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0건
뮤직

[IS인터뷰] 발레트롯, 태권도를 만나다…‘태레’, 보고듣는 트롯의 절정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트롯 전성시대의 물꼬가 트인 지 어느덧 6년. 셀 수 없이 많은 트롯 가수들이 등장하며 트롯신은 양적·질적으로 포화 상태를 넘어섰다. 어디 숨어있었는지 모를 재야 고수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이제 어지간한 실력이나 퍼포먼스로는 주목받기 어려운 시대지만, 신선한 조합의 혼성 트롯 듀오 태레는 조금 특별하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한 명은 몸을 풀고, 한 명은 목을 풀어요.” 태레는 ‘트욘세’(트롯 비욘세) 한가빈과 발레 무용가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정민찬이 결성한 듀엣 팀으로 K타이거즈 태권도와 발레가 함께 하는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미스터트롯2’에서 선보인 발레트롯으로 트롯신에 반향을 일으킨 정민찬이 약 2년의 고민 끝에 시도한 특별한 도전으로, MBC ‘무한도전’의 ‘정실장’으로 유명한 정실장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정석권이 기획·제작으로 힘을 보탰다.“‘미스터트롯2’ 이후 계속 생각해 오던 콘셉트였어요. 아무래도 제 노래 실력이 부족하다 보니 ‘언제까지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밀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여자 보컬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작년 하반기에 가빈님과 연이 닿아 함께 하게 됐습니다.”(정민찬)발레트롯에 태권도까지 가미된 퍼포먼스 트롯 듀오 제안은 한가빈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한가빈은 “태레 같은 프로젝트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콘셉트였다. 데뷔 후 꼿꼿하게 서서 노래만 하다가 ‘미스트롯’을 계기로 여러 퍼포먼스를 보여드렸고, 작년 가을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한 ‘허니허니’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나에게 새로운 모습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왔는데 그러던 중 받은 제안이라 반가웠다”고 말했다. 꽤나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현재의 팀명은 수많은 후보를 뚫고 채택된 이름이다. 한가빈은 “2~30개의 후보가 있었다. 한가빈, 정민찬이니 ‘한정판’이라는 후보도 있었는데, 우리가 하는 콘셉트를 빨리 인식시키고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 위해 태레로 결정했다. 이름보다도 결국 우리가 우리의 무대를 잘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엔 ‘이름이 왜 저래’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방탄소년단도 데뷔 초엔 이름이 특이하다는 반응을 듣기도 하지 않았나. 우리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 우리만의 가치를 인정받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이들은 19일 오후 6시 가수 윤수일의 히트곡 ‘황홀한 고백’을 태레만의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켜 대중에 첫인사를 건넨다. 윤수일은 소속사 후배 한가빈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리메이크를 선뜻 허락, 선물로 줬다. 한가빈은 “콘셉트 제안을 받았을 때 이 노래가 딱 떠올랐지만 처음엔 신곡으로 작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처음 생각했던 것 만큼의 느낌이 안 나와 윤수일 선배님께 리메이크 해도 될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밝혔다. 윤수일의 반응은 어땠을까. 한가빈은 “‘파격적으로 해서 잘 하라’고 하시더라. 기대를 갖고 계신 것 같아 부담이 되기도 했다”면서도 “최근 오빠와 같이 직접 인사드리고 연습 영상을 보여드렸는데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탄생했는데 만족하시는 것 같다”며 빙긋 웃었다. 또 한가빈은 “발레와 태권도, 트롯을 각각 떼어놓고 생각하면 진부할 수도 있는데 같이 작업을 해보니 생각보다 그림이 너무 멋있더라. 이번에야말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면서 “‘불후의 명곡’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 우리만의 무대를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태레로 새 출발선에 선 한가빈은 공교롭게도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그는 “10년쯤 되면 나도 장윤정 선배님처럼 될 줄 알았는데, 쉽지 않더라”며 지난 시간의 소회를 밝혔다. “항상 고민이 많았어요. 데뷔 직후엔 스스로 가수라고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모든 게 신기했는데, 딱 1년 지난 뒤부턴 ‘현타’가 왔고, 3년차부턴 현실직시를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제가 성격이 좀 급한 편인데, 이 일은 모든 게 기다려야 하는 싸움이더라고요.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우울감에 빠질 무렵 ‘미스트롯’을 만나 잠시 바빴는데 또 코로나가 터지면서 기다림의 연속이었어요.”한가빈은 “하지만 그 기다림을 어떻게 해나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좀 더 건강하게 이 생활을 해나가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 주체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줬고, 기다리기보단 내가 먼저 노력해서 내 가치를 보여주자는 마인드를 다져갔다”고 말했다. 어느 순간 스스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 뒤론 보컬 레슨도 다시 받았는데, 그는 “다시 열여덟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미소를 보였다. 국립발레단 출신이지만 스스로 발레단을 박차고 나와 노래와 연기 등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정민찬 역시 정통 무용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다시 트롯 가수이자 사립 발레단장으로 자리를 옮겨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꽤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내면의 많은 고민과 충돌을 내려놓고 처음 발레트롯을 시도했을 때 신선하다는 반응을 많이 받았지만, 아직 대중에겐 가수와 퍼포머 중간 어디쯤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 또 춤으로는 20대 젊은 친구들이 치고 올라오고, 노래오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태레 활동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하다하다 안 되니까 어떻게든 하려고 같이 하나보다’ 생각할 수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그런 시선도 다 이겨내고, 결국 잘 되어서 보여주면 되니까요.”(한가빈) 예사롭지 않은 각오의, 태레의 시간이 시작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9 07:00
생활문화

쿠에른 삼청 스토어 오프닝, 강수진 감독과 모던 클래식의 새 장을 열다

프리미엄 가죽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의 새로운 시그니처 스토어 ‘쿠에른 삼청’이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 감독과 특별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6월 13일 ‘쿠에른 삼청 시그니처 스토어’ 오프닝 현장은 강수진 단장을 필두로 브랜드 정신을 공유하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쿠에른과 국립발레단은 토슈즈에서 영감받은 ‘발레리나(VALENCIA 13, 14, 16)’ 런칭을 기점으로 지난해 3월 ‘Espiritu Artesano(에스피리투 알테자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들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쿠에른은 가죽 선별부터 디자인, 온·오프라인 스토어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품질의 가죽을 자르고 선별하며 여러 단계에 거쳐 정성스레 완성하는 브랜드의 철학은, 성실한 반복 훈련을 요하는 예술가들의 가치관과 상통한다. 강수진 예술감독은 “모든 일의 기본은 ‘꾸준함’입니다. 하루아침에 가능한 일이란 없어요.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신발을 만드는 일도 마찬가지고요.”라며 “시작이 가장 중요해요. 국립발레단도 1962년에 처음 시작한 임성남 단장님이 가장 대단한 분이죠. 쿠에른 역시 아버지 대부터 시작해 40여 년간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브랜드입니다. 시작이 없었더라면 지금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예요. 처음과 현재 사이에 연결된 모든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국립발레단과 쿠에른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또한 “누구보다 신발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요. 현역 무용수로 활동하며 셀 수 없이 많은 슈즈를 교체했어요. 단원들에게도 발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신발을 찾으라고 조언하죠. 쿠에른의 신발은 그런 제가 신어도 편안하고 스타일이 살아 있어 믿고 선택할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쿠에른의 슈즈는 최초의 컬렉션인 발렌시아 Valencia를 시작으로 마드리드 Madrid, 베니스 Venice, 에즈 Eze, 디종 Dijon 등으로 여정을 옮겨왔다.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명확한 철학 아래 ‘코리안 모더니즘 Korean Modernism’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는데, 이는 한국에서 시작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동작으로 세계를 휘어잡은 강수진 예술감독의 커리어와 닮아 있다.가죽 슈즈는 신는 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운명적으로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오래 신고 길들일수록 유연해지는 천연가죽의 성질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편안해지는 쿠에른의 슈즈는 앞으로도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고유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06.21 13:00
뮤직

임정희, 오늘(3일)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화촉 [공식]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품절녀가 된다.3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정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화촉을 밝힌다.임정희는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연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발리레나 김주원의 탱고발레 공연 ‘3 Minute: Su tiempo’에서 각각 배우와 댄서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연은 지난해 10월 약 일주일 간 진행된 바 있다.김희현은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국립발레단 ‘지젤’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실력자다. 임정희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이다.임정희는 2005년 싱글앨범 ‘뮤직 이즈 라이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희현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해 개그우먼 신봉선의 7세 연하 데이트 상대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3 08:31
뮤직

임정희,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10월 결혼 [공식]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품절녀가 된다. 15일 임정희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임정희가 6세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연과 다음달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6살 연상연하 커플로 10월 3일 화촉을 밝힌다.두 사람은 발리레나 김주원의 탱고발레 공연 ‘3 Minute: Su tiempo’에서 각각 배우와 댄서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연은 지난해 10월 약 일주일 간 진행된 바 있다.임정희의 예비신랑 김희현은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국립발레단 ‘지젤’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실력자다. 임정희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이다.임정희는 2005년 싱글앨범 ‘뮤직 이즈 라이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5 13:54
연예일반

모태범·임사랑, 공개연애 1년 만에 ‘결별’ [공식]

전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공개연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임사랑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2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면서 “자세한 건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전했다. 현재 이들은 서로의 SNS 계정도 언팔(언팔로우) 한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까지 할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으나, 끝내 교제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모태범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및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주목받은 임사랑은 tvN ‘나빌레라’와 KBS2 ‘커튼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2 14:41
연예일반

임사랑, 모태범에게 받은 꽃다발 자랑~100일 이벤트 제대로 했네!

임사랑이 모태범과 '교제 100일'을 맞아 꽃선물을 받고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임사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선물을 인증하며 남자친구인 모태범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다발 사진 위에 임사랑은 "MO SWEET, 꽃을 든 남자"라는 코멘트와 함께 모태범을 해시태그까지 했다. 또한 '100'이라는 숫자와 함께 카페에서 두 사람이 커피를 마시는 듯한 분위기 인증샷도 공개해서 모태범과 100일 이벤트를 함께 했음을 은근히 자랑했다. 실제로 모태범은 최근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해 "100일 기념으로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같은 두 사람의 소원이 100일 날짜에 진짜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임사랑과 모태범은 현재 한 소속사에 몸을 담을 정도로 관계가 발전된 상황이고, '신랑수업'에서도 결혼을 염두에 둔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의 100일 여행 모습이 '신랑수업'에서 공개될지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임사랑이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일 당시, 2017 미스코리아 미(美)에 선발된 재원이다. 이후 연기자 겸 발레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7 09:48
연예

배우 왕지원, 발레리노 박종석과 오늘 결혼식...천상계 비주얼 부부!

배우 왕지원이 오늘(6일) 서울 모처에서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식을 올린다.왕지원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측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왕지원의 예비신랑 박종석은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수료, 워싱턴발레단, 펜실베니아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을 거치며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이다.결혼을 앞둔 왕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신랑 분과는 발레리나 김주원 언니 공연을 함께 하게 되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인연이 되어 2년간 연애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다. 무엇보다 저를 너무 이뻐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제 곁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마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하고 고마웠다. 발레를 전공한 저로서도 지금 현역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에게도 발레라는 공통분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께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대화가 잘 통화는 부분이 너무 좋았고 서로가 더 의지 할 수 있었다"라고 예비 신랑과의 인연을 소상히 밝혔다.이어 "저를 걱정해주고 위로해주고 언제나 제 옆을 지켜주던 , 예비신랑과 서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여 오는 2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이자 교육자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하고 이쁘게 잘 살겠다"고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왕지원은 올해 상반기 공개될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한다.사진=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제공 2022.02.06 09:11
연예

왕지원, 직접 밝힌 결혼 소감 "예비신랑과 대화 잘 통해"

배우 왕지원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왕지원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인 발레리노 박종석과 찍은 웨딩 화보를 올렸다. 전날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측은 "왕지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월6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소식을 알린 후 왕지원은 "많은 관심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예비 신랑은 발레리나 김주원 언니 공연을 함께하게 되면서 서로 알게 됐고, 인연이 되어 2년간 연애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무엇보다 저를 너무 예뻐해 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곁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마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예비신랑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발레를 전공한 저로서도, 지금 현역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에게도 발레라는 공통분야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께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고 서로 더 의지할 수 있었다"면서 "배우이자 교육자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왕지원은 서울 선화예술중을 나와 영국의 로얄발레스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사 학위를 땄다. 2012년 KBS 2TV 드라마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데뷔했다. 박종석은 워싱턴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미국 워싱턴·펜실베이니아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에서 활약했다. 2016년부터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1 21:55
연예

왕지원, 발레리노 박종석과 2월 비공개 결혼

배우 왕지원이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한다. 왕지원의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측은 20일 "왕지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된 왕지원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보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왕지원은 배우이자 과거 영국 로열 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 발레리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배우자 박종석 또한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수료, 워싱턴발레단, 펜실베니아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을 거치며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 중이다. 왕지원은 결혼 준비와 함께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0 16:05
연예

신예 임사랑, '나빌레라'로 안방 눈도장 "따뜻한 배우되겠다"

신예 임사랑이 '나빌레라'를 통해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신 tvN 월화극 '나빌레라'가 27일 종영됐다. 임사랑은 극 중 사랑스런 발레리나 권봄 역을 소화했다. 임사랑은 박인환(심덕출), 송강(이채록)과 함께 같은 스튜디오에서 꿈을 향해 날아오르고 싶은 무용원 학생으로 등장했다.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부지런히 노력했다. 20대 청춘의 모습뿐만 아니라 일흔 나이에 발레를 시작한 박인환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줘 극의 활력을 더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 KIBC 국제 발레콩쿠르 입상과 국립발레단 소속 경력이 있는 임사랑은 '나빌레라'서 아름답고 우아한 수준 높은 발레 실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권봄 역을 표현, 짧은 분량에도 볼수록 매력적인 면모를 뽐냈다. 임사랑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따뜻한 배우가 되겠다"라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KBS 2TV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2019)에서 수지 역을 맡으며 연기를 시작한 임사랑은 독립 단편영화 'COLD GOLD', '연기수업'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준비된 신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8 12: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