가능하다.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들께 놓칠 수 있는 정부 혜택을 빠짐없이 하나하나 챙겨드리고자 행정안전부의 ‘혜택알리미’ 서비스 연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손님 중심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2.26 14:29
영화

SF9 찬희, ‘춘화연애담’ 이어 영화 ‘귀신들’서 활약

SF9 찬희(강찬희)가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간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강찬희가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영화 ‘구직자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래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되짚는다.극중 강찬희는 100년 만에 집에 돌아온 아들 범수 역을 맡아 반전의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역 배우 출신인 강찬희는 SF9으로 데뷔한 후에도 드라마 ‘슈룹’, ‘SKY 캐슬’, ‘이미테이션’,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메소드 연기’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출연 중이다.한편 강찬희가 출연하는 ‘귀신들’은 오는 4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4 15:59
사회

1월 취업자 13만5000명 늘었지만…청년·제조업 여전히 지지부진

우리나라 고용률이 한 달 만에 회복세를 보였지만 제조업과 젊은 세대 취업 현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은 모습이다.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78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5000명(0.5%) 증가했다. 작년 12월 5만2000명이 줄었지만 곧장 일어섰다. 고용률은 61.0%로 전년 동월과 같다.성별로 남자는 1559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6000명 줄었지만, 여자는 1228만3000명으로 19만1000명 늘었다.청년 고용 상황은 계속 악화하고 있다.연령별 취업자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60세 이상과 30대가 각각 34만명, 9만8000명 증가했지만 20대는 20만5000명, 40대는 7만1000명, 50대는 1만4000명 감소했다.이처럼 고용률이 60세 이상과 30대 등에서는 상승했지만 20대 등에서 하락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20대 등에서 떨어졌고, 여자는 30대, 40대 등에서 올랐다.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만9000명, 4.4%),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9만8000명, 7.1%), 정보통신업(8만1000명, 7.6%) 등에서는 증가했지만 건설업(-16만9000명, -8.1%), 도매 및 소매업(-9만1000명, -2.8%), 제조업(-5만6000명, -1.2%) 등에서 감소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보건복지·공공행정 취업자가 줄었던 것이 직접·노인 일자리 사업이 재개되면서 회복됐다"고 말했다.건설업 취업자는 건설 경기 불황으로 2013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제조업 일자리도 반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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